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40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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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암(칠곡)
도덕암은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에 있는 조계종 사찰이다. 435년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정확한 기록은 알 수 없다. 968년에 혜거국사가 대대적으로 중수하여 칠성암이라고 칭하였다. 그러나 임진왜란으로 훼손된 후 1632년 나한전을 건립하였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1854년에 몽계당 선의대사가 도덕암이라 개칭하였다. 경내에는 극락전, 대웅전, 산신각, 종각, 요사채, 염화실 등이 있다. 또한 소장 중인 문화재로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칠곡도덕암몽계당선의대사진영’과 조선 후기의 나한상(깨달음을 이루어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 만한 성자인 나한의 모습을 표현한 조각)이 나한전에 봉안되어 있다. 이 외에도 고려 광종이 혜거국사를 왕사로 모셔가기 위해 도덕암에 3일 동안 머무르며 마신 약수로 인해 속병이 모두 나았다는 일화를 간직한 ‘어정수’가 경내에 전해오고 있다.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260
섬진강변 철쭉길
곡성 섬진강변을 따라 17번 국도 5㎞ 길이의 붉은 철쭉길은 일 년 중 봄에만 단 2주가량 즐길 수 있다. 곡성 철쭉길은 곡성 9경 중 한 곳으로 짧은 2주간 섬진강의 푸른 물결과 붉은 철쭉이 보색 대비를 이루면 관광객들은 여러 방법으로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섬진강변 철쭉길은 도보 외에도 자전거, 레일바이크, 증기기관차, 자동차드라이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강을 따라 조성된 길은 강 쪽으로 자전거길, 중간은 드라이브길, 가장 바깥쪽으로는 기찻길이 나란히 있는데 서로 단차가 있어서 각각의 드라이브를 즐겨도 색다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증기기관차나 레일 바이크를 경험하고 싶다면 운행 시간을 미리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주변에 섬진강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고 철쭉꽃 사이로 나 있는 오솔길을 따라가면 섬진강변 철쭉길과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가 있다. 도보는 편도 약 1시간 소요된다. 섬진강 철쭉길에서 곡성역 방면으로 둑방마켓과 기차마을,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이 차량 이동 10분, 약 3.2㎞ 거리에 있고 반대 방향으로는 침곡역과 가정역까지 연결되어 섬진강변 유원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철쭉길이 시작되는 지점에 침실습지도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 섬진강로 1877 섬진강레일바이크
구례수목원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한 구례수목원은 54㏊의 산림면적 곳곳에 봄향기원, 겨울정원, 그늘정원, 외국화목원, 기후변화테마원, 자생식물원, 계류생태원 등 13개의 주제정원과 방문자 안내소, 전시온실 및 종자학습관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생나무들과 꽃들로 식재되어 이색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지리산권과 남부내륙의 식물 유전자원을 수집·보전하고 있으며 지리산 야생화와 어우러진 산책길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또 하나의 체험은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의 지도하에 숲속 자연물을 이용한 미꾸라지 잡기, 매미 잡기, 앙금 플라워 만들기 및 솔방울 열매 체험 등 관내외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유아숲 체험이 있다.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하고 스토리텔링 특화길을 조성하여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목원과 함께 식물 판매장과 카페를 개장하여 서비스 질을 한층 더 높혀 만족도가 높다. 계절마다 피어나는 갖가지 꽃을 감상하며 자연의 신선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구례수목원은 숲속체험과 휴양를 결합한 힐링체험형 수목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산동면 탑동1길 125

오미 은하수 마을
구례 지리산 둘레길 18, 19 코스에 속하는 경로인 마을이다. 오미은하수마을은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배산임수의 마을로 기름진 들판이 펼쳐져 있고 섬진강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며 뒤에는 노고단에서 흘러내린 형제봉 능선과 왕시루봉 능선이 좌우로 펼쳐진다. 지리산 둘레길 마을 중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옥 17호, 40여 채의 고택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민박을 운영하고 있다. 인근에 구례 3대 전통 가옥인 운조루, 쌍산재, 곡전재가 있고 그 중 하나인 쌍산재는 2018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민간 정원 5호로 지정되었다. 운조루는 조선시대에 지어진 고택으로 ‘구름 위를 나는 새가 사는 빼어난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민속문화유산이다. 운조루에서 100m 떨어진 거리에 운조루 유물전시관이 있어 조선후기부터 300여 년간 구례 오미동에 터를 잡고 살아온 문화 류씨가의 역사와 삶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지리산 둘레길 17코스의 종점이며, 18코스의 시작점인 오미은하수마을은 구례에서 하동으로 연결되는 19번 국도를 따라 동쪽으로 5㎞ 정도 떨어진 마을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토지면 운조루길 49-1

남매공원
경산시청 옆에 위치한 남매공원은 남매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시민공원으로, 수변 산책로와 운동시설, 자전거 트랙, 연꽃 식물원, 관찰학습원, 음악분수, 수상광장 등 다양한 휴식·편의시설을 갖춘 도심 속 공원이다. 여름철에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미니 수영장이 운영되며, 야간에는 음악과 조명에 맞춰 연출되는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느린 우체통과 시화전, 사진전 등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들의 문화 활동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경북 경산시 계양동 466

대전리 석불입상
대전리 석불입상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광의면 대전리 상대마을 북쪽 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불상으로, 일명 ‘미륵골 석불’로도 불린다. 얼굴은 오랜 풍화로 인해 희미하지만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으며, 손은 오른손으로 왼손을 감싸 쥔 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좌불 형태가 많은 비로자나불과 달리 서 있는 입상 형태를 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불상 주변에는 공양상과 돌기둥이 남아 있으며, 과거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통일신라 후기에서 고려 초기로 이어지는 시기의 불상 양식 변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인근에서는 건물 초석과 기와, 벽돌 조각 등이 발견되어 불교 유적지였을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광의면 대전리 산46

소래포구 포차거리
소래포구 포차거리는 인천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인근에 위치한 포장마차 거리로,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야간 음식거리이다. 소래포구는 새우, 꽃게, 젓갈 등으로 유명한 인천 대표 어시장으로, 포차거리는 소래포구역에서 약 350m 거리에 형성되어 있다. 저녁 시간이 되면 천막과 테이블이 설치되며 활기찬 포장마차 거리로 변하며, 대하 소금구이, 꽃게찜, 꽃게튀김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종합어시장에서 구입한 해산물을 포차에서 함께 즐길 수도 있어 더욱 특별한 식도락 경험을 제공한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로 12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연락골 추어마을
연락골추어마을은 추어탕 전문 음식거리로, 옛날 ‘연락골’이라 불리던 농촌 마을에서 유래한 곳이다. 과거 논농사 과정에서 미꾸라지가 많이 잡히면서 자연스럽게 추어탕을 즐겨 먹던 문화가 형성되었고 이후 전문 음식점들이 모여 현재의 추어마을로 발전하였다. 2006년 특색음식거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10여 곳 이상의 추어탕 전문점이 자리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운연동

송산목장
송산목장은 자연 속에서 동식물과 교감하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생태문화예술 체험 공간이다. 목장이라는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신체 활동과 창작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을 직접 느끼고 관찰하며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가삼안길 68-100

북성동 원조 자장면거리
북성동 원조자장면거리는 인천 차이나타운 일대에 위치한 음식거리로, 한국식 짜장면의 발상지로 알려진 곳이다. 개항 이후 인천에는 청국 조계지인 '청관거리'가 형성되었고, 이곳에 자리한 공화춘과 중화루 등 중국 음식점들은 부두 노동자와 시민들을 위한 음식 문화를 발전시켰다. 이 과정에서 볶은 춘장에 면을 비벼 먹는 한국식 짜장면이 탄생해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거리 일대에는 짜장면의 역사를 간직한 중식당과 관련 문화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특히 1905년 문을 연 공화춘 건물은 현재 짜장면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천 개항장의 역사와 함께 한국인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 잡은 짜장면의 발자취를 만나볼 수 있는 거리이다.
인천광역시 제물포구 북성동2가

월미공원 월미전망대
월미공원 월미전망대는 월미산 정상에 위치한 전망시설로, 인천항과 인천대교, 연안여객선터미널, 서해의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원형 계단을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인천 시가지와 자유공원, 인천항과 서해 바다의 풍경이 펼쳐진다. 특히 일몰 시간에는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이 더해진 유리전망대에서 색다른 경관을 만날 수 있다. 전망대 내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인근의 월미산 정상광장과 예포광장 등을 함께 둘러보기 좋다.
인천 제물포구 북성동1가 125

인천일본풍거리
일본풍거리는 인천역 인근에 위치한 거리로, 개항기 일본 조계지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과거 일본인 거주지였던 이 일대에는 일본식 목조주택과 석조 건축물 등이 남아 있어 근대 도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다. 개항 초기에는 상점과 주거 공간이 결합된 마치야 형식의 건물과 나가야 형식의 연립주택이 주를 이루었으며, 이후에는 문화주택 양식의 건축물이 조성되었다. 현재 남아 있는 일본식 건축물들은 카페와 전시관, 문화공간 등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거리 곳곳에서 일본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인천광역시 제물포구 관동1가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인천 연안부두 해양광장은 인천 앞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해양 테마 광장으로, 다양한 조형물과 문화시설이 함께 있는 휴식 공간이다. 러일전쟁 100주년을 기념해 설치된 러시아군 추모비와 마트료시카 인형 조형물이 있으며, 인천시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시의 교류를 기념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도 조성되어 있다. 광장에는 야외공연장과 물놀이 시설, 음악분수대가 갖춰져 있으며, 음악분수대는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음악과 조명에 맞춰 연출되는 공연형 분수로 야간에 특히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인천광역시 제물포구 연안부두로 36 (항동7가)
도성암(창녕)
도성암은 화왕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신라의 고승 지월선사가 현덕왕 2년(810)에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정확한 것은 아니며 그 후의 연혁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 없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전소되어 터만 남아 있다가, 화왕산 자하골의 한 암자가 풍수지리가 나쁜 곳에 자리한 탓에 산 아래 주민들에게 각종 재난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여 이를 막기 위해 재건립되었다 한다. 종각을 겸하고 있는 보제루 누각 아래의 계단을 지나면 경내 중앙에 대웅전이 있고, 대웅전 오른쪽에 칠성각으로 쓰였던 요사채, 그 옆 축대 위에 삼성각이 있다. 도성암은 아미타부처님의 위신력에 기대어 창녕의 주산이자 절경으로 잘 알려진 화왕산 중턱에 자리를 잡고 있어 현묘한 자성을 찾는 염불기도 영험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웅전에 있는 석조아미타여래좌상은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자하곡길 147

죽연사
정조 21년(1797)에 고효시(1429~1501)와 그의 손자인 고원후(1609~1684)를 배향하기 위해 그 후손들이 건립한 사당이다. 1802년에는 구례 현감을 역임한 안처순이 추배 되었으며 순조 11년(1811)에는 효행으로 널리 알려진 정태서(1609~1685)가 추배 되었다. 안처순의 위패는 남원 영천서원으로 정태서의 위패는 봉서리 동산마을로 각각 이안되었다. 고효시는 효성이 지극하고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유집으로 문산집 1책이 있다. 고원후, 안처순, 정태서도 투철한 충효사상과 학문에 조예가 깊어 만인의 추앙을 받았다. 현재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고 강당인 백원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내외삼문이 갖추어져 있다. 1868년 대원 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55년 후손과 지역 유림들이 재건하였다. 죽연사는 구례군청에서 3.4km, 차량 이용 약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죽연길 14

장천사
장천사는 고당 김규태 선생이 후진 양성과 학문 연구를 위해 강학 활동과 저술을 펼치던 도장(道場)으로 지어졌으며, 현재는 선생을 추모하는 사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김규태 선생은 한훤당 김굉필의 13대손으로, 1927년경 율계 정기선생을 따라 구례로 이주하였다. 당시 30여 명이 함께 옮겨와 마을을 협천촌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김규태 선생은 전라도 일대의 명필로 이름이 높았으며, 경남 지역의 많은 누각과 현판에 그의 글씨가 남아 있을 정도로 뛰어난 서예가였다. 또한 율계 선생의 뜻에 따라 이곳에 용암재를 짓고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시부와 서예에 뛰어나 전국 각지에서 제자들이 모여들었다. 김규태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매년 음력 8월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용정길 19-11

서시천체육공원
서시천체육공원은 구례군 구례읍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벚꽃 명소이자 개나리꽃도 만개한 곳이다. 서시천 주변으로 약 1㎞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그 안에는 5세~12세까지 나이 제한이 있는 자연아이 꿈놀이터와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농구 코트, 게이트볼 장 등이 있다. 자연아이 꿈놀이터에는 초대형 미끄럼틀이 있으며 체험 놀이 시설로는 도토리 동산, 점핑 매트, 집라인, 무지개 그네, 모래 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산책로와 함께 가족단위 놀이 장소 및 주말 휴식처로 적합하다. 서시천변으로 서시천체육공원 다리와 산책길,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사시사철 계절 꽃이 만발한 구례꽃강도 인접해 있다. 구례군 국민체육센터, 구례실내체육관과 바로 인접해 있으며, 이곳으로부터 11㎞, 차량 이동 12분 거리에 지리산 치즈랜드도 있으니 같이 방문하는 것도 좋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서시천로 84-11

유달산목재문화체험장
목포 유달산목재문화체험장은 유달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시설로 유아, 청소년, 일반인 등 대상별 수준과 능력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목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와 목재 장난감으로 유아 놀이터를 꾸몄으며, 초급 DIY 목공교육과정 및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목재 문화전시실에서는 목재에 대한 정보와 생활 목공예품 전시공간으로 목재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으며 유달산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말려서 목재체험 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유달로 203 (죽교동)

목포 경동성당
목포 경동성당은 2019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목포의 대표적인 근대 종교 건축물이다. 목포 일대 도서 지역의 선교 활동을 위해 아일랜드 성골롬반외방선교회의 지원을 받아 1954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목포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알려져 있다. 1965년 지반 침하로 인해 본당 건물과 종탑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일부를 개축하였으나, 전면부를 제외한 대부분은 건립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성당 앞에는 한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동상이 세워져 있어 성지순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역사적·종교적 가치와 함께 근대 건축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해안로165번길 33

가톨릭 목포 성지
1987년 광주 대교구 최초의 본당이 세워졌던 가톨릭목포성지에 순교자와 레지오 마리애 첫 도입을 기념하여 2020년 성당 700석, 소성당 200석 규모의 성당을 건립하였다. 산정동 성당은 우리나라의 첫 번째 준대성전으로, 준대성전이란 역사적, 예술적, 신앙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교황에 의해 특전이 부여되는 곳을 말한다. 가톨릭목포성지 역사박물관은 천주교 광주 대교구 구교구청으로 사용되었고, 성골롬반외방선교수녀회, 성심 간호전문대학, 샬트로 성 바오로 수녀회에서 사용하다가 2017년 역사 박물관으로 꾸며 광주 대교구의 역사와 한국 레지오 마리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개관하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노송길 35 (산정동)
색현터널
색현터널은 빛고개굴이라고도 불린다. 옛 경춘선 철길을 북한강 자전거길(국토종주 자전거길)로 조성한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길이는 423m이다. 터널 앞뒤로 이어지는 곡선 구간과 양옆의 축대에는 이끼가 자라 가평의 이끼 터널로도 알려져 있다. 터널 내부에는 오래된 철길의 흔적이 남아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동그란 형태의 터널 입구가 매력적인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거나 천천히 걸으며 둘러보기 좋지만 자전거길인 만큼 사진 촬영 시에는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색현터널은 경기둘레길 가평 21코스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의 평화롭고 고즈넉한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에덴벚꽃길 39-1

문수계곡
지리산의 계곡 가운데 유일하게 개발되지 않아 오염되지 않은 계곡과 원시림, 알려지지 않은 노고단 등산로 등이 있어 오지형 청정 휴양지로 알려진 곳이다. 도로에서 계곡으로의 접근성이 좋지 않아 인근의 화엄사, 피아골 등에 비하여 조금은 사람들의 인적이 드물다. 문수계곡의 공식 명칭은 토지천이다. 지리산 서부의 월령봉, 형제봉, 복호동, 왕시리봉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문수계곡의 원시림을 따라 폭포를 이루고 용소가 되어 문수저수지, 섬진강으로 흐른다. 물이 차가워 여름철 피서를 즐기기에 좋으며, 메기 낚시도 할 수 있다. 문수원의 중앙 통로를 거쳐 형제봉까지 간이 등반로(대략 왕복 1시간)가 개설되어 있고, 문수원의 정면으로 노고단을 지나 천왕봉까지 무료 등산로가 있어 한적한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주변 2.3㎞,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문수사가 있고, 계곡 하류에 문수 저수지가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토지면 문수리

가우도 모노레일
가우도 모노레일은 강진의 8개의 섬 중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의 정상까지 이어주는 이동수단이다.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섬 정상에 오르면 청자타워 전망대에서 바다 풍경을 즐기면서 대구면까지 짚트랙 체험을 할 수 있다. 무인 발매기와 매표소에서 탑승권 구매 후 2층 모노레일 탑승장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15분 간격으로 편도 5분, 왕복 10분 운행되고 있다. 승차권은 왕복 이용권 기준이며 하행 모노레일 미 이용 시 환불이 불가하다. 가우도는 청자다리와 다산다리를 통하여 도보로 입도가 가능하며 섬 내에는 출렁다리와 생태탐방로 ‘함께해 길’이 2.5㎞ 섬을 둘러 조성되어 약 1시간~1시간 30분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가우도는 청소차 운행이 어려워 쓰레기는 반드시 섬 밖으로 가지고 나와야 하며,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가우도 모노레일에서 차량 이동 17분, 14㎞ 거리에 강진만생태공원과 강진읍이 있어 강진의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가우도길 2-87

구 나주역
구 나주역은 나주인의 항일정신을 보여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이다. 1929년 10월 30일 오후 5시 30분경. 일본인 남학생들이 한국 여학생들을 희롱하자, 한국 남학생들이 이를 저지하며 순식간에 한·일 학생간 싸움으로 번졌다.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을 촉발시킨 나주역 사건의 정황이다. 이를 계기로 일본의 4대절의 하나인 명치절에 광주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은 명치절 기념식 후에 있을 신사참배를 집단 거부하고 일제히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광주에서 일어난 학생들의 항쟁소식은 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퍼져 전국의 194개교 54,000여명이 시위운동에 참가한 역사적 사건으로 확산됐다. 이렇듯 나주역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라는 역사적 의미가 평가 돼 2000년 12월 29일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념물 제183호로 지정됐다. 현재 구 나주역사내에는 나주역 영업당시의 개찰모습, 일제 강점기에 썼을 법한 역무원들의 근무모습이 밀랍인형들로 재현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역사 바로 옆에는 광주학생항일 운동 기념관이 개관해 당시의 학생독립운동과 관련된 영상자료도 볼 수 있다. (출처 : 나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죽림길 20 (구)나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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