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9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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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연서원
이 서원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이며 학자인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그의 제자들이 뜻을 모아 세운 서원이다. 서원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한강이 선조 16년(1583년)에 회연초당(檜淵草堂)을 세우고 인재를 양성하던 곳이었다. 한강 사후에 문도들이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인조 5년(1627년)에 회연초당이 있던 자리에 한강을 주향(主享)으로 모신 서원을 건립하여 향사(享祀)를 지냈으며, 숙종 16년(1690년) 사액받았다. 초기에는 강당 · 사당을 위시하여 지경재(持敬齋) · 명의재(明義齋) · 양현청(養賢廳)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고종 5년(1868년) 서원훼철에 따라 훼철되었다가, 1975년에 사당(祠堂)을 1976년에 동 ·서재 신축하고 담을 보수하는 등 서원의 위용을 회복하였다.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동강한강로 9

제주 센트럴파크
제주 센트럴파크는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한라산을 중심으로 둘러싼 중산간에 위치하여 있다. 1만 5천 평 규모의 사계절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콜로세움 등 전 세계의 유명 건축 조형물 미니어처와 캐릭터 조형물, 그리고 세계 위인상과 인물상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은 세계문화유산의 나라, 세계 위인의 나라, 환상과 동화의 나라, 공룡의 나라, 레이싱카트장 등 5개의 이색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특별한 제주 속 세계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제주 센트럴파크는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의 폭을 넓히는 창의적인 공간이자 국내 최초 야외 전동 고카트장에서 안전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만족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근처에 에코랜드 테마파크와 산굼부리분화구가 있어 연계해서 방문하는 것도 좋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06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은 몽골의 침입 때 조국을 지키고자 궐기한 삼별초가 최후까지 항전한 유서 깊은 곳으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전시관과 기념비, 토성이 남아 있으며 주변에는 김통정 장군이 뛰어내린 발자국에서 솟아나는 물이라고 전해지는 장수물이 있다. 삼별초는 고려군의 정예 별동 부대로서 고려 조정이 몽골군과 강화 조약을 맺자 이에 반대하여 끝까지 반몽항쟁을 계속하였는데, 전라도 진도로 근거지를 옮겼다가 그곳에서 크게 패하자 이곳 제주도로 건너와 항파두성을 쌓고 몽골군과 대결한 끝에 1273년 4월 몽골 세력에 의해 전원이 순의 했다. 삼별초의 독자적인 무력 항몽은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하려는 호국 충정이 담겨 있으며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교훈을 일깨워준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로 50
구수곡자연휴양림
구수곡(九水谷)은 매봉산 분수령을 따라 모여든 아홉 계곡물이 한 계곡으로 합수된 계곡을 구수계곡(九水溪谷)이라 부른다. 옛날 전설에 의하면 봉화 사람이 덕구온천 원탕에 갔다가 매봉산 분수령을 따라 길을 걷는 도중 길을 잃고 말았다. 그러나 이곳의 경관이 좋아 머루, 다래를 따 먹으며 세월을 보내다 갔다는 말이 구전되고 있다. 구수계곡은 10㎞에 달하는 처녀계곡으로 금강송, 박달나무 군락지 등 희귀 수목이 생립하고, 천연기념물인 산양 등이 서식하며, 수원이 풍부하고 18개의 소(沼)와 10개 폭포가 있으며 두 계곡의 종점에는 2개의 폭포가 신비의 극치를 더하고 있다. 더구나 7번 국도와 청정 동해 등이 가까이 있어 온천욕, 해수욕,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양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십이령로 2721 구수곡자연휴양림
저도
한지를 만들던 닦나무가 많았다 하여 붙여진 섬 저도(楮島)에는 섬 사람들의 애환과 삶을 맛볼 수 있는 전형적인 어촌 섬 마을로 죽방렴과 함께 바지락으로 유명한 곳이다. 전체 해안선 길이 1.2km의 작은 섬이며, 사천항에서 북서쪽 방향에 위치하며, 가까이에 마도와 늑도가 자리한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고, 섬 전역에 난대림이 우거져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곳이다.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즉동방파제에는 잔교처럼 보이는 유료 낚시터가 있으며 감성돔, 볼락 등이 많이 잡혀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경남 사천시 마도동

선암사(부산)
선암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의 말사이다. 675년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견강사(見江寺)라고 불렀으며, 절 뒷산 절벽 바위 위에서 화랑들이 무술을 닦으면서 절 이름을 선암사로 바꿨다고 하기도 하고, 1483년 각초(覺招)가 중창하면서 바꿨다고도 한다. 1568년 신연(信衍), 1718년 선오(禪悟)가 각각 중수했고 1918년에는 동운(東雲)이, 1955년에는 혜수(慧修)가 중수하였다. 선암사에는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불교교양대학과 원효합창단, 불교봉사단, 도자기 만들기, 용왕기도 등 다양한 행사들을 운영하고 있다. 선암사 시설로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극락전, 관음전, 명부전, 조사전, 칠성각, 산신각, 요사채와 종각이 있는 극락정토 도량이며, 석축 위 동백나무가 아름답다. 경내를 관통하고 흐르는 계곡에 있는 돌다리가 극락교이며, 용왕단 뒤쪽으로 흐르는 조그마한 폭포가 선암폭포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산로 138

예당관광지
예당관광지는 예산시가지 남쪽 인근에 조성된 예당저수지 북서부 연안에 위치한 국민관광지이다. 예당저수지는 경관이 아름다워 1986년에 이곳에 국민관광지가 조성되었다. 현재 이곳에는 모노레일, 출렁다리, 음악분수, 조각공원, 팔각정, 수변야외무대, 캠핑장 등이 설치되어 있다. 그중 모노레일은 출렁다리, 조각공원, 저수지 등의 경관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산악열차 방식으로 저수지 수변 1,320m를 약 22분 동안 운행한다. 특히 테마형 야간경관조명 모노레일로서 저수지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달 조형물, 조각공원 조명,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 등 미디어아트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은은하게 흔들리는 출렁다리는 연장 402m로 수면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며 주탑의 바닥 아래로 수면이 훤히 보인다. 또한 야간에도 형형색색 조명으로 찬란하게 빛난다. 음악분수는 새천년·천백 년 분수와 사과 분수, 개나리 분수, 출렁다리 분수, 황이 분수, 날개 분수, 황새 분수 등 다양한 분수 설비와 함께 워터스크린, 빔 프로젝터 레이저를 도입하여 다채로운 빛과 색을 연출한다. 그리고 조각공원은 여러 작가가 참여하여 조성하였으며 주변 시설과 어우러진 작품 배치로 관광지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그 외에도 관광지 일대에 숙박시설, 낚시터, 음식점, 카페 등이 들어서 있다. 주변에는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예산황새공원, 광시한우거리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예당관광로 148

평화공원
평화공원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부산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로 알려져 있다. 200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UN 기념공원 인근에 조성되어 바닥분수, 파고라, 조깅코스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또한 인근에 박물관, 문화회관 등 역사문화체험공간과 어우러진 명소이다. 이곳은 동백나무, 소나무 등 수목 3만 그루를 심어 더욱 푸른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공원 한가운데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분수가 있어 여름에는 이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분수를 배경으로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447번길 10

보탑사(진천)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보탑사는 연곡리에 자리하고 있다. 연곡리 절터는 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에 이르는 큰 절터로만 전해 왔는데, 그 중심에 삼국 시대 목탑 건축의 전통을 잇는 삼 층 목탑을 세움으로써 새롭게 되살아났다. 천왕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범종각과 법고각이 나란히 멋스러움을 뽐내고 그 안쪽으로는 이곳에서 자랑하는 목탑이 자리하고 있으며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진천 연곡리 석비가 있다. 보탑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신라시대 황룡사 구층 목탑을 모델로 한 삼 층 목탑 양식이기 때문이다. 상륜부를 제외한 목탑 높이가 42.73m이며 목탑을 떠받치는 기둥만 29개에 이른다. 못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목재를 끼워서 맞추는 전통 방식을 고수했다. 1층에 사방불, 2층에 경전, 3층에 미륵 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신라시대 이후 사라진 목탑을 재현했다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보적사(오산)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지곶동)
궐리사
중국 춘추 시대의 학자인 공자(孔子, B.C.551년-B.C.479년)의 후손이며, 조선 전기 문신인 공서린[孔瑞麟, 1483년-1541년]이 후학들을 가르치기 위해 세운 곳이다. 1792년에 이곳을 공자가 살던 노나라의 마을 이름을 따라 ‘궐리’로 바꾸었고, 사당을 세운 후 그 이름을 ‘궐리사’라고 했다. 이곳은 고종의 서원철폐[書院撤廢 ; 1871년 전국의 47개소 서원(사우 포함)만 남기고 모두 없앰]로 없어졌다가 1900년에 다시 세워졌다. 궐리사는 크게 성묘[聖廟 ; 공자의 영정이 있는 건물]와 ‘성상전’[聖像殿 ; 공자의 석상이 있는 곳] 구역으로 구분된다. 성묘 구역은 공자의 영정을 모신 성묘와 제사에 필요한 물품 보관소인 제기고[祭器庫]로 구성된다. 사당 성묘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내부에 벽을 뒤로 물려 감실[龕室 ; 위폐, 초상화 등을 봉안하기 위하여 만든 건조물]을 따로 만들어 공자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성상전 구역은 공자의 석조상을 중심으로 성인[안자·맹자·증자·자사]들의 석조상들이 세워져 있다. 이외에도 궐리사에는 공자의 사상을 가르치기 위한 양현재[養賢齋], 공자문화전시관, 행단[杏壇] 그리고 홍살문, 하마비, 공적비 등이 있다.
경기도 오산시 매홀로 3 (궐동)

별망성지
별망성지(別望城址)는 조선 초기 남양만을 거쳐 해안으로 침입하는 왜적을 막기 위하여 바닷가에 있는 두 곳의 얕은 산봉우리를 서로 연결하여 돌로 쌓아 만든 해안산성이다. 이 성은 야산의 능선을 연결하고 남쪽으로 해안에 연접시켜 평지를 감싸 안으며 선박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한 해안 평산성(평지와 산을 이어 쌓은 성)이다. 세종대의 기록에 이곳에 수군만호영(종3, 4품의 수군 장수가 담당하던 진)이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15세기 이전에 이미 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 있던 초지량영(초지량 지역에 있던 수군의 진)은 조선 효종 7년(1656)에 강화도로 옮겨 가면서 폐지되었다. 성의 크기는 둘레 1,040m, 높이 1.2~2.1m라는 옛 기록이 있지만, 6·25전쟁 때 대부분 파괴되었던 것을 1988년 복원하였다. 현재의 성벽은 복원된 것으로 크기는 길이 225m, 높이 1.45m이다. 성벽의 바깥은 돌을 수직에 가깝도록 쌓았고 안쪽은 완만하게 흙을 다져 놓은 상태이다. 성에는 곳곳에 군대가 머물렀던 60㎡ 안팎의 편평한 터가 있는데 그 언저리에는 자기와 기와 조각이 많이 흩어져 있다. 17세기 중엽에 폐기되기까지 약 250년간 서해안의 방어를 위해 사용된 중요한 성이었다. 별망성이란 명칭은 초지량영의 별망군들이 주둔하던 망루가 있었던 데에서 유래한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사세충렬문
사세충렬문은 임진왜란 때 순국한 김여물(1548~1592) 장군의 애국충정과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사가 침입하자 스스로 목숨을 던진 김여물 집안 4대에 걸친 고부의 열녀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조정에서 하사한 충신 정문과 열녀 정문이다. 사세충렬문은 목조건물로서 사각기둥의 주심포 양식 팔자지붕이 특징이다. 가운데 칸에는 민가의 대문 형식을 따라 문을 달아 ‘사세충렬문’ 현판을 걸었으며 건물 주위에는 담장이 둘려 쳐져 있다. 건물 안쪽은 2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마룻바닥의 오른쪽방에는 김여물의 충신정문이 있고 왼쪽방에는 4대 열녀의 정문이 세워져 있다. 현재 건물은 1971년 고쳐 지은 것으로 1983년 보수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공원로 151
광교산
광교산(해발 582m)은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수원 간 도로 사이에서 남북으로 약 2㎞ 정도에 걸쳐 뻗어있는 산으로 수원시 상광교동에 속해 있다. 산의 능선이 매우 한적하면서도 완만하고 사이에 수목이 우거져있어 산림욕을 하거나 당일코스로 오붓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광교산은 수원의 북쪽에서 오는 찬바람을 막아주며 시가지를 품에 안고 있는 수원의 주산으로 원래 이름은 광악산이었으나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광교산으로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예부터 광교산은 수원 8경의 하나로 불렸는데 광교적설(光敎積雪)이라 하여 광교산에 눈이 내려 나무에 수북이 쌓여 있는 경치의 아름다움은 8경 중에서도 첫 번째로 손꼽혔다. 1994년까지만 하여도 가을(1개월)과 봄(3개월)에는 산불 우려로 전면 입산 통제하였으나, 1995년 가을부터는 주민 휴식 공간 제공과 여가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연중 개방하고 있다. 또한, 훼손된 등산로변과 자연경관을 산림자연환경 스스로가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3년 2월 1일부터 3년 단위 단계적으로 광교산 휴식년제를 실시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시화호
시화호는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에 만들어진 인공호수이다. 시화호란 명칭은 전체 방조제의 양 끝인 시흥시와 화성시의 앞 글자를 따서 지어진 것이다. 시화호는 한때 수질 오염 때문에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수질의 지속적인 개선 및 관리 체계 마련, 시화호 생태계 복원과 관리를 통한 유역의 자원 이용 극대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큰고니, 알락꼬리마도요, 꼬마물떼새, 노랑부리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등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새들과 갯벌 생물들이 서식하는 곳이 되었다. 시화호 중간에 설치된 조력발전소는 인구 50만 도시의 가정에 공급할 수 있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안산갈대습지공원
안산갈대습지는 시화호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한 대규모 인공습지로, 이곳에 심은 수생 식물들과 갈대는 자연적인 정화 처리를 해내고 있다. 자연과 접하기 어려운 도시민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은 물론 생태계를 이루는 생물들이 어떻게 서식하는지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으로, 단순한 휴식을 주는 공원을 넘어서 생태 환경의 교육장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환경생태관 내부에는 시화호의 역사와 습지 관련 생태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갈대가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환경생태관 근처에는 자연에너지 체험교육장이 있어 태양광, 풍력, 지열 등과 같은 공해가 적고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자연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고, 생태연못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수생식물도 만나볼 수 있다. 환경생태관 밖으로 광활하게 이어진 갈대 습지 관찰로는 습지를 보호하고 탐방객 편의를 위해서 나무데크로 잘 조성되어 있다. 도심과 조금 떨어져 있어 자연의 소리가 잘 들리는 갈대습지공원에서 바람 소리,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다양한 습지 생물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갈대습지로 76 (사동)

치악산자연휴양림
치악산 자연휴양림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에 위치한 공립자연휴양림으로,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 공간이다. 숙박시설은 숲속의 집, 숲속 통나무집, 황토연립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족 단위부터 단체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규모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숙소에서는 개별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바비큐 용품은 개인 준비가 가능하고 매표소 옆 매점에서 대여할 수도 있다. 다만 비가 오는 날에는 일부 숙소를 제외하고 바비큐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휴양림 안에는 전망대, 정자, 야생화 단지, 어린이 놀이터, 야영장, 산책로와 등산로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변에는 칠성바위, 거북바위, 벼락바위 등 다양한 기암괴석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치악산의 아름다운 능선과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숲해설 프로그램과 목공예 체험 등 자연을 가까이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가족 여행지로 좋은 곳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휴양림길 66

죽도 (보령)
죽도(보령)는 보령시 남서부 남포방조제 중간에 위치한 관광지이다. 원래는 서해상의 섬이었으나 1999년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죽도는 대나무숲이 울창한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일명 대섬이라고도 한다. 섬 내부에는 한국식 전통 정원인 상화원이 있으며, 상화원 입구에 고려 후기에 건립된 화성 관아의 정자 ‘의곡당’이 있고 섬 언덕을 둘러싼 1㎞의 회랑이 세워져 있다. 지붕 있는 회랑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또, 입구 쪽 가장자리를 따라 횟집들이 늘어서 있으며 죽도항도 있다. 섬의 남쪽에서 육지를 바라보면 방조제 너머 옥마산, 만수산, 월명산 등이 보이고 바다 쪽으로는 남쪽 용두해수욕장과 무창포, 석대도 등이 보인다. 죽도(보령)는 국도 36호선, 21호선, 지방도 606호선에서 지방도 607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 및 무창포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남포방조제 외에 최고운유적, 보령요트경기장, 대천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등이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4
수도암(고흥)
수도암은 운암산(雲嵐山) 중턱에 있는 사찰이다. 수도암의 초창은 고려 시대에 명승 도희가 창건했다고 하며 고려 공민완 19년(1370) 영허가 중수했다고 한다. 본 건물은 조선 중종 12년(1517)에 화주 인종스님과 도목 응문이 창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후 3차례에 걸쳐 중건하였으며, 단청은 1977년 하였다. 수도암은 대웅전, 무루전, 범종각, 산신각, 칠성전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무루전은 문화유산자료 제156호로 지정되어 있다. 수도암으로 올라가는 길은 가파르지만 숲길로 이어져 있다. 이곳의 물은 운암산 꼭대기에서 흘러 암석을 거치고 약초들이 정수한 건강한 물로 유명하다. 좌측 산기슭에는 자궁바위가 있으며 이곳에서 자식이 귀한 사람들이 공을 들이면 자식을 얻는다는 신통한 바위로 수도암의 자랑거리다. 수도암에서 운곡길을 따라 900m 이동하면 오른쪽으로 고흥분청박물관이 있고 그 맞은편으로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이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두원면 운곡길 204

운암산(고흥)
운암산은 높이 487m로 두원면과 포두면의 경계에 있다. 산이 높이 솟아 구름 같은 기운이 산을 감싸고 있다 하여 운암산이라 부른다.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다. 운암산은 산행하기 좋은 곳으로 산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산 정상에 오르면 고흥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운암산에는 수도암이라는 절이 있는데 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조선시대에 중수하였다. 산꼭대기에는 기우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으며 조선 말기 총리대신을 지낸 김홍집이 흥양현감으로 재임 시 이곳 운암산에 올라 기우제를 올렸는데 그때의 기우제문이 전해진다. 차량 이용시 고흥문화회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두원면 운대리 운곡길을 가다 보면 길 양쪽으로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바로 맞은편에 조종현, 조정래, 김초혜 가족문학관이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

금탑사(고흥)
금탑사는 고흥읍에서 포두면 천등산 중턱에 위치한 사찰이다.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하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금탑사의 금탑이란 인도의 아육왕이 보탑을 건립한 것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한다. 그 뒤 정유재란 때 불탄 것을 1603년 궁현·옥순대사가 중건했다가 숙종18년(1692년) 불에 타버리고 극락전만 남았다고 한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극락전을 비롯해서 명부전,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고, 보물인 괘불탱이 있다. 절 주위의 울창한 비자림은 천연기념물이다. 비자나무가 금탑사와 암자주변에 무성하게 자생하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포두면 금탑로 842

안흥찐빵마을
강원도 횡성 안흥면에 위치한 안흥찐빵마을은 전통 방식으로 만든 찐빵으로 유명한 아담한 시골마을이다. 마을 곳곳에는 개성 있는 찐빵 가게들이 모여 있으며, 질 좋은 팥을 사용한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자리 잡았다. 마을 내에 있는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이라는 복합문화공간에서는 찐빵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보고 먹는 것을 넘어 만드는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감자떡과 감자만두 등 전통 방식을 살린 다양한 향토 음식이 어우러져, 소박한 정취 속에서 옛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서동로 1088

고령향교
고령향교는 성현에 대한 제사 및 유학 교육을 위해 설립된 국립교육기관으로 대가야읍 중심부인 연조리 성지 내에 자리 잡고 있다. 1413년(태종 13) 주산 아래에 처음 건립되었고 임진왜란 때 불에 타자 관음사 뒤편에 중건하였다. 1701년(숙종 27)에 현감 구문유가 현 위치로 이건 하였고, 1819년(순조 19) 현감 권증이가 증수하였다. 이곳은 대가야시대에는 궁성, 통일신라에서 고려시대에는 물산사라는 사찰, 조선시대에는 향교가 건립된 고령에서 가장 유서 깊은 역사의 현장이다. 전학후묘 형식의 향교로 주산 기슭에 동남향으로 위치하고 있다. 2단으로 조성된 대지 앞쪽의 강학공간에는 외삼문과 명륜당을 두고, 뒤쪽의 제향공간에는 내삼문과 대성전을 일직선상에 배치하였다. 대성전 좌우에는 동무·서무, 제향공간의 측면에는 빈흥재가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크기의 맞배지붕으로 구조는 5량가의 초익공이며, 기단은 화강성 판석으로 쌓았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5칸의 규모로 중앙의 3칸 대청 좌우에 2통칸 온돌방을 들인 중당협실형이다. 명륜당의 구조는 5량가의 무익공집으로 앞쪽에는 길게 툇마루를 시설했다. 대성전 좌우에 모로 배치된 동·서무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ㅡ자형 맞배집이다. 고령향교는 18세기 이후 건립된 경북 지방 향교건축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향교길 29-18

고령 주산성
고령의 서쪽 주산에 쌓은 가야의 산성이며, 이산성(耳山城)이라고도 한다. 산성의 남쪽 산등성이에는 대가야 무덤들이 분포되어 있어 산성과의 연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산의 가장 높은 곳과 동쪽의 능선을 따라 둥글게 흙으로 쌓은 내성과, 내성의 동쪽과 서쪽 끝에서 시작하여 타원형으로 돌을 쌓은 둘레 약 700m의 외성으로 된 2중 성벽을 가지고 있다. 성벽은 대부분 무너졌으나, 계곡 쪽으로는 견고하게 쌓은 성벽이 남아 있다. 현재 외성은 대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먼 곳에서 전체 윤곽을 파악하기 힘들며, 성 안에 우물터와 건물터로 보이는 곳이 남아 있다. 외성의 서남쪽에 연결된 봉우리에는 또 하나의 작은 성이 딸려 있다. 성 안에서는 주변 무덤에서 출토되는 각종 가야토기 조각과 통일신라·고려·조선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어 성이 오랫동안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산성은 옛 가야국의 중심적인 성터로 유서 깊은 면모를 보여주며, 당시의 성곽 축조 방식 및 구조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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