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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지 511페이지

총 12,561개의 관광지 중 511페이지입니다.

둔촌이집묘역
역사관광경기도

둔촌이집묘역

둔촌 이집 묘역은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 이집의 묘역으로, 부인 정화택주 영주 황 씨와의 원형 합장묘이다. 이집은 고려 후기 문신으로, 충목왕 때 과거에 급제하여 해박한 지식과 고상한 지절로 이름이 높았다. 1368년 신돈의 비행을 비판한 후 화가 미칠 것을 예견해 아버지를 업고 도망하여 영천에서 은거하였다. 이후 신돈이 역모로 주살된 후 수양산 아래 현화리에 돌아왔다. 이어 판전교시사에 임명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독서와 농경으로 세월을 보냈다. 용미와 활개를 갖춘 봉분의 높이는 1.8m이고 지름은 6.6m이다. 석물로는 봉분 중앙에 혼유석, 상돌, 사각 향로석, 장명등이 있고, 상돌 좌우에 망주석, 문인석 한 쌍 외에 차양석 네 개와 2단의 계체석 및 봉분 좌우측에 신구 묘표가 각 1기씩 서향하고 있다. 이중 봉분 중앙에 위치하는 장명등은 화창공과 사모 지붕에 연봉 장식이 있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320 (하대원동)

능골공원
테마파크경기도

능골공원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능골공원은 다양한 운동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근린공원이다. 아파트 단지 주변에 자리한 작은 공원이지만,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체력단련장 등이 잘 조성되어 있다. 농구장은 폭신한 바닥으로 부상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게이트볼장은 인조잔디를 사용하여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체력단련시설은 집중 밀집형으로 조성되어 다양한 운동기구를 한곳에서 이용하기 편리하게 설계했다. 이 외에도 능골공원은 작은 근린공원으로는 드물게 물놀이장을 갖추고 있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아이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의 여름철 휴식처로 인기가 높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대원공원
테마파크경기도

대원공원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 하대원, 중동 일대에 위치한 대원공원은 성남시 주민들의 보건과 휴양 및 정서 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2년 완공된 곳이다. 총 1만 176㎡에 이르는 산책로와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다목적운동장과 야생화원, 소나무 숲, 어린이 놀이터, 배드민턴장 그밖에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2007년 7월에는 수중조명 77개를 갖춘 놀이분수가 설치되어 빛과 물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길이 400m인 맨발 황톳길이 개방되었다. 기존 산책로의 나무숲 그늘 밑에 황토를 20cm 두께로 깔아 황톳길을 조성했다.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과 같은 편의시설도 설치되었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182-11

전주이씨광평대군파묘역
역사관광서울특별시

전주이씨광평대군파묘역

이 묘역은 세종대왕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대군 이여(1425~1444)와 그의 부인인 평산 신씨의 쌍분묘를 비롯하여 태조의 아들인 무안대군 방번, 그리고 광평대군의 아들인 영순군과 그의 후손 700여 기의 묘가 있는 곳이다. 이곳은 현존하는 서울 근교의 왕손 묘역 중 원형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다. 세종은 광평대군에게 후손이 없는 무안대군의 봉사손으로 명하였다. 광평대군의 묘는 원래 광주 서촌 학당리(현 강남구 삼성동 선릉 부근)에 있었는데 1495년(연산군 원년)에 그곳을 성종의 왕릉인 선릉 터로 정하면서 광수산의 지금 위치로 옮겨졌다. 사당은 원래 성북구 안암동에 있는 대군이 살던 집에 있었는데 1911년에 현 위치로 옮겨졌다. 제각의 동쪽 아래에 있는 세장기비는 1695년(숙종 21)에 조사한 분묘의 위치를 기록하여 세운 것이다. 이 비는 오래되고도 귀중한 유물로 광대한 종중 묘역의 면모를 알려주는 매우 중요한 자료다. 이 묘역에는 무안대군신도비, 광평대군신도비, 영순군신도비, 혜정공신도비 등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유물도 많이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31길 20 (수서동)

역사관광서울특별시

순명비 유강원 석물

조선 제27대 왕이자 마지막 임금인 순종의 황후, 순명효황후의 능이었던 옛 유강원 터에는 당시 능 주위에 세웠던 석조물들이 남아 있다. 순명효황후는 민태호의 딸로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나, 순종이 즉위하기 전인 1904년에 사망해 유강원에 묘소가 조성되었다. 이후 1926년 순종이 세상을 떠나면서 현재의 유릉으로 옮겨 함께 모셔졌고, 뒤이어 순종의 계비 순정효황후도 같은 능에 합장되었다. 유강원 터에는 석등, 문인석, 말, 양, 호랑이 등 20여 기의 석조물이 남아 있으며, 섬세한 조각 솜씨가 돋보인다. 이 석조물들은 조선 말기 왕실 석조각의 수준과 양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산이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몽마르뜨공원
테마파크서울특별시

몽마르뜨공원

몽마르뜨공원은 서래마을 위쪽에 위치한 공원이다. 공원 인근에는 서래마을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프랑스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공원의 이름을 몽마르뜨공원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몽마르뜨공원은 명칭만큼이나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공원이다.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공원에는 프랑스 시인들이 남긴 시와 조형 예술작품들이 가득하다. 빈센트 반고흐, 폴 고갱, 파블로 피카소 등 프랑스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예술가들의 흉상 조형물도 볼 수 있다. 또한, 대중가수로 유명한 이미자의 기념공간인 이미자 뜰이 조성되어 있고, 놀이터 시설도 조성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몽마르뜨공원 끝에는 서리풀 근린공원을 잇는 누에다리가 있다. 누에다리를 건너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서리풀근린공원까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 (반포동)

반포 서래섬
자연관광서울특별시

반포 서래섬

서래섬은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 위치한 인공섬이다.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종합개발을 통해 조성되었다. 3개의 다리(서래교)로 반포한강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계절에 따라 유채, 메밀 등의 작물을 식재되어 있어 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사진 찍는 사람들, 산책을 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또한 매년 봄과 가을이 되면 유채꽃축제와 메밀꽃축제가 개최된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효령대군 이보 묘역
역사관광서울특별시

효령대군 이보 묘역

효령대군 이보 묘역은 조선 태종의 둘째 아들인 효령대군(1396~1486)과 그의 부인 해주 정씨(1394~1470)의 사당과 묘소이다. 이곳에는 두 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청권사가 있다. 효령대군의 이름은 보(補)인데 1412년(태종 12)에 효령대군으로 봉해졌다. 효령대군은 독서를 즐기고 활쏘기에 능했으며 효성이 지극하고 우애가 깊었다. 영조는 1736년(영조 12) 이곳에 사당을 지었다. 그리고 정조는 1789년(정조 13)에 청권사라는 편액을 내렸다. 이 사당은 1972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 1980년에 대대적으로 고쳤으나 1984~1986년에 문화유산보호구역 정비공사가 진행되며 묘역을 새로 정비할 때 옛 모습이 일부가 사라지고 말았다. 이 묘역에는 신도비, 구 묘표 2기, 장명등, 문인석 2쌍이 남아 있어 조선 초기 대군 묘역의 규모와 형식을 보여주는 좋은 자료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135 (방배동)

서울 살곶이 다리
문화관광서울특별시

서울 살곶이 다리

이 다리는 정종과 태종의 잦은 행차 때문에 1420년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나 태종이 죽자 왕의 행차가 거의 없어 완성되지 못하였다. 그 후 이 길을 자주 이용하는 백성들 때문에 다시 만들 필요성이 제기되어 1475년에 다시 공사를 시작하여 성종 1483년에 완성했다. 마치 평평한 평지를 걷는 것과 같다 하여 ‘제반교(濟盤橋)’라고도 불렀다.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다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다리로 모두 64개의 돌기둥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돌기둥의 모양은 흐르는 물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마름모형으로 고안되었다. 1920년대 서울에 내린 집중호우로 다리의 일부가 떠내려 가서 70년대에 다시 고쳐지었으나, 다리의 오른쪽 부분에 콘크리트를 잇대어 복원함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다소 잃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살곶이체육공원
테마파크서울특별시

살곶이체육공원

살곶이체육공원은 청계천이 중랑천과 만나는 자리 부근으로 한양대학교에서도 내려다보면 바로 보인다. 이곳은 인라인 전용 스케이트장,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다목적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공원 주변으로 자전거 전용 도로와 보행자 도로가 분리되어 있다. 또한, 연중 걷기 대회, 단축 마라톤 대회가 열리기도 하며 자전거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여름에는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살곶이라는 명칭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와 아들 이방원의 역사에서 유래되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중랑천서자전거길 209 (사근동)

신선경과 류인호 묘역
역사관광서울특별시

신선경과 류인호 묘역

조선 전기의 문신인 신선경의 묘를 비롯한 거창 신씨들의 묘역이다. 신선경은 세조 1년(1456) 사헌부 장령을 거쳐 동지중추부사를 지냈다. 거창 신씨는 원래 중국 송나라 개봉부 출신인 신수(愼修)가 송나라 사신으로 고려의 수도 개경에 왔다가 고려에 귀화하여 고려인이 됨으로써 거창 신씨의 시조가 되었다. 거창 신씨 묘역 내에 문화 류씨 묘역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는 공조참의 류인호(柳仁濠)의 묘소이다. 류인호는 신선경의 사위로 이 묘는 부부합장묘이다. 묘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공원 내에 있는데, 이 가운데 신선경의 묘는 약 500년 전에 조성된 것으로 정부인 한씨와의 쌍분이다. 2개의 봉분 가운데에는 묘비·상석이 있는데 묘비 윗부분이 연꽃무늬로 장식되어 있어 묘비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363 (오금동)

석촌호수
문화관광서울특별시

석촌호수

석촌호수 북쪽 잠실벌은 서호의 남쪽에 나루터가 있던 한강이었으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토사가 쌓여 인공섬이 생기면서 광진교 밑에서부터 잠실야구장까지 지금의 석촌호수를 지나는 송파강과 신천강을 이루는 샛강이 생기게 되었다. 1969년 한강본류의 하상 정비 개발에 착수하면서 이 강을 매립하였으나 일부는 호수로 남겨놓았고, 1980년대 초 호수를 정비하여 공원화하였다. 송파나루공원은 송파대로가 개통하면서 석촌호수가 동서로 같은 모양의 동호, 서호로 나누어져 있으며, 호수와 공원으로 조성된 이상적인 형태의 공원으로 조깅 코스 및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서호에는 서울놀이마당 및 롯데월드의 매직아일랜드가 설치되어 있다. 봄에 벚꽃이 만개하면 주야간으로 벚꽃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며 주변에는 롯데월드, 롯데타워, 한강공원이 있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석촌고분역 2번 출구에서 560m에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BTS 공식 트위터에 RM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 햇살을 맞으며 웃고 있는 RM의 뒤로 보이는 장소가 팬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그 장소는 바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석촌호수’이다. ‘석촌호수’는 송파 대로를 기준으로 서호와 동호로 나뉘어 있는데 RM이 사진을 찍은 곳은 동호 호수이다. 근처에는 유명 테마파크 롯데월드부터 분위기 있는 카페와 맛 집들이 즐비해 있고, 매년 봄에는 벚꽃축제가 열리기도 해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오금공원
테마파크서울특별시

오금공원

오금공원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지하철 5호선 오금역 인근 가락동 송파경찰서 대각선 방향에 자리하고 있다. 해발 200m의 야산을 친환경적으로 조성하여 나무, 꽃, 잔디가 어우러진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야생 초화류 30여 종과 자생 관목류 20종이 자라고 있는 자연학습장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 중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광장 5곳과 산책로 9코스, 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의 방문이 꾸준하다. 운동장, 정구장, 수영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체력단련장, 인라인하키장 등의 운동시설은 주민과 학생들의 체력단련 및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363

함양 군자정
역사관광경상남도

함양 군자정

함양 군자정은 조선시대 동방오현 중 한 분인 일두 정여창이 처가인 이곳을 찾으면 올라와 쉬던 곳으로 정선 전 씨 화림재공파 5대손인 전세걸과 전세택이 선생을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1802년경에 세운 정자이다. 군자가 머물던 곳이란 뜻으로 군자정이라 하였다. 정자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하천의 자연 암반 위에 세운 정자로 주변의 경관과 잘 어울린다. 군자정은 아담하고 소박한 모습으로 조선 후기 정자 건축에 대한 학술적 가지가 있는 문화유산자료로 평가된다.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함양 동호정
역사관광경상남도

함양 동호정

함양 동호정은 임진왜란 때 선조를 등에 업고 의주로 피난을 했다는 장만리 선생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1890년경에 지은 정자이다. 장만리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에 내려와 동호정이 있는 곳에서 낚시를 즐겼다고 하며, 후손들은 선생이 즐겨 찾았던 그 물가에 정자를 세웠다. 차일암 이라는 암반 바위와 짙푸른 숲과 여유 있게 흐르는 물줄기가 평온한 기운을 내뿜는 곳이며, 동호정에 올라 바라보는 개울물과 너럭바위 풍경이 한가로우면서도 풍요롭다. 동호정 천장에는 화려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눈에 띄는 것은 물고기를 입에 물고 있는 용의 조각이다. 보통 용 그림이나 조각을 보면 여의주를 물고 있는데, 이곳의 용은 물고기를 물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황산리

섬진강변 유원지
테마파크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섬진강변 유원지

가정리 옛 곡성역을 오가는 증기기관차를 탈 수 있는 가정역이 있고 역 주변에는 빨간 ‘현수교’가 여행자의 마음을 끈다. 현수교를 건너면 자전거 대여소가 있는데 자전거를 빌려 섬진강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를 달릴 수 있다. 가정리에서 두계마을까지는 원래 자전거 도로로 대부분 사람들이 두계마을까지 오고 간다. 자전거를 타고 호곡나루터까지 왕복 10여㎞ 정도 되는 길을 달릴 수도 있다. 다만 비포장길과 고갯길이 있어 자전거를 타기에는 무리지만 어려운 구간에서 자전거를 끌고 간다면 다녀올 만하다. 관광용으로 만든 가정역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증기 기관차를 타면 도착하게 된다. 가정역에서 섬진강 건너편으로 이어지는 섬진강 출렁다리가 있고, 주변에는 출렁다리 끝까지 이어지는 짚라인 체험장이 있다. 섬진강 출렁다리를 건너면 캠핑 사이트가 있으므로 강바람을 맞으며 야영을 할 수 있다. 섬진강변은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와 레일바이크, 증기 기관차 체험도 가능하다. 강변에 섬진강천문대도 있어 밤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 고달면 두가리

대초마을
문화관광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초마을

법성포항에서 굴비 정식으로 식사를 한 뒤 백수해안도로로 접어든다. 법성포항을 나오면서 백수 해안도로로 진입하는 길은 길 오른쪽에 있는데 이정표가 작아 잘 안 보인다. 차를 천천히 달리며 유심히 봐야 하는데 그 길을 달려가다 보면 모래미해수욕장을 지나 대초마을이 나온다. 이름 없는 백사장이 길 옆에 나란히 펼쳐져 있고 마을 안쪽에는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이 있으며 그 위에 다리가 하나 놓여 있다. 물이 차면 다리 밑으로 배가 드나들고 물 빠지면 강바닥이 드러난다. 강의 끝과 바다의 시작, 그 지점에서 뻘에 구멍을 파 집을 짓고 사는 칠게의 군무를 볼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백수읍 대신길3길 33-7

도마령(전망대)
역사관광충청북도

도마령(전망대)

도마령은 영동군 황간에서 전북 무주로 넘어가는 고갯길이다. 영동 최고봉 민주지산(해발 1,241m) 자락에 있는 해발 800m의 높은 고갯길로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이곳을 넘었다고 해서 도마령이라 이름 지었고, 답마령이라는 옛 이름도 전해진다. 도마령에 가면 고갯마루 위에 정자 상용정이 있다. 2002년과 2003년 태풍으로 영동군 곳곳이 재해를 입었는데 이때 복구 사업을 하면서 상용정을 세웠다. 상용정은 한국 전통 목조 구조로 시공하여 그 웅장함을 더하였다. 목재는 우리나라 소나무를 사용하였으며 화강암 암장 초석에는 우리나라 대표적 국악기인 대금을 형상화하였는데 국악의 고장 영동의 명소임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전통 양식의 멋스러운 이 팔각정의 풍광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시원하고 고개를 오르내리는 도마령 길은 구절양장 춤을 추며 상촌으로 용화로 뻗어 가는데 그 풍경이 조화롭다. 또한 구불구불 굽이진 도로가 드라이브 코스로 최근 명성을 얻고 있다. 영화 의 촬영지로 시골 풍경과 정겨운 인심이 가득한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곳이다. 비포장도로를 포장해서 2차선 도로가 되었고 구불거리는 도로 주변으로 민주지산의 수려한 풍광이 펼쳐져 눈이 즐겁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민주지산의 숲길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고자리

높은벌
문화관광충청북도

높은벌

높은벌은 옥천군 청성면 고당리의 고현마을을 부르는 이름으로 높은 벼루라고도 불린다. 하늘 아래 첫 동네인 오지 마을이자 교통이 아직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고원지대로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이다. 높은벌은 높은 벼랑 또는 높은 고개를 뜻하는데 높은 언덕 위에 있는 마을이라 이렇게 불린 것이라 추측된다. 예전에는 제법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9 가구 정도만 남아있는 곳이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인민군의 이동통로로 이용되기도 해서 전쟁의 흔적이 언덕 꼭대기의 당산나무에 총탄 자국으로 남아있는 곳이다. 마을을 위로 올려다보면 언덕 위의 마을이 다랭이 논을 연상케 하지만, 아래로 내려다보면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이른 새벽 구름 사이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높은벌 주민들은 대부분 농사를 짓고 살고 있으며 그중 특산물인 옻나무와 호두나무가 주 소득원이다.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고당로1길

옥천 독락정
역사관광충청북도

옥천 독락정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安南面] 연주리[蓮舟里]에 있는 주몽득[周夢得]이 세운 조선 중기의 정자로 1998년 6월 26일 충청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절충장군 중추부사를 지낸 주몽득이 1607년(선조 40)에 세운 정자로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으로 방 1칸과 마루가 있다. 처음에는 정자로 지었지만 후에 유생들이 학문을 닦고 연구하는 전당으로 사용하여 서원 구실을 하였다. 1772년에 중수하고 1888년, 1923년 두 차례에 걸쳐 보수하여 보전해오다가 1965년 초계주씨독락옹파 문중에서 보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 앞쪽에는 1668년 당시 군수였던 심후[沈候]의 ‘독락정[獨樂亭]’이란 액자가 걸려 있고, 대청에는 입재[立齋] 송근수[宋近洙]의 ‘율시기문[律詩記文]’이 각자 되어 걸려 있다. 이 정자로 인해 마을 이름도 독락정[獨樂亭]이라고 부른다. 정자 뒤쪽에는 층암절벽 바위산이 병풍처럼 솟아 있고, 앞쪽에는 금강[錦江]이 흐르고 산들은 용이 춤을 추며 승천하는 기세로 선비들이 즐겨 모이던 곳이다. 독락정은 기와와 단청의 조화로움으로 아름다움이 느껴지며 전통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단청의 알록달록한 색과 무늬가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져 고요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연주길 170

청풍정
역사관광충청북도

청풍정

‘청풍정’은 산수가 좋고 바람이 맑아 고려시대 때부터 선비들이 자주 찾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이곳은 조선말기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이 정변이 실패로 돌아가자 청풍정에서 은둔생활을 하던 곳이다. 물이 굽이쳐 흐르는 절벽 위에 정자 하나, 청풍정에는 김옥균과 명월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1884년 12월 4일 우정국 개업식 연회를 기회로 김옥균은 박영효, 홍영식 등과 함께 사대당 거두들을 죽인 뒤 신정부를 조직하고 호조참판 겸 혜상공국당상이 되었으나 청나라가 군대를 보내 정변을 막는 바람에 삼일 만에 실패로 돌아갔다. 정변에 실패한 김옥균이 이곳 청풍정에 내려와 은거했다. 이때 김옥균은 명월이라는 기생과 함께 청풍정으로 내려왔다고 전해진다. 정변에 실패한 후 김옥균은 청풍정에서 울분을 달래며 정치적 야망을 키우며 세월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명월이가 절벽 아래 물로 떨어져 죽는 일이 발생한다. 명월이는 짧은 글을 남기고 죽었는데 그 유서에는 "김옥균과 함께 소일하고 있던 세월이 일생에 영화를 누린 것 같이 행복했지만, 자기로 말미암아 선생이 품은 큰 뜻에 누를 끼칠까 봐 몹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난 김옥균이 이 사실을 알고 시체를 거두어 장사를 치른 뒤 청풍정 아래 바위 절벽에 ‘명월암’이라는 글자를 새겼다고 한다.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삼막사 남녀근석
역사관광경기도

삼막사 남녀근석

삼막사 남녀근석은 칠성각의 서북쪽에 위치한 2개의 자연암석으로 그 모습이 남자와 여자의 성기 모양을 닮았다. 남근(男根)과 여근(女根) 모양을 닮은 자연 그대로의 돌이다. 남근석의 높이는 150㎝, 여근석의 높이는 110㎝이며 서로 2m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다. 성기 숭배 신앙(phallicism)은 주로 성기를 닮은 바위나 기암괴석 등 자연물을 대상으로 하지만, 인위적으로 나무나 돌을 가지고 성기 모양을 만들기도 한다. 다산과 풍요를 빌거나 복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민간신앙이다. 이 바위를 보존하면서 그 옆에 칠성각을 건축하고 18세기에 칠성불을 안치한 것은 남근석에 대한 믿음이 확대되면서 불교와 민간신앙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성기 숭배 신앙은 선사 시대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미륵신앙, 무속신앙, 풍수신앙, 동제 등과 같이 그 전통신앙의 맥을 잇고 있다. 특히 이 삼막사 남녀근석은 문화 변동을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석수동)

삼막사 마애삼존불
역사관광경기도

삼막사 마애삼존불

삼막사의 칠성각 내에 봉안된 조선 후기의 마애불이다. 거대한 암벽에 돋을새김한 삼존불로 모두 연화대좌에 앉아 있다. 중앙의 본존불은 크게 표현하고, 좌우의 보살상들은 조금 작게 표현하였다. 본존불은 민머리의 정상부에 뾰족하게 작은 육계(肉髻)가, 머리 중앙에는 계주(髻珠)가 표현되었다. 방형의 얼굴에는 눈두덩이 부은 눈, 삼각형의 짧은 코와 작은 입을 표현했으며 희미한 미소를 띠고 있는 부드러운 인상의 불상이다. 양 어깨에는 두꺼운 법의(法衣)가 걸쳐지고 양팔을 거쳐 무릎까지 덮고 있다. 옷주름은 대체로 간결하면서 도식적으로 처리되었다. 배 앞에서 포갠 두 손에는 원형의 보주를 들고 있다. 좌우의 보살상은 머리에 해와 달이 표현된 관을 쓰고 두 손을 가슴에서 모아 합장을 하고 있다. 관의 표현으로 보아 일광보살과 월광보살로 추정된다. 법의를 입은 방식과 옷자락이 늘어지면서 형성하는 주름 모양은 본존불과 유사하다. 본존불은 일광과 월광보살의 가운데 앉아 보주를 들고 있으므로 조선후기에 유행한 치성광여래일 가능성도 있다. 불상의 하단에는 명문이 새겨져 있어 1763년(영조 39)이라는 정확한 조성 연대를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둥글고 부드러운 상호에 두꺼운 법의에 양감이 감소된 신체 등 18세기 후반 마애불의 특징을 알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작품이다. 또한 치성광여래마애불의 귀중한 예로서 조선 후기 미술사 연구를 위한 중요한 자료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석수동)

관악산 선우공원
자연관광서울특별시

관악산 선우공원

2007년 12월 개원한 관악산 생태공원은 미성동 일대 76,521m²의 면적으로 조성되었다. 지형 여건을 최대한 살려 상부는 생태숲 구역으로, 물길이 모이는 하부 쪽은 생태연못 구역으로 각각 나누었다. 생태숲 구역은 활엽수림으로 복원했고, 생태연못 구역에는 수생식물과 다양한 수서생물이 살 수 있도록 하였다. 생태연못 및 야외학습장은 개구리, 청설모, 딱따구리 등 다양한 동, 식물을 관찰하고 느티나무, 자작나무, 낙우송 등 나무 그늘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생태학습장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정자를 만들어 다양한 생태학습이 가능하도록 조성하였다. 생태공원 옆으로 유아숲체험원이 있어 어린아이들이 숲속교실, 숲속동물원, 나무암벽, 통나무건너기 등 숲 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놀이를 할 수 있다. 관악산생태공원 안에는 선우체육관, 테니스장 등의 운동시설과 산책로가 있어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도 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문성로16다길 133-17 (신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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