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8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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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토성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몽촌토성은 한강 지류를 끼고 있는 이곳의 자연 지형을 이용하여 진흙을 다져 쌓아 성벽을 만든 백제의 토성이다. 특히 북벽의 단을 이룬 곳에서 목책을 세웠던 흔적이 발견되어 나무 울타리로 방비했음을 알 수가 있다. 토성은 남한산성에서 뻗어 내린 구릉지를 이용하여 외성과 내성으로 중첩된 구조로 지어졌으며, 백제가 고대 국가의 터전을 마련한 한성시대, 즉 3~4세기 때 만들어진 거성의 하나로 하남 위례성으로 추정되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올림픽공원 북 2문에서 몽촌토성 방면으로 가다 보면 몽촌역사관이 있다. 몽촌토성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하는 역사관으로 몽촌토성의 역사와 백제 문화의 흔적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용암사(파주)
용암사는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장지산에 위치해 있다. 고양시 벽제관에서 광탄으로 향하다 혜음령 고개를 넘으면 얼마 후 오른쪽으로 보물 제93호로 지정된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언제부터 이곳에 가람이 형성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전설에 의하면 고려 제13대 선종(1083~1094) 때 용미리 마애이불입상을 조성한 배경과 절의 창건에 얽힌 설화가 전하고 있어 약 900여 년 전 용미리 마애이불입상이 만들어진 11세기를 창건연대로 잡고 있다. 조선시대는 그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나, 근대에 들어 1930년대 절이 재창건 되었으며, 1935년 4월 대웅전 3칸을 재건하였다. 당시 장단군에 있던 장선환대사가 주지로 부임하여 절을 수호하였는데, 이때 현재의 사명인 용암사 (龍庵寺)로 명칭을 바꾸고 봉선사 말사에 등록하였다. 1954년 10월에 이승만 대통령, 함부통령, 미대사 등 각계인사가 참석하여 칠층석탑 및 동자상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경내의 중앙으로 대웅보전이 비교적 넓은 터에 남향을 향해 자리 잡고 있으며, 대웅전우측으로 용암사 종무소가 위치해 있다. 마애이불입상이 위치한 기슭으로 미륵전이 있고 석불 아래에 삼신각(三神閣)이 자리하고 있다. 대웅보전 앞뜰에는 봉덕사종을 본 따서 제작한 범종을 안치한 범종각이 위치해 있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742-28

홍련암
의상대에서 북쪽으로 약 200미터 떨어진 해안가에는 홍련암이 있다. 이곳은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친견한 성지로, 낙산사 창건의 모태가 된 장소이다. 홍련암은 낙산사에 속한 암자로, 절벽 위에 세워져 있으며, 법당 마루 아래로는 바닷물이 출렁이는 모습이 내려다보인다. 전설에 따르면 의상대사가 이곳에서 7일간 좌선하던 중, 바닷속에서 붉은 연꽃이 솟아오르고, 그 꽃 속에서 관음보살이 나타나 대사에게 법열을 주었다고 전해진다. 이 신비로운 체험은 낙산사 창건의 계기가 되었으며, 홍련암은 이후 관음 신앙의 성지로 자리 잡게 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낙산사로 98-19 홍련암

비양도
비양도는 제주도 서쪽 한림읍에 위치한 섬이다. 제주의 화산체 중 가장 나중에 생긴 막내 섬으로, 면적은 0.5㎞으로 작으며, 2~3시간 정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비양도 섬 중앙 비양봉 일대에 2개의 분석구가 있고, 섬의 북서쪽 해안에는 오래전에 사라진 분석구의 일부가 남아있다. 비양도의 해안은 대부분 용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 화산탄과 애기업은돌이 대표적인 지질명소이다. 특히 화산탄은 10톤 규모의 초거대 크기로 직경이 5m에 달하며, 현재까지 제주도에서 발견된 화산탄 중에 가장 큰 규모이다. 섬 안의 해안 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데, ‘애기업은돌’과 ‘코끼리 바위’가 대표적이다. 또 뭍에서는 보기 드문, 바닷물로 된 염습지 ‘필랑못’이 있다. 바닷물이 드나들어 염분 변화가 큰 습지이다. 비양봉 전망대는 조금 더 오르면 하얀 등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제주도 본 섬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비양도에는 여러 포토 스폿이 있다. 쌓인 돌틈 사이의 비치는 바다나 길가의 뿔소라 껍데기가 예쁘게 칠해진 돌담길이나 비양도 여행길의 즐거움을 남길 곳이 다양하다. 한림항에서 비양도를 들어가는 배를 탈 수 있는데, 현재는 하루에 4번 정도 들어오고 나가는 배편이 있고, 한림항에서 15분 정도면 비양도에 들어갈 수 있다. 자세한 시간표와 기상에 따른 스케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 유선으로 확인하는 편이 좋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46

거열산성군립공원
거창군은 경남 서북부의 내륙 산간지방으로 덕유산국립공원을 경계로 경상북도, 전라북도와 접해있다. 북쪽은 덕유산, 월봉산, 수도산, 서쪽은 기백산, 금원산, 동쪽은 의상봉, 비계산 등이 솟아있으며 남쪽은 비교적 낮은 보록산, 철마산들로 둘러싸여 산간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거열산성 군립공원은 거창읍의 서편으로 3㎞ 정도 떨어져 있는 공원으로 백제의 충신 열사와 의용군들이 나라를 재건하려는 목적으로 축성한 거열성 일대이다. 거열성은 백제 패망 후 3년간 항전하다가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신라 장수 김흠순, 천존 등에 함락되었고, 백제 부흥군 700여명이 참수당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역사의 산 교육장이기도 하다. 현존하는 유적으로 길이 2.1㎞, 폭 7m의 산성이 부분적으로 원형을 간직하고 있으며, 망루터 자리 7개소, 우물 2곳이 있다. 또한 자전거 전용도로변에 위치한 거창조각공원이 형성되어 있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안로 1173-47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집다리골자연휴양림은 춘천 근교 1,468m의 위용을 자랑하는 화악산 자락에 응봉(1,436m)과 촉대봉(1,125m) 사이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춘천호로 파여 내린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사계절 맑고 깨끗한 풍부한 물과 웅장한 바위로 이루어진 계곡과 천연 활엽수 원시림이 있다.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여 봄에는 온 산이 짙은 녹음과 봄꽃으로 가득하고, 한여름의 더위에도 계곡에서 10분 이상 있으면 추위를 느낄 정도로 시원하며, 가을에는 오색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천연 원시림에는 희귀한 야생초화류와 수목들이 있으며 신선한 공기, 맑은 물과 함께 다람쥐와 청설모가 수시로 도로를 가로질러 다니는 청정 자연의 보고이다. 또한, 휴양객을 위한 숙박시설, 운동시설, 등산로, 산책로 시설을 조성하여 사계절 가족 단위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화악지암1길 129 집다리골자연휴양림

고산자연휴양림
완주군 안수산 자락에 자리한 고산자연휴양림은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가족휴양지이다. 이곳은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등이 빽빽이 들어선 조림지와 활엽수,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호젓한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봄에는 야생화, 여름에는 계곡, 가을에는 단풍 그리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구경거리를 제공해 준다. 숙박시설은 가족휴양관, 숲속의 집, 돔하우스, 무궁화 오토캠핑과 무궁화 캐라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 부대시설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산림교육센터, 친환경 목재를 이용한 난방 공급 시스템을 소개하고 전시한 공간인 산림바이오매스 홍보관, 무궁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무궁화 전시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고산향교, 완주 고산 놀토피아, 대아저수지, 대아수목원, 운장산, 위봉폭포 등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246

장령산자연휴양림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옥천에 위치한 산림치유 시설이다. 휴양림 내 난방시설, 주방 싱크대(가스 및 집기류 제외)가 있어 한겨울에도 이용이 가능하며 1~3시간 코스로 개설된 3개의 등산로는 어린이를 동반 하고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 올라 옥천 시가지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여름에는 금천상류 계곡 700여 평을 수중보로 막고 바닥에 조약돌을 깔아 만든 자연수 수영장도 있어 이용객에게 인기가 높다.
충청북도 옥천군 장령산로 519
갈천약수터
갈천약수터의 약수는 양양군 갈천리 서쪽 약 11㎞ 지점의 구룡령 계곡의 바위에서 솟아 나온다. 물에 철, 칼슘, 마그네슘, 망간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철의 함량이 높아 위장병과 빈혈, 충치예방에 좋다고 한다. 오색약수와 비슷하고, 오래전부터 진부의 방아다리 약수와 함께 명성이 높다. 철분 성분으로 쇠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갈천이란 지명은 마을 사람들이 춘궁기에 곡식 대신 칡을 먹었다는 데서 유래했고 심마니들이 산삼을 캐러 가는 길에 이 약수를 마셨다고 할 정도로 깊은 계곡이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가 56번 국도가 개설되면서 이 갈천약수터가 알려졌다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1103-66

고운동계곡
고운 최치원이 지리산을 소요하다 머물렀을 정도로 빼어난 계곡으로, 고운동이란 지명도 최치원선생의 호에서 따왔다. 지리산록에는 옥천대, 문창대, 세이암, 환학대 등 고운과 관련된 지명에 친필이라고 알려진 쌍계사 진감선사 대공탑비, 쌍계석문, 광제암문 등의 글씨가 남아 있지만 그의 호를 딴 지명은 고운동이 유일하다. 고운동 계곡은 덕산에서 중산리 방면으로 가다 외공리의 정각사 안내 표지판을 조금 지나서 서지관광농원 안내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면 된다. 중산리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을 건너 반천마을로 들어서기 전에는 작은 골짜기 안에 널찍한 들과 마을이 있다. 배바위를 지나 고운동에 오르는 길 또한 초입의 좁아 보이는 계곡에 비해 분지에 올라서면 촌락이 있었던 곳 답게 넓다. 계곡에는 배바위를 비롯하여 선녀탕, 운여폭포 등의 명소가 있다.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반천로

구문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태백 구문소(求門沼)는 황지천 하구의 물길 가운데 있다. 구문(求門)은 구멍·굴의 옛말이며 ‘굴이 있는 늪’이라는 뜻을 나타낸다. 현재의 황지천은 하식동굴과 구문소를 지나 흐르면서 철암천과 합류하여 낙동강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과거 동굴이 뚫리기 이전의 황지천은 동굴의 남서쪽을 크게 휘돌아 곡류하였으나 동굴이 뚫림으로 인하여 오늘과 같이 흐르게 되었다. 태백 구문소 부근의 석회암에는 건열, 물결자국, 소금흔적, 새눈구조 등의 퇴적구조와 삼엽충, 완족류, 두족류 등의 다양한 생물화석이 나오고 있어 전기고생대의 퇴적환경과 생물상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또한 동굴을 관통하며 흐르는 황지천 하류의 물길은 현내천과 함께 하천 물길의 변천을 연구하는데 학술상 매우 흥미로운 곳이다. 구문소는 『세종실록지리지』 등의 고문서에 천천(穿川:구멍 뚫린 하천)으로 기록이 남아 있으며 다양한 전설과 함께 그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태백 구문소의 고환경 및 침식지형은 퇴적구조, 침식지형 등 다양한 지형, 지질 특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고생대의 고환경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서 학술적 가치가 크다. (출처 : 국가유산포털)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동점동 498-123
두남천
금강 상류의 한 지류로 정천면 월평계곡까지 6㎞를 흐른 뒤 용담호에 흘러든다.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과 수려한 산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심이 낮은 곳에서부터 깊은 곳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고, 쉴 수 있는 그늘이 충분해 휴양지로 적합하다. 물속에는 작은 물고기에서부터 낚시가 가능한 물고기까지 살고 있고, 다슬기를 잡을 수 있어서 가족 동반 여름철 피서지로도 좋다.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 170

광주패밀리랜드
광주패밀리랜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우치로에 위치한 호남 최대 규모의 놀이공원으로, 최신 놀이기구 24종, 국내 최대 높이의 관람차 빅아이, 호남 최장 슬로프를 갖춘 눈썰매장, 최첨단 카라반 캠핑장, 각종 공연과 오락, 체험시설 등을 갖춘 호남 최고의 테마파크이다. 패밀리랜드에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코스에 따라 연인 코스, 가족코스, 어린이 코스 등으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연인 코스는 청룡열차, 카오스, 바이킹, 박치기왕, 타가 디스코, 나는 그네 등으로 연인들이 함께 즐기면 좋을 놀이 기구들이다. 가족코스는 패밀리 열차, 사막의 폭풍 등 가족 단위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면 좋은 놀이 기구이다. 이외에 어린이 범퍼카, 꼬마 비행기, 회전목마 등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도 구비되어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우치로 677

백담계곡
인제군 북면에 소재한 백담 계곡은 백담사에서 용대리에 이르는 구간을 말한다. 8㎞ 구간에 차도가 있으나 일반차량의 통행은 금지되고 있다. 설악산의 최고봉인 대청봉과 마등령을 잇는 능선을 중심으로, 서부 지역을 흔히 내설악이라 하는데 이곳에는 선녀탕, 백담, 수렴동, 가야동, 백운동 계곡이 있다. 그중에서 백담계곡은 시냇물처럼 폭이 넓고 길이도 길어 내설악의 대표 계곡이라 할 수 있다. 계곡의 깊이는 발목과 무릎 중간이 가장 깊은 곳으로 전반적으로 얕은 계곡이다. 깨끗한 암반과 조약돌, 맑은 물, 주위의 울창한 숲과 부드러운 산세가 어우러져 시원스러운 백담[百潭]계곡은 100개의 담(물이 고인 깊은 곳)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백담계곡 중심부에 자리한 백담사는 만해 한용운의 자취가 서려 있는 고찰로서 유명하다. 백담 계곡 상류로 이어지는 수렴동 계곡도 내설악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골짜기로 크고 작은 폭포와 소[沼]가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며 절경을 보여준다. 백담계곡~수렴동~마등령을 넘어 외설악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새벽에 출발하면 저녁에 설악동에 도착하는데 마등령에서의 칼날 같은 공룡능선 조망이 압권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150
보문산 행복 숲 둘레길
보문산 행복 숲 둘레길은 보문산에 조성된 둘레길이다. 보문산(457.6m)은 보물이 묻혀 있다 하여 ‘보물산’으로 불리다가 보문산이 되었다고 하며,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산이다. 보문산 행복 숲 둘레길은 보문산을 한 바퀴 돌아 원점으로 회귀하는 둘레길로 약 13km의 길이로 이루어져 있다. 보문산의 우거진 나무 그늘을 따라 시원하게 걸을 수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이 인상적이다. 그 밖에 보문산성과 전망대, 고촉사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대전아쿠아리움 등이 있다.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

수봉공원
수봉공원은 수봉산 자락에 조성된 인천의 대표적 공원이다. 어린이 놀이터와 자연학습장을 비롯해 궁도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곳곳에 현충탑과 재일학도의용군 참전기념비, 인천지구 전적기념비 등 호국 정신을 담은 기념비들이 세워져 있으며 실향민들을 위한 망배단도 설치되어 있다. 언제나 크고 작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민속공연이 열리는 전통 민속놀이마당도 있다. 공원 내의 은율탈춤 전수관에서는 무형문화재 공연이 연중 개최된다. 수봉공원에 자리한 인공폭포는 높이 37m, 폭 122m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상하 두 개로 이루어진 폭포 앞에는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폭포 사이에는 두세 명이 걸을 수 있는 회랑이 있는데 폭포와 공원의 경관을 관망하기 좋다. 수봉공원은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 2018년 인천 야간 경관 10대 명소에 이름을 올렸을 만큼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84 (숭의동)

발포해수욕장
고흥읍에서 남쪽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양질의 고운 모래해변이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역으로 신경통, 부인병 등에 특효가 있는 모래찜질용 노란색의 모래가 길게 걸쳐 있으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 데다 주변에 볼만한 관광지가 많아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간조시에는 해수욕장에서 자연산 피조개를 취할 수 있어 색다른 피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해수욕장 바로 뒤 인근 소나무 숲 아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 캠핑이 가능하다. 인근에 백로 및 왜가리 도래지와 충무공 이순신 장군 사당 충무사가 있고 활개바위, 거북바위 등 기암괴석을 볼 수 있어 연계관광으로도 좋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도화면 발포리
남열해돋이해수욕장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출이 아름다워 매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고운 금가루를 흩뿌려 놓은 듯한 백사장의 모습과 적당한 휴식처를 제공해주는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남녀노소와 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해수욕을 만끽하러 찾아오는 이들부터 파도가 높아서 전국 각지의 서퍼들이 매년 찾아오는 남도 유일의 서핑스팟으로도 유명하다. 고운 모래와 울창한 숲, 용바위바위가 어우러진 백사장은 다도해의 경관을 이루고 있어 영화와 야경을 촬영하고 몽골 텐트야영의 명소로도 유명하다. 백사장 길이 700m로 모래가 곱고 바닷물이 맑지만, 파도가 높아 주의해야 한다. 백사장 뒤편에 30~40년 된 곰솔 25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주차장과 야영장·화장실·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출처 :고흥군청 문화관광홈페이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영남면 남열리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의 가장 큰 특징은 보기 드문 검은 모래해변이라는 점이다. 시원스러운 경치와 검은 모래 덕분에 여름이면 관광객들이 바닷가를 가득 메운다. 이곳은 모래찜질로 유명한데, 신경통과 각종 부인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래전 부터 음력 4월 20일은 ‘검은 모래 눈 뜨는 날’이라는 민간풍습이 있어 이날이 되면 전국에서 모래찜질을 하러 사람들이 모여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만성리길 15-1

파주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임진각은 한국전쟁과 민족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평화관광지이다. 이곳에는 임진강지구 전적비, 미국군 참전비 등 다양한 전적비가 설치되어 있다. 한국전쟁 전 북쪽 신의주까지 운행하던 기차가 전시되어 있다. 임진철교는 두 개의 철교 중 하나가 전쟁 중 파괴되어 교각만 남아 있다. 망배단은 실향민들이 북녘 가족을 향해 절을 올리는 장소이다. 임진각은 이산가족의 아픔이 서린 장소로 알려져 있다. 매년 수백만 명의 내·외국인이 임진각을 방문한다. 이곳은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안보관광지로 기능하고 있다. 전시관, 평화누리, 평화 곤돌라, 6·25 전쟁 납북자 기념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임진각 일대는 총 14만 평 규모의 대규모 관광지로 조성되어 있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77

관매도
관매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조도 6군도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섬으로 아름다운 절경뿐만 아니라 천연기념물인 후박나무가 있고 최근 자생 풍란이 복원되고 있어서 생태관광지로써 가치가 높은 곳이다. 관호마을과 방아섬 양측을 날개로 매가 나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관매도 해변은 kBS 과 SBS 드라마 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관매 8경 있어서 하나하나 관광하며 관매도를 즐길 수 있다. 선박을 이용하여 섬 주위를 돌아보면 기이한 절경과 더불어 섬의 지층구조를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체험과 바다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길 71

삼학도
삼학도는 목포시에 있는 반도이다. 이곳에 전설이 있는데, 옛날 유달산에 한 젊은이를 사모한 세 여인이 기다리다 죽어 세 마리 학으로 환생하였고, 그 사실을 모르는 무사는 세 마리 학을 향해 활을 쏘아 화살들이 명중하여 학들이 모두 유달산 앞바다에 떨어져 죽어 그 자리에 세 개의 봉우리가 올라왔다고 한다. 삼학도는 본래 목포진에 땔감 나무를 제공하던 섬이었으나, 목포 앞바다 간척으로 육지가 되었다. 하지만, 간척과 공장, 항만 등의 건립으로 경관이 훼손되었고, 유달산과 함께 목포를 대표하는 명승지였으나 지금은 옛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현재, 어린이 바다과학관,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미니골프장, 요트마리나가가 있어 관람 및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공원을 따라 거니는 산책로와 운치 있는 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삼학로92번길

미리내성지
경기도 안성에서 북쪽으로 40리쯤 떨어져 은하수라는 뜻의 아름다운 우리말로 불리고 있는 미리내성지는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묘소와 그의 어머니 우르술라, 김 신부에게 사제품을 준 조선 교구 제3대 교구장 페레올 주교 그리고 김 신부의 시신을 이곳에 안장했던 이민식 빈첸시오의 묘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이 미리내로 불리게 된 것은 천주교 신자들이 신유박해와 기해박해를 피해 이곳으로 숨어 들어와 교우촌을 형성하면서 밤이면 집집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이 달빛 아래 비치는 냇물과 어우러져 마치 은하수처럼 보였다고 하여 붙여졌다. 본래 미리내는 경기도 광주, 시흥, 용인, 양평, 화성, 안성 일대 등 초기 천주교 선교지역을 이루었던 곳의 하나로, 김 신부가 미리내에 묻힌 지 50년 후인 1896년 본당이 설정됐을 때는 이곳에는 1천6백여 명의 신자가 있었다. 26세의 나이에 순교한 김대건 신부는 조정에서 장례마저 치르지 못하게 하여 처형당한 지 40일이 지난 다음에야 이민식 빈체시오가 간신히 시신을 빼내어 남의눈을 피하며 일주일을 등에 지고 이곳 미리내로 옮겨와 안장할 수 있었다. 미리내는 1972년부터 본격적인 성역화 작업이 시작되고 1989년에 103위 성인 기념 대성전이 완성되었다. 성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성지 한가운데 서있는 기념 성당이다. 이 성당은 천주교 103위의 시성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고 기념 성당 뒤쪽으로 난 십자가의 길에는 예수가 로마 병사에게 붙잡혀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받고,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는 청동 조각 15점이 서 있다. 김대건 신부의 무덤과 하악골(아래턱뼈)이 모셔져 있는 미리내 성당, 김 신부의 동상, 성모 성당, 게쎄마니 동산(바위를 자연 그대로 이용한 동산) 등을 돌아보는데 2~3시간이 소요된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로 420

삼천사(서울)
삼천사는 661년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북한지』에 따르면 그 규모가 대단히 커서 3,000여 명이 수도할 정도로 번창했다고 한다. 사찰 이름도 이 숫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하지만 최근의 고고학적 조사를 거치면서 ‘三千’이 아니라 ‘三川’이라고 새겨진 기와가 발견되어 삼천사를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의 집결지로 사용되기도 하였다고 전해지는 등 병화(兵禍)를 피하지 못하였으나 뒷날 이 절의 암자가 있던 마애여래 길상터에 진영대사가 다시 복원하였다. 그리고 1970년대 성운스님이 주석하여 경내에 있는 천년고불 마애여래입상(보물 제657호)을 보물로 지정받으면서 순차적으로 대웅보전, 산령각, 천태각, 연수원, 요사채 등의 건물과 세존진신사리탑, 지장보살입상, 종형사리탑, 관음보살상, 5층 석탑, 중창비 등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원래의 절터를 대상으로 지표조사 및 발굴조사를 전개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많은 사실들을 찾아내는 성과를 얻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4길 127 (진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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