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37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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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신항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삼천포 신항은 지역 관리 무역항으로 지정된 국제항이다. 2006년 7월 착공 이후, 부두, 방파제, 물양장 등을 건설해 완성한 항구로 2만 500t급 카페리호인 오션 비스타 제주호가 운항하면서 비행기로만 가던 제주여행 교통편에 다변화를 주었다. 여객정원 891명, 차량 승용차 기준 300대를 한꺼번에 실어 나를 수 있는 오션 비스타 제주호는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15시에 출항해 6시간 후 제주항에 도착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제주여행뿐 아니라 주변에 진널 방파제, 남일대 해수욕장, 통창 공원, 중앙시장 등이 있어 보고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경상남도 사천시 신항만1길 76 (향촌동)

예천삼강문화단지
예천삼강문화단지는 정부의 3대 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관광지 조성사업이다. 낙동강 연안의 우수한 강문화와 생태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특화하고 기존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전시, 체험, 교육이 하나의 공간에서 가능하도록 조성된 새로운 가족형 문화체험 관광지구이다.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길 33

판포포구
제주 서쪽에 있는 판포포구는 스노클링 명소로 꼽힌다. 모래 바닥에 맑고 깨끗한 물색 덕분에 신비로운 바닷속 풍경을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스노클링 장비가 없더라도 여름 시즌에는 판포리 청년회에서 장비를 대여해 준다. 샤워시설도 갖추고 있어 몸만 가더라도 스노클링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스노클링 외에 패들 보트나 구명조끼, 일행끼리 여유롭게 쉬면서 포구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평상도 대여해 준다. 일반 해수욕장과 달리 포구 형태라 모래가 몸에 묻어나지 않고, 수심도 얕은 편이라 어린이들과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2877-3

관동마을
경남 하동군 적량면 관리 관동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하동읍~서당 코스 중간쯤에 있는 마을로 간이 캠프장과 식수대가 마련되어 있다. 둘레꾼이 가져온 텐트를 칠 수도 있고, 캠핑장 옆의 수돗물도 쓸 수 있어 지리산 탐방객들이 하루쯤 묵어가기 좋은 곳이다. 또한, 관동마을회관 인근과 마을 입구에는 각각 1기씩의 고인돌이 있으며 조선 후기 연안 차 씨 문중의 재실인 차운암 별묘도 있다. 관동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초하루 자시에는 이곳에 있는 당산 할배와 당산 할매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를 올리고 있다.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관리
별주부전테마파크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별주부전테마파크는 별주부전을 테마로 한 공원이다. 별주부전을 테마로 한 공원답게 토끼, 거북이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비토섬은 토끼와 거북을 닮은 섬이 마주 보고 있어 별주부전의 고향으로 알려져 테마파크가 조성되었다.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산책로에 벚꽃 터널이 형성되며 산책로 입구에 거대한 토끼 석상과 살아 움직이는 토끼들을 볼 수 있다. 오르막을 살짝 오르면 멋진 바다 뷰도 볼 수 있고 전망대는 물론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놀이터, 물놀이장, 캠핑장, 미로 숲 등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용궁로 132

노량항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에 위치한 노량항은 옛날 유배지로 남해로 유배 오는 선비들의 눈에 나룻배에 부딪히는 물방울이 이슬방울로 보였다 하여 노량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순신 장군 최후의 결전지로 노량해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노량항 옆으로 길게 뻗은 노량대교는 이순신 장군의 전술 '학익진'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노량항에는 다양한 어종이 있어 낚시하러 오는 사람이 많다. 주요 어종은 숭어, 도다리, 노래미, 감성돔, 패각류 등이 있으며 특히 큰 갑오징어가 많이 잡혀 낚시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노량항에서 배를 타고 20분 정도 들어가면 하동의유인도 섬 대도 마을에 들어갈 수 있다.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 832

궁항마을
하동군 금성면에 있는 궁항마을은 넓은 평야지에 자리한 자연마을이다. 지리산 둘레길 위태에서 하동호 구간에 있으며 하동호 관리사무소까지 6.9㎞거리에 있다. 궁항리는 활목이라는 곳으로 오대 주산 아래 유명한 오대사 절터가 있으며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로 철 광맥이 있어 쇠를 구운 흔적도 남아 있다. 이 마을의 볼거리는 궁항 댐이 있고 뒤로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오대산이 있다. 궁항마을의 자연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기에도 좋다.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신기궁항길 153

가탄마을
가탄마을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에 있다. 마을 옛 이름은 선경과 같은 아름다운 여울이라는 가여울(가탄)이었다. 지금도 주민들은 가여운·개롤이라 부른다. 신선이 살면서 아름다운 여울에 낚싯대를 담갔다 하여 가탄이 되었다 한다. 이곳은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구간 시작점이다. 이 구간은 화개중학교에서 약 400여 m 떨어진 가탄마을 길가슈퍼 앞에서부터 전라남도 구례군 송정마을을 잇는 10.6㎞의 길로 하동에서 구례를 넘나들었던 작은 재가 이어져 있다. 대부분 숲길이며 섬진강과 나란히 뻗어 있어 시야가 트이는 곳에선 섬진강을 조망할 수 있다. 제법 경사가 있는 길이지만 숲과 강이 있어 상쾌하게 걸을 수 있다. 깊은 산골이지만 걷다가 자주 묵답을 만나게 되고 주변에 화개천과 십리벚꽃길이 있다.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

원전선착장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원전항은 1999년 1월 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원전선착장 주위에는 송도, 양도, 수우도, 자라섬, 쇠섬, 초애섬, 실리섬 등이 있어 낚시꾼들이 자주 찾는다. 특히 원전항에서 가까이 있는 실리섬은 푸른 바다 위에 형형색색의 깃발을 달고 서 있는 어선들을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객들에게 주목받는다. 원전선착장 근처 방파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제작된 물에 뜨는 방파제로 완전히 개방되어 해수의 흐름을 차단하지 않는 친환경적 구조물로 만들었다. 원전항에는 계절에 따라 감성돔, 볼락, 도다리, 광어, 노래미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대표 먹거리는 복어술이 유명하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심리 80-16

대항선착장
부산 가장 남쪽에 위치한 대항선착장은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 안에 있다. 남해 바다와 접해 있고 여러 산이 연결되어 있어 부산 올레길인 갈맷길 5-2 코스로 트레킹을 하기도 좋다. 대항이라고 하면 으레 ‘큰 항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커다란 목’이라는 뜻이다. 가덕도 연대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바닷물이 들어오는 큰 물목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이 ‘목’을 뜻하는 한자인 ‘항[項]' 자를 써서 ‘대항’이라고 부른다. 대항선착장 근처 대항동 일대는 러일전쟁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일본군이 무려 41년간 군사 요새를 구축하고 주둔하였던 곳이다. 일본군이 조선인들을 강제로 징용해서 만든 인공동굴은 현재 관광자원으로 개발되었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아픈 역사의 흔적들이 남겨져 있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393-3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은 관광지로 알려진 휴양 섬들을 이어주는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배편은 사량도, 욕지도, 한산도, 매물도, 연화도, 소매물도, 비진도, 추도 등을 운항 중이다. 특히 한산도와 비진도는 한산대첩 학익진법으로 승전을 이룩한 곳으로 유명하다. 여객선을 타고 30분 정도 가다 보면 바다에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거북 등대를 볼 수 있으며, 비진도는 이순신 장군이 왜적과의 해전에서 승리한 보배로운 곳이라는 뜻에서 비진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통영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의 운항 시간은 평일, 주말, 성수기, 비성수기에 따라 다르므로 전화문의 또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길 추천한다.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34 (서호동)

속천항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에 위치한 속천항은 1965년 진해 화학 공장이 가동되면서 항만개발이 시작되었다. 제황산과 고절산이 아늑하게 품고 있는 속천항은 주로 낚싯배와 유람선이 정박하는 곳이다. 유람선은 속천항 출발, 대죽도, 해군사관학교, 초리도, 웅도, 소쿠리섬, 해양공원, STX조선, 속천항으로 돌아오는 제1코스와 속천항 출발, 대죽도, 해군사관학교, 잠도, 망와도, 저도, 거가대교, 웅도, 초리도, 소쿠리섬, 해양공원, STX조선, 속천항으로 돌아오는 제2코스로 운행한다. 속천항 주위로 카페거리와 해변공원, 놀이터 등이 잘 형성되어 있어 연인, 친구, 가족들과 오기 좋은 곳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36

송정숲
송정숲은 삼장초등학교 건너편에 있는 자연 발생유원지다. 땅이 모래로 이루어진 송정숲은 배수가 잘되기 때문에 캠핑 장소로 좋다. 아울러 덕천강 물길을 막아 놓은 보가 있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기 적합하다. 나무다리 건너편의 국도변에는 주차장, 민박집, 모텔, 식당, 상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성업 중이다.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석남리

덕양전
덕양전은 경남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에 자리 잡고 있다.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시대 사당으로 전구형왕릉의 재실이다. 금관가야 제10대 왕 양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고 춘추향례와 삭망향례를 드리고 있다. 532년(신라 법흥왕 19) 양왕은 금관가야를 신라에 선양하고 이곳 왕산 수정궁으로 옮겨와 5년 뒤 죽었다. 그 후 향례를 계속하다가 임진왜란으로 중단되었는데 1798년 심릉후 능하에 능침을 짓고 다시 향례를 올렸다. 1898년 승선전이 사액 됨과 동시에 덕양전으로 개칭하였다. 1930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고 1991년 중건하였다.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 995

내원사계곡(산청)
천성산 기슭에 위치한 내원사 주변 계곡으로 북동쪽으로는 정족산, 남쪽으로는 원적산, 남동쪽으로는 천성산이 있으며, 그 사이에 있는 여러 계곡에서 흐르는 물이 용연천과 상리천이 되어 양산천으로 흘러들고 있다. 내원사계곡은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신비한 계곡으로 불리는 곳으로, 계곡 곳곳에는 삼층 바위가 첩첩이 서 있으며 절벽에 '소금강'이란 글자가 뚜렷이 새겨져 있고, 병풍 모양으로 바위가 길게 뻗어져 있어 병풍바위라 불리는 곳도 있다. 여름에는 피서객이 봄, 가을, 겨울에는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으며, 이곳 산에서 채취하는 도토리로 만든 묵은 맛도 좋을 뿐 아니라 건강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내원사계곡 주변 관광지로는 통도사, 홍룡폭포, 통도환타지아, 통도파인이스트컨트리클럽, 해운청소년수련원 등이 있다. 경부고속국도 통도사 IC를 지나 국도 35호선에서 동쪽 용연리 내원교로 이어진 지방도 1028번을 타고 따라가면 내원사계곡이 나온다.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대포숲
대포숲은 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에 자리 잡고 있다. 내원사 계곡과 대원사 계곡의 물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자연 발생유원지다. 물이 깨끗하고 수량이 풍부하며, 물가에 울창한 숲이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붐빈다. 물 깊이가 얕은 곳부터 어른 키만큼 깊은 곳까지 다양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산청 대포리 민씨고가
산청 대포리 민씨고가는 경상남도 지정문화재 163호로 1986년 지정되었다. 지은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전하는 말에 따르면 약 70년 전, 조선 말기에 지은 것으로 추정한다. 마을 외곽을 도로가 두르고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었다. 측면의 집과 대지가 나뉘는 형태 때문에 대문을 지나 폭이 좁은 담장사잇길을 지나도록 되어있다. 한 칸으로 구성된 가옥의 첫 대문을 지나 보이는 대문채가 인상적인데, ㄱ자로 꺾인 부분이 맞배지붕으로 구성되며 대청이 만들어져 있어서 사랑채 용도로 사용되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실제 대문은 우측에 있지만 ㄱ자로 꺾이는 부분도 비워져 있는데, 농기계나 수레가 지나다니기 편리하도록 변형된 모습이라 생각된다. 건물 구조는 안채, 곳간채, 대문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앞면 4칸, 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의 팔작지붕이며 ㄱ자형 평면을 갖추었다. 곳간채는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에 一자형 평면을 이루고 있다. 대문채는 앞면 6칸, 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명지대포로236번길 7

노고산
대전 동구에 자리한 노고산은 대청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다. 노고산 정상으로 오르는 가장 빠른 방법은 찬샘정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이곳 등산로에서 출발하면 30~40분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이정표는 따로 없으나 갈림길이 없어 손쉽게 오를 수 있다. 비교적 완만한 코스이지만 수풀이 우거져 있어 한여름에도 긴소매, 긴바지를 입는 걸 추천한다. 정상에 오르면 소원의 종과 함께 드넓은 대청호가 반겨준다. 이른 아침에 오르면 대청호에서 피어오르는 신비로운 물안개를 감상할 수 있다. 정상에서 조금 더 걸으면 노고산성이 자리한다. 본래는 둘레 약 300m 정도의 성벽이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허물어져 그 흔적만 남아 있다.
대전광역시 동구 직동 산31-1

마운틴코스터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용평리조트 내에 자리한 마운틴코스터는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액티비티이다. 1인용 롤러코스터인 마운틴코스터는 레버를 몸 쪽으로 당기면 감속하고 몸 바깥쪽으로 밀면 가속하는 방식으로 탑승자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레버를 계속 당길 경우 최고 시속 40㎞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마운틴코스터를 타고 빠른 속도로 급경사와 커브를 미끄러지듯 내려오다 보면 평창의 시원한 바람과 짜릿한 스릴에 무더위는 금세 잊게 된다. 마운틴코스터는 아이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데 10세 이하는 보호자와 동승해서, 10세 이상은 단독 탑승 후 카트를 연결해서 함께 내려갈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기촌마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읍 토지면의 기촌마을은 19번 국도에서 피아골 가는 입구에 있는 마을로 지리산 둘레길 가탄~송정 코스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다. 목아재에서 기촌마을로 향하는 3㎞가 조금 넘는 산길은 지리산 둘레길 구례 구간 중 가장 걷기 좋은 길로 알려져 있다. 기촌마을로 내려가는 길 중간엔 엄청난 규모의 밤나무밭이 있고 둥굴레 나무와 녹차밭도 있다. 기촌마을은 약 40년 전까지 문 종이, 즉 한지를 만들었으나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한봉(토종꿀)과 밤나무를 주 수입원으로 삼고 있다. 펜션단지가 있는 은어마을이 기촌마을 맞은편에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 6

탑동마을
운리(雲里)는 탑동, 본동, 원정 등 3개 동네를 말한다. 탑동마을은 원정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단속사지 삼층석탑이 있다 하여 탑동이라 한다. 단속사(斷俗寺)는 말 그대로 속세와의 인연을 끊는다는 뜻으로, 신라 경덕왕 때의 신충이라는 대신이 지리산으로 출가해지었다는 설이 있다. 경덕왕이 두 번이나 불렀으나 신충은 머리를 깎고 스님이 되어 단속사를 짓고 속세를 떠났다고 한다. 신라 경덕왕 때 솔거가 그린 유마상이 있었다고 하는 단속사터에 현재 절집은 없고, 보물인 동서 삼층석탑 2기와 당간지주 2기가 남아 과거의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운리

산청 남사리 이씨고가
남사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집으로 1700년대 건축이다. 남북으로 긴 대지에 안채와 사랑채, 외양간채와 곳간채가 안채를 중심으로 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집터의 서남방에 자리 잡은 대문간을 들어서면 바로 사랑마당이고, 이 마당 북쪽으로 앞면 4칸, 옆면 2칸 반의 크기를 가진 사랑채가 동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랑채 지붕은 옆에서 보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사랑채 남쪽에 자리 잡은 외양간채는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로 외양간과 광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사랑채 동쪽에는 앞면 3칸·옆면 1칸 크기의 중문간채가 자리 잡고 있는데, 중문과 광이 있고 출입문은 안마당 쪽으로 터 놓았다. 중문을 들어서서 보이는 안채는 앞면 7칸, 옆면 2칸 반 크기로 동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건넌방 1칸, 대청 2칸, 안방 2칸을 두고 방과 대청 앞면에 1칸 폭의 툇마루를 두었는데 뒷면에는 작은 벽장을 달았다. 대청 뒷벽으로 개방된 툇마루를 단 것이 특색 있다. 아래채는 앞면 4칸, 옆면 1칸 반 크기로 동향하였는데, 남측단에 부엌과 방, 대청 등을 배치하고 앞면에는 개방된 툇마루를 만들었다. 서향한 광채는 앞면 3칸, 옆면 2칸 크기로 안쪽은 칸을 나누지 않았다. 시각적으로 막혀있는 특이한 배치를 보이고 있고, 일반 사대부 주택 안채에 있는 부엌 위치가 사당 방향과 반대인 점과 달리 이 집은 같은 방향으로 놓여 있는 점이 특이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883번길 16
함양 일두고택
함양 일두고택은 조선 성종 때의 대학자 정여창(1450∼1504)의 옛집으로, 지금 남아 있는 건물들은 대부분 조선 후기에 다시 지은 것이다. 사랑채는 현 소유자의 고조할아버지가 다시 지었다고 하며, 안채는 약 300년 전에 다시 지은 것이라고 전한다. 이 집의 터는 500여 년을 이어오는 명당으로도 유명하다. 솟을대문에는 정려(旌閭)를 게시한 문패가 4개나 걸려 있다. 대문을 들어서서 곧바로 가면 안채로 들어가는 일각문이 있고, 왼쪽으로 비스듬히 가면 사랑채가 나온다. 높은 기단 위에 지은 사랑채는 ‘ㄱ’ 자 모양이다. 일각문을 들어서서 사랑채 옆면을 따라가면 다시 중문이 있고 이 문을 지나야 ‘一’ 자모양의 큼직한 안채가 있다. 왼쪽에는 아랫방채가 있고 안채 뒤쪽으로는 별당과 안사랑채가 있다. 또 안채 뒤 따로 쌓은 담장 안에는 가묘(家廟)가 있다. 이 집에서 특히 주목되는 것은 사랑채 앞마당에 꾸민 인공산이다. 돌과 나무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엄격한 법도에 따라 아름다운 인공산을 꾸몄는데, 지금은 원래의 옛 모습을 그대로 볼 수는 없다. 이러한 여러 가지 구조적 특성과 함께 살림살이들이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당시의 생활상을 파악하는데 좋은 자료가 된다. 지정 당시 명칭은 ‘함양정병호가옥(咸陽鄭炳鎬家屋)’이었으나, 조선 성종 때의 이름난 유학자 일두 정여창(1450-1504)의 생가지에 후손들이 타계 1세기 후 중건한 가옥인 점을 반영하여 그의 호를 따라 ‘함양 佚두고택’으로 지정명칭을 변경(2007.1.29)하였다.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0-13

지리산제일문
함양 오도재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산 조망공원과 지리산 제일문은 지리산을 효율적으로 전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기도 한 오도재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지리산제일문을 만날 수 있다. 위용이 있고 웅장한 모습으로 그 경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지리산제일문을 넘어 다시 조금만 내려오면 탁 트인 지리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지리산조망공원이 있는데 지리산 조망 안내도를 참고하며 지득정에 올라 지리산 봉우리를 찾는 재미가 있다. 공원 내에는 카페, 반달곰, 마고상, 시비 등 조형물을 만날 수도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가는길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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