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65페이지
총 12,602개의 관광지 중 65페이지입니다.

양양 송천떡마을
양양 송천떡마을은 양양군 서면에 위치해 있으며 소나무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산촌체험마을이다. 설악산 한계령과 오색 인근에 자리해 청정 자연 속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아담한 마을 규모 덕분에 산책하며 둘러보기에도 좋다. 마을의 대표 명물인 전통 떡은 직접 재배한 쌀을 장작불에 삶고 떡메로 쳐 손으로 빚는 옛 방식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어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다. 마을에서는 인절미를 비롯한 전통 떡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며 떡메치기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그네 타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계곡 물놀이, 캠핑, 산림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숙박시설과 캠핑장도 함께 운영돼 자연 속 힐링 여행을 즐기기 좋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떡마을길 107

산이반도
영암방조제와 금호방조제가 완공되자 영암호와 금호호라는 담수호가 탄생했는데, 산이반도는 그 두 개의 호수에 둘러싸인 땅이다. 방조제가 생기기 전에는 해남에서 목포 쪽 바닷가로 가늘게 뻗어나간 오지였다. 잡목만이 자라는 구릉들로 이루어진 땅으로 마을 사람들은 배를 타고 목포까지 나가거나 버스를 이용해 해남으로 나가야 했다. 당시 주업은 낙지잡이와 굴캐기였고, 70년대 후반 야산 개발이 이뤄지면서 농경지가 조금 조성됐었다. 하지만 방조제 완공 후에는 광활한 간척지까지 생겨나 지금은 밭농사가 주업이 되었다. 산이반도를 관통하는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 보면 붉은 황토와 녹색의 밭고랑이 잘 어우러져 비경을 선사한다. 밭에서는 감자, 고구마, 보리 등이 자라고 있어,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녹색 빛으로 가득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산이면

홍쌍리 청매실농원
청매실농원은 해발 1,217m에 달하는 백운산 기슭에 5만 평의 규모로 자리 잡고 있다. 홍쌍리 씨가 본격적으로 매화밭을 조성해 오늘처럼 매화 명소로 일궈 낸 데에는 지금은 고인이 된 홍 씨의 시아버지 율산 김오천 선생이 산에 밤나무와 매화나무를 심어온 오랜 노력의 시간이 받쳐주고 있다. 김오천 선생이 수십만 평의 땅에 매화 농장의 터를 잡자 며느리인 홍쌍리 씨는 매화나무를 늘리고 종자를 개량해 매화 박사라는 별칭까지 얻게 되었다. 홍쌍리 씨는 정부 지정 명인 14호로 지정될 만큼 매화와 매실에 관해서는 일가를 이루고 있다. 광양 매화마을은 매화 정보화 마을 혹은 섬진강 매화마을이라고도 하는데, 홍쌍리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크게 한 덩어리라고 보면 된다. 일반적으로 광양 매화마을이라고 하면 홍쌍리 청매실농원을 일컫는다고 보면 된다. 매화가 피는 3월이 되면 청매실농원은 청매화, 홍매화뿐만 아니라 능수매화, 산수유까지 한껏 피어난다. 매년 봄마다 매화꽃이 피면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매화축제가 열린다. 농원 안에는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정자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매화마을, 섬진강, 강 넘어 하동 마을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55

고성 자란만
삼천포항과 이웃한 고성군 하이면의 상족암군립공원에서 공룡발자국을 구경한 뒤에 자란만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안도로를 타고 해안드라이브를 즐겨보면 좋은 추억이 된다.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이 해안도로를 달리노라면 자란만 바다에 가득한 바다 향기를 만끽할 수 있고 청정해역의 대명사격인 자란만에는 맏형격인 자란도를 비롯하여 만아섬, 육섬, 죽도, 솔섬, 목섬, 밤섬, 보리섬, 괴암섬, 나비섬, 문래섬, 누은섬, 소치섬, 윗대호섬, 아랫대호섬 등 올망졸망한 섬들이 펼쳐져 있다. 자란만의 섬과 섬 사이에는 굴 양식장이 발달해 있고 파란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흰점들은 대부분 굴 양식장의 부표이다. 상족암군립공원에서 77번 국도를 타고 달리면 하일면 소재지를 거쳐 삼산면 소재지에 도착하며 삼산초등학교 앞에서 남쪽 길로 접어들면 고성군의 남쪽 끝마을인 두포리 포교마을로 갈 수 있다. 포교마을은 반원을 그리는 자란만의 가장 동쪽 끝 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동네이며 이름난 여행지는 아니지만 그림엽서처럼 예쁜 60여 가구의 해안마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봄이면 마을 여기저기에는 하얀 찔레꽃이 피어난다. 포교마을 고깃배들은 봄철이면 도다리, 5월부터 가을까지는 하모(갯장어), 가을부터 이듬해 1월까지는 사량도나 매물도까지 나가서 복어(참복)를 잡아온다. 참장어(하모)는 장어보다 두 배 이상 비싼 물고기라 거의 일본으로 수출되며 일본인들은 하모를 장어보다 더 좋아한다. 회나 구이로 먹고 팔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기도 한다. 포교마을은 아직까지는 바다낚시 애호가들에게만 알려져 있지만, 고성군에서는 이 마을을 관광명소로 지정하기 위해 선창에 주차장을 널찍하게 조성해 놓았다.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용태1길

미륵도
미륵도는 통영시 남쪽의 섬으로 두 개의 다리와 한 개의 해저터널로 뭍과 연결되어 있다. 미륵도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해안 도로인 산양 일주 도로는 아름다운 해안 굴곡과 언덕, 한적한 포구 정경 등 한려수도 바다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유명하다. 일주 도로 기점인 도남동은 마리나리조트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근 한산도, 비진도, 매물도, 거제 해금강 등을 운항하는 유람선 터미널과 부대시설, 숙박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이 도로의 남쪽에 있는 달아공원은 남해의 황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벤치와 휴게소, 정자가 조성되어 있다. 한편 미륵도 한가운데에 있는 용화산은 남북으로 각각 용화사와 미래사라는 사찰이 있으며, 두 곳 사이로 나있는 호젓한 등산로를 걸어보는 것도 미륵도 관광의 묘미다.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남평리

볼음도
볼음도는 강화도 서북단의 청정해역에 위치한 천혜의 섬이다. 서도면 유인도(주문도, 볼음도, 아차도, 말도) 중 가장 큰 섬이자 민통선 지역이다. 세계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갯벌 중 하나인 강화갯벌 안에서도 볼음도 갯벌은 저어새 집단 서식으로 인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또한 갯벌은 새들의 낙원이자 농어, 돌게, 동죽, 망둥어, 백합, 밴댕이 등의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며,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백합캐기체험, 그물후리질체험, 망둥어낚시체험 등이 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길 226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한국도로공사수목원은 호남고속도로 순천 기점 170㎞ 지점에 있다. 규모는 34만㎡이고 3,410종의 수목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은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 복구를 위해 수목을 공급하고 다양한 식물종을 모아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식물의 보존, 증식, 보급과 자생식물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수목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식물은 주로 ‘과’단위로 식재되어 있으며 특히 일반수목원, 암석원, 약초원, 습지원, 들풀원, 장미원, 무궁화원, 죽림원, 교재원, 남부수종원, 유리온실, 계류원으로 구획되어 관찰이 편리하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62-45

김녕미로공원
제주도 제주시의 만장굴과 김녕사굴 사이에 유명한 관광지인 제주 김녕미로공원이 있다. 키 큰 나무 사이로 샛길이 만들어져 한번 들어가면 방향감각을 잃게 되어 어디로 나와야 할지 헷갈리게 하는 매력의 우리나라 최초 미로공원이다. 제주대학교에서 퇴직한 미국인 더스틴(F.H. Dustin) 교수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미로 디자이너 에드린 피셔(Adrian Flsher Minotaur Maze Designs)와 함께 국제 전화, 국제 우편을 주고받으며 1983년부터 약 3년에 걸쳐 기본 디자인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그 후 1987년 처음으로 랠란디 나무를 산목 후 8년 동안 나무를 가꾸면서 1995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김녕미로공원의 수벽을 리우고 있는 나무는 랠란디나무는 사계절 푸른 상록수로서 향기는 사람의 정신을 맑게 해 주고 심리적 압박감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미로의 붉은빛이 감도는 바닥은 제주 천연 화산석이 송이이며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고 인체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미로공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토존, 아이들과 놀 수 있는 놀이터, 미로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주는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22
본신계곡
수하계곡과 울련산을 옆에 두고 있는 본신계곡은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으로 가는 길목에 펼쳐져 계곡 길이가 6㎞에 달한다. 울창한 숲과 즐비한 기암괴석, 그 위로 흐르는 옥계수가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고, 사시사철 언제 찾아가도 절경을 맛볼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이나 눈 쌓은 겨울철에는 그 즐거움을 더해주는 곳으로, 경북 내룍지방을 동해로 이어주는 길목 역할도 하고 있어 그대로 차를 몰아 울진으로 가면 푸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새싹 돋는 봄엔 막 피어나는 꽃봉오리로, 무더운 여름철엔 담을 씻어주는 피서지로, 결실의 가을엔 만산홍엽 화려한 단풍으로, 눈 내린 겨울철엔 셔터를 누르고 싶은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본신계곡은 일 년 내내 옷을 갈아입으면 동해바다로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잡는다. 인근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과 검마산자연휴양림이 있어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울창한 숲 속의 삼림욕과 자연과 하나 되는 생태체험도 즐길 수 있다.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문섬·섶섬·범섬·새섬
서귀포 앞바다에는 새섬, 문섬, 범섬, 섶섬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아름다운 섬으로 서귀포해양도립공원에 속해있다. 이 중 문섬, 범섬, 섶섬은 유네스코 생물 보전권 지역으로 등록되었다. 서귀포항에서 이 섬들을 유람선과 잠수함으로 즐길 수 있다. 주변으로 천지연폭포를 비롯한 이중섭미술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많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3 (서홍동)

삼매봉
서귀포시 시가지에서 서쪽에 해안네 있는 조그마한 기생화산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매화를 닮았다고 하여 그 이름이 붙여졌으며 분화구는 북쪽에 있는 하논이다. 해안에는 절경을 지닌 외돌개가 있고, 오름 정상에는 조선 시대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며 오름 중턱까지 계단식으로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다. 사람의 수명과 관련된 노인성(Canopus)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하여 불로장생의 상징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노인성은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별로 겨울이 되면 서귀포시 밤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는 별이다. 봉우리에 세워진 팔각정자인 남성정 앞에는 체력단련 시설이 있어,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가볍게 운동을 즐길 수도 있으며, 서귀포 도심에서 가까운 오름으로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코스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강정천
옛날부터 물이 많아 마을 이름이 물강(江) 물정(汀)인 서귀포시 최남단 마을로 깨끗함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강정마을이 있다. 이 마을 동쪽에 위치한 강정천은 한라산의 천연 암반수가 사시사철 흘러내려 수려한 자연환경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명소로 한여름에는 더위를 피하여 찾아오는 피서객으로 만원을 이루고 있다. 제주에서는 보기 힘든 은어가 서식하고 있고, 천연기념물 원앙새가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는 광경을 목격할 수도 있다. 강정천은 평소 건천을 이루는 제주의 일반 하천과는 달리 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며, 서귀포 식수의 70%를 공급하는 생명의 젖줄이기도 하다. (출처 : 비짓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고근산
고근산은 서귀포 신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기생화산으로 정상에 깊지 않은 원형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그리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지는 않지만 탁 트인 곳에 있기 때문에 산봉우리에 서면 멀리는 마라도에서부터 지귀도까지 제주 바다와 서귀포시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밤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서귀포 칠십리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남동사면 중턱의 머흔저리라고 하는 곳은 예전에 국상을 당했을 때 곡을 하던 곡배단이 있고, 남서사면 숲 비탈에는 꿩사냥 하던 강생이(강아지)가 떨어져 죽었다고 전해지는 강생이궤(수직동굴)가 있다. 오름 중턱에 삼나무, 편백나무, 해송, 상수리나무, 밤나무 등이 조림되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자연석과 어우러져 사스레피나무, 예덕나무, 산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나 예전에는 드물게 해송이 있는 풀밭 오름이었다고 한다. 전설상의 거신 설문대 할망이 심심할 때면 한라산 정상부를 베개 삼고 고근산 굼부리에는 궁둥이를 얹고 앞바다 범섬에 다리를 걸치고 누워서 물장구를 쳤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최근 산책과 운동을 위하여 방문객이 늘면서 새로운 운동 휴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엉또폭포
엉또는 엉의 입구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엉은 작은 바위 그늘집보다 작은 굴을 의미하며 도는 입구를 표현하는 제주어이다. 엉또폭포는 보일 듯 말 듯 숲속에 숨어 지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질 때면 위용스러운 자태를 드러내는 폭포로 높이 50m에 이르며 주변의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폭포 주변의 계곡에는 천연난대림이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어 사시사철 상록의 풍치가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평소에는 건천으로 있으며 산간 지역에 70mm 이상 비가 온 후 풍성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엉또폭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잘 가꾸어진 데크길을 따라 편히 접근이 가능하고 데크길 중간중간 포토존도 잘 꾸며져 있으며, 엉또폭포 무인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엉또폭포는 제주 올레 7-1코스이기도 하며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엉또로 104 (강정동)

대포주상절리
막혔던 가슴이 탁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이다. 아득한 옛날 지각변동으로 인해 이루어진 주상절리대를 보고 있으면 새하얗게 부서지는 포말 속에 석수장이의 애달픈 사연이라도 금새 실려오는 듯하다. 파도가 심하게 일 때는 높이 20m 이상 용솟음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천혜의 절경으로 인해 테마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명소다.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보통은 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약 섭씨 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다고 하는데 이곳의 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24 (중문동)

이충무공 벽파진 전첩비
벽파정 위쪽에 자리 잡은 이충무공 벽파진전첩비는 정유재란 당시 이충무공에 의해 가장 통쾌한 승리를 불가사의하게 거둔 명량해전 승첩을 기념하면서 진도 출신 참전 순절자들을 기록하였다. 비문은 시인 이은상이 짓고 글씨는 진도 출신 서예가 소전 손재형이 썼다. 벽파진은 진도군과 해남군을 잇는 항구로 울돌목이 진도군과 육지를 잇는 가장 가까운 해협이었지만 조류 속도가 빨라 항로로는 문제가 있어 1984년 진도대교가 준공되기 전까지 진도군과 해남군을 오갈 때 가장 많이 이용하던 항구이다. 이곳은 진도와 제주도의 관문이자 인근 해역을 지나는 모든 여객선이 들리는 거점 항구였지만 지금은 소규모 어항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벽파진이 비록 항구로서의 기능은 쇠퇴했지만, 이곳은 벽파정과 이충무공 벽파진 전첩비가 있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고군면 벽파길 74

사라봉(모충사) 의병항쟁기념탑
제주항 위로 보이는 사라봉에 오르면 제주성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남으로 한라산, 북으로 끝없이 펼쳐진 푸른빛 제주바다, 어느 방향으로나 조망이 아름다운 이 봉우리 아래에 제주 의병 항쟁 기념탑이 서 있다. 1909년 2월 25일 의병장 고사훈 등 10 명의 구국지사들이 발의하여, 1909년 3월 3일을 기해 관덕정 광장에 집결, 일본 관리를 축출하고 국권을 회복하고자 했으나 비밀이 탄로 나 실패로 끝나버린 제주 의병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모충사 내에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은 의병항쟁탑 앞에 서면, 일본 침략에 항거한 제주도민의 주체적 항쟁의지가 가슴에 와닿는다. 아래에 2기의 탑이 더 있는데, 하나는 1919년 7월 독립군 군자금 모금사건으로 체포되어 1920년 4월 대구형무소에서 옥사한 조봉호 순국 지사의 기념비이고, 또 하나는 1700년대 말, 제주도 구휼에 앞장섰던 김만덕 할머니의 추모비이다. 김만덕 할머니 (1739 ∼1812)는 가난한 선비의 딸로 태어나 40대에 이르러 큰 부자가 되었다. 1792년경 제주도에 큰 흉년이 들어 약 18,000명이 굶어 죽었는데 김만덕 할머니는 그때까지 번 돈으로 육지에서 식량을 사 와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다. 할머니가 자식도 없이 74세로 죽자 나라에서는 벼슬을 내렸다. 추사 김정희는 그녀의 묘비에 찬양하는 글을 남겼으며, 당시 영의정 채제공은 전기를 기록하였다. 사라봉 공원 내에는 그의 묘비와 만덕관이 있다. 매년 한라문화제 때에는 모충사에서 의녀 김만덕 할머니를 기리는 ‘만덕제’가 거행되며 이때 제주도 일원에서 사회봉사에 공헌한 여성을 선정해 만덕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세 개의 탑 주위는 향나무, 소나무, 동백나무, 종려나무 등, 다양한 수종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사라봉과 함께 제주 시민의 소중한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길 75
대부산
대부산(743m)은 유명산 정상 남쪽에 솟아 있는 봉우리다. 농다치고개에서 유명산을 지나 대부산에 이르거나 옥천면에서 배너미고개 정상에 오른 후 서쪽으로 난 능선을 타고 오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대부산은 산세가 완만하고 코스가 길지 않아 가을과 겨울철 주말 산행지로 인기가 있다. 대부산은 억새로도 유명하다. 대부산 정상 동쪽 아래에는 탁 트인 지형의 억새평원이 자리 잡고 있는데 매년 가을이면 드넓은 억새밭과 한눈에 들어오는 용문산의 산새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억새 평원 중앙에는 영화 의 촬영지였던 너와집 세트가 남아있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소구니산
소구니산(800m)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옥천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북쪽으로는 중미산, 동쪽으로는 유명산이 위치하고 있어 주변 산과 연계하여 등산하는 이용객이 많은 곳이다. 소구니산 정상을 오르기 위해 선어치고개와 농다치고개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농다치고개 코스는 오대산 두로봉에서 시작된 한강기맥에 연결되어 옥산~청계산~두물머리로 이어진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이장우가옥
이장우가옥은 500여 평의 대지에 안채, 사랑채, 행랑채, 곳간채, 문간채로 구성된 근대 한옥이다. 상류층 팔작 기와지붕 가옥으로 광주 지역의 부호였던 정낙교의 아들 정병호가 1899년 안채와 1935년 문간채를 건축하였고, 동신대학교와 동신중·고등학교 등을 설립한 동강 이장우 박사가 1959년 매입 후, 사랑채, 행랑채, 곳간채까지 완성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해당 건축물의 안채 상량문에 ‘광무 삼 년 을해 이월 십일 축시(光武三年乙亥二月十日丑時)’로 기록된 점을 보아 근대화 시기인 1899년 건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안채는 120.12㎡(약 36평) 규모이며, 툇마루, 작은방, 대청, 큰방, 부엌, ‘ㄱ’자형으로 꺾인 작은방으로 구성된 독특한 구조이다. 남부지역 가옥들의 평면 형태가 ‘ㅡ’자형인 것과 달리 ‘ㄱ’자형인 점과, 부녀자의 활동을 편리하게 하고 가족의 공간을 확보한 근대 한옥의 특징을 갖추었다는 점을 인정받아, 안채가 1989년 광주광역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곳간채는 한때 화재로 인해 소실되었다가 2009년 복원되었다. 마당에는 일본식 정원이 조성되어 있었으나, 2009년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의 특별 전시 장소로 활용하면서 한국식 정원으로 재조성하였다. 이장우가옥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근대 초기 전통 상류 가옥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영화 에서 전라도 출신인 현준(송새벽 분)의 본가로 등장한 곳이다. 원형이 보존된 한옥과 한국식 정원이 어우러져 근대 가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양촌길 21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일제강점기 시절 광주학생운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독립운동이 펼쳐진 고장이다. 이러한 고장에서 3·1 만세운동이 벌어진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이러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의 3·1 만세운동을 기념하고 당시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비이다. 넓이 4㎡ 길이 7m로 3·1 운동 때 여학생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고 있는 형상이다. 1995년 5월 10일에 건립한 이 기념비는 수피아여고 후문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앞면에는 ‘광주 3·1 만세운동 기념’이라고 새겨져 있고 뒷면은 1919년 3월 10일 광주 3·1 만세운동에 앞장섰기 때문에 옥고를 치른 수피아여고 학생들의 이름을 새겨 길이 기념하고자 했다. 기념비에는 박순애, 이태옥, 김양순, 윤혈녀, 김덕순, 조옥희, 이금봉, 하영자, 강화선, 이라혈, 최수향, 김만순, 홍순해 등 23명의 명단이 새겨져 있으며, 옆면은 추모시가 다음과 같이 새겨져 있다. ‘천추에 이름 석자 누구나 남기는가, 기미년 3·1 운동 선두에 서서 구국의 일념으로 충성을 맹세하고 태극기 앞에 두고서 독립만세를 외쳤네. 일제의 총칼 앞에 나라가 침탈 당하자 자유 없는 속박에서 사느니보다 사슬을 끊기 위해 목숨 걸고 싸웠네. 모진 고문을 당하여도 이겨낸 고결한 애국 얼이 역사의 별이 되어 무궁토록 빛나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백서로 13 (양림동)

선교기념비
이곳의 선교기념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최초로 진행된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의 예배를 기념하여 세워진 비석이다. 시립사직도서관 인근의 도로변이나 비가 세워진 장소에 개신교의 예배 장소로 쓰인 건물이 있었다고 한다. 비에는 ‘선교기념비’ 다섯 글자만 새겨져 있으나, 받침돌에 박힌 별도의 돌에 ‘이곳은 하나님의 보내심 받아 1904년 12월 25일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 목사가 광주에서는 처음 예배드린 곳으로 그 거룩한 뜻을 길이 기리어 여기 돌비 하나 세우니라. 1982년 12월 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 삼가 세움’이라는 글귀가 한글과 영문으로 새겨져 있다. 선교사 배유지가 진행한 최초의 예배는 훗날 제중원 선교사들의 임시사택 자리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며, 1982년 당시에는 선교기념비가 세워진 장소가 그 위치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후 관련 문헌 등을 통해 지금의 광주기독병원 내에서 제중원 터의 정확한 위치가 확인되어 이를 기리는 기념비가 새로 건립되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제중로 56 (양림동)

정엄정려비
조선 후기의 효자 정엄의 석조로 된 정려비와 정려각이다. 정엄정려비는 2단의 받침을 둔 좌대 위에 비몸을 세웠다. 비머리는 종모양으로 변형 운문을 조식하였고, 비몸과 같은 돌이다. 사방에 석조 기둥으로 정려각을 세웠다. 정려각 내에는 비와 함께 충견과 관련한 설화가 전하고 정려각 곁에 석구상이 있다. 효자 정엄은 1558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승정원 동부승지를 지냈다. 모친 섬기기에 효성을 다하였고 병환 중이실 때에는 밤에도 옷을 벗지 않고 모친을 돌보았으며, 상을 당해서는 장례 절차를 성대히 하였으나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나니, 그 효성을 기리기 위하여 1611년 국가에서 정려를 명하였다. 이후 정려각이 퇴락되어 1975년에 석조로 재건하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서서평길 24
지지계곡
지지계곡은 장수의 장안산과 백운산에서 흘러내린 계류가 만나 만들어진 계곡이다. 번암면 지지리와 장계면 대곡리 상단이 서로 면계를 이루며 영취산에서 한 맥은 경남 함양군 백전면을 거쳐 지리산으로 가고 정맥은 장안산으로 이어진 협곡에서 시작하여 지지리, 동화리, 남원, 구례, 곡성을 지나 삼백리 하동포구에 이르는 섬진강의 최상류이다. 장안산과 백운산 사이에 위치한 10㎞의 계곡으로 울창한 수림과 청류수가 조화를 이뤄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특히 만추의 계곡은 온통 붉어지니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출처 : 장수군 문화관광)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번암면 지지리 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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