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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지 83페이지

총 12,602개의 관광지 중 83페이지입니다.

애은당고택·사우정고택·용계정
역사관광경상북도

애은당고택·사우정고택·용계정

애은당고택·사우정고택·용계정은 포항 덕동문화마을 안에 있는 경상북도의 민속자료이다. 덕동문화마을은 여강 이씨 집성촌으로, 임진왜란 때 이곳에 피난 왔던 문신 정문부가 전쟁이 끝난 후 전주로 돌아가면서 자신의 모든 재산을 손녀사위인 이강에게 물려준 것을 계기로 집성촌이 형성되었다. 애은당고택·사우정고택·용계정뿐만 아니라 집성촌 대대로 내려오는 유물들을 보존·전시하고 있는 덕동민속전시관이 있다. 애은당고택은 조선시대 가옥으로 이강이 양여 받은 부속건물 중 일부이다. 이 건물이 위치한 지형은 거북형으로 건물 배치를 거북형으로 축조하여 거북 앞발 위치에 각각 별당과 방앗간을 두었고 머리 부분에 속하는 앞면에 잠실(누에 치는 방)이 있었으며 꼬리 부분에 화장실이 있다. 조선 중기 사대부의 실생활을 엿볼 수 있는 건물 배치이다. 사우정고택은 애은당고택과 마찬가지로 이강이 양여 받은 부속건물 중 하나이다. 담장으로 둘러싸인 바깥마당을 들어서면 ㅡ자형 사랑채가 보이고 대문으로 들어서면 ㄷ자형 안채가 있다. 오른쪽 담장 모서리에는 사당이 있다. 마지막으로 용계정은 정문부의 별장이다. 1546년에 건립하였고 1686년에 증축하였다. 이후에는 강당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건물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집이다. 용계정의 부속건물로는 포사가 있으며 수백 년 전에 심었다는 은행나무, 향나무 등이 용계정을 둘러싸고 있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북면 덕동문화길 31

자연관광경기도

노성산

노성산은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과 안성시 일죽면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310m의 나지막한 야산이다. 중부고속도로 일죽 IC를 빠져나와 장호원으로 가다 보면 좌측으로 야트막하게 보이는 야산이 바로 노성산이다. 도무지 멋진 바위나 암릉은 하나도 없을 것으로 단정 지을 수 있는 그런 동네 뒷산인데, 굴바위, 병풍바위, 말머리바위, 외톨바위 등 갖가지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산 아래 시민공원도 조성되어 있다. 산행의 기점은 북쪽 이천시 설성면 금당리에 있는 시민공원 주차장이 되며 산을 돌아서 다시 내려오는데 휴식시간 포함 2시간이면 족하다. 이 산의 이름이 노송산, 노승산, 노성산 등 3가지로 불리고 있으나 행정적으로 공식적인 명칭은 노성산이다. 현지에 설치된 정상 표지석과 안내판을 참고하여 310m로 표기하였다. 첫 번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산은 소나무가 유난히 많다. 시민공원이 산행기점이 되고 등산로는 나무와 철도목을 이용하여 정비가 잘 되어 있으며 곳곳에 기암괴석이 즐비할 뿐 아니라, 병풍바위와 병목안 바위틈 사이로는 석간수가 흘러내려 식수까지 제공해 준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사방이 막힘없고 정상 바로 아래 전망바위에 올라서면 원경사와 금당저수지 쪽 전망이 더없이 아름답다. 가히 이천의 작은 소금강이라 불릴만하며, 가족동반 휴양산행지로 적합하다.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진상미로665번길 241

지리산국립공원(구례)
자연관광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리산국립공원(구례)

지리산국립공원은 3개 도, 1개 시, 4개 군, 15개 읍·면에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수십 개가 넘는 높고 낮은 산봉우리들이 굽이굽이 이어지며 부드럽게 펼쳐내는 산의 실루엣은 어머니의 품속처럼 포근함과 따스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 징, 담, 소 등이 계절별로 독특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리산을 따라 남해로 이어지는 섬진강의 멋스러운 풍광도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반달가슴곰을 비롯한 다양한 생명들을 품어 키워내는 생명의 산이기도 하다. 산자락마다 담겨 있는 세월의 흔적들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만나 볼 수 있다. 광대하게 펼쳐져 있고 다양한 탐방거리가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을 탐방하려면 꼼꼼한 여행계획과 어느 정도의 충분한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조급한 맘으로 무작정 지리산을 찾게 되면 겉만 보게 되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어 진정한 지리산의 면모를 제대로 볼 수 없게 된다. 지리산은 사계절별 특징들이 달라 다양한 느낌의 탐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여름과 겨울철에는 많은 비와 눈이 많이 내리기도 하며, 급작스러운 일기 변화와 기온 차가 심한 경우 탐방이 제한되기도 한다. 지리산을 비교적 수월하게 탐방할 수 있는 계절은 봄철과 가을철을 들 수 있으나, 건조기로 인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 일정 기간 일부 구간의 산행이 제한되기도 한다. 지리산 탐방계획을 세우려면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나 3개의 지리산 관리사무소에 문의한 후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 지리산 국립공원 내 천연기념물 보호구역 주의 (반달곰 서식지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56

연포해수욕장
자연관광충청남도

연포해수욕장

태안에서 서쪽으로 약 12㎞ 지점에 있는 연포해수욕장은 1972년부터 고급 휴양지로 개발된 해수욕장이다. 마치 활처럼 휜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앞바다에 그림처럼 떠 있는 섬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연포해수욕장은 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높아 개장기간이 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울창한 송림과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기암이 일품이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은 데다가 각종 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고 피서객이 많다. 숙박시설이 충분하며, 자동차 야영지가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다.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

최정산
자연관광대구광역시

최정산

최정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에 위치한 해발 905m의 산으로, 최정 산괴의 최고봉이다. 비슬산과 유사한 지형을 지녀 형제산이라 불리며, 화산 작용으로 형성된 안산암질 각력암과 석영반암, 화강암 등이 분포한다. 주봉과 통점령 사이에는 폭 300m, 길이 2㎞에 이르는 고위 평탄면이 형성되어 있으며, 찔레꽃과 억새풀 군락지가 계절마다 색다른 경관을 만든다. 경사가 완만하고 도로 접근성이 좋아 대구 시민들의 드라이브 및 산행 코스로 인기가 높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2길

통구미몽돌해변
자연관광경상북도

통구미몽돌해변

자연 몽돌로 가득한 통구미몽돌해변은 사동항을 지나 가두봉등대를 돌아서면 있다. 통구미 앞바다에는 거북이 형상을 한 통구미 거북바위가 생동감 있게 버티고 서 있는데, 이 통구미 거북바위와 해안절벽을 잇는 이곳이 통구미몽돌해변이다.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

무안회산백련지
자연관광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회산백련지

무안 회산백련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에 위치해 있다. 전체 면적이 10만 평쯤 되는 이 연못은 백련(白蓮) 자생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 강점기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피와 땀을 흘려 축조했다. 그러나 영산강 종합개발계획으로 인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기능은 거의 상실했다. 무안 회산백련지의 백련꽃은 해마다 7월부터 9월에 걸쳐 피고 지기를 거듭한다. 그 석 달 가운데 가장 많은 꽃을 볼 수 있는 8월에는 연꽃축제가 열린다. 연꽃축제의 행사장으로 가는 길가에는 700평 규모의 수생식물 자연학습장도 조성돼 있다. 이곳에는 홍련을 비롯해 왜연, 왜개연, 수련, 어리연, 노랑어리연, 순채, 물옥잠, 택사, 물양귀비, 물배추 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각종 수생식물을 볼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멸종 위기식물인 가시연꽃이 군락 하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3

용하구곡
자연관광충청북도

용하구곡

용하구곡은 월악산 주봉인 월악영봉의 남쪽에 있는 만수봉과 동남쪽 문수봉 사이에 있는 계곡이다. 용하수는 경북 문경시와 경계를 이루는 대미산에서 발원되어 수렴선대, 곡강서대, 활래담, 수룡담, 선미대, 청벽대, 관폭대를 이루어 내고, 만수봉에서 발원되는 계류에서 수문동 폭포, 수곡 용담 등 명소를 차례로 빚어낸다. 천연림과 이끼가 끼지 않는 맑은 물과 바위가 잘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여름에 계곡에 들면 시원함이 뼛속까지 스미고, 가을엔 온몸이 단풍으로 물들어 신선이 된 듯하다. 대미산, 문수봉, 하설산, 매주막 등 1,000~1,100m 급 준봉들이 호위하듯 둘러서 있는 용하구곡은 송계계곡과 달리 개발이 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다. 용하구곡은 한말의 심리 철학자인 의당 박세화(1834~1910)와 그의 제자들이 주자의 무이구곡을 본떠 이곳 용하동의 경치가 좋은 아홉 곳을 택해 붙인 이름으로 굽이마다 주자의 무이도가를 한 수씩 바위에 새겨 놓았다고 한다.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억수리

테마파크경상남도

마금산원탕

마금산원탕은 지역 이름을 따 북면온천이라고도 한다. 창원시 의창동에서 지방도 1045선을 따라 북쪽으로 13㎞지점, 자동차로 약 20분 가량 거리인 마금산(해발 200m)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이 온천은 아무리 퍼 올려도 마르지 않아 ‘신비의 샘’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도 마금산온천은 각종 질환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금산온천의 온천수를 마시면 간 질환, 만성 변비, 당뇨병, 비만증, 위장병에 좋고, 이 온천수로 목욕을 하면 신경통, 관절염, 습진, 창상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격렬한 신경통과 류마티스, 잠수병 등에 특효가 있어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수온 55℃ 이상을 유지하는 약알카리성 온천으로 온천수의 주성분은 나트륨, 라듐, 망간, 황산이온 등 20여종의 광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관절염, 부인병, 신경통, 잠수병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온천 주변에 빼어난 산세를 자랑하는 천마산, 마금산, 백월산(400m)등이 있어 온천욕과 함께 등산을 겸할 수 있다. 마금산온천은 동국여지승람에 온천수가 나왔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마금산온천에 대한 문헌 기록은 조선 초엽에 나타난다. 조선 초엽에 마금산계곡에서 솟아난 약수가 각종 질환에 효험이 있다는 소문이 나자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 들었으나, 모여든 사람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민폐를 끼치게 되어 약수를 매몰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1927년 당시 마산도립병원장으로 있던 일본인 도꾸나가씨가 간이욕탕 시설을 하여 요양장소로 이용하다가 해방과 더불어 지역 주민인 손진일씨가 본격적으로 개발하였다.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 1167

치명자산성지
역사관광전북특별자치도

치명자산성지

예부터 이곳은 승암산(중바위산)이라 불렸는데 산정에 천주교 순교자들이 묻힌 이후로는 치명자산 혹은 루갈다산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이곳에는 호남에 처음 복음을 전하다가 처형된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그의 부인 신희, 큰 아들 유중철(요한)과 며느리 이순이(루갈다), 둘째 아들 유문석(요한), 제수 이육희, 조카 유중성 (마태오) 7분이 하나의 유택에 모셔져 있다. 이분들은 1801년(순조 1년) 신유박해 때, 9월부터 4개월여에 걸쳐 전주 남문 밖(현 전동선당), 전주옥, 숲정이에서 처형되어 멸족되었다. 살아남은 노복과 친지들이 은밀하게 시체를 거두었으나 고향인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 초남땅에 묻히지 못하고 들 건너 재남리 바위백이에 가매장되었다. 그 후 1914년 4월 19일 전동 성당 보두네 신부와 신도들이이 산정에 모셨다. 현재는 순례 안내소, 순례자 성당, 산상 기념성당, 옹기가마 경당, 성직자 묘지, 전망대, 예수 마리아 바위 등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87 (대성동)

중산리계곡
자연관광경상남도

중산리계곡

지리산의 백운산의 천왕봉에서 비롯된 계곡이 중산리계곡이다. 중산리(中山里)란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지리산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산 등정의 출발지로 이용됐다. 서쪽에 솟은 천황봉에서 발원한 냇물이 산치, 성자, 중기, 월평마을을 거쳐 섬진강으로 흘러들면서 만들어 놓은 계곡이다. 중산리계곡을 이루는 지류로 순두류가 있다. 중산리 매표소에서 찻길따라 이어진 곳이 순두류이다. 순두류는 글자 그대로 두류산이 순하게 흘러 평지를 이뤘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순두류 계곡이 시작되는 평원에는 한때 화전민이 살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경남자연학습원이 있다.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안성맞춤가족공원
테마파크경기도

안성맞춤가족공원

안성맞춤가족공원은 전원주택 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전망 좋은 구릉 지대에 자리한 공원이다. 답답하지 않고 탁 트인 공간에서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산책길은 잘 정돈되어 있고 옆으로는 잔디밭과 나무들이 잘 가꾸어져 있어 상쾌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안성맞춤가족공원에는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문화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중앙공원에는 분수대와 아이누리 놀이터, 농구장, 배구장, 족구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고 야외 운동기구들도 있어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 분수 놀이터는 음악 분수라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중앙 송림 속에 죽마루와 야로정 두 정자가 마련되어 있고, 공원 내 대림동산 도서관이 있어 책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림동산길 38

월곶포구
자연관광경기도

월곶포구

서해안과 맞닿아 있는 월곶포구는 만조 전후로 귀항하는 배들과 활기찬 항구 풍경이 어우러져 시흥의 대표 관광명소로 꼽히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포구를 따라 길게 늘어선 어선들과 바닷바람이 전하는 내음이 더해져, 바다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바다와 어우러진 이곳은 고즈넉한 산책과 해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출처 : 시흥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역사관광서울특별시

서울 정릉(신덕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릉은 조선 1대 태조의 두 번째 왕비 신덕황후 강씨(~1396)의 능이다. 1396년(태조 5) 신덕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태조는 취현방(현 서울 중구 영국대사관 근처)에 정릉을 조성하고, 자신이 묻힐 자리까지 함께 만들었다. 그러나 태종이 왕위에 오른 후 정릉의 능역 100보 근처까지 집을 짓는 것을 허락하였다. 1408년(태종 8) 태조가 세상을 떠난 후 다음 해(1409년) 정릉이 도성 안에 있는 것이 예에 어긋난다 하여 사을한 산기슭인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리고 옛 정릉의 목재는 태평관(太平館)을 짓는 데 사용하였고, 병풍석과 난간석은 홍수로 무너진 청계천 광통교 복구에 사용하였다. 일반묘나 다름없었던 정릉은 260여 년이 지난 1669년(현종 10)에 왕릉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정릉의 능침 봉분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였고,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이 있고 석양과 석호는 1쌍씩 배치하였다. 능침 석물 중 장명등과 석상(혼유석)을 받치는 고석(鼓石)만 옛 정릉의 석물이고 나머지는 현종 대에 다시 만든 석물이다. 장명등은 고려 공민왕릉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조선왕릉 중 가장 오래된 석물이다. 능침 아래에 있는 비각에는 1개의 표석이 있는데 조선시대에 세운 ‘조선국 신덕왕후 정릉’의 표석을 대한제국 때 신덕왕후를 황후로 추존하면서 ‘대한 신덕고황후 정릉’으로 바꾸었다. 향로와 어로는 지형에 맞게 조성하여 한 번 꺾여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16 (정릉동)

테마파크충청북도

금강유원지

금강유원지는 경부고속도로의 옥천과 영동 인터체인지 사이에 시설된 금강변의 휴게소이다. 휴게소가 세워지기 전부터 이 일대는 푸른 강물이 굽이쳐 흐르던 금강 유역으로 금강유원지라 불렀다. 휴게소와 인근 마을에 전력 공급을 책임지는 소수력발전소를 위해 라바댐을 설치했는데, 험준한 산과 금강을 막아 만든 댐이 주변의 산세와 함께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이룬다. 여울낚시를 즐기는 낚시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잠수교 구실을 하는 이 댐을 건너 맞은편 우산리(牛山里)에 쉽게 이를 수 있다. 이곳에는 경부고속도로 공사 때 희생된 사람들의 넋을 봉안한 위령탑이 있다.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우산로1길 88-1

황성공원
문화관광경상북도

황성공원

경주 황성공원은 신라 때 화랑들의 훈련장으로 쓰인 역사가 있는 오래된 숲에 자리해 있다. 삼릉에 뒤지지 않는 멋스러운 소나무와 수 백 년 수령을 자랑하는 고목이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룬다. 여름이면 솔숲 산책로에 맥문동 군락이 조성되어 수려한 풍광을 더 해주고 가을이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에 단풍이 아늑하게 물든다. 또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경주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문화유적 답사에 지친 여행자들의 발을 편하게 해주는 쉼터 구실을 하고 있다. 가을 10월 초순에는 격년제로 신라문화제가 개최해 볼거리를 더해준다.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이효석 가산공원
테마파크강원특별자치도

이효석 가산공원

이효석 가산공원은 이효석 선생의 문학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공간인 이효석문화예술촌 내에 위치한 곳이다. 본래 매년 3월과 10월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제당이 있던 곳이었으나 이를 없애고 1991년 가산공원을 조성하였다. 공원에는 약 150여 년 이상 된 돌배나무가 자리 잡고 있으며 매해 이 공원에서는 이효석 선생의 추모식이 열린다. 그리고 매년 9월 메밀꽃이 한창일 때 효석문화제가 개최되는데 아름다운 소설의 배경이 된 이곳을 기억하고 찾는 방문객들로 이 일대는 온통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기풍3길 6

남망산 조각공원
문화관광경상남도

남망산 조각공원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 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제영임을 증명해 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세계 10개국 유명 조각가 15명의 작품으로 1997년에 조성된 남망산 조각 공원은 5,000여 평의 부지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에서 느낄 수 있는 예술적 자극과 상상력, 넓고 확 트인 공간이 주는 시원함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기에 충분하다.

경상남도 통영시 남망공원길 29

진천 태화4년명 마애여래입상
역사관광충청북도

진천 태화4년명 마애여래입상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전리에 있는 마애불이다. 마애불이란 절벽의 거대한 바위면이나 돌에 선각이나 돋을새김으로 새긴 불상을 말한다. 이 불상은 바위면에 가는 선으로 새긴 배(舟) 모양의 타원형 광배(光背)를 갖추고 연꽃잎이 새겨진 사각형의 대좌(臺座) 위에 서 있다. 불상의 각 신체 부분은 파손이 심하여 잘 알아볼 수가 없다. 불상 옆에 새겨진 글을 통해 신라 흥덕왕 5년(830)에 조각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선의 새김이 아름답고 절대 연대를 가지고 있는 불상으로 진천지역 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5길 30

산호공원
테마파크경상남도

산호공원

산호공원에는 일명 용마산성이라 불리던 과거 성터인 마산 왜성이 있다.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마산의 용마산(85.4m)을 군사기지로 사용하기 위해 축성을 시작하였으며 1597년 정유재란 때 완공한 것이라고 전한다. 용마산성은 대부분 허물어지고 석축 일부만 남아있으며 현재는 산호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산 아래로는 마산 앞바다와 자유무역지역 창원공단 등이 있으며 마산 출신 시인들의 영혼이 새겨져 있는 [시의 거리]에는『가고파』의 이은상,『고향의 봄』을 남긴 이원수, 우수의 황제로 일컬어지는 김수돈, 동요『산토끼』의 작사자 이일래, 5월의 서정을 노래한 김용호, 갈대의 이미지를 읊은 정진업, 만남과 이별의 일상사를 간이역을 통해 표현한 박재호, 마산 유맥을 잇는 현장인 관해정의 유구성을 밝힌 김태홍 등의 작품을 새긴 시비들이 있으며 공원 안에는 마산충혼탑, 마산도서관 등이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용마산길 142 (산호동)

괴산 송시열 유적
역사관광충청북도

괴산 송시열 유적

조선시대 성리학 중심지 중 한 곳인 괴산 송시열 유적은 송시열(1607~1689)은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이자 문신으로 조선 효종(재위 1649~1659)을 도와 북벌정책을 추진하는 등 자주적인 정치를 펼쳤으며, 주자학의 대가로서 많은 인재를 양성하였다. 화양동계곡 안에 있는 화양서원터(華陽書院址)와 만동묘터(萬東廟址)를 중심으로 암서재, 읍궁암, 애각사적, 묘소와 신도비 등 송시열과 관련된 사적들로 구성되었다. 화양서원은 우암 송시열이 잠시 머물렀던 장소에 세워진 서원으로 조선시대 학자들이 많이 모였던 장소이다. 만동묘의 자리는 중국 명나라 황제인 신종과 의종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 있던 곳이다. 만동묘 주변에는 송시열과 관련된 암서재, 하마비, 읍궁암, 송시열 무덤 및 신도비 외에 암서재 근처의 암벽에 ‘충효절의’, ‘비례부동’이란 글을 새긴 곳이 많이 있다. 또한 암서재는 송시열이 만년에 화양동에 은거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읍궁암은 효종(孝宗)의 승하로 북벌이 좌절되자 효종의 기일마다 이곳에 올라 통곡하였다고 전한다. 이 외에도 화양동에는 충효절의, 비례부동 등 많은 애각사적이 산재해 있어 송시열의 북벌애국사상과 민족자존정신이 깃든 유적의 성격과 조선성리학의 중심지로서 일제에 의하여 철저하게 파괴되고 왜곡된 사적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송시열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정신이 깃든 곳일 뿐 아니라 조선 성리학의 중심지로서, 한때는 일제에 의해 파괴되었던 곳이다. 민족정기회복을 위한 교육 장소로서의 중요성이 인정되는 곳이다.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88

박문수묘
역사관광충청남도

박문수묘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암행어사로 유명했던 기은 박문수(1691∼1756)의 묘소이다. 박문수는 조선 영조 때의 재상으로, 자는 성보, 호는 기은이다. 그는 왕명을 받고 여러번 어사로 출사하여 탐관오리를 숙청하고 어려운 백성을 구휼하는 등 그 공로가 인정되어 훗날 영의정이 되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은지리 일대는 박문수의 사패지(임금이 내려준 논과 밭)로 알려져 있다. 박문수는 조선 후기 이인좌의 난을 진압한 공으로 분무공신에 녹훈되면서 이 지역의 땅을 하사받았고 사후에 은지리 은석산에 장사 지내면서 고령 박씨가 천안에 거주하게 되었다. 묘 자리를 박문수 스스로 정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현재 그의 묘는 은석산 정상 부근 양지바른 곳에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지리

무주한풍루
역사관광전북특별자치도

무주한풍루

호남 최고의 누각이라고 부르는 한풍루(寒風樓)는 전주의 한벽당(寒碧堂), 남원의 광한루(廣寒樓)와 함께 삼한(三寒)의 하나이다.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임진왜란(1592) 때 왜군에 의해 불에 탔던 것을 선조 32년 (1599)에 한풍루를 사랑한 형인 임제가 꿈속에 나타나 한풍루 복원을 원해서 동생 현감 임환이 다시 지었고, 1783년 현감 임중원이 중수하였다. 전주의 한벽당, 남원의 광한루와 함께 호남의 3 한의 하나로서 호남 제1의 누각이다. 이 건물은 2층 누각으로 하층은 정면 3칸, 측면 4칸이며 상층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누각에 올라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한풍루 주변은 근린공원과 체육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5

나주 복암리 고분군
역사관광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 복암리 고분군

회진 마을 앞 영산강 북안 강변에 형성된 충적평야에 위치한 복암리 고분군은 다양한 묘제가 복합된 고분이다. 복암리 고분군은 한 가문의 선산으로 고분인 줄 모르고 사용되었기 때문에 도굴을 피할 수 있었으며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총 4호 분이 분포해 있으며 봉분의 흙이 다른 곳에서 가져온 것이라서 질이 다르기 때문에 조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나주 복암리 고분군은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서 당시 일본과의 관계와 영산강 유역의 토착세력과 백제와의 관계를 연구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나주 복암리 고분군 주변은 통일신라시대 무역항이었으나 이제는 흔적조차 없는 풍호나루터와 나루터에 인접하여 천연염색문화관과 백호임제문학관이 직선거리에 위치해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다시면 복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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