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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지 87페이지

총 12,602개의 관광지 중 87페이지입니다.

김면장군유적
역사관광경상북도

김면장군유적

김면장군유적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하다가 순국한 송암 김면(1541~1593) 장군의 묘소, 신도비, 도암사, 도암재, 도암서당을 일괄하여 지정한 사적지이다. 김면장군은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고령, 거창 등지에서 의병을 규합, 수십 여 차례에 걸친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의병장으로 추대되었다. 1593년 경상우도병마절도사가 되었으나, 선산대전을 앞두고 충청․전라도 의병과 함께 금산, 개령에 주둔하고 있을 당시에 병을 얻었다. 장군은 ‘오로지 나라만이 있는 줄 알았고, 내 몸이 있는 줄은 몰랐다’라는 충절의 말을 남기고 순국하였다. 저서로는 「송암실기」 3권이 있다. 현종 7년(1667) 유학자들이 고령읍에 추모사당을 건립하였다. 정조 13년(1789) 사당을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신도비를 건립하여 그의 높은 충절을 후세에 길이 전하도록 하고 있다.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칠등길 138

우륵기념탑
문화관광경상북도

우륵기념탑

우리나라 3대 악성 중의 한 사람으로 가야 말기 가실왕의 명을 받아 대가야읍 쾌빈리에서 1년 12달을 본 따 12현금의 가야금을 창제하였으며, 위가 둥그니 하늘을 뜻하고 아래가 평평하여 땅을 본 뜬 것이라 한다. 우륵은 평생 185곡을 만든 것으로 기록에 남아 있으나, 현재 남아 있는 것은 한 곡도 없으며, 다만 대가야국 정정골에서 12곡을 작곡한 기록만 남아 있다. 악성 우륵의 위업을 기리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군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정골이 한눈에 보이는 동산 위에 기념탑과 영정각을 건립하였다.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주산순환길 209-18

안목해변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안목해변

강릉을 대표하는 해변 중 하나인 안목해변은 푸른 동해 바다와 향긋한 커피 향이 어우러진 특별한 명소이다. 안목해변은 사계절 언제 찾아도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단순히 바다를 바라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편리한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어 완벽한 여행 코스를 제공한다. 유명한 커피거리는 물론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0-1

거제자연예술랜드
자연관광경상남도

거제자연예술랜드

거제자연예술랜드는 난·수석계의 대표적인 인물이자 시조시인 능곡 이성보, 안해숙 부부가 50여 년 동안 창작, 수집한 풍란, 석부작, 목부작 등 분재와 각종 희귀 수석이 전시되어 있다. 3개의 전시실로 나눠져 있으며, 민속전시관, 야외공원, 목공예전시실 등이 있어 우리나라 최대의 난, 수석, 분재전시관이라 할 수 있다. 미니 장가계, 천 개의 인상석(나한상), 석목부작, 실생산수화, 목공예 등 진귀한 자연예술품들로 조성되어 있어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특히 미니장가계라 불리는 석림은 사다리를 놓고 하나하나 돌을 쌓아 올려 만든 것으로, 돌과 돌 사이에 식물을 심어 숲을 연상케 하는데 봄철에는 연산홍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개인이 만든 공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웅장하며, 방문객 누구나 감탄이 나올 정도로 화려하고 신비로운 곳이다. 수석과 분재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러볼 관광지다.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동부로 209

역사관광경상남도

거제 둔덕기성

거제 둔덕기성은 7세기 신라시대 축조 수법을 알려 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사다리로 출입하는 현문식 구조인 동문지와 삼국시대에 처음 쌓고 고려 시대에 보수된 성벽 등은 축성법의 변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학술적 자료이다. 상사리라는 글자가 새겨진 기와, 청자 접시 등 다양한 유물들은 눌러찍어 무늬를 만든 토기들로 신라 문무왕 때 설치된 상군의 치소성으로 추정할 수 있다. 둔기성은 고려사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문헌에 따르면, 고려 의종이 3년간 거제도에 유배됐고, 조선 초에 고려 왕족들이 유배된 장소였다. 사등면과 둔덕면의 경계가 되는 우봉산 자락에 위치하는데, 성벽의 둘레는 약 526m이고 최고 높이가 4.85m이며, 성 안에는 여러 곳에 건물 터와 연못 터가 남아 있고, 북쪽에는 기우제와 산신제를 지냈던 제단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거림리

증산해변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증산해변

삼척 시내에서 약 4㎞ 떨어진 곳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해변이다. 평균 수심 1m 정도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일출로 유명한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와 접경지로 촛대바위를 한눈에 감상할 수도 있으며 바로 옆 수로부인공원(해가사터)에는 삼국유사의 '해가'라는 설화를 토대로 복원된 드래곤볼이 설치되어 있어 볼을 돌리며 소망과 사랑을 기원하기도 하며 신개념의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이면 갈매기 떼와 어우러진 겨울 바다의 낭만과 운치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다른 해변에 비해 피서객들이 적지만 차박 명소로 알려져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러 오는 가족들이 많다. 증산해변을 한번 다녀간 사람은 꼭 다시 찾는다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랑받는 해변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증산동

원평해수욕장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원평해수욕장

고운 모래로 가득한 백사장이 4.3㎞나 펼쳐져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이 십 리쯤 펼쳐져 있다고 해서 명사십리라고도 불린다. 이곳의 모래는 곱고 부드러우며 밟아도 발자국이 남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궁촌해수욕장과 이웃해 있는 원평해수욕장은 뒤쪽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고 해양레일바이크가 지나간다. 해양레일바이크는 궁촌정거장에서 출발하여 초곡휴게소, 초곡1터널, 황영조기념공원, 초곡 1터널, 용화터널, 용화정거장 순으로 운행된다. 소나무 숲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오토캠핑을 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인기가 많다. 원평해변은 일출 명소로도 알려져 일출을 보러 오는 사람이 많다.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한적한 해수욕장 50선에 선정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원평길 38-20

초곡해수욕장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초곡해수욕장

삼척에서 18km 지점으로 용화해수욕장과 장호항 사이에 위치하며 근처에 초곡항이 있어 항구의 정취가 느껴지는 곳이다. 조용한 어촌마을로서,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영웅 황영조의 생가와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어 몬주익 언덕 체험과 기념관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곳은 문암해변과 연계되어 있으며, 민박집들이 해변 근처에 있어 숙소를 구하는데 편리하다. 깨끗하고 투명하여 바닥이 훤히 보이는 바다와 근처 해변까지 3km가 넘는 넓은 백사장 그리고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초곡해수욕장은 물놀이뿐만 아니라 캠핑, 트레킹, 낚시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초곡항과 인접해 있어서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으며, 초곡용굴 촛대바위길과 출렁다리를 걸으며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심이 낮아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도 부담 없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샤워장과 주차장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물이 깨끗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 캠핑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캠핑존은 항구에서 좀 떨어진 외딴곳에 유료로 운영되는 곳이 많다. 초곡방파제-촛대바위-출렁다리를 있는 기암괴석 트레킹코스도 있으니 시간 여유가 된다면 한 번쯤 해보길 추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2길

신남해변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신남해변

삼척에서 남쪽으로 30㎞ 거리의 7번 국도에 접해 있는 작은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의 길이는 약 100m로 규모가 작고 아담하며 모래밭이 100m 가량이고 그 너머로는 갯바위들이 많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하여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 좋은 해변으로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스노클링 명소로 알려져 있고 방파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동해안에서 유일하게 남근숭배 민속마을이 있는 지역인데 해신당이 있는 신남마을이 그곳이다. 신남해변 인근에 있는 해신당공원에는 해신당, 어촌민속전시관 및 공원산책로,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남근 조각공원 등이 조성되어 피서와 자연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신당은 처녀총각의 애절한 사연과 함께 남근 전설이 있는 고장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신남길 76-30

삼척 신리 너와집과 민속유물
역사관광강원특별자치도

삼척 신리 너와집과 민속유물

삼척 신리 일대의 너와집은 굵은 소나무를 얇게 잘라 지붕에 얹은 전통 가옥으로, 과거에는 널리 분포했으나 현재는 일부만 국가유산으로 보존되어 있다. 너와집은 강원특별자치도, 함경도, 평안도, 개마고원, 울릉도 등 적설량이 많고 기온 차가 큰 산간지역에서 주로 나타난다. 대부분 밭 전(田) 자형 겹집 구조로, 마루, 안방, 사랑방, 부엌, 외양간 등이 한 건물 안에 모여 폐쇄적인 구성을 이룬다. 이는 외부 노출을 줄이고 열 손실을 막기 위한 설계로, 가축을 맹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외양간도 집 안에 둔다. 내부는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후방에 다양한 방들이 배치되며, 출입문을 들어서면 봉당을 지나 각 공간으로 연결된다. 봉당은 현관 겸 실내작업 공간의 역할을 했다. 지붕에는 삼각형의 환기 구멍인 ‘까치구멍’이 있어 연기를 배출하도록 하며, 이는 경북 북부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안방 등에는 난방과 조명을 겸한 ‘코클’, 벽체에는 조명을 위한 ‘두둥불’, 불씨 저장 공간인 ‘화티’도 설치되었다. 민속유물로는 물레방아, 통방아, 채독, 김치통, 설피, 창, 주루막 등이 전해진다. 신리의 너와집은 강원 산간지역의 전통 가옥 유형과 발전 양상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223-9

삼척 영경묘
역사관광강원특별자치도

삼척 영경묘

영경묘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5대조 이양무 장군의 부인이자 4대 조인 목조 이안사의 어머니가 되는 평창 이 씨의 무덤이다. 원래 이양무와 함께 전라도 전주에 거주하였으나 이곳으로 이주하여 생활하다가 별세하였다. 후에 목조 이안사가 함경도로 이주하면서 수백 년 동안 잊혔다. 조선이 건국된 뒤 태조를 비롯한 조선의 임금들은 조상의 무덤을 찾으려고 매우 애썼다. 이곳이 5대조의 무덤이 있는 곳이라 하여 삼척군을 삼척부로 승격시키는 등 조선 초기부터 능이라고 불렀지만 확실치 않았다. 1899년(광무 3) 준경묘와 함께 묘소를 수축하여 제각과 비각 등을 건축하고 영경묘로 추존하였다. 영경묘는 높은 봉분, 홍살문, 비각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재실과 목조대왕 구거유지비 그리고 이양무 장군의 무덤인 준경묘와 함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매년 4월 20일에 전주이씨 문중에서 제례를 올리고 있다. 이곳에서 4㎞ 떨어진 활기리에 있는 준경묘와 영경묘는 남한 지역에서 유일한 조선 왕실 선대의 능묘로서 중요한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주변에 삼척활기치유의 숲, 활기굴, 강원종합박물관이 있어 유적지를 함께 돌아보면 좋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하사전리

천문인 마을
테마파크강원특별자치도

천문인 마을

강원도 횡성 치악산의 끝자락 해발 650m에 자리 잡은 천문인마을은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 속에서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주와 맞닿은 곳으로 광해 없는 밤하늘에서 수많은 별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국내외의 많은 아마추어 천문인들이 관측장소로 이용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천문가모임이나, 천체사진 동호회 및 학교 교사들의 관측과 연구의 고정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별과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비디오, 슬라이드를 포함한 사진과 서적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계절별 별자리와 별자리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다. 14인치 대구경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고, 다양한 천체사진 또한 감상할 수 있다. 천문인마을은 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의 고향으로써 아마추어 천문인들에게는 최적의 관측장소로 일반인들에게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가슴속에 간직할 수 있는 장소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월안1길

중봉계곡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중봉계곡

중봉계곡은 마을을 감싸고 있는 주위의 명산인 중봉산, 청옥산, 두타산이 한 폭의 병풍과 같이 우뚝 솟아 있어 사계절 관광객과 등산객이 끊이지 않는다. 계곡을 감싸고 흐르는 중봉천은 큰당골, 작은당골, 샛당골 등 12당골로부터 청정계곡수가 합류되고 있고, 하천변의 기암괴석과 암반의 비경은 가을철 아름다운 단풍과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심산유곡의 관광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하장면 중봉당골길

쉰움산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쉰움산

삼척시 동쪽 약 15km 지점, 전국적인 명산인 두타산의 북동쪽에 솟은 작은 봉우리인 쉰움산은 태백산과 마찬가지로 무속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산 곳곳에는 치성을 드리는 제단과 돌탑이 즐비하며, 이곳에 놀러 온 한 할머니가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등 신령스러운 분위기를 지닌다. 쉰움산은 다양한 고서에서 두타산과 함께 등장하며, 특히 쉰움산 바위 암반에 위치한 ‘오십정[五十井]’이라는 돌우물이 유명하다. 이는 풍화작용으로 인해 밥그릇에서 세숫대야 크기까지 다양하게 패인 돌구멍 50개가 모여 있는 곳으로, 그 형상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이 산에는 고려 후기의 문신이자 역사서 『제왕운기』의 저자인 이승휴가 머물렀던 유서 깊은 천은사(사적)가 자리하고 있다. 천은사 주변에는 오래된 고목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이루며, 산 정상의 풍광과 계곡의 청정한 자연, 그리고 산기슭의 문화유산까지 갖추고 있어 쉰움산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최상의 명산으로 평가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하거노리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응봉산(강원)

삼척시와 경북 봉화군, 울진군에 걸쳐있는 응봉산은 해발 999.7m의 깊은 산으로 험난하지만 빼어난 계곡을 품고 있다. 응봉산의 지명은 매와 닮은 산에서 유래했다 전해지며, 예전에는 매봉으로 불렀다고 한다. 1759년에 제작된 지도인 여지도서에 가곡산이란 표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응봉산의 옛 이름이 가곡산이었을 것이라고 짐작된다. 응봉산에서 가장 각광받는 코스는 용소골 계곡산행이다. 수많은 폭포와 깊은 소들이 산재한 이 계곡은 아마추어 등산인들에게는 매우 모험적인 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용소골은 원시림 속에 꼭꼭 숨겨져 있는 우리나라 최후의 비경지대이다. 전문 산악인들만 찾을 만큼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용소골 자연은 전인미답의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다. 굽이굽이 돌 때마다 열리는 계곡의 장관이 14km에 걸쳐 쉼 없이 펼쳐진다. 이곳 용소골은 3개의 용소가 있다. 기암괴석과 맑은 물, 그리고 원시림, 천연수로에 썰매를 타듯 미끄러져 내려오면 마주치는 비경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조롱박 모양의 용소폭포는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시퍼렇다. 등산코스가 험하고 특히 비가 올 때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산에서만도 1박 2일의 일정이 필요하니 여유 있는 일정을 짜는 것이 좋다. 주차장은 응봉산 등산코스의 출발지 및 도착지로 많이 이용되는 덕풍마을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덕항산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덕항산

신기면과 하장면 사이에 있는 높이 1072.9m의 산이다. 태백산맥 줄기의 산으로 백두대간의 분수령을 이룬다. 환선굴이 있는 산으로 이 덕항산 일대가 대이동굴지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신기면 대이리군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 중턱에는 지하 금강산이라 불리는 동양 최대의 동굴, 천연기념물 환선굴이 있다. 그 일대는 군립공원이자 국가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봉우리마다 독특한 멋을 한껏 뽐내며 산세가 아늑하고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병풍암이 동남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산으로 주변에는 너와집, 굴피집, 통방아 등 많은 민속유물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덕항산 일대는 산림청이 선정한 야생화 100대 명소에 이름을 올릴 만큼 특산식물 및 희귀식물들 다수가 분포하며, 여러 북방계 식물의 남방한계가 되는 곳으로 식물지리학적으로 중요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덕항산에서 환선굴로 올라가는 구간의 석회암 지대에서는 야생화 참작약, 가는대나물, 산새콩, 벌깨풀, 솜방망이 등이 관찰되며, 골말~지암재 구간에서는 백리향, 터리풀, 하늘말나리, 초롱꽃 등을 관찰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대기리

별마로천문대
테마파크강원특별자치도

별마로천문대

별마로천문대는 별(Star), 마루(정상), 그리고 로(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시민천문대 중에서도 최상의 관측 조건을 갖춘 해발 799.8m 봉래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름 800mm의 주망원경과 여러 대의 보조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달, 행성, 별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천문대가 위치한 봉래산 정상에는 활공장이 있어 탁 트인 시야로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영월읍내의 야경은 천체 관측과 더불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천체관측실, 천체투영실 외에도 미디어존이 있어 아름다운 우주의 형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3층에는 봉래산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카페가 있어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며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천문대길 397

적상산
자연관광전북특별자치도

적상산

적상산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하다고 하여 적상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이 산은 기봉이 향로봉을 거느리고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 등의 명소를 간직했다. 이 산에는 고려 공민왕 23년(1374년) 최영 장군이 탐라를 토벌한 후 귀경길에 이곳을 지나다가 산의 형세가 요새로서 적임지임을 알고, 왕에게 축성을 건의한 절이 있으며 그 이후 여러 사람이 산성으로서 건의되다가 조선실록이 이곳에 보관되면서 산성이 증축되었으며, 고려 충렬왕 3년(1227년) 월인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안국사가 있다. 적상산은 도보산행뿐 아니라 차를 가지고도 산에 오를 수 있다. 무주 양수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정상까지 닦은 15㎞의 진입도로로 관광객들이 산정호수와 안국사 입구까지 오를 수 있게 됐다.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구천동계곡
자연관광전북특별자치도

구천동계곡

구천동계곡은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 있는 석굴문인 나제통문에서 덕유산 상봉에 이르는 25㎞의 계곡이다. 입구인 나제통문을 비롯하여 은구암, 와룡담, 학소대, 수심대, 구천폭포, 연화폭포 등 구천동 33경의 명소들이 계곡을 따라 자리 잡고 있다. 구천동이라는 명칭은 예전 승려 9,000명이 계곡에서 수도를 하였다고 해서 전해지는 이름이다. 구천동계곡은 물이 차갑기로 유명하며 덕유산국립공원의 중심부를 이룬다. 여름철의 무성한 수풀과 맑은 물은 삼복더위를 잊게 해 주며, 온산을 붉게 물들이는 가을철의 단풍과 겨울철 설경 등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59

제주향교
역사관광제주특별자치도

제주향교

제주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자 제주의 학교이다. 조선 태조 원년인 1392년에 설립되었으며, 여러 차례의 개축과 이전을 거듭하다 순조 27년인 1827년 오늘날의 자리에 들어섰다. 인재 양성과 학문 수양의 목적으로 세워졌지만 조선 초 중엽 서원이 등장하면서 서원의 압력을 받아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은 약화되었다. 대성전, 명륜당, 전사청, 계성사 등이 남아 있고 계성사에는 5성의 위패가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문로 43

제주 삼성혈
역사관광제주특별자치도

제주 삼성혈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삼성혈은 탐라국 시조에 대한 제의가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태초에 탐라를 창건한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 삼신이 이곳에서 동시에 태어나 수렵생활을 하다가 소, 말, 오곡의 종자를 가지고 온 벽랑국의 세 공주를 맞이하면서부터 농경생활이 비롯되었으며 탐라왕국으로 발전하였다고 전한다. 특히, 이 세 개의 지혈은 주위가 수백 년 된 고목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모든 나뭇가지들이 혈을 향하여 경배하듯이 신비한 자태를 취하고 있다. 또한 아무리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내려도 일 년 내내 고이거나 쌓이는 일이 없는 성혈로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조선 중종 21년(1526) 목사 이수동이 처음 표단과 홍문을 세우고 담장을 쌓아 춘·추봉제를 하기 시작한 이래 역대 목사에 의하여 성역화 사업이 이루어졌고 현재에도 매년 춘·추대제(4월 10일, 10월 10일) 및 건시대제(12월 10일)를 지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22

용연
자연관광제주특별자치도

용연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호수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흐르는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고 있는 용이 승천하여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기도 하고,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나무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하며,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그림의 한 폭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용연구름다리는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 코스로 손색이 없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숲이 장관을 이룬다. 제주 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인근 명소로는 용머리 형상의 바위인 용두암, 제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인 관덕정 등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73 (용담이동)

구곡폭포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구곡폭포

봉화산 근처에 위치한 구곡포포는 1981년 2월 13일 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지정면적은 2,423㎢이다. 구곡폭포 매표소에서 걸어서 약 20분 거리에 폭포가 나타나는데 47m 높이에서 떨어지는 하얀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특히 겨울철에는 떨어지는 폭포가 그대로 빙벽으로 변해 빙벽 등반인들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자연관광경상남도

용추자연휴양림

용추자연휴양림은 함양군과 거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금원산 자락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이다. 황석산, 기백산, 금원산 등의 높은 봉우리로 둘러싸인 깊은 계곡과 풍부한 계곡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넓은 계곡과 너럭바위가 많아 계곡을 따라 자연을 즐기기 좋으며, 사계절 내내 나들이객이 찾는 곳이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산림문화수련관 등의 숙박시설을 비롯해 야영장과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1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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