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52페이지
총 12,602개의 관광지 중 52페이지입니다.
간현관광지
원주시에서 서쪽으로 18km 떨어져 있는 간현관광지는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자리한 유원지이다. 강 양쪽에 40~50m 높이의 기암괴석들이 울창한 고목, 검푸른 강물과 조화를 이루며 강변에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또한, 맑은 강물이 흐르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객으로 붐빈다. 관광단지 맞은편의 간현암은 37개소의 바윗길이 생겨 암벽 타기를 할 수 있다. 또한 수시로 변하는 유수의 흐름과 수심의 변화로 매우 위험하여 삼산천에서의 물놀이는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하천에서의 야영, 취사, 모닥불 피우기, 낚시 등도 금지되어 있다.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소금산 출렁다리는 왕복 1시간 20분 정도가 걸리며 높이 100m, 길이 200m, 폭 1.5m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교량 바닥은 이용객들에게 짜릿함을 주기 위한 스틸그레이팅으로 특수 제작했으며, 바닥을 내려보는 아찔함과 스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금산길 12

강진만
강진만에는 강진군의 내륙 깊숙이 들어서 탐진을 비롯하여 장계천, 강진천, 도암천 등 여러 하천들이 흘러든다. 이로 인하여 주위의 해역보다 염도가 낮아 영양염도가 2.4도, 평균수온이 17.8℃로서 해조류 및 어패류의 서식에 적합하다. 강진만은 1978년 청정수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대합, 꼬막, 굴, 갯장어, 새우, 낙지, 숭어, 농어 등의 산지이다. 습지 위에 설치되어 있는 나무데크를 걸으며 20만 평의 갈대 군락지와 천연기념물 201호인 큰고니 등 약 1,131종의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남해안 생태의 최대 보고인 강진만생태공원은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강진읍을 지나 고금도가 건너다 보이는 마량항까지 강진만 동쪽 가장자리를 따라 내려가는 23번 국도를 이용하면 바닷가를 따라 늘어선 바다갈대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동남쪽에 위치한 마량항은 수심이 깊고 바다 전면에 위치 한 고금도가 방파제 역할을 하며 해상 교통의 요지로 발전하고 있다. 강진읍에서 시작해 다산로-해안관광로를 따라 해안가를 따라 사초해변공원과 사내호를 둘러볼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신전면 벌정리

문경종합온천
문경종합온천은 1995년 말 경상북도로부터 온천지구로 지정 고시되어 지난 2001년 3월 24일 개장하였으며 지하 900m 화강암과 석회암층 사이에서 분출한 칼슘 중탄산천과 지하 750m 화강암층에서 분출한 알칼리성 온천수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황토색 빛깔을 띠고 있는 칼슘, 중탄산천은 만성질환 류머티즘, 만성 피부염, 알레르기 피부염, 심장병 치료에 효능이 있고 또한 알칼리성 온천 만성질환 상처 회복, 호흡작용 촉진 효과, 병후 회복기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 번의 입장으로 2가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복합 보양 온천으로 주변 관광지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석탄박물관, 대야산 용추계곡, 선유동계곡, 문경 활공장 그리고 태조 왕건 촬영장 등을 방문 후 피로 해소와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공간이다.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온천2길 24

영일만온천
영일만온천이 들어선 곳은 예로부터 온정재, 왕어골, 가마골이라 불려 오며 온수가 솟았다는 전설이 전해왔다고 한다. 1974년 석유 탐사 시 영일만 일대 지열이 전국 최고라는 확인과 함께 1988년 (주)영일만 온천이 개발을 착수해 대규모 온천 휴양지를 조성하였다. 온천수의 주요성분은 칼슘, 나트륨, 철, 칼륨, 마그네슘, 염소, 황산, 불소, 아연, 중탄산, 산화규소, 라듐, 스츠론듐, 라돈, 게르마늄 등 다른 온천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무기질 성분을 고루 함유한 PH9.43인 알칼리성 중탄산나트륨형 온천이다. 다만 수온이 35도 정도로 다소 낮아 열을 가해 사용한다. 온천 효능은 피로 해소, 피부 미용, 노화 예방, 신경통, 관절염, 심장병, 간 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가장 젊은 온천이며 온천물은 체감이 매우 매끄럽고 부드럽다. 시설로는 보석 사우나와 황토 사우나가 있는 온천탕과 황토온돌방, 매점 등이 있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면 운제로386번길 21

궁촌해변(궁촌해수욕장)
삼척에서 남쪽 방향인 울진 방향 국도 약 15㎞ 지점에 백사장과 송림으로 둘러싸인 궁촌해변이 있다.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해수욕장 내의 백사장까지 차량이 들어갈 수 있어 오토캠핑도 가능하다. 해수와 민물이 교차해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깨끗하여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참게와 민물고기인 은어도 잡힌다. 일반인들에게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반시설은 잘 갖추어져 있다. 해변 공간이 넓어 텐트를 치고 야영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해변 앞 수심이 얕고 오염도 거의 없는 청정지역이며, 바다에서는 백합조개가 많이 서식하여 발가락으로 조개잡기가 가능하다. 해변 북쪽으로는 궁촌항이 있다. 궁촌항에 건설된 방파제 위에 설치된 빨간색과 흰색의 등대가 궁촌해변의 멋을 더 느끼게 해준다. 궁촌해변 남쪽으로는 원평해변과 연결되어 있다. 인근에 삼척해양레일바이크 궁촌정거장이 있어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으며, 강원도 기념물인 공양왕릉과 강원도 유형문화재 삼척영은사대웅보전, 팔상전이 있는 영은사와 가깝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궁촌해변길 65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유네스코 세계유산]](https://tong.visitkorea.or.kr/cms/resource/64/4063464_image2_1.jpg)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보로 유명한 정림사지오층석탑은 부여 정림사터에 세워져 있는 석탑으로, 좁고 낮은 1단의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신라와의 연합군으로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정벌한 기념탑’이라는 뜻의 글귀를 이 탑에 남겨놓아, 한때는 ‘평제탑’이라고 잘못 불리어지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다. 기단은 각 면의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돌을 끼워 놓았고,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세워놓았는데 위아래가 좁고 가운데를 볼록하게 표현하는 목조건물의 배흘림기법을 이용하였다. 얇고 넓은 지붕돌은 처마의 네 귀퉁이에서 부드럽게 들려져 단아한 자태를 보여준다. 좁고 얕은 1단의 기단과 배흘림기법의 기둥표현, 얇고 넓은 지붕돌의 형태 등은 목조건물의 형식을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단순한 모방이 아닌 세련되고 창의적인 조형을 보여주며, 전체의 형태가 매우 장중하고 아름답다. 익산미륵사지석탑(국보)과 함께 2기만 남아있는 백제시대의 석탑이라는 점에서도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며, 세련되고 정제된 조형미를 통해 격조 높은 기품을 풍기고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이 석탑은 익산(益山) 미륵사지(彌勒寺址) 석탑(石塔)과 함께 백제시대(百濟時代)에 세워진 귀중한 탑으로, 우리나라 석탑의 시조(始祖)라고 할 수 있다. 목조건물의 가구(架構)를 모방하고 있으나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정돈된 형태에서 세련되고 창의적인 조형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체의 형태가 장중하고 명쾌한 기풍을 풍겨준다. 초층탑신(初層塔身) 4면에는 당(唐)의 소정방(蘇定方)이 백제(百濟)를 멸한 다음, 그 기공문(紀功文)을 새겨 넣었으나 이는 탑이 건립된 훨씬 뒤의 일이다. 이곳 일대의 발굴조사에서 정림사명(定林寺銘)이 들어 있는 기와가 많이 출토되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예능 에서 멤버들이 저녁 식사를 두고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본뜬 ‘인간 탑 쌓기 3종’ 미션을 수행한 곳이다. 인근에 백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국가유산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제비봉
제비봉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서 서쪽인 충주호 방면의 단성면 장회리에 위치한 산이다. 제비봉이라 불리는 이유는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 방면에서 바라보면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펼친 형상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제비봉은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설마동 계곡을 끼고 있어 가을에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제비봉의 등산로 코스는 얼음골 코스와 장회코스 총 2가지가 있다. 장회휴게소를 기점으로 시작한 코스는 충주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끼고 기암괴석의 절묘한 조화와 함께 이어지는데 산 정상까지는 신갈나무와 굴참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외중방리
도락산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 사이에 걸터앉아 있는 바위산이다.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직접 이름을 붙인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는 사인암이 서쪽으로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 이른바 단양팔경 중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도락산에는 대표 탐방코스가 3곳이 있다. 그 중 제봉 코스는 도락산 주변의 자연경관을 가장 넓은 조망으로 볼 수 있는 곳이며, 탐방로 중간중간에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소나무와 기암괴석을 볼 수 있어 도락산 탐방코스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코스이다.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선암계곡(하선암)
선암계곡은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서 대잠리에 이르는 약 10km의 청정계곡으로 유명한 단양팔경 중 3경(상, 중, 하선암) 특선암, 소선암이 자리하고 있다.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맑고 깨끗한 청정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곡 어디에서나 야영 및 물놀이가 가능한 여름철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계곡 주변에 소선암자연휴양림, 소선암오토캠핑장, 소선암유원지, 특선암야영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3층으로 된 흰 바위는 넓이가 백여 척이나 되어 마당을 이루고 그 위에 둥글고 커다란 바위가 덩그렇게 얹혀있는데, 그 형상이 미륵 같아 ‘불암’이라고도 불린다. 그 바위는 조선 성종조 임재광 선생이 신선이 노닐던 바위라 하여 ‘선암’이라 명명하였는데 거울같이 맑은 명경지수가 주야장천 흐르고 있고 물속에 비친 바위가 마치 무지개같이 영롱하여 홍암이라고도 한다. 봄철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어우러진 장관은 가히 별천지라 이를 만하다. 특히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1337

다리안계곡
다리안국민관광지에 있는 다리안계곡은 단양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계속 직진해서 6㎞ 지점 천동동굴을 경유하여 1㎞ 더 올라가면 된다. 울창한 수목 사이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이끼 하나 없는 바위를 휘감으며 청량한 소리를 내고 흐르며, 폭염 속에서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가고 싶은 곳이다. 계곡 중간쯤에 용담이라는 작은 소가 하나 있는데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고 하며 큰 바위에 용이 지나간 흔적이 남아 있다고 전한다. 주변에는 단양의 명소인 3대 동굴, 도담삼봉, 수상관광인 구담봉, 옥순봉, 소백산관광목장 등이 산재해 있어 한 곳에 머무는 단조로움도 피하고 더위 탈출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4길 8

금당계곡
금당계곡은 평창군 대화면에 위치한 계곡이다. 평창군 봉평면과 용평면 대화면 사이를 굽어치는 이 계곡은 평창강의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당산 기슭에 있다 해서 금당계곡이라 부른다. 평창군 내 열두 마을을 흐르기 때문에 십이개수라고도 한다. 금당계곡은 강폭이 넓고 물살이 센 편으로 래프팅 장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도 이어진다. 굽이굽이 흐르는 계곡수를 따라 자연 그대로의 원시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산세와 바위절벽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 감탄을 자아낸다. 금당계곡 하류부근에 봉화교를 건너 조금 가다 보면 봉화대가 우뚝 솟아있는데 그 모습 또한 절경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
흥정계곡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에 있는 흥정계곡은 흥정산(1,278m)과 회령봉(1,309m)에서 발원한 계곡으로 풍부한 수량과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사시사철 마르지 않고 흐르는 곳이다. 넓고 얼음장같이 시원한 계곡물과 울창한 수림에 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수심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얕은 수심부터 꽤 깊은 곳까지 다양하다. 물길의 길이가 약 6㎞ 에 이르는 흥정계곡을 따라 펜션과 캠핑장이 있고 펜션에서 평상이나 파라솔을 빌려 편하게 물놀이를 하거나 다리 밑이나 나무그늘 아래에서 자리를 펴고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냉수성 어류인 송어, 산천어 등 다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 또한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허브나라와 봉평을 배경으로 한 소설 ‘메밀꽃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의 생가와 문학관 등이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길 62

태종대
부산 영도구 태종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적 의미를 가진 관광지이다. 이곳은 부산의 대표적인 명승지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태종대에는 전망대가 있어, 멀리 바다를 바라보며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태종대 일대에는 다양한 산책로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길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곳은 태종대 등대와 태종사와 같은 역사적인 유적지들도 있어 방문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태종대에서는 다누비 열차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아이와 가족과 함께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추천한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4 (동삼동)

미륵산(통영)
통영시 남쪽 미륵도 중앙에 있는 산이 미륵산이다. 미륵산을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 암자 관음암, 도솔암이 있고 효봉문중(曉峰門中)의 발상지 미래사가 있다. 미륵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명산으로서 덕목을 두루 갖추고 있어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과 바위굴이 있다. 고찰과 약수,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고 산정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아름답게 보이며,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바라다보인다.
경상남도 통영시 봉평동

미륵도 관광특구
미륵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섬으로 남해 해양 관광의 중심지로 충무교를 통해 내륙과 연결되어 있으며 관광특구로 지정돼 자유롭고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미륵도 관광특구의 명소는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미륵산이다. 2008년에 준공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다도해의 절경을 볼 수 있다. 미륵산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을 갖춘 명산으로, 봄에는 진달래가,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다. 등산로도 잘 갖춰져 있어 2시간가량의 가벼운 등산을 해도 좋다. 용화사 광장에서 시작해 관음사와 미륵재를 거쳐 정상에 오른 후 미래사와 띠밭을 거쳐 다시 용화사 광장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그 명성답게 요트, 유람선, 윈드서핑, 카약, 수상스키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해양 관광 역시 발달했다. 통영 앞바다의 한산도와 비진도, 매물도 등을 연결하는 유람선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기 있는 수상 레저다. 또, 음악분수 휴게광장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형형색색의 레이저 영상이 어우러져 한껏 신명을 돋우고 통영의 멋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달아공원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 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영임을 증명해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미륵산이 최고의 일출 정경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 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륵도 최남단 해안가에 자리 잡은 달아공원은 산양 해안 일주 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바다 경치를 즐기다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이곳에 서면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한산, 욕지, 사량 등 3개 도서면 관내의 대다수 섬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전경은 가히 일품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달아공원에는 관해정이라는 정자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정자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란다. 달아마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일뿐더러 한려수도의 장관도 감상하고 낙조나 달이 뜬 밤의 은파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정자로 지난 1997년에 세워졌다. 또 동쪽으로는 멀리 거제도가, 서쪽으로는 남해도가 보인다. 달아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오곡도, 추도, 욕지열도와 이름 없는 수많은 작은 바위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원 내에는 섬 안내 대형 지도가 한쪽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실제 풍경과 대조하면 섬의 대부분은 알아볼 수 있다.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115
충렬사(통영)
충렬사는 1606년 선조의 명으로 건립하였으며, 충무공 이순신의 신위를 모시고 삼도수군통제영에서 관리하던 사당이다. 고종 때 시행된 서원철폐 시 충무공 이순신 사당 중 유일하게 폐쇄되지 않고 존속된 정통 사당이며, 창건 이후 현재까지 전통 유교 홀기에 따라 제례(춘계향사, 추계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1663년에 충렬사란 사액 받고, 보물인 통영충렬사 팔사품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통영 충렬묘비를 소장하고 있다. 충렬사에는 수군진법 훈련도인 수조도병풍, 삼도수군통제사 신관호(신헌)가 제작한 팔사품도병풍, 정조 19년 발간된 충무공전서, 1733년 작성된 제향홀기 등의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경상남도 통영시 여황로 251

벽방산
벽방산은 통영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벽발산이라고도 부른다. 거대한 암반이 장엄하게 얽어놓은 칼 끝같은 바위 능선을 지니고 있다. 석가의 십대 제자 중 한 사람인 가섭존자가 벽발을 받쳐서 들고 있는 모습처럼 생겨서 붙여진 산 이름이다. 부근의 천개산과 능선이 이어져 있어 함께 오르는 등산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봄철에는 산등성이를 휘감는 진달래가 유명하며, 가을에는 단풍이 등산객들의 마음을 빼앗는 아름다운 산으로, 오래된 사찰과 비경이 곳곳에 있다. 유명 사찰로는 654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안정사가 있고, 만리암, 천개암 등의 암자가 있다. 정상은 상봉, 칠성봉이라고도 부르며, 정상에서는 다도해를 비롯해 부산 앞바다, 날이 맑으면 대마도까지도 볼 수 있다.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서귀포잠수함
서귀포잠수함은 바닷속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저 관광용 잠수함이다. 도민과 관광객에게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 및 천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문섬의 아름다운 바다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건립되었다. 운항 구역인 서귀포 문섬은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물고기 떼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저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이다. 해상 관광용 잠수함 지아호와 마리아호, 승객 수송용 대국호, 비상 구조선 대국 2호, 해상 정류장 해상 바지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서홍동)

천곡황금박쥐동굴
한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석회암 동굴이다. 강원도 동해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동굴은 1991년 아파트 공사를 하다 우연히 발견되어 1996년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이 동굴에는 세계적 멸종 위기종인 황금박쥐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한 오렌지색을 띠는 황금박쥐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종이다. 1,510m 길이의 동굴은 810m만 관람 구간으로 개방하고 나머지는 보존 지역으로 보호한다. 천장에 매달린 대형 종유석, 바닥에서 솟은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기둥으로 연결된 석주 등 기이한 동굴 생성물을 볼 수 있고, 천장에 깊은 도랑을 형성한 천장 용식구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동굴 옆의 자연학습체험공원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유익하다. 동굴 형성 과정을 이해하기 쉽도록 785m의 돌리네(석회암이 물에 녹으면서 깔때기 모양으로 파인 웅덩이) 탐방로를 조성했고, 100여 종의 야생화가 피는 야생화 체험공원에서 쉬어갈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굴로 50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백운산 남쪽 7㎞ 지점의 옥룡사지 주변에 있다. 옥룡사는 통일신라 말의 뛰어난 고승이자 한국풍수지리의 대가인 선각 국사 도선이 35년간 머무르면서 수백 명의 제자를 가르치다 입적한 곳으로, 우리나라 불교역사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천년의 불교 성지이다. 현재 옥룡사지는 옥룡면 추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옥룡’이라는 지명은 도선의 도호인 ‘옥룡자’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온다. 옥룡사지를 싸안고 있는 백계산(505.8m)은 주산인 백운산(1,218M)에서 뻗어내린 지맥으로, 형성된 아담한 산으로 백운산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옥룡사는 신라 말에 조그만 암자였던 것을 도선국사가 864년에 중수하여 거쳐하였으며, 수백 명의 사문들이 그의 법문을 듣고자 몰려들어 ‘옥룡사파’란 지파가 형성되자 몰려드는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인근에 운암사라는 사찰을 추가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옥룡사는 몇 차례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세를 이어 오다가 1878년 화재로 소실된 후 폐찰되었으며 현재 서 있는 대웅전은 1969년에 건립되었다. 옥룡사지에는 도선국사와 수제자인 통진 대사의 비와 탑이 세워져있었으나 1920년경에 모두 없어져 버리고 비문만이 탁본되어 ‘동문선’ 등에 전해온다. 옥룡사지 주변에는 도선국사가 땅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심었다는 것으로 전해오는 동백나무 7천여본이 7㏊에 거쳐 울창한 동백 숲을 이루고 있다. 험난한 역사에 휘말려 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이 동백들만이 그 뿌리를 견고히 내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1974년 9월 24일 전라남도 기념물(광양 백계산 동백림)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12월 17일 천연기념물로 변경되었다. * 현황 해발 403m의 산 남쪽 천연림으로 그 분포 면적은 약 7㏊에 달하고 있다. 동백나무의 간주는 1.8m에 이르는 고령수가 있고 평균 수고는 5~6m이며 6,342 그루의 동백나무가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옥룡면 운암길 83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의 미를 듬뿍 담은 정원들을 원예학적으로 조화시켜 설계한 원예 수목원이다. 여러 가지 특색 있는 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울창한 잣나무 숲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어 도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설계자(한상경, 삼육대학교 원예학 교수)가 명명하였으며, 1996년 5월에 개원하였다. 20개의 주제를 가진 정원은 아름답게 가꾸어진 잔디밭과 화단, 자연스러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실제 한반도 지형 모양으로 조성하여 최고 절정의 꽃으로 표현한 하경정원(Sunken Garden)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곳이다. 또한, 이곳에는 백두산 식물 300여 종을 포함한 5,000여 종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영화 를 시작으로 영화 , , 드라마 , , , , , , , , , , , , 예능 , 다큐 등의 촬영 장소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드라마 , 등 수많은 사극 드라마 촬영지이며 예능 촬영지이기도 한 ‘아침고요수목원’은 약 5,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식물원이다. 봄 여름 가을에는 계절에 따른 색색깔의 정원 풍경을 볼 수 있고, 겨울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오색별빛정원전을 선보이는 이곳은 아주 오랫동안 한국인에게 사랑받아 온 관광지 중 한 곳이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이 아름다운 식물원에서 자연과 사랑에 빠지는 시간을 가져보길 추천한다.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광양 매화마을
광양 매화마을은 섬진강 하류 백운산 자락에 자리한 곳으로, 매년 3월이면 새하얀 매화로 눈부신 곳이다. 봄마다 달콤한 매화 향이 퍼지고, 하얗거나 분홍빛 혹은 새빨간 꽃망울로 사방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또한 광양매화축제가 열리는데, 대한민국식품명인 홍쌍리 여사가 운영하는 청매실농원과 그 주변을 개방해 상춘객을 맞이하는 행사다. 농원 측에서 장소를 제공하며, 마을 주민들이 잔치 음식 등을 준비해 선보인다. 예쁘게 피어난 매화 아래에서 매실막걸리와 부추전을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초대가수의 공연과 지역 특산물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다압면 목길 34-2

대금산(거제)
거제도의 북단에 위치한 산으로 신라시대에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세가 순하고 비단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는 뜻의 대금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봄이면 진달래가 아름다운 산으로 많은 관광객이 진달래꽃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드는 곳이다. 중봉을 가리켜 중금산이라 하며 조선 말기에 축성한 성이 있는데, 이 성은 대금, 시방, 율천 등 마을 주민들이 성을 쌓고 군량을 저장하여 남해안의 각 진에 공급하는 일에 함께 참여했다는 산성이며, 이곳에는 약수터와 기우제를 올리던 제단이 있고 약수터에는 칠석과 보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목욕하고 음용하기도 한다. 남해바다의 푸른빛과 진달래의 분홍빛, 흰색의 포말이 부서지는 해안선을 함께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산이며, 산을 둘러싼 도로가 뚫려 산 중턱까지 자동차로 닿을 수 있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명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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