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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지 157페이지

총 12,602개의 관광지 중 157페이지입니다.

부산진성
역사관광부산광역시

부산진성

임진왜란 이전의 부산전성 지성 터이자 임진왜란 후의 부산진 첨사영터의 성곽은 아주 넓었으나 일제강점기의 전차선로 공사와 매축으로 인해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으며, 정화복원공사 때 현재의 모습으로 신축하였다. 진동문, 금루관, 승가정이 있다. 서문의 왼쪽에 남요인후라 새긴 돌기둥을 세우고, 문의 오른쪽에는 서문쇄약이라 새긴 돌기둥을 세웠다. 이 두 우주석은 본래 부산진 첨사영성(釜山眞 僉使營城)의 자리였던 현 성남초등학교 교정에 버려져 있던 것을 1975년 정화공사 때 복원하여 지금의 자리에 옮겨 세운 것이다. 승가정의 동쪽에는 충장공 천만리 장군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그 밖에도 고려 후기 왜구를 물리쳤던 최영 장군의 사당이 건립되어 있다.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범일동)

부산진일신여학교
사찰부산광역시

부산진일신여학교

부산진일신여학교는 동구 좌천동 있는 부산 최초의 근대식 여성 교육기관이다. 1909년에 만들어진 서양식 근대 건물의 원형과 이후 증축한 부분까지 잘 보존된 점에서 건축사적 의의가 크다. 부산의 근대 건축물 대부분이 일제에 의해 지어진 것과 다르게, 부산진일신여학교 건물은 호주인 선교사들이 지은 서양식 건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5월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됐다. 건물의 1층 외부는 석조이고, 2층은 붉은 벽돌로 되어 있지만, 내부는 목재로 감싼 점이 특이하다. 건물 바깥에 벽돌을 쌓은 기술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건물 정면의 계단과 2층 난간은 20세기 초 서양식 건물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선교사가 세운 타 교육기관들과 마찬가지로 성경과 영어를 가르쳤으며, 그 밖에 한글, 역사, 수학, 심리학 등 다양한 과목에 대한 교육을 담당했다. 민족과 성별에 따른 차별적 교육이 이뤄지던 일제강점기, 부산진일신여학교는 조선인으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세상을 보는 법을 가르친 곳이었다. 이러한 민족교육은 훗날 뜨거운 항일 정신으로 피어났다. 1919년 3월 11일, 이 학교의 교사와 여학생들은 밤새 직접 만든 태극기를 들고 거리에 나서며 부산·경남 지역 최초의 만세운동을 이끌었다.

부산광역시 동구 정공단로17번길 17 (좌천동)

온정개건비
역사관광부산광역시

온정개건비

온정개건비는 온정(온천)을 대대적으로 고쳐 쌓은 동래부사 강필리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1766년(영조 42)에 세운 비석으로 비문은 송광적이 썼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비는 높이 144㎝, 폭 61㎝이며, 머릿돌을 따로 두지 않고 몸돌과 받침돌로 구성되어 있고 비석 앞에 돌로 만든 욕조가 남아있다. 동래온천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삼국유사』에 등장하며 신라의 재상 충원공이 이곳에서 목욕을 하고 돌아갔다고 전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온천의 물이 계란을 익힐 만큼 뜨거웠으며 병자가 목욕을 하면 잘 나아 신라의 왕이 여러 번 찾았다는 기록이 있다. 비문에 따르면 1691년(숙종 17) 돌로 두 개 탕을 만들었고 이후 건물이 낡아 탕이 막힌 것을 동래부사 강필리가 다시 고쳐 짓고 남탕과 여탕을 구분한 9칸짜리 건물을 지었는데 그 모습이 상쾌하고 화려하여 마치 꿩이 나는 것과 같다고 적혀 있다. 현재 비석이 있는 자리는 1960년대까지 부산시에서 온천수를 뽑아 올리던 곳으로 용왕신을 모시, 매년 음력 9월 9일 제사를 지내는 용각이 함께 남아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로124번길 23-17 (온천동)

내소사삼층석탑
문화관광전북특별자치도

내소사삼층석탑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 대웅전 앞에 있는 고려 시대 삼층 석탑이다. 3층 석탑으로,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우고 꼭대기에 머리 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판형의 지대석을 마련하고 그 위에 2중 기단을 세웠다. 하나의 돌로 만들어진 옥개석은 각층이 석재로 되어 있고 4단의 받침이 있다. 3층 옥개석 상면의 노반이 있는데 이 노반의 윗부분은 상대갑석과 같은 형태로 되어 있고 크고 작은 구형의 석재 두개가 올려져 있다. 이 탑은 전체적으로 신라의 석탑 양식을 보여주고 있는데 규모가 작고 가늘어 고려 석탑의 특징도 보이고 있다. 삼층석탑이 있는 내소사와 내소사의 성보문화유산을 함께 연계해서 보는 것도 좋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군락
자연관광전북특별자치도

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군락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 도청리에 있는 호랑가시나무군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호랑가시나무는 감탕나무과의 늘 푸른 떨기나무이다. 짙푸른 윤기가 돌고 모서리에 가시가 달린 두꺼운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향기 나는 꽃은 4월에서 5월에 피고, 둥글고 빨간 열매는 9월에서 10월에 익는다. 상록활엽수로서 관목인데, 어릴 때에는 잎이 모가 나고 끝이 가시처럼 되어 있으나 오래되면 잎은 둥글게 되고 가시가 없어진다. 이 나무는 잎의 모양이 독특해서 관상적 가치가 높고 잎에 광택이 있어서 관상목으로 수요가 많다. 가을에는 암나무에 붉은 열매가 맺어 한결 아름답다. 겨울철에 눈 속에서도 붉은빛을 띠어 관상수로써 제격이며, 성탄절 장식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이 지방에서는 호랑이등 긁게나무, 묘아자나무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가시가 매우 억세어서 호랑이의 등을 긁는 데 쓸 만하다 하여 이런 이름을 붙였다. 부안 도청리의 호랑가시나무 군락은 도청리의 남쪽 해안가 산에 듬성듬성 집단을 이루어 자라고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집안에 마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영등일(靈登日)에 호랑가시나무가지를 꺾어 물고기와 같이 문 앞에 매다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부안 도청리의 호랑가시나무 군락은 난대 식물인 호랑가시나무가 자연적으로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지역이라는 식물분포상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태종사
역사관광부산광역시

태종사

태종사는 태종대공원 안에 있는 사찰로 1976년에 건립된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이다. 1983년 9월 스리랑카 한국 유학생 오병문의 소개로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부처님 진신사리 1과와 보리수나무 2본을 기증받아 이곳에 봉안 및 생육하고 있으며, 태종사 경내에는 약 3,000그루의 수국이 군락을 지어 있으며, 개화기에 만개해 꽃들의 향연을 펼쳐지는 곳이다. 꽃 가꾸기를 좋아하는 도성스님께서 40여 년 동안 국내외 명승지 등 산사에서 수집하여 조금씩 심기 시작한 것이 수국꽃 군락지로 조성되었고, 2006년부터 매년 7월 초에 수국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 밖에도 탁발 법회 백중, 성도일 법회, 정기 예불 등의 예불과 특별행사가 열리고 있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119

매창공원
테마파크전북특별자치도

매창공원

매창공원은 황진이, 허난설헌과 함께 조선시대 여류문장가로 유명한 부안 명기 이매창을 추모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이매창(1573~1610)은 조선 선조 때의 여류시인으로 이름은 계생 또는 향금이라 했으며, 자는 천향이고 호는 매창이다. 부안의 현리 이탕종의 딸로 태어나 아버지한테 글을 배워 한시에 뛰어났으며 가무도 잘했는데 특히 거문고를 잘 탔다. 또한 시조에도 능하여 그의 작품이라 전하는 시가 수 편에 이르는데 대표적으로[이화우 흩날일제..]는 걸작으로 이별을 노래한 시로 으뜸으로 꼽는다. 부안군은 이매창의 시를 새긴 시비와 숲을 조성해 문화공원으로 조성하고 매창테마전시관, 습지공원, 부안문화원, 유희경 광장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농구장 등 운동 시설도 조성되어 있다. 공원 산책길 곳곳에 나무와 꽃들을 식재하고 조형물과 쉼터를 설치하였다. 밤이 되면 공원에는 조명이 켜져 운치 있는 밤 산책도 가능하다. 매창공원에서는 5월에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된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매창로 89

자연관광전북특별자치도

봉래구곡

봉래구곡은 변산반도국립공원 신선대의 신선샘에서 발원한 계류가 직소폭포를 지나 해창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계류를 따라 1㎞정도 내변산의 암반을 따라 굽이굽이 흘러 높이 20m의 직소폭포에서 우렁찬 물소리를 내려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떨어진 물줄기는 다시 백천과 합류하여, 아홉 곳에 아름다운 절경을 만들며 흘러내린다. 그중 봉래곡의 넓은 바위 위에 봉래구곡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어 아홉 곡 전체를 가리키는 이름이 되었다. 봉래9곡은 제1곡 대소, 제2곡 직소폭포, 제3곡 분옥담, 제4곡 선녀탕, 제5곡 봉래곡을 거쳐 제9곡 암지까지 아홉 곡의 명승을 2㎞에 걸쳐 흐른다. 서쪽 바위 능선길을 따라 가면 숲 속 깊은 곳에 월명암이 있고 변산 8경의 하나인 낙조대가 5분 거리에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해월정
역사관광부산광역시

해월정

달맞이길은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와우산 중턱)에 위치하는 벚나무와 송림이 울창하게 들어찬 호젓한 오솔길로서, 15번 이상 굽어진다고 하여 15곡도(曲道)라고도 하며 8㎞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특히 정월 대보름날에 달빛과 어우러진 바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길목 중간 부분(정상)에는 달맞이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자연석으로 건립된 동산비가 있고 특히 지난 1997년 2월 중에 새로이 건립된 달맞이 정자 해월정(海月亭)은 옛날 정자식으로 건축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운치를 더하고 있다. 2000년 1월에 설치된 새천년기념시계탑도 유명하다. (출처 : 해운대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84 (중동)

부안향교
역사관광전북특별자치도

부안향교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1414년(태종 14년)에 창건되었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0년(선조 33년)에 대성전과 명륜당을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각각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과 만화루, 양사재, 동재, 서재, 홍살문, 하마비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향교길 25

분옥담과 선녀탕
자연관광전북특별자치도

분옥담과 선녀탕

부안군 변산반도 내변산을 동서로 흐르는 백천의 지류인 직소천에 발달한 다양한 종류의 하천 지형 중 하나이다. 내변산에 형성된 협곡 중 봉래계곡은 아홉 개의 굽이를 이루면서 흘러가는 계곡으로 상류에서부터 대소폭포,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탕, 봉래곡, 영지, 금강소, 백천, 암지 등의 하천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봉래구곡’이라고 부른다. 높이 30m의 수직단애에서 쏟아지는 직소폭포 아래의 실상용추라는 소를 시작으로 물길이 암반을 따라 돌고 흘러 크고 작은 폭포와 투명한 소들을 이루는 분옥담이 되고, 그 밑에 선녀들이 즐겨 목욕하면서 놀았다는 자연의 욕조인 선녀탕이 있다.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크고, 보존 가치 높은 식생이 다양하게 서식하는 등 자연환경이 잘 지켜지고 있어 직소폭포는 2020년 국가지정문화유산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방파제길 11

서외리 당간지주
역사관광전북특별자치도

서외리 당간지주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는 당이라는 깃발을 걸어둔다. 이 깃발을 꽂아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의 양 쪽에 서서 이를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드물게 당간이 남아있으나, 대개는 두 지주만 남아있다. 이 당간지주는 당간과 당간지주가 모두 남아 있는 경우로 네모난 받침돌 위에 당간지주를 세웠고, 그 사이에 놓인 당간은 몇 토막의 돌기둥을 철띠로 연결시킨 특이한 형태이다. 높이가 7.45m에 이르나 정상에 끊긴 흔적이 있어 원래는 훨씬 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양 옆의 당간지주는 위쪽 바깥면을 둥글게 깎아 다듬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마을의 액운과 재난이 예상될 때는 이 당간에 기를 달고 제사를 지냈다 한다. 이러한 풍습은 사찰의 행사에 쓰이던 당간의 본래 목적과는 달리 통일신라를 거쳐 고려, 조선에 이르면서 민간신앙과 결합하여 생겨난 것이다. 당간 아랫부분에 새겨진 기록에 의하면 조선 현종 12년(1671)에 이 당간지주를 세웠다 한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선계폭포
자연관광전북특별자치도

선계폭포

선계폭포는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에 있는 우동제라는 저수지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깎아지른 듯한 낭떠러지의 암벽에 비가 내릴 때만 형성되는 약 60m 높이의 폭포이다. 폭포의 주변 풍경이 신선의 세계와 비슷하다 하여 ‘선계폭포’라고 한다. 선계폭포 위쪽에 분지상지형(盆地狀地形)이 있어서, 여기에 비가 올 때 물이 모이면 그 물이 벼랑 아래로 떨어지며 선계 폭포를 이룬다. 선계 폭포의 수량이 최대일 때는 여름 장마철이나 폭우가 내릴 때이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이 멋진 풍경을 볼 확률이 낮으므로 장마철이나 비가 온 다음 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 반계 유형원 선생의 유원지, 곰소항, 변산반도국립공원, 직소폭포 등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우동리당산
사찰전북특별자치도

우동리당산

곰소에서 부안으로 가다 보면 길가에 반계선생 유적지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그 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마을에는 지금껏 잘 보존되고 있는 팽나무가 있다. 이 나무가 우동리 당산이다. 당산나무 옆으로 짐대석이 만들어져 있고 그 중간에 솟대를 세워 놓았다. 이곳의 당산이 의미 있는 이유는 매년 지내는 당산제의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당산나무인 팽나무는 태풍으로 부러져 훼손되어 2000년 무렵 공원화 작업 이후 다시 나무를 심게 되었다. 우동마을 당산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지내다가 지금은 격년제로 지내게 되었다. 산신제를 지낸 후에 나무 짐대를 세우면서 당산제를 모시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서봉사
역사관광대구광역시

서봉사

서봉사는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위치하는 사찰로 비구니 스님들이 기거하는 절이다. 도심 속에 있는 조계종 사찰로 수도산의 꼭대기에 자리 잡아 남구일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1920년에 창건되었으며, 1970년대 본래의 목재 요사를 헐고 건립한 대웅보전은 경남 양산 통도사의 T자형 적멸보궁을 본뜬 독특한 건축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서봉사가 보유한 문화재로는 당시 영남 지역 지장시왕도 도상의 전형성을 보여주는 탱화 지장시왕도, 17세기 후반 경상북도 지역을 무대로 활동한 대표적인 조각승 ‘승일’의 작품인 목조지장보살 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이 있다.

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54길 34 서봉사

이매창묘
역사관광전북특별자치도

이매창묘

부안군 부안읍 매창공원안에 있는 조선 중기 기생이자 여류시인인 이매창의 묘로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묘 앞에는 ‘명원이매창지묘(名媛李梅窓之墓)’라고 쓴 묘비가 서 있다. 매창공원 자리는 원래 공동묘지가 있었던 곳으로 도시가 확장되면서 묘를 이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역민들의 반대로 이매창의 묘와 부안 출신 명창 이중선의 묘만 남게 되었고 지금의 시문학 공원이 조성되었다. 이매창은 1573년 부안 현리인 이양종의 서녀로 태어났다. 자는 천향, 호는 매창이라 하였다.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시와 가무에 뛰어나 개성의 황진이와 더불어 조선 명기의 쌍벽을 이루었다. 아버지에게서 한문을 배웠으며 시와 글씨가 뛰어나 조선 여류 시인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녀의 대표적인 시 이화우는 『가곡원류』 시조집에 실려 있다. 생애 많은 시를 남겼으나 거의 없어지고 1668년에 부안의 아전들이 외워 개암사에서 목판으로 ‘매창집’을 만들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매창로 89

청림리 석불좌상
역사관광전북특별자치도

청림리 석불좌상

청림리 석불좌상은 부안군 상서면 개암사에 있는 조선 전기 석조 지장보살 좌상이다. 청림리석불좌상은 구 청림사지에서 개암사로 옮겨졌다. 이 석불좌상은 목과 가슴 사이가 깨진 것을 시멘트로 접합하여 원형을 알 수 없고 마멸도 심하여 장신구가 어떠하였는지 알 수 없으나, 목 아래쪽에 돌대가 조각된 것으로 보아 목걸이가 조각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머리에 쓰고 있는 두건은 어깨와 등 부분까지 길게 늘어져 있으며 손은 오른손 위에 왼손을 포갠 뒤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곧게 펴 맞대고 있다. 모은 손바닥으로 구슬을 감싸 쥐고 있는 전형적인 두건 지장보살상이다. 좌불좌상이 있는 개암사 주변에는 복신굴, 우금산성, 울금바위 등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개암로 248

열락당
역사관광대구광역시

열락당

열락당은 조선후기 대구광역시 출신 의병장 월곡 우배선의 우국충정과 선비 정신을 기리는 재실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월촌마을에 있는 월곡역사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24세의 나이로 의병을 일으켜 전공을 세운 의병장 월곡 우배선(1599~1620)이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돌아온 후 강학소를 마련하고 학문을 강론하던 곳으로 당호를 열락당(悅樂堂)이라 하였던 것이다. 이 재사는 그동안 퇴락하여 원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던 중 1995년 종중에서 뜻을 모아 장지산 기슭에 중건하여 추모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월곡 우배선의 의병 투쟁과 우국의 선비 정신을 기리려는 종중의 열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건물 규모는 솟을대문에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방 3칸, 대청 2칸 골기와 팔작지붕에 기와 돌담으로 주위를 둘렀다. 또 열락당이 위치한 공원에는 산책로, 쉼터, 놀이터, 연못 등이 있으며 계절을 달리해 피는 꽃이 아름다우며 특히 대나무 숲길은 열락당과 더불어 월곡역사공원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로 134-13

성화사
역사관광대구광역시

성화사

성화사(聖華寺)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위치한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末寺)이다. 1978년 7월 창건주 전복조 보살님의 "불교 포교를 통해서 시민 정신 순화"를 설립 목적으로 창건(創建)되었다. 이후 1994년 진각스님에 의해 지금의 모습으로 증축되었다. 이 사찰은 태극권을 통해 정신 순화와 체력 단련 정진을 한다고 알려졌다. 창건 연대가 비교적 근세라 사찰 경내 모습이나 건축 양식이 콘크리트 양식의 3층 건물로 현대적이다. 도심(성당동)과 일상(어려운 이웃 자비 나눔 등)에서 수행에 정진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로12길 10

청호저수지
자연관광전북특별자치도

청호저수지

부안군 하서면에 있는 청호저수지는 계화도 간척지 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축조된 방대한 저수지이다. 저수지의 물이 맑아 민물새우, 붕어 등 각종 담수어가 풍부해 민물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곳곳에 조형물들이 조성되어 있고, 들과 산, 하늘과 어우러지는 잔잔한 저수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동진강과 만경강물이 흘러들어오는 하구에는 갯벌이 발달하여 철새들과 다양한 생명체들이 서식한다. 겨울에는 청둥오리, 가창오리, 흰뺨오리 등 많은 철새가 찾아오는 철새도래지이기도 하다. 주변으로 계화도, 계화조류지, 변산반도국립공원, 변산해수욕장 등이 있어 연계관광으로도 좋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

금용사(대구)
역사관광대구광역시

금용사(대구)

고려 중기에 한 부호가 문중의 원찰로 금봉산(두류산)에 절을 짓고, 금봉사(金鳳寺)라 했다고 한다. 1926년(병인년)에 김송동 보살님이 지금의 두류실내수영장 별관자리에 대웅전과 요사 2동을 창건하였다. 1986년 대구에서 개최한 전국체전 때 금용사의 부지가 실내수영장으로 편입되면서, 현 위치로 이전하여 중창하였다. 절 이름을 금용사라 한 것은 옛날 천재지변으로 금봉산 봉황이 용으로 화했다는 풍수 설화를 감안하여 금(金) 자는 옛 금봉사에서 따오고, 용(龍) 자는 천재지변의 풍수설화에서 딴 것이다. 지금의 금용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로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두류공원 안에 있는 사찰이다. 두류수영장 바로 뒤편 산자락의 이 절은 비구니 사찰로 대략 1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두류공원의 여러 시설과 더불어 사찰을 이용하는 것 역시 이 사찰의 장점이라 하겠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13

백련사(대구)
역사관광대구광역시

백련사(대구)

1947년 3월 10일 수원 백씨(백남희 보살님)가 친정 부모님 무덤 옆에 절을 지으면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는 선몽을 받고 건립하였다. 1986년 3월 황정광 주지 스님이 증축하여 오늘에 이르며 만해 용운, 남전 한규, 도봉 본연, 석두 보택, 성월 일전, 만공 월면, 용성 진종, 초부 적음 스님등이 설립 조사인 선학원 소속 사찰이다. 주변에 관덕정, 앞산해넘이 전망대, 앞산빨래터공원이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중흥로 67

구장군폭포
자연관광전북특별자치도

구장군폭포

구장군 폭포는 강천산 군립 공원 내 강천사에서 서남쪽으로 약 1.2㎞, 강천산 현수교에서 약 800m 상류에 있는 높이 120m의 웅장한 인공 폭포이다. 바위 사이로 두 줄기의 폭포가 흘러내리는 3단 폭포이며 아래에는 소가 형성되어 있다. 전해지는 전설에 의하면 마한시대 9명의 장수가 전투해 패하자 이곳에서 자결을 시도하다 다시 결의를 다지고 전장에 나가 대승을 거두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박곡서당
역사관광대구광역시

박곡서당

박곡서당은 조선 태종 때 경상도, 경기도, 풍해도 ‘황해도’ 관찰사와 예조판서를 역임한 전백영의 추모 재실이자 서당이다. 박곡서당은 상원리 박실에 있다. 본래 이 재실은 내상원[안상원] 선생 묘소 곁에 있었다. 이후 1871년 서원철폐령으로 인근 행정리 한천서원이 헐릴 때, 그 재목을 가져다 1872년경 안박실에 있는 정부인 인천이씨 묘소 옆에 재실을 다시 세웠다. 하지만 재실에 화재가 일어나자, 선생 묘소와 정부인 묘소 사이, 후손들이 많이 세거 하는 지금의 자리로 옮겨 박곡서당이라 이름했다. 서당이라 이름 붙인 것은 묘소와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 재가 아닌 서당으로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후 1964년 중건하고, 1984년 7월 담장 바깥에 문평공 신도비를 세웠다. 현 박곡서당 강당 숭정당은 정면 5칸, 측면 1.5칸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좌측에서부터 2칸 방, 2칸 대청, 1칸 방이다. 대문은 앙지문으로 3칸 솟을대문인데 가운데 한 칸만 문이고 좌우 각 한 칸은 행랑이다. 박곡서당 동쪽으로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문평공 종택인 옥산고택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동로 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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