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37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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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치마을
당치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구간 중간에 목아재에서 갈라지는 목아재~당재 구간에 있다. 이 구간은 2019년 폐쇄되었지만, 피아골의 단풍, 계곡, 연곡사 등 지리산의 여러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황장산 등반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당치경로당 앞에 조망대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MBC TV 프로그램 에 소개된 닭구이 집이 있다. 화개 장터도 멀지 않고 신라 고찰 연곡사가 가까우며 당치마을에서 당재까지는 당치 오솔길도 조성되어 있다.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목암마을과 경계하고 있으며 1.5㎞ 위에 농평마을이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파도마을
파도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송정–오미 구간에서 구례군 노인전문 요양원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나오면 19번 국도를 만나는 곳에 있다. 지역명도 파도리인데 파도리는 배들이-바드리-파도리의 변한 말이다. 배들이는 섬진강물이 마을 앞까지 찰랑찰랑 넘쳐흘렀고 나룻배들이 이곳에 정박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후 행정구역개편을 하느라고 한자를 차음한 것이 파도리가 된 것이다. 비교적 주민들이 많은 파도마을은 지리산 노고단에서 왕시루봉으로 이어져 끝 봉에서 낭떠러지처럼 뚝 떨어진 명당 터에 자리 잡고 있다. 섬진강변이라 안개 낀 날이 많다. 구례 군청 소재지에서 7㎞, 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1㎞ 지점이고 경남 하동군 화개면과는 8㎞에 이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토지면 파도리

송정마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토지면에 있는 송정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피난 온 사람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농지가 비좁고 협소하여 자급자족이 어려운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밤나무가 많고, 매실, 고로쇠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이곳은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구간과 송정-오미 구간의 시·종점인 마을로 집결장소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송정-오미 구간은 구례군 토지면 전경과 섬진강을 보면서 걷는 길로 농로, 임도, 숲길 등 다채로운 길들로 이어진다. 송정마을에서 출발해 약 1km의 오르막길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완만하고 숲길이 많은 편이라 걷기에 좋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토지면 송정리

내죽마을
내죽마을은 대나무와 문수천의 시냇물을 따서 ‘대내’라 불렀다고도 한다. 또 대나무가 울창해서 대내라 했다고 하는데 대내 마을 중에 안쪽에 있다고 해서 안 대내, 내죽이라 불렀다고 한다. 내죽마을에 들어서면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 풍경과 함께 저수지 아래쪽으로 새로 지은 집들도 속속 들어서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노고단 아래쪽 문수골에서 발원한 토지천은 문수제 저수지에서 잠시 숨을 돌리며 이곳 사람들에게 풍부한 물을 제공하고 내죽교를 지나 섬진강에 이른다. 지리산 둘레길 송정-오미 구간에 있는 마을로 내죽마을에서 오미마을로 가는 길에는 마을 빨래터가 곳곳에 눈에 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신촌마을
신촌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삼화실–대축 구간에 있는 마을로 우계천을 옆에 끼고 농로를 따라 걸어 올라오다 보면 만나게 된다. 이곳은 1700년경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의미로 신촌마을이라고 했다고 한다. 마을 입구에 ‘물레방아촌 신촌’이라는 돌비석이 세워져 있다. 기다란 돌 사이에 물레방아가 있고 그 옆으로 나무로 만든 쉼터 가운데에 지리산 성모상이 있어 오가는 이들이 이곳에 들러 기도를 올리기도 한다. 물레방아 뒤편 마을회관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정자가 있어 쉬어가기에 좋다. 신촌마을에서 우계저수지를 거쳐 서당마을까지는 둘레길 중에서 산책길 수준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수월한 편이다.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448-2

법하마을
법하마을은 예전에 마을 주변에 많은 사찰이 있어 불국토를 이루었다고 하여 사하촌(寺下村), 법가촌(法家村)이라 불리었던 마을이다.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구간에서 가탄교를 지나 십리벚꽃 터널을 지나면 법하마을로 들어서게 된다.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입구까지 펼쳐있는 십리벚꽃길의 꽃길이 열리는 화개면의 관문이다. 마을에 늘어서 있는 나무들은 대부분 올벚나무로 짧게는 50년, 길게는 100년 이상의 수령을 가진 나무이다. 법하마을에는 1928년 설립된 화개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자리하고 있는데, 중학교 벽면에 벚꽃이 만개해 있는 그림을 볼 수 있다. 2001년 제2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선정됐을 만큼 아름다운 마을이다.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법하길 13

농평마을
농평은 도로가 갈 수 있는 가장 끝, 삼도봉에서 뻗은 능선과 10여 분 떨어진 산중의 산마을이다. 풍수지리설 ‘노호농골(老號弄骨)의 대지 근처에 평평한 곳’이라 해서 농평이라 부른다. 농평마을은 자연마을 단위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고산 동네로 바로 옆에 있는 지리산 능선을 타고 북쪽으로 올라서면 지리산 삼도봉에 닿고, 남쪽으로 내려서면 황장산을 지나 19번 국도까지 길이 이어진다. 2019년 폐쇄된 지리산 둘레길 목아재~당재 구간의 끝 지점에 있다. 이곳에서부터 길이 끊어진다. 지금은 주로 황장산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원부춘마을
섬진강을 따라 올라가다가 악양을 지나고 검두나루를 지나 지통사 가는 길을 따라 산밑으로 들어가면 원부춘마을이 나온다. 뒤로는 형제봉이 받쳐주고 아래쪽으로는 섬진강이 굽이쳐 흐르며 강 건너 백운산이 바라보이는 곳에 자리 잡아 이름 그대로 풍요롭고(富) 따뜻한 봄날(春) 같은 동네이다. 토착 주민들은 이곳을 부치동, 불출동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부춘골 계곡을 옆에 끼고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콘크리트 포장한 임도로 이어진다. 임도에 간이화장실인 둘레길 화장실도 있다. 임도를 따라 형제봉 패러글라이더 활공장 입구가 나오는데 거기서 왼쪽으로 가는 지리산 둘레길은 평탄한 흙길이다.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남산마을
남산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구간에 있는 마을로 피아골 둘레길 목아재~당재 구간과 합류하는 길에 있다. 내서천을 바라보고 선 남산마을은 경사가 심한 다랑논으로 삶의 터전이 형성되었고 마을 형세가 서울 남산과 비슷하여 남산마을이라 부른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과거 여순사건과 6·25 전쟁 때 반란군의 은신처를 없앤다고 하여 마을이 불탔으며 인민재판을 받아야 했던 아픔의 역사도 들어 있다. 하지만 내서리 계곡을 끼고 있으며 사시사철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한적한 마을로 남산마을에서 내려다보는 지리산 피아골의 풍경은 장관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토지면 내서리
매운탕골
한국전쟁 때 북쪽에서 남쪽으로 피란했다가 춘천에 정착한 사람들이 꽤 있다. 피란민들이 춘천에 터를 잡은 이유는 춘천이 그나마 북쪽과 가깝다는 점 때문이었다. 피란민들 가운데 일부는 잠시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춘천 서면 오월리 계곡 일대에 정착했다. 춘천댐 매운탕 골에는 초기에 장사를 시작한 사람들이 대부분 실향민이었던 까닭에 지금도 간판 상호에 이북 지명을 쓰는 가게가 많다. 춘천댐 매운탕 골에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민물고기 음식점이 20여 곳이었지만, 지금은 10여 곳만 문을 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

죽림동성당
죽림동성당은 춘천의 첫 성당이자 천주교 춘천교구 주교좌성당이다. 죽림동성당 입구 언덕에는 청동으로 만든 예수 성심상이 있는데, 높이 3.5m, 너비 3m로 국내 최대 규모다. 예수 성심상은 세상을 포용하듯 양팔을 벌린 채 서 있다. 성당의 중앙 종탑 십자가는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과 똑같은 모양인데, 죽림동성당이 서울대교구와 한 뿌리임을 상징한다. 죽림동성당은 한국 성당 건축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1998년 대대적인 보수를 진행할 당시 가톨릭 미술가회 작가들의 작품을 성당에 장식했다. 죽림동성당을 한국 가톨릭 미술의 보고라고 부르는 까닭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약사고개길 23

소양정
봉의산 기슭에 자리한 소양정은 삼국 시대에 세워진 정자이다. 처음에는 ‘이요루’라고 불렸으나 조선 순종 때 부사 윤왕국이 ‘소양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원래 위치는 지금보다 아래쪽인 소양강 남안이었다. 조선 선조 38년(1605) 홍수로 소실되었고, 광해군 2년(1610) 부사 윤희당이 다시 지었다. 인조 25년(1647)에는 부사 엄황이 중수하는 등 여러 차례 개축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66년에 복원한 것이다.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소양정은 강과 산이 어우러진 경치 속에 위치해 있다. 유서 깊은 누정 건축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정길42번길 24

장수물빛공원(물빛공원)
장수물빛공원은 동화댐을 활용하여 조성한 자연 친화적 테마공원이다. 물이 맑기로 소문난 동화 댐 제방 밑에 자리 잡고 있다. 공원 내에는 생태연못과 방사형 수로, 물꽃 정원, 바닥 분수, 상징 분수, 캐스케이드 등 10여 종의 다양한 분수가 설치되어 있다. 여름에는 오색 조명 분수와 함께하는 ‘번암물빛축제’도 열려 밤에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번암면 지지로 97-21

섬진강어류생태관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섬진강의 민물고기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보전과 생태전시를 위한 섬진강 어류생태관이 2008년 3월에 개관하였다. 우리나라 5대 강 중 하나인 섬진강은 유일하게 1 급수를 유지하며, 깨끗한 자연환경과 강 본래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섬진강의 환경과 생태보전의 중요성, 생물자원의 보존 및 회복에 대한 연구·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섬진강어류생태관의 전시관은 제1전시장인 풍요로운 삶의 공간과 제2전시장 물과 생명의 공간, 제3전시장 땅과 환경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전시관에서는 섬진강의 풍요롭고 조화로운 삶의 모습을 애니메이션 영상과 디오라마로 연출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제2전시관은 섬진강이 환경적, 생태적, 생물자원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강임을 설명하고, 섬진강의 각수계별 특징적인 생태환경을 수조관에 재현함으로써 자연유삽 보존의 이유를 깨닫게 하는 공간이다. 제3전시관은 섬진강의 환경이 파괴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지를 소개하여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고, 섬진강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은 어떠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간전면 간전중앙로 47

금정사
금정사는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송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 하동분원의 사찰이다. 1948년에 정우경이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송리 15번지에 설립하였으며, 당시에는 금강사(金剛寺)라고 하였다. 6·25 전쟁을 겪고 난 뒤에 정우경이 이 사찰을 떠나자 여러 승려들이 주석하였지만 오래 머물지 못하고 주지 없이 20년을 지냈다. 1970년에 김문수가 주지로 부임하여 현재 위치인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송리 35번지로 이전하면서 금강사(金剛寺)를 금정사(金政寺)로 개칭하였다. 그때에 대웅전, 종각, 요사채를 건축하였다. 1999년 혜철(慧哲)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금정사(金政寺)를 금정사(金頂寺)로 개칭하고, 삼성각, 충혼전, 안심요 3층, 진신사리석탑과 화장실 등의 건물을 신축하였다.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정기 법회를 열고 있다. 1954년 금정사의 발원으로 6·25 전쟁 때 조국 수호를 위하여 전사한 하동군 출신의 군인 및 청년 기동 대원 334명의 얼을 추모하고 이들의 값진 희생을 민족 유산으로 보존하고자 영령탑을 건립했는데, 그 호국 영령들을 기리는 사업도 하고 있다. 관련 문화재로는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하동 금정사 산신탱(河東金頂寺山神幀)」과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하동 금정사 칠성탱(河東金頂寺七星幀)」, 국가보훈처 현충 시설인 금정사 영령탑이 있다.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금정길 113-1

칠성사(금봉사)
칠성사는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2004년 처음 절이 창건되었을 때는 금봉암이라고 하였으나 2009년 금봉사로 바뀌었으며, 최근 칠성사로 변경되었다. 사찰 내에는 대웅전, 마하연, 수선사, 육화당, 극락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사찰 앞으로는 섬진강이 흐르고 전라남도 광양의 백운산이 마주하고 있으며, 최참판댁에서 보면 칠성사가 정면으로 보인다.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신흥길 121-120

국사암(하동)
국사암은 신라 839년(문성왕 원년)에 중국에 가서 공부하고 귀국한 진감선사(眞鑑禪師) 혜소(慧昭)가 암자를 세워 주석하니 당시 산 이름은 두류산이고 암자의 이름은 보월암이었다. 진감선사 혜소는 여러 차례 왕의 부름에도 나아가지 않았으나 민애왕이 스승으로 봉하여 진감국사라고 칭하였기 때문에 그가 머물던 암자를 국사암(國師庵)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국사암은 진감국사 혜소가 지리산 쌍계사보다 먼저 세우고 주석하였던 곳으로 암자에는 혜소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두었더니 살아서 나무가 되었다는 천년 넘은 느릅나무가 있어서 이를 증명하고 있다. 1711년(숙종 37)에 의삼이 홍은·연민과 함께 1714년까지 전각을 짓고 푸른 기와를 얹어 4존상을 봉안·장엄하였다. 뒤를 이어 용담·하산·용은 등이 차례로 중창·중수하였다고 한다. 그밖에 편액과 목조여래좌상, 석조석가여래좌상, 석조미륵보살좌상, 석조십칠나한좌상, 석조제화갈라보살좌상, 석조동자입상 등은 모두 조선 후기에 조성되었다. 문수전·인법당·산신각·대문 등을 1983년에 고산이 모두 새롭게 중건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향토문화전자대전)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목압길 104

하동명품배거리
하동명품배거리는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에 있는 배거리이다. 거리에는 먹음직스럽게 생긴 배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보기만 해도 배 거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배 영농조합이나 배 농가, 배 밭 가꾸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지리산의 푸른 숲을 뒤로하고 익어가는 배 밭의 앞쪽으로는 섬진강의 푸른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이 풍경과 함께 매년 4월이면 배꽃이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배 밭 너머 국도 변에는 벚꽃길까지 펼쳐진다. 만지 배 밭은 경전선 기차역 하동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화심리

노량마을(노량어촌체험마을)
노량마을은 대문이 없는 색다른 마을이다. 게처럼 생긴 마을에 대문이 있으면 게가 드나들 수 없어 집안이 망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대문 없는 마을이 되었다. 이런 숨은 이야기를 모르고 외지에서 들어온 집이 대문을 세우고 담장을 돋우며 살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망할 지경이 되었다. 뒤늦게 마을의 유래를 알고는 서둘러 대문을 헐어버렸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게가 행복과 기쁨을 가져온다고 믿으면서 오늘도 사랑이 꽃피는 마을을 소망하고 있다.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쇠끝길 3

백암동천
백암동천은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구무 바위와 가리 바위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일대는 청암천 중에서 가장 계곡이 깊은 곳이며, 사방으로 둘러있는 푸른 숲과 기암절벽을 조망할 수 있다. 조선 선조 때 백암 김대명 선생이 조선 선조 때 서장관으로 명나라를 다녀온 후 벼슬을 버리고 주변 묵계동에 은거하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진주 목사 학봉 김성일의 간권으로 의병도소보장으로 임명되어 많은 공을 세웠으며, 이곳의 경승에 매료되어 정자를 지어놓고 소요라고 이름 붙였으며, 백암동천이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불일암
하동 불일암은 불일폭포 옆에 있는 자그마한 사찰이다. 불일암은 쌍계사와 비슷한 시기에 창건된 곳으로 진감국사가 쌍계사를 세우면서 함께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일암은 대웅전과 요사채만 갖춘 소박한 사찰이지만 불일폭포를 오가는 사람들이 항시 들러 마당에 앉았다 가는 넉넉한 곳이다. 마당에는 구경꾼들이 앉을 수 있도록 평상을 마련해 놓았다. 평상에 앉아 내려다보는 경치가 좋다.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

하동 축지리 문암송(악양문암송)
하동 축지리 문암송은 수령이 약 6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이다. 문암송은 크고 편평한 바위 위에 걸터앉아 있는 기이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특이한 생육 환경과 아름다운 수형은 식물학적으로 가치가 크다. 드넓은 악양 들녘이 조망되는 곳에 입지 하여 경관이 뛰어나 예부터 문인들이 모여 시회를 열어 칭송하였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대축길 91

술상 전어마을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 마을 앞바다는 남강과 남해 바다가 마주치는 곳이다. 특히 사천만과 강진만은 오염되지 않은 데다가 조수 간만의 차가 커 술상리에서 잡히는 전어는 다른 지역의 전어와 차별화를 이룬다. 이에 전국의 미식가들이 많이 찾게 되자 방방곡곡에 있는 전어 애호가들을 위하여 2003년부터 진교면 술상어촌계가 주최하는 술상 전어 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술상 전어 축제 기간에는 전어 잡기, 먹기, 썰기 등 전어와 관련된 행사들과 개막식 및 전야제 행사,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진교면에서 사는 마을 주민들은 축제 기간 내내 술상항 내에 공동 판매장을 운영한다.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술상길 186-1

용추폭포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용추폭포는 용수골에서 흘러온 물이 마봉산과 범방산 사이 협곡을 지나며 만들어낸 폭포다. 약 10m 높이에서 떨어지는 거센 물줄기가 깊은 소(沼)를 이루는데, 예로부터 이곳에 용이 산다고 믿어 ‘용추’라는 이름이 붙었다. 폭포는 세 갈래로 갈라져 떨어지는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예전부터 서쪽 물줄기가 마르면 전라도, 가운데가 마르면 충청도, 동쪽이 마르면 경상도에 가뭄이 든다는 전설이 전해질 만큼 지역민에게 상징적인 장소다. 물이 유난히 맑고 투명해 작은 물고기까지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수질이 좋아 여름이면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계곡이 북적인다. 다만, 용추폭포와 계곡 내에서는 취사·텐트 설치가 금지되어 있어 자연 훼손을 막기 위한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한다. 신비로운 풍경과 시원한 물줄기로 진해의 대표 여름 피서지로 사랑받는 명소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마천로103번길 2 (마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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