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82페이지
총 12,602개의 관광지 중 82페이지입니다.
진관사(서울)
진관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로 동쪽의 불암사, 남쪽의 삼막사, 북쪽의 승가사와 함께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히는 이름난 사찰이다. 거란의 침입을 막아내고 국력을 수호한 고려 제8대 현종(顯宗)이 1011년에 진관대사를 위해 창건했으며, 6·25 당시 폭격으로 폐허가 되었다가 복구된 고찰로 전해진다. 2009년도 칠성각 내부해체 과정에서 칠성각의 불단(佛壇)과 기둥 사이에서 태극기를 보자기처럼 사용하여 싸여 있는 독립신문 등 20여 점의 독립운동 관련 유물들이 발견되었다. 발견된 태극기는 1919년 3·1 운동 당시 기관이나 단체가 제작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며 당시 일장기 위에 태극기를 그린 것으로 태극기 및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출처 : 진관사 홈페이지)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동)

평택호관광단지
평택호 관광단지는 평택호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활용하여 다양한 볼거리, 문화공간, 편의시설이 조성된 평택의 대표 관광지다. 단지 내에 평택호예술회관, 모래톱공원, 한국소리터, 뱃머리전망대, 평택민요보존회 등의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자연과 여가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관광지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로 꼽히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길 159

천장호
깨끗한 물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천장호는 칠갑산 동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농경지 관개용 저수지로 1972년 12월부터 약 7년에 걸쳐 축조한 것이다.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11㎞ 떨어진 칠갑산 산등성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깨끗한 수면과 빼어난 주변 경관이 어우러져 청양명승 10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천장호의 아름다운 경관인 안개와 구름이 내려 덮이고 걷히는 모습은 칠갑산의 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특히 청양과 대전을 잇는 국도변에 있는 인공호반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머물게 한다. 맑고 푸른 물은 호수면이 고요하고 호수 안으로 뻗어 들어간 산자락이 더욱 그 경치를 돋우고 있다. 이른 봄에 잡히는 빙어는 천장호의 새로운 먹을거리로 떠오르고 있어 해마다 관광객과 낚시꾼이 증가하고 있다. 고요한 호수면을 바라보며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일상을 떠나 한가로움을 느끼게 한다. 특히, 황룡정 입구에서 천장호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인 네트를 소재로 한 에코워크 시설은 네트 워크 코스, 네트 브릿지 코스, 네트 타워 코스, 네트 어드벤처브릿지 코스 등 4가지 테마로 23개의 체험요소로 형성되어 천장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별도의 안전장비 없이 체험하는 에코워크는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아도 되는 국내최초 독창적인 어드벤쳐 시설물로 수상에서 최대 10m 높이 위의 네트 브릿지에서 스릴을 체험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천장호 자연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2,000㎡ 규모의 생태체험원이 천장호 수변에 설치되어 가족단위 관광객이 머루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24-23

한천팔경
황간면 원촌리에 깎아 세운 듯한 월류봉의 여덟 경승지를 한천팔경이라 부른다. 산 아래로 금강 상류의 한 줄기인 초강천이 흐르고 깨끗한 백사장, 강변에 비친 달빛 또한 아름다워 양산팔경에 비할 만하다. 월류봉을 비롯하여 산양벽, 청학굴, 용연대, 냉천정, 법존암, 사군봉, 화헌악의 8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부분 월류봉의 여러 모습을 지칭한 것이다. 우암 송시열 선생이 머물며 제자를 길렀던 한천정사에서 이름을 땄으며 제16권 충청도 황간현 불우조에 ‘심묘사의 팔경’이라는 기록이 전해지는데 이것이 한천팔경이다. 1경 월류봉은 ‘달이 머무르는 봉우리’라는 뜻을 지닌 높이 400m의 봉우리로 달의 정경이 아름다운 곳이고, 2경 산양벽은 병풍같이 깎아지른 월류봉의 첫 번째, 두 번째 봉으로 인적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다.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수목이 척박한 돌 틈으로 뿌리를 내리는 자연미가 빼어나다. 3경 청학굴은 월류봉 중턱에 있는 자연 동굴로 가을이면 단풍이 붉게 물들고 청학이 깃든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4경 용연대는 월류봉 앞에 있는 절벽으로 산줄기가 평지에 우뚝 솟아 나와 용연에 이르러 형성된 돌머리 모양의 대이다. 5경 냉천정은 법존암 앞 모래밭에서 솟은 샘 줄기가 여덟 팔자로 급하게 쏟아붓듯이 흘러나와 팔연에 이르는데 한여름에도 무척 차다. 6경 법존암은 작은 암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암자의 위치는 현재 황간면 원촌마을로 추정하고 있다. 7경 사군봉은 황간면 뒤편 북쪽에 있는 명산으로 나라의 사신이 되는 산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설경으로 이름이 나 있다. 8경 화헌악은 한천정 뒤쪽의 산봉우리를 말하는데 꽃과 나무가 무더기로 나 있는 까닭에 화헌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름처럼 봄이면 진달래, 철쭉꽃이 피어 만산홍을 이뤄 상춘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가을 단풍과 산행, 둘레길 트레킹 등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영랑호
영랑호는 해안 사구가 발달해 형성된 자연 석호로 둘레가 7.8㎞, 면적이 약 1.2㎢에 이르며 수심이 8m를 훌쩍 넘길 만큼 넓고 깊다. 장천천에서 흘러든 물이 영랑교 밑의 수로를 통해 동해와 연결된다. 속초시 장사동과 영랑동, 동명동, 금호동에 둘러싸여 있으며 호숫가 둘레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맑고 잔잔한 호수와 벚꽃, 영산홍, 갈대 등이 어우러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진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영랑호는 신라의 화랑인 ‘영랑’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진다. 금강산에서 수련을 마친 영랑이 무술대회장을 가던 중 이 호수를 지나게 되었는데 그만 수려한 경관에 반해 무술대회 출전도 잊고 이곳에 오래 머물렀다고 한다. 옛 기록에도 남아 있을 만큼 영랑호는 뛰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특히 속초 8경 중 하나인 범바위는 보는 이들마다 감탄을 자아낸다. 호랑이가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것 같은 신비로운 기운이 흐른다. 기암괴석이 여러 개 모여 있는 관음암과 보광사도 놓쳐선 안 될 볼거리다. 호숫가 서쪽에는 있는 습지생태공원도 가볼 만하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소양호(양구)
소양호는 한반도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로, 강원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에 걸쳐 있다. 소양강댐의 축조로 형성된 호수로, 유역 면적은 2,703 km², 총저수량은 약 29억 톤에 달한다. 춘천과 양구를 잇는 주요 교통로이자 수상 관광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1973년 소양강댐 준공 이후 수몰된 44km 구간을 대체해 수운이 개통되었다. 양구읍 석현리에 선착장이 마련되고, 쾌속 여객선 쾌룡호가 소양댐과 양구를 오가며 관광객을 실어 나르고 있다. 호수에는 50여 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며, 계절에 따라 뱃길이 인제 신남까지 확장되어 내설악의 풍경까지 조망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석현리

단양 구담봉·옥순봉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봉우리가 바로 단양팔경 중 하나인 구담봉(龜潭峰)이다. 기암절벽 바위가 강물에 비쳐 어른거리는 모습이 마치 거북 등껍질 같다 하여 호수 속 거북, 즉 구담(龜潭)이라 하였다. 구담봉은 그 이름으로 인해 아홉 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는 구(九)담봉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사시사철 절경을 자랑하지만 특히,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할 때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다. 단양읍에서 구담봉을 향하는 36번 국도는 대한민국 아름다운 도로 100선에 뽑힐 정도로 수려하고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일찍이 퇴계 이황은 중국 소상팔경이 이보다 나을 수 없다고 극찬한 바 있다. 옥순봉(玉筍峰)은 희고 푸른 바위들이 대나무 순처럼 하늘을 향해 힘차게 솟아 있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기암으로 이뤄진 봉우리가 워낙 독특하고 아름다워 작은 금강, ‘소금강’이라 불리기도 한다. 단양 구담봉과 함께 충주호 유람선이나 관광선을 타고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게 즐기는 방법이다. 특히, 가을 단풍 계절에는 미리 예매하지 않으면 배를 탈 수 없을 정도로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다. 옥순봉은 본래 청풍(현재 제천) 땅에 있는 것인데 이곳이 단양팔경에 속하게 된 데에는 아래와 같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선 명종 때 단양 군수였던 퇴계 이황이 옥순봉을 단양에 속하게 해 달라고 청풍 부사에게 청하였으나 아무 답을 하지 않았다. 다시 요청하기가 껄끄러웠던 퇴계 이황은 고민 끝에 옥순봉 석벽에 단양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뜻의 단구동문(丹丘洞門)이라는 글귀를 새기면서 이곳이 단양의 관문이 되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단구동문 암각자는 1985년 충주댐이 완공되면서 물속에 잠기게 되었다. 인근 구담봉과 함께 여러 시인, 화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절경지이기도 하다.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금주산
금주산(569m)은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위치한 산이다. 금주리 동쪽을 가로막고 있고, 일동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산행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가벼운 등산 코스로 인기가 많다. 금주산 초입에 위치한 사찰인 금룡사 방향으로 가면 등산로 안내 푯말이 보이고, 사찰 안으로 들어가면 비교적 수월하게 정상으로 오를 수 있다. 금룡사에는 18m에 달하는 거대한 미륵불상이 있는데, 등산을 하기 전에 이곳을 먼저 들렀다가 가는 사람들도 많다. 미륵불부터 정상까지는 1.3㎞정도로, 약 1시간 정도 오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금주리

송지호해안 서낭바위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서낭바위는 송지호해변 남쪽의 화강암지대에 발달한 암석해안으로 화강암의 풍화미지형과 파도의 침식작용이 어우러져 매우 독특한 지형경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화강암층 사이로 두터운 규장질 암맥이 파고든(관입한) 형태를 이루어 독특한 경관을 형성한다. 서낭바위는 오호리 마을의 서낭당(성황당)이 위치하는데서 유래된 지명이다. 서낭당은 마을의 수호신으로 서낭신(성황신)을 모셔놓은 우리나라의 전통신앙의 영역으로, 서낭당 일대는 물건을 함부로 파거나 헐지 않는 금기가 지켜져 온 장소이다. 또한 서낭바위는 동서남북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바뀌는 신기한 바위로 스누피를 닮았다고 스누피 바위란 별칭도 있다. 특히, 바위 꼭대기에서 자라는 작은 소나무 한 그루가 참으로 경이롭다. 부채 바위 옆으로 또 다른 신기한 바위가 있다. 정육면체 같은 바위에 가운데 구멍이 있고 틈 사이로 작은 소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남노일 강변
홍천 남노일 강변은 강원도 홍천군 남면 남노일리에 있는 강변으로 홍천강이 굽이쳐 흐르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맑고 깨끗한 물,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남노일 강변은 물놀이와 함께 낚시를 할 수 있는 견지 낚시터로 유명하여 여름철 가족 단위 피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변 주변에 있는 남노일 강변유원지는 취사가 가능한 무료 야영장이라 강원도 노지 캠핑을 찾는 캠핑러와 차박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주변에 태극문양화원, 남노일리 마을, 고드레미 관광농원과 복숭아, 포도, 사과, 배 등 대단위 과수원이 있어 산책하며 휴식할 수 있는 명소들도 많다. 남노일 강변은 산과 농촌 들녘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매운탕 등 향토 음식도 맛볼 수 있어 가족 친지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남면 남노일로

모악산
모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과 김제시 금산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구전에는 산 정상의 큰 바위가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과 닮아 모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예로부터 호남 사경 중 하나로 꼽히며, 정상에서는 전주, 내장산, 변산반도, 김제와 만경평야가 한눈에 펼쳐진다. 불교의 미륵사상이 전래된 이후 호남 지역에서는 모악산을 중심으로 미륵신앙이 널리 퍼졌으며, 그 중심에는 금산사가 있다. 금산사에는 미륵전, 노주, 대장전, 오층석탑 등 주요 문화유산이 남아 있으며, 과거에는 산 전체에 80여 개의 암자가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현재는 심원암, 용천암, 대원사 등이 남아 있으며, 등산로마다 독특한 산세와 민속 신앙의 흔적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91 모악산관리사무소

모악산도립공원
모악산은 전라북도 전주시 중인동, 김제시 금산면,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져 있으며 1971년 12월 2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호남 4경의 하나인 모악산은 높이 793.5m로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다고 한다. 또는 어머니의 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엄뫼를 의역하여 모악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전해진다.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건립된 금산사가 있으며 모악산 동남쪽 중턱에는 대원사, 수왕사가, 모악산의 서쪽으로는 귀신사가 있다. 모악산에 등록된 사찰만 해도 청룡사, 심원암, 학선암, 용천암, 보현사, 천국사, 용화사, 쌍용사, 월명암, 도통사 등이 있고, 이 밖에 증산교 본부를 비롯하여 많은 신흥종교 단체가 자리 잡고 있다. 국보, 보물, 지방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모악산은 사시사철 변모하는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사찰을 찾거나 등산을 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관광 명소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로 494

무등산국립공원(광주)
무등산국립공원은 국가지질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중심으로 담양군과 화순군에 걸쳐 있는 대표적인 자연 명소이다. 이곳은 서석대와 입석대로 불리는 웅장한 주상절리대를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기암괴석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무등산은 생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공간으로, 수달, 상제나비, 삵, 담비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포함해 4,000종이 넘는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주의 모든 것을 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자연으로 어우러진 상징적인 공간이다. 계절 내내 수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자연과 생태, 지질과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국립공원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금곡동

무학산
옛 마산시 지역 뒤편을 병풍처럼 막아선 무학산은 산의 형상이 마치 학이 춤추듯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자세와 흡사해 무학산이라 불리며, 과거에는 두척산이라 하였다. 억새투성이인 주봉과 서마지기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주릉을 펼치고 있는 이 산의 서쪽 사면은 광려산과 마주하면서 경사가 급하지만, 동쪽 사면은 산세를 열고 도시를 포용하고 있으며, 등산로가 수십 가닥으로 뻗어 있다. 무학산의 백미는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으로, 그 암봉미와 학봉 주변에 피는 진달래 군락이 어우러져 봄철에는 장관을 연출한다. 진달래밭은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과 양쪽 어깨 부분에 해당하는 능선 일대에 장관을 이루며 이곳의 진달래는 대개 4월 중순부터 산기슭을 물들이기 시작하여 하순이면 절정을 이룬다. 정상에 서면 가장 먼저 남해와 돝섬 유원지, 진해의 장복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붉은색 진달래와 대비되어 펼쳐지는 푸른 남해의 정취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리

문안산
문안산은 남양주시의 화도읍에 위치한 해발 533m의 산이다. 문안산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문바위라고 불리는 문(門)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고 하여 문안산이라고 불리는 설과 다른 하나는 산마루에서 서울 사대문 안쪽이 보인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하는 설이다. 문안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아 가볍게 등산을 할 수 있다. 제1금남교에서 출발하여 정상을 지나 조안면 삼봉리로 내려오는 코스가 있으며, 짧게는 중간의 화도읍 백월리로 내려올 수도 있다. 문안산 정상 부근과 산 능선에서는 문바위라고 불리는 바위를 비롯하여 북한강과 서울 근교의 조망을 살필 수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백봉산
백봉산(590m)은 잣봉산, 묘적산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1910년 이후 평내동 일대에 잣나무가 많아 잣나무 백자를 써 백봉산으로 이름 붙였다. 도심과 인접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높이는 낮으나 산세가 아름답고 동쪽으로 한강을 끼고 있어 전망이 뛰어나며, 일출·일몰로도 유명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산이다. 남양주시에서 백봉산 정상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사진을 남기기 위한 많은 등산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백봉산 전망대에 서면 천마산을 시작으로 희야산, 운길산, 예봉산, 검단산, 그리고 서울 외곽을 형성하는 관악산에서 북한산~도봉산과 불암산~수락산 등 서울과 남양주 일원의 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산 97-1

사명산
사명산은 높이 1,198m로 태백산맥의 내지 산맥에 속한 산이며, 서남쪽에는 죽엽산(859m), 동남쪽에는 봉화산(875m) 등이 솟아 있다. 동쪽 사면에는 양구읍 동수리·정림리·안대리·학조리·공리 등지를 포함한 약 8km에 걸친 완만한 산록이 펼쳐져 있고, 이 지역을 중심으로 양구읍이 지방도시로 발전하였다. 석현리에는 소양강댐과 양구를 연결하는 선착장이 있으며, 운수현을 통해 남쪽 추곡과 북쪽 운수골로 이어진다. 옛 기록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가뭄이 들 때 이곳 산정의 못에서 기우제를 지내 비를 내리게 했다고 전하며, 임진왜란 당시에는 민병대가 왜군과 싸운 전투지로도 알려져 있다. 사명산 정상에서는 춘천, 화천, 양구 일대를 조망할 수 있으며, 동쪽의 소양호와 서쪽의 파로호가 한눈에 보이는 절경으로 양구팔경 중 제3경으로 꼽힌다.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월명리

산방산(거제)
거제시에 있는 산방산은 산 모양이 산(山)자와 비슷하고 꽃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산방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상에서 큰 바위산가 우뚝 솟아 하나의 산봉우리를 이루고 있으므로 삼봉산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맞은편으로 우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기암괴석이 많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치 금강산과 같다는 말을 듣는 곳이며, 가을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면 푸르른 남해를 배경으로 멀리 보이는 다도해의 많은 섬들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고려 때 의종이 무신의 난을 피해 이곳과 인근에 있던 폐왕성에서 3년간 피난한 적이 있어, 산 곳곳에 의종과 관련된 장소나 전설이 흔하다.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삼성산(안양)
삼성산(477m)은 경기도 안양시와 서울시 관악구·금천구 일대에 걸쳐있는 산으로 많은 역사 속 이야기와 문화예술을 품은 산이다. 삼성산은 관악산과 같은 줄기에 나란히 연결되어 있어 따로 구별 짓기 어렵지만, 관악산 서쪽에 위치한 별개의 산이다. 삼성산의 유래는 삼막사의 창건 설화에서 기인한다.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의상·윤필 세 분의 스님이 암자를 짓고 수도를 한 것이 삼막사의 기원인데, 이로 말미암아 산의 이름도 삼성산이 되었다. 산에는 삼막사를 비롯하여 많은 사찰과 삼막사마애삼존불, 남녀근석 등 문화재와 천주교 삼성산 성지가 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선달산(영월)
강원도 영월군과 경상북도 봉화군, 영주시에 걸쳐 있는 해발 1,236m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이다. 선달산은 소백산맥에 속하며 주변에 매봉산, 어래산, 봉황산 등이 있어 산세가 우아하고 풍경이 아름답다. 신선이 놀던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신선골, 칠룡골, 용아골 등의 이름을 가진 계곡들이 산을 둘러싸고 있다. 남서쪽에는 소백산국립공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동남쪽 기슭에는 오전약수가 있다. 비탈면을 흐르는 수계는 옥동천으로 흘러들고 남서쪽 비탈면에서 발원하는 수계는 내성천으로 흘러든다.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봄에는 산수국, 참나리, 원추리 등의 꽃들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물과 우거진 수풀이 청량함을 주고 가을에는 단풍과 은행나무의 화려한 색이 산을 온통 물들인다. 겨울에는 설경과 얼음폭포가 비경을 보여준다. 등산하기 위한 다양한 코스가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내리계곡을 따라 선달산 정상까지 오르고 어래산과 시루봉을 거쳐 내리는 종주 코스이다. 이 코스는 약 17㎞ 7시간의 시간이 소요되며 중간에 단종의 유배지인 칠용동골과 단종비를 볼 수 있다. 선달산 정상에서는 백두대간의 마루금과 주변의 산들을 탁 트인 공간에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다른 코스로는 회암령에서 선달산 정상까지 오르고 내리는 왕복 코스가 있다. 이 코스는 약 10㎞ 4시간이 소요되며 회암령에서부터 선달산으로 가는 등산로를 따라가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192-10
선달산(봉화)
선달산(1,236m)은 백두대간의 소백산과 태백산 사이에 솟아 있어 대간을 조망하기에 좋은 산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과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영주시 부석면에 걸쳐 있다. 북쪽에 매봉산(1,268m), 서쪽에 어래산(1,064m)과 형제봉(1,178m), 남쪽에 봉황산(819m), 동쪽에 옥석산(1,232m) 등이 솟아 있다. 북쪽과 동쪽은 산세가 험한 편이나 서쪽과 남쪽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골짜기가 넓어 촌락이 잘 발달되어 있다. 북쪽으로 흐르는 수계는 외용리의 기전마을에서 옥동천으로 흘러들고, 남서쪽 기슭에서 발원한 수계는 남대천을 이루면서 북쪽으로 흘러 골어귀 마을에서 옥동천으로 흘러든다. 남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남쪽으로 흘러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으로 흘러든다.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월미도
1989년 7월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래 문화예술의 장, 만남과 교환의 장 그리고 공연놀이마당 등으로도 알려지기 시작한 월미도는 인천 하면 떠올릴 만큼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카페, 회센터 등 조화를 이루며 늘어서 있어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구미에 맞는 음식을 골라 즐길 수도 있다. 휴일엔 각지에서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천시민과 그 주변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관광객을 위하여 특성있는 구간을 조성하여 만남교환의 장, 문화예술의 장과 각종 공연을 위한 연출의 장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여 시민문화 의식의 고취와 지방 예술 문화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제물포구 월미문화로 36 (북성동1가)

설악산 국립공원(외설악)
설악산 국립공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를 중심으로 고성군·인제군·양양군에 걸쳐 있는 우리나라 대표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2년 국내 최초의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자연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대청봉을 비롯한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 계곡이 어우러져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외설악에는 천불동계곡, 울산바위, 비룡폭포, 금강굴 등 설악산을 대표하는 명소가 자리하고 있으며 설악산 소공원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탐방로를 통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설악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권금성 일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누구나 설악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동해의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833 (설악동)

삼포해변
삼포해변은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송림을 지닌 피서지로 1977년 개장되었으며, 1980년 5월에 국민관광지로 조성되었다. 모래사장에는 바닷말이 짙게 자라나 있고, 물깊이가 깊지않아 해수욕의 즐거움을 한껏 누릴 수 있다. 또한, 조용하고 깨끗한 넓은 백사장과 함께 일대 주변의 송림이 우거져 가족단위 해변으로 적합하다. 맞은편에는 흑도와 백도, 그리고 호미섬이 있어 바다 낚시터로도 사랑받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변길 15-4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