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국 관광지 96페이지

총 12,602개의 관광지 중 96페이지입니다.

영취산(여수)
자연관광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취산(여수)

여수시 삼일동과 상암동에 걸쳐서 자리한 영취산은 해발 510m의 높지 않은 산이다. 산세가 수려하지도, 높지도 않은 영취산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은 봄이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경남 창녕의 화왕산, 경남 마산의 무학산과 더불어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30~40년생 진달래 수만 그루가 33만여 제곱미터에 걸쳐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어, 매년 4월이 되면 온 산을 붉게 타오르게 한다. 영취산 등반은 산이 낮은 만큼 어느 코스로 잡든 4시간 정도면 가족 산행이 가능한 정도이다. 진달래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코스는 호남정유 위의 임도나 상암초등학교를 산행 기점으로 하여 450m 봉을 거쳐 영취산 정상으로 올라 봉우재로 내려선 뒤 진래봉으로 다시 오르고 진래봉에서 헬기장, 439m 봉을 지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 흥국사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무박 산행을 할 때는 위의 역코스로 흥국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450m 봉에서 정상까지가 진달래가 가장 볼만한데 길이 험할 수도 있고, 어두울 때 이곳을 지나게 되면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산행 시간을 잘 조절하여야 한다. 영취산은 매년 4월이면 진달래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중에는 영취산 산신제, 청소년 백일장, 사진 촬영대회, 진달래 아가씨 선발대회, 향토 먹을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져 진달래를 찾아온 상춘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취산이란 이름은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중흥동

남이섬
문화관광강원특별자치도

남이섬

남이섬은 ‘동화 나라, 노래의 섬’을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행사, 콘서트 및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 문화계 인사들에게는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자연 생태 문화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노래 박물관, 그림책 놀이터, MICE 센터, 투개더파크, 유니세프 라운지 등의 문화시설과 자전거, 나눔 열차, 스토리 투어버스 등의 유기시설이 갖춰져 있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식음시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객실과 강변의 독립적인 공간을 가진 별관으로 이루어진 숙박시설 호텔정관루가 있다. 강원도 춘천에 속해있으나, 남이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남이섬 선착장으로 방문해야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남이섬’은 드라마 를 안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의 섬일 것이다.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명성을 크게 얻기 시작한 섬이지만, 현재는 섬 자체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즐길 거리 그리고 볼거리로 인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한곳이 된 장소이다. 콘서트부터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 등으로 늘 즐거운 남이섬에서 설레는 추억을 남겨볼 것을 추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이섬길 1 남이섬

앙성탄산온천
테마파크충청북도

앙성탄산온천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앙성탄산온천의 온천수는 지하 700m에서 용출된다. 탄산온천은 몸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에도 효과가 있다. 먼저, 탄산온천에 입욕을 하면 탄산가스가 피부로 흡수되어 모세혈관을 자극, 확장해 줌으로써 혈액순환과 심장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관절염, 신경통, 당뇨병 등 다양한 질병에 도움이 된다. 또한 피로해소에 효과가 있어 심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가곡로 1457

월드컵공원
문화관광서울특별시

월드컵공원

월드컵공원은 아름다운 섬 난지도 80여 만평에 1978년부터 1993년까지 15년간 서울시 쓰레기로 만들어진 2개의 거대한 산과 넓은 면적의 평매립지를 2002 월드컵 개최와 새 천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안정화 및 공원화하였다. 270만㎡의 면적을 대규모 환경·생태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서울 시민들의 사랑받는 월드컵 공원으로 거듭났다. 대표 공원인 평화의 공원을 비롯하여,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의 5개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월드컵 경기장 앞 135,000평에 조성된 평화의 공원은 21세기 최초의 월드컵경기를 기념하며, 한국과 서울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품격 높은 열린 광장이다. 월드컵 경기장의 앞마당으로서의 역할과 서울 서북부 지역의 중심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월드컵공원 전체를 대표하는 공원으로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과 공생을 추구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공간이다. 현재 월드컵 공원에는 92종 73만 3000그루의 나무가 공원을 가득 메우고 있으며, 난지연못과 난지천 등이 더해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다. 난지도의 역사와 변천에 대한 전반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월드컵공원 전시관과 수종 동식물과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는 난지 연못은 공원의 명소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축구 경기가 없는 날에도 자연스레 시민들의 가벼운 발걸음이 이어지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해 교육 생태공원의 역할도 하고 있다. 세계인들이 탐내는 환경생태 에너지 테마 공원으로 발돋움한 것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3-60 (성산동)

간절곶
자연관광울산광역시

간절곶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매년 새해 첫날이면 해맞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이들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이다. 이곳에서는 포항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보다 5분 정도 일찍 해가 떠오른다. 간절곶의 상징 중 하나인 간절곶등대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에 세워진 유서 깊은 등대로, 지금은 공원과 어우러져 멋진 산책 코스이자 사진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우뚝 솟은 하얀 등대는 간절곶의 풍경을 더욱 인상 깊게 만든다. 이곳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볼거리, 세계 최대 크기의 소망우체통이 있다. 실제로 엽서를 넣으면 전국 어디든 배달되며, 간절곶해올제 (울주군 특산품 판매장)에서는 무료 엽서를 배부하고 있어 관광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간절곶 일대는 유채꽃밭, 기암괴석, 울창한 송림 등으로 사계절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인근에는 여름철 울산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진하해수욕장과 함께 서생포왜성, 나사봉수대, 온양옹기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수평선, 이른 새벽의 햇살, 그리고 고즈넉한 등대 풍경이 어우러진 간절곶은 누구나 한 번쯤은 찾아가야 할 여행지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티앤라이프
문화관광강원특별자치도

티앤라이프

티앤 라이프는 강원도 홍천의 뜨거운 태양을 머금고 자란 허브와 꽃들을 이용하여 엣센셜 오일을 추출하고 자연의 향기를 그대로 담아 제다 방법과 명상으로 그곳을 찾는 이들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체험농장이다. 주로 학교와 연계한 체험학습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인근 학교 협력 농장으로 학생들이 아로마 허브 그리고 꽃을 주재료로 이용하여 체험을 하면서 평소 하지 못했던 자연 속의 꽃과 향기를 직접 담는 체험을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까지 연계하는 자격증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허브&플라워 티 제다 과정은 음료 체험을 하며 꽃차·티 소믈리에 과정과 수제청 자격증 과정을 이수하는 것이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티 테라피와 차훈명상으로 몸과 마음의 휴식 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티푸드 체험을 통해 꽃사탕, 꽃강정, 꽃송편 등을 만들어 먹는 체험도 한다. 허브를 이용한 천연화장품을 만들기도 하고 천연 염색, 자연의 색을 이용한 칼라테라피 과정도 운영 중이다.인간의 생리, 병리, 약리분석을 통해 질병을 치유하는 한방 약선차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티앤 라이프의 체험은 자연이 주는 소중한 자산을 이용하여 우리 몸과 마음을 힐링하게 만드는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장평골말길 74-27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자연관광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면적 125,620.4m²(38,000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 때문에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섬 전체를 덮고 있는 3,000여 그루 동백나무는 이르면 10월부터 한두 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붉은 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월 중순경에는 약 30% 정도 개화되다가 3월 중순경에 만개한다.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소라바위, 병풍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지붕바위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섬 남단에 오동도 등대가 있다 섬 내에는 허가 차량 외에 자동차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오동도 입구에서 섬 안으로 들어가는 교통수단으로는 동백열차를 비롯해 유람선, 모터보트 등도 있다. 동백열차는 들어갈 때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50분, 나올 때는 오전 09시 15분부터 오후 5시 40분으로 점심시간 12시부터 오후 1시를 제외한 3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오동도로 222

인량리 전통테마마을
역사관광경상북도

인량리 전통테마마을

인량전통테마마을은 350년~400년 된 8성씨 12종가 한 농촌마을에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한옥마을이다. ‘어질인 仁’, ‘어질량 良’자로 어진이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하여 불리고 있는 인량리는 다른 농촌마을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자연과 한옥들이 잘 어우러진 마을이다. 또한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뒷산 형국이 한 마리의 학이 날개를 펼쳐 감싸 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비개동, 나래골, 익동으로 불리다 현재는 나라골로 불리고 있다. 인량리는 서고동저의 형태를 보이고 있고 마을 앞으로는 반변천이 흐르고 동쪽으로 넓게 소규모의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토질은 점토인 사질토의 양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품질이 우수한 농작물이 생산된다. 풍수지리적으로 인량리는 마을의 터가 명당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여러 종가의 종택이 보전되어 내려오고 있다. 2004년 농촌전통체험마을로 선정되어 폐교된 인량초등학교를 인량리 주민들이 구입, 리모델링하여 숙박시설, 강당, 식당, 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어 바쁘고 지친 도시생활을 벗어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숙박은 가족(최대 60인), 단체(100명)를 수용할 수 있는 가족실과 단체실이 준비되어 있어 모임, 수련회, 워크숍, 동창회, 산악회 등 각종 행사장으로 이용 가능하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길 178

인천대공원
문화관광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은 인천광역시 장수동에 위치한 공원이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고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어 연간 400만 명의 시민들이 찾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휴양공원이다. 주요 시설로 수목원, 습지원, 숲학교, 캠핑장, 휴게음식점, 공연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체험은 산림치유프로그램, 목재문화체험, 어린이동물원 등을 운영한다. 축구장, 풋살장은 미리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체험과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생명의 숲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36

백련사(서대문)
역사관광서울특별시

백련사(서대문)

서대문 백련산 자락에 있는 천년고찰 백련사는 신라 경덕왕 6년(747)에 진표율사가 창건하였다. 당시는 정토사라 하였는데 조선조 정종 원년에 백련사라 개칭하였다. 조선 2대 임금인 정종이 왕위를 태종에게 물려주고 난 뒤에 요양차 이곳에서 머무르기도 했다. 조선 임금 세조의 딸 의숙옹주가 20세에 남편을 잃고 비통함을 달래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여기서 해동묵(엄나무)을 보고 인생의 참뜻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 후 의숙옹주의 원당으로 정하면서 이름을 백련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경복궁에서 볼 때 서쪽에 있어서 서방정, 정토사라고 하였는데 어느 여름날 연못에서 갑자기 하얀 연꽃이 피어올라 백련사라고 명칭을 바꾸었다고 전한다. 선조 때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으나 바로 재건하였고, 그 뒤로도 여러 차례 중창을 거듭했다. 1965년 준공한 극락전과 아미타불이 있는 무량수전, 관세음보살이 있는 원통전을 비롯해 약사전, 관음전, 명부전, 삼성각, 독성각, 벙종각, 해탈루가 있고 정포대화상과 정토관세음 보살상이 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백련사길 170-43 (홍은동)

모둘자리 힐링체험마을
문화관광강원특별자치도

모둘자리 힐링체험마을

모둘자리 힐링체험마을은 홍천 아미산 자락의 계곡이 흐르는 분지에 자리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으로 언제나 여유롭고 쾌적하게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하룻밤 머무는 여행객은 다양한 자연 속 힐링체험을 무료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기에 가족단위여행부터 회사워크숍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여행지이다. 4계절 내내 다양한 계절별 액티비티와 더불어 지역로컬푸드로 차려지는 정성 가득한 식사. 그리고 한국식 정원으로 가꿔진 전통한옥에서의 하룻밤까지. 지친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짧지만 알찬 휴가를 꿈꾼다면 안성맞춤인 곳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검산길 147-19

강화 초지진
역사관광인천광역시

강화 초지진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구축한 요새로,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서 초지진 설치에 대한 기사에 따르면 조선 효종 6년(1655)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1870년대에 미국과 일본이 침략하였을 때 이들과 맞서 싸운 곳으로 1871년에 미국 해병이 초지진에 침략해 왔을 때 전력의 열세로 패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군기고, 화약창고 등의 군사시설물이 모두 파괴되었다. 일본이 조선을 힘으로 개항시키기 위해서 파견했던 운양호의 침공은 고종 13년(1876)의 강압적인 강화도 수호조약으로 이어져 일본침략의 문호가 개방되었다. 그 뒤 허물어져 돈대의 터와 성의 기초만 남아 있었으나 1973년 초지돈을 복원하였다. 민족시련의 역사적 현장이었던 이곳은 호국정신의 교육장이 되도록 성곽을 보수하고 당시의 대포를 진열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해군영흥도 전적비
문화관광인천광역시

해군영흥도 전적비

영흥대교를 건너 영흥도에 진입하여 왼쪽길로 들어서면 동산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에 하늘로 높이 솟은 기념탑과 바다를 향해 용감히 돌진하려는 듯한 포즈의 해군병사 동상이 서 있다. 이곳이 바로 해군 영흥도 전적비가 있는 곳이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서 펼쳐진 해군첩보부대와 영흥도 반공청년단 14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전적기념비이다. 1950년 9월 15일 우리 국군과 유엔군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리에 끝냈는데, 이 전투에는 장병들 외에 영흥도 주민으로 조직된 대한청년단 방위대원들도 참여하였다. 9월 13일 북한의 대대급 병력을 맞이한 청년방위 대원들은 703함대의 필사적인 함포 지원 아래 작전을 승리로 이끄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때 순국한 해군 영흥지구 전투전사자와 영흥면 대한청년단 방위대원의 숭고한 업적이 전적비에 담겨있어 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전적기념비가 건립되었다. 전적비 근처에는 해군 퇴역함 참수리호도 전시되어 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참수리호는 고속정으로 북한경비정과의 전투 시 돌격기동으로 적함에 충돌하여 적 선체에 손상을 입히는 등 북한군의 선제도발을 억제하는 임무수행을 맡고 있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와 참수리호는 역사의식과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소사나무 군락지
자연관광인천광역시

소사나무 군락지

영흥도 북쪽 십리포해수욕장 뒤편에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서어나무 군락지가 있다. 서어나무 350여 그루가 모여 있으며 수령은 150여 년이다.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서어나무는 소사나무라고도 불린다. 내리마을 주민들은 비바람을 막고 바닷가 근처의 논과 밭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나무를 심어봤지만 모래와 자갈이 섞인 토양 탓에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는 서어나무를 심고 정성으로 가꾸어 오늘날과 같은 군락을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나뭇가지들은 곧게 직선으로 뻗지 않고 꼬불꼬불 뒤틀리고 꺾여서 신기한 풍경을 자아낸다. 예전에는 나무 그늘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했지만, 1997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되며 나무 주위에 철책을 둘러놓았다. 서어나무는 목질이 고르지 못하고 단단하지 않아 땔감 외에는 별 용도가 없다. 하지만 해수욕장 그늘로는 최고의 기능을 가졌다. 겨울에는 방풍막이 되고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서어나무 군락지는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의 자랑거리이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420-26

거제현 관아
역사관광경상남도

거제현 관아

거제현 관아는 조선시대 거제현의 일반 행정과 군사 업무를 총괄하기 위한 지방행정기관이며, 주요 건물은 임금의 전패를 보관한 객사인 기성관, 수령이 업무를 보던 동헌, 하급 관리가 업무를 보던 질청 등이 있다. 현재는 기성관과 질청이 남아 있으며, 거제면사무소가 있는 곳에 당시 동헌이 자리하고 있었다. 고려 말 왜구의 침략으로 인한 공도정책으로 행정상 공백지였던 거제에, 조선시대 세종 4년(1422)에 피난 갔던 거제도민들이 돌아오면서 관아가 설치되었다. 처음엔 현재의 수월 지역에 설치되었으며, 사등성을 거쳐 단종 1년(1453)에 고현성으로 관아가 이전되었으나,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고현성이 함락되어 관아의 주요 건물이 사라짐에 따라 현종 4년(1663)에 지금의 위치에 새로 지었다. 거제현 관아는 ‘진입로-관아-계룡산(수정봉)’이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어 서울의 ‘광화문-경복궁-북악산’과 유사한 지형적 배치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조선시대 관아의 전형적인 건물 구조와 배치 등을 보여주는 곳으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동상리

지심도
자연관광경상남도

지심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서 동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한 지심도는 면적 0.338㎢, 해안선 길이는 3.5㎞의 작은 섬이다. 장승포항과 지세포항에서 도선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탐방 시간은 2시간 이내이다. 하늘에서 바라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心)’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지심도는 남해안 섬들 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이 월등하여 ‘동백섬’이란 이름이 잘 어울린다. 수려한 경관자원과 원시림 그대로의 자연환경, 오염 및 훼손이 없는 청정지역으로서의 명성은 TV프로그램 방영과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일제강점기부터 군에 강제수용 된 후 지상권만이 주민소유로 되어 각종 행위가 불가능한 상태로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나, 소유권을 되돌리려는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게 되어 2017년 국방부에서 거제시로 이전이 완료되었다.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길 31-2

고령 지산동 고분군
역사관광경상북도

고령 지산동 고분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1906년 처음 발굴조사되어 지금까지 크고 작은 700여 기의 고분이 발굴된 사적으로 고분은 외형상으로 모두 원형봉토분이며 봉토의 규모에 따라 대형분, 중형분, 소형분으로 구별한다. 대형분은 주로 능선 상부에 중형분은 능선 중간 이하에 군집하고 있고, 소형분은 능선 아래위 구분 없이 대형분과 중형분 주위에서 혹은 그 밑에서 발견되고 있다. 고분군은 내부 구조에 의해 돌널무덤, 돌덧널무덤, 돌방무덤으로 크게 분류되어 있다. 주로 4∼6세기경에 축조된 대가야 지배계층의 무덤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고령지역이 대가야국의 중심지였고 대가야읍을 병풍처럼 감싸는 산 위의 능선에 따라 고분군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발굴조사된 대가야 고분군은 2023년 유산적 가치가 높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그리고 이곳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순장묘 왕릉인 지산동 44호와 45호 무덤을 비롯하여 주변에 왕족과 귀족들의 무덤이라고 생각되는 크고 작은 고분들에서 대가야의 독특한 토기와 철기, 말갖춤을 비롯하여 왕이 쓰던 금동관과 금귀걸이 등 화려한 장신구가 많이 출토되었다. 인근 왕릉전시관과 대가야박물관에는 지산동에서 출토된 대가야 유물과 고분의 내부가 재현이 되어 있어 그 모습을 자세히 알 수 있으며, 지산동 고분 30호를 직접 볼 수 있다.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불굴사(경산)
사찰경상북도

불굴사(경산)

불굴사는 팔공산 남쪽 기슭에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자연으로 이루어진 석굴 안에 부처님을 모셨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신라 신문왕 10년(690) 창건한 것으로 흥성기에는 50여동의 와가, 12개의 부속암자, 8대의 물방아를 갖춘 대사찰이었으나 조선 영조 12년(1739)에 홍수로 떠내려가 없어졌다가 이후 전라도 송광사 노스님이 다시 세웠다고 한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불굴사 3층석탑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약사여래입상 부도 등이 있으며 공양간을 지나 108계단을 지나 10분 정도 오르면 원효대사가 수도한 석굴이라 전하는 굴이 있는데 이를 원효굴 또는 홍주암이라 부른다. 석굴 속의 약수터는 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아동제일약수라는 글귀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 구전에 의하면 이 약수는 장군수라고도 하는데, 김유신 장군이 이 물을 마시면서 삼국통일의 염원을 기도하였던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특이한 것은 불굴사 주변에 우기가 있으면 불상의 얼굴 부분에 땀이 나고 특히 큰비가 오기 전에는 불상의 온몸이 흠뻑 젖는다고 찬다.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불굴사길 205

율동공원
문화관광경기도

율동공원

성남 율동공원은 자연을 최대한 살려 조성한 자연호수공원으로, 잔디밭과 야산, 호수 등의 경치가 아름답다. 백제시대부터 밤나무가 많아서 율동공원이라 불렸다. 공원에는 청주한씨문정공파묘역신도비(경기도 문화유산자료), 3·1운동 기념탑이 있다. 또한, 시민들을 위해 개방된 대규모의 잔디광장과 호수 주변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1.8㎞의 수변산책로, 자발적인 책 읽기를 유도하고 호기심과 상상력이 어우러진 가족공간인 책테마파크, 어린이 놀이터, 반려견놀이터 등 다양한 휴식공간과 관광요소를 제공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문정로 72 (율동)

모덕사
역사관광충청남도

모덕사

조선 후기 애국지사인 면암 최익현 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모덕사 현판의 글자는 고종황제가 내린 글 가운데 '면암의 덕을 흠모한다' 라는 구절에서 모(慕)자와 덕(德)자를 취한 것이다. 최익현 선생은 이항노의 제자로 문학과 도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1855년에 문과에 급제하고 벼슬이 사헌부 장령까지 올랐다. 그러나 나라를 걱정하며 대원군의 정책을 비판하는 상소문을 여러 차례 올리고 흑산도에 유배되기도 하였다. 또한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을사조약을 처단할 것을 주장하였고 같은 해 일본의 죄상을 16개 항목에 적어 항쟁하며 전라북도 태인에서 의병을 모집하여 일본군과 싸웠다. 그러나 일본 헌병대에 체포되어 대마도에 유배되었고 적군이 주는 음식을 먹을 수 없다며 단식하다 끝내 순국하였다. 후에 그를 추모하는 사림들이 태인, 포천, 곡성 등 여러 지역에 그의 사당을 세웠다. 이곳 모덕사는 선생이 살았던 고택과 장서각, 선생의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관이 함께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청양군 목면 나분동길 12

청련사(강화)
사찰인천광역시

청련사(강화)

청련사는 강화군청에서 약 7㎞ 떨어진 고려산 동쪽 기슭에 위치해 있다. 416년(장수왕 4년) 인도의 한 승려가 진나라를 거쳐 우리나라로 들어와 절터를 물색하던 중 고려산에 있는 연못에서 다섯 연꽃을 꺾어 공중으로 날렸는데, 그 연꽃이 떨어진 자리마다 사찰을 창건하였다 한다. 그 중 푸른색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절을 짓고 청련사라 불렀다. 창건 시기를 조선 시대 초기로 추정하기도 한다.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해 산신각, 종각,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에는 강화 청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청련사 큰법당 삼장탱, 청련사 큰법당 현왕탱이 봉안되어 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188번길 112

열두개울
자연관광경기도

열두개울

열두개울은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연천의 계곡이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깊지 않은 개울가가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열두개울은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에서 포천군 신북면 덕둔리로 이어지는 기암절벽과 맑은 계곡이 손잡고 선경을 빚는다. 선녀바위, 무장소, 보안소, 만장바위, 평바위, 도라소, 돌묵소, 봉바위, 쌍무소, 용수골소 등의 명소가 10리에 걸쳐 펼쳐진다. 다리가 없던 시절에 법수동에서 덕둔리로 가려면 열두 차례나 개울(산내천)을 건너야 했다고 한다. 지금은 5개의 다리가 놓이고 교통이 편리해졌지만 열두개울이라는 이름은 여전히 남아 있다.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

여주 황포돛배
문화관광경기도

여주 황포돛배

남한강변에 위치한 여주 황포돛배는 조선시대의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재현한 황포돛배 유람선이다. 조선시대 4대 나루 중 이포나루와 조포나루 2곳이 이곳에 있을 만큼 여주는 번화한 도시였다. 서울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수상교통의 중심지인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여주에는 황포돛배를 2곳에서 탈 수 있다. 여주시에서 운영하는 세종대왕호와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신륵황포돛단배가 그것이다. 요금과 코스는 같으나 배의 구조에 따른 장단점이 있으므로 각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경치가 수려해 여강[驪江]이라 불릴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감상하며 신륵사와 주변 볼거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우천 또는 결빙 등 기상악화시 운항이 중지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 연락을 해보는 것이 좋다. 또, 선착장에 갈 때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탑승할 수 있다.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105

성주 성산동 고분군
역사관광경상북도

성주 성산동 고분군

경상북도 성주군 성산일대에 있는 성산가야지배층의 무덤들이다. 성산의 정상에는 성산산성이 있고 주변에 70 여기의 가야 무덤들이 분포하고 있다. 1호 무덤은 높이 3.6m, 지름 13.6m로 내부구조는 앞트기식돌방무덤(횡구식석실묘)으로 보인다. 돌방(석실)에서는 은제관장식과 고리자루큰칼(환두대도), 각종 토기류가 발견되었다. 2호 무덤은 구덩식돌방무덤(수혈식석실묘)으로 창·도끼·주머니칼을 비롯하여 많은 수의 토기가 발견되었다. 58호 무덤 굴방에서는 금제굵은고리귀고리(금제태환이식), 은제팔찌, 금동제말장식(행엽)이 발견되었다. 각 무덤에서 발견되는 굽다리접시(고배)의 굽에 생긴 구멍(투창)이나 1호 무덤에서 출토된 관장식이 경주지역의 것과 유사성을 보인다. 또한 58호 무덤의 유물은 전형적인 신라제품으로 5∼6세기경 성산가야 지배층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유물들은 성산가야가 신라와 밀접한 관계를 가졌고, 당시 신라와 적대관계였던 인접한 대가야와는 문화적으로 교류가 없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라 할 수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