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238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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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영정
풍영정은 광산구 광신대교 아래로 흐르는 극락강변의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강물도 맑지 않고 유속도 느린데다 난개발로 인한 주변지역의 경치 훼손으로 당시의 운치를 만끽할 수는 없지만 지그시 눈을 감고 앉았으면 시수가 저절로 떠오를 만큼 풍광이 수려한 곳이다. 여름이면 강을 타고 불어온 바람이 시원하고 겨울이면 눈 덮인 주변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어 마치 절해고도를 연상하게 하는 곳이다. 또한 풍영정은 조선조 명종 때 승문원 판교를 지낸 칠계 김언거가 벼슬에서 물러난 뒤 고향으로 돌아와 지은 정자이다. 당시 풍영정은 자연의 풍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자 학문과 예술을 교류하는 문화의 장이었다. (출처 : 오매광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풍영정길 21 (신창동)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도해수욕장에 위치한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우리나라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29년 만에 복원되었다. 부산에어크루즈는 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의 구간을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캐빈을 포함하여 최신기종인 캐빈 39기가 운행된다. 특히, 바다 위를 가로질러 운행함으로써 부산 송도 일대의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뮤지엄 ‘송도 도펠마이어 월드’, 아시아 최초의 공중그네 ‘스카이스윙’, ‘테마파크 포토서비스 ’등 다양한 테마시설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바다와 산, 그리고 하늘을 한눈에 다 담고 싶다면 ‘송도 해상케이블카’가 모든 걸 충족시켜 줄 것이다. ‘뉴진스코드 IN 부산’에서는 뉴진스 멤버들이 이 케이블카에 탑승해 발밑으로 보이는 바다와 탁 트인 자연 풍경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인다. 부산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송도 해상케이블카’에 올라타 보는 것을 추천한다.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171

취병조형유허비
조선시대 문신 조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유허비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비아동에 위치한 조형어린이공원 내에 있다. 유허비는 선현의 자취를 기념하고자 세운 비를 말한다. 취병조형유허비는 조형의 6대손 조운한이 목사로 부임하여 선조인 조형(1606~1679)을 기리기 위하여 조형이 태어난 옛터에 1873년(고종 10)에 세운 비석이다. 비의 형식은 화강석 1매에 비의 지붕과 몸체를 함께 조성하였고 기단은 별개의 돌이다. 특징은 높이보다 너비가 긴 가로형태의 양식인 점이다. 즉 비의 총 높이 95㎝, 너비 120㎝, 두께 28㎝이며 문기는 모두 346자로 음각문이다. 현재 유허비는 원래 있었던 곳에서 택지개발 때문에 북동쪽으로 50여 m 옮겨진 것이다. * 한일관계사의 주요 자료 부상일기의 조형 선생 조형(1606∼1679년)은 조선시대 현종 때의 문신으로 자는 군헌, 호는 취병이며 본관은 풍양이다. 1630년(인조 8년) 명경관에 급제하여 사국에 재임할 때 허목의 사건에 관련되어 부여에 귀양 갔다. 1655년 대사간 겸 통신상사로 일본에 갔다가 돌아와 병조참판, 경기도 관찰사, 도승지, 대사헌을 역임하였으나 1675년 장열대비의 복제문제로 인하여 경기도 양주에 추방되었다. 1665년에 조선통신사로 일본을 다녀와 《부상일기(扶桑日記)》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17세기 한일관계사의 중요 자료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신으로서 여러 역사서에 기록된 인물도 흔치 않고, 또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원에는 학술적 가치를 가진비는 더욱 없으므로 이 비는 취병선생에 대한 연구와 지방사 연구, 금석학 관련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비아안길 19

호가정
호가정은 조선 중·명종대의 문신 설강 유사[雪江柳泗](1502~1571)가 만년에 지은 정자이다. 호가정이라는 이름은 송나라 소강절이 말한 호가지의[浩歌之意]에 담긴 뜻을 취하여 지었다. 이 정자는 1558년(명종 13) 처음 세웠으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불타 없어져, 1871년(고종 8년)에 다시 세웠다. 그 후 1932년과 1956년 중수하였다. 정자는 정·측면이 다 같이 3칸인 골기와 팔작지붕의 건물로, 당초에는 중앙에 거실을 두었으나 중수할 때 이를 없애고 전부 우물마루로 고쳤다. 사방좌우 모서리에는 1칸씩의 낮은 난간을 두었다. 사방중앙칸의 가운데는 댓돌을 두어 출입에 편리하도록 하였다. 호가정이 위치한 노평산 기슭은 앞에 극락강과 황룡강이 합류하여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이곳에는 호가정 현판을 비롯하여 설강의 호가정기와 노사 기정진의 호가정 중건기, 후손 유보한의 호가정 중수기, 호가정원운, 근 차설강정운, 근 차판상운등과 오겸, 이안눌, 김성원 등이 누정제영[樓亭題詠]을 새긴 편액이 걸려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본덕동

용진정사
일제강점기의 용진정사는 한말의 도학자 후석 오준선(1851∼1931)이 일본이 한국을 병탄하자 망국의 한을 달래면서 용진산에 강당을 짓고 후진 양성에 힘쓴 곳으로써 한말 호남 의병활동의 본거지이기도 하였다. 정사는 학문을 가르치거나 정신을 수련하기 위해 마련한 집을 뜻한다. 용진정사는 용진산 남쪽의 산록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원래 용진사가 있던 곳으로 삼봉 정도전, 우암 송시열 등이 다녀갔던 곳으로 전해진다. 절이 허물어진 뒤 청안 이 씨들이 그 터를 가지고 있었으나, 후석이 정사를 짓는다는 말을 전해 듣고 옛 절터의 상대와 중대를 희사함으로써 정사를 지을 수 있었다. 후석이 별세한 뒤 문인들이 정사 동쪽에 3칸의 용진영당을 세우고 1924년 석지 채용신이 그린 초상화를 모셨다. 영당의 좌우벽에는 큰아들 북파 오헌수와 둘째 아들 도호 오동수의 영정이 함께 걸려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본량동서로 180-48

월봉서원·빙월당
월봉서원 내에 위치한 빙월당은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고봉(高峰) 기대승(奇大升)을 배향하는 곳이었으며, 백우산 기슭 광곡(너브실) 마을에 있다. 기대승의 장남 기효증이 1607년(선조 40)에 아버지를 추모하여지었으며 1938년 기대승의 후손에 의해 이전·개축되었다. 월봉서원은 당초 고봉을 추모하기 위해 고봉 사후 7년 만인 1578년(선조 11)에 낙암(현 신룡동)에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피해를 입고 동천(현 산월동)으로 옮겨서 건립했는데,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었다가 1941년 현 위치에 빙월당을 새로 지었다. 이어 1978년부터 사당과 장판각, 내삼문, 외삼문의 건립에 착수, 1981년 모두 준공하였다. 빙월당의 당호는 정조가 고봉의 고결한 학덕을 상징하는 ‘빙월설월(氷月雪月)’의 뜻으로 하사했다고 전해진다. 월봉서원 주변으로는 소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풍치가 아름답고 경내도 조용하다. 가볍게 산책을 즐기며 관람하기 좋고 역사 공부를 위하여 아이와 방문하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은 편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광곡길 133

양송천묘역
조선시대 정철의 스승 송천 양응정의 묘역으로 현재 제주 양 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묘역에는 1581년(선조 14) 유림들이 세운 묘비와 석물이 있는데 정교하고 고풍스럽다. 또 이곳에는 양응정의 아들이며 진주성 전투에서 순절한 충민공 양산숙의 묘와 양응정의 손자인 한림학사 양만용의 묘가 있다. 조선 조 명종~선조 때의 문장가이자 문신인 송천 양응정의 선비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 묘역을 기념물로 지정하였으며, 산 아래에 제각이 있고 묘 앞에 민병승이 찬한 신도비가 있으며 묘제일은 음력 10월 10일이다. 양송천묘역은 조선 중기의 분묘로 묘비·망주석·문인석 등 각종 석물이 잘 남아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동호동

쌍암공원
쌍암공원은 광산구 첨단지구 내 광주과학기술원 앞에 위치해 있다.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호수가 운치를 더하고 있어, 일명 호수공원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호수 주변을 따라 잘 조성된 철쭉꽃 숲들과 소나무숲이 있고 하늘을 향해 내뿜는 부유폭기는 상쾌함과 시원함을 더해준다. 한 달에 한두 번은 도심 속의 작은 예술축제 등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 편의시설을 갖추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이곳은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첨단중앙로182번길 23 (쌍암동)

송정공원
송정주민과 광산구민의 휴식 공간인 송정공원은 금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한 현충탑과 용아 박용철 시인의 시비, 국창 임방울 선생의 기념비, 의병대장 금제 이기손 장군의 의적비, 이밖에도 많은 충혼비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지식의 산실이 되고 있는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이 있으며, 휴식공간 및 체육시설 등이 있는 힐링 산책로이다. 공원 내 금선사(송정신사)는 일제강점기 동안 일제의 군국주의적 침략정책과 식민통치의 이데올로기를 주입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 세워진 신사 중 하나이며 현재 한국 내에 남아있는 신사 가운데 유일하게 목조로 만들어진 신사이다. 금선사 일대는 일제강점기와 관련한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송정신사 주변에 식재된 메타세쿼이아 나무는 도심 속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녹색 휴식 공간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신촌동

미타사(음성)
미타사는 고려 전기에 창건된 대한불교조계종단의 법주사 말사이다. 1965년에 8칸 규모로 목조 와가 형태의 불당을 세웠고, 이후 확장하여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식 겹처마 팔작지붕 형태의 극락전을 건립하였다. 또한 그 서쪽에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겹처마 맞배지붕 형태의 삼성각을 세웠다. 1980년에는 극락전 앞 서쪽에 정면 7칸, 측면 2칸 반의 주심포식 겹처마 팔작지붕 형태의 선실을 건립하였고, 극락전 앞으로는 3층 석탑과 요사채를 건립하였다. 1979년 지은 극락전의 안에는 석가여래 좌상과 아미타여래 좌상, 관세음보살 좌상, 대세지보살 좌상 등이 봉안되어 있고, 후불탱화와 신중탱화가 걸려 있다. 삼성각 안에는 고려 말 작품으로 추정되는 높이 90㎝의 석조 아미타여래 좌상 1구가 있고, 약 700m 떨어진 진입로 서쪽의 암벽에는 고려 후기작으로 추정되는 높이 405m의 마애 여래 입상이 보호각 안에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소이로61번길 164
봉학골산림욕장
봉학골 산림욕장은 다양한 산림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함양에 기여하고자 조성된 곳으로 가족단위 휴양지로 안성맞춤이다. 주요 시설로는 조각공원, 식물원, 맨발숲길, 자연학습장, 물놀이장, 야외 다목적 광장 등이 있다. 조각공원에는 여러 장승과 다양한 곤충, 동물들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고 사진 촬영 장소로 적합하다. 조각공원을 지나면 작은 식물원이 자리하고 있는데, 야생화와 희귀한 수목이 식재되어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해미석, 대리석, 통나무 등 다양한 재료로 조성된 맨발숲길에서는 혈액순환,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맨발 걷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은 2개소가 설치되어 있어 여름철에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으며, 다목적 야외광장에는 운동시설, 놀이시설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자연학습장에서는 자연학습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하고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광로230번길 138

은천계곡
은천계곡은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은천마을의 마을 명칭에서 유래됐다. 은천계곡은 대아수목원으로 건너가는 다리 상류 부분으로 계곡을 따라 음식점, 펜션, 캠핑장 등이 위치해 있다. 대아수목원은 산림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계곡과 함께 연계 관광을 하기 좋다. 수목원으로 들어가는 다리에서부터 계곡은 깊어질수록 주변의 산과 어우러지며 운치를 더한다. 맑고 잔잔하게 흐르는 은천계곡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여름이면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동편제탯자리
남원시 운봉읍 비전마을은 동편제 판소리의 창시자인 가왕 송흥록 선생이 태어난 곳이며, 여류 명창 박초월의 소리의 고향이다. 예로부터 운봉은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하나인 옥보고가 거문고를 크게 발전시킨 곳(운상원)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 순조 때 화수리 비전마을에서 태어난 송흥록 선생은 민속음악 가운데 가장 느린 진양조를 판소리에 응용, 판소리의 표현 영역을 확대시키는 등 다양한 음악 기교를 사용함으로써 극적이면서도 예술적인 판소리를 완성시킨 인물이다. 특히, ‘춘향가’의 옥중가 중 귀곡성(귀신 울음소리)은 그가 창작한 독창적인 판소리 창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송흥록 선생으로부터 출발된 동편제는 형의 고수로 지내다가 뒤에 형에 버금가는 명창이라는 소리를 들은 아우 송광록과 손자 송만갑이 대를 이어온 이후 계층과 지역을 초월한 광범위한 애호를 받는 예술로 부상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선생이 돌아가신 후 무덤에서는 ‘내 소리를 받아 가라’는 귀곡성이 그치지 않았다고 한다. 2000년부터 비전마을에 국악 성지가 조성되며 송흥록 선생 생가와 박초월 명창 고택이 복원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비전길 7

남원 신계리 마애여래좌상
신계리 마애여래좌상은 풍악산 동쪽 중턱에 우뚝 솟은 바위의 남면에 새겨진 불상으로 자연 암석의 한 면을 다듬어 거기에 부처의 앉은 모습을 돋을새김 한 마애불이다. 고려 초 도선스님이 하룻밤 만에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줄에 꿴 구슬로 둥글게 감싸 몸 둘레에 서린 빛을 표현한 것은 희귀한 예이다. 왼쪽 어깨에 걸친 옷은 단순한 선으로 간략하게 처리하였다. 얼굴은 둥글고 풍만하며 이목구비를 비교적 생동감 있게 조각하였다. 넓은 어깨, 불룩한 가슴, 통통한 팔, 다리에도 입체감이 실려 있어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코와 양 귓불 일부분이 부서져 없어졌으나,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어떠한 기록도 남아 있지 않아 구체적인 조성 배경을 알 수 없다. 신계리 마애여래좌상은 상호의 표정에서 통일신라시대 불상의 모습이 여전히 남아 있으나 경직된 분위기와 법의 주름에 보이는 선각 기법 등을 통하여 고려시대 전기에 조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산면 신계리
남원몽심재
남원 몽심재는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에 있는 고택으로, 이전에 거주하던 박인기의 7대 조인 죽산 박 씨 박동식(1753~1830)이 세웠다고 한다. 조선 후기 전북 지방 상류 가정의 전형적인 가옥 형태를 잘 보전하고 있다. 산을 등지고 있는 집 앞으로는 낮은 구릉이 자리하고 있다. 여러 채의 건물이 산자락의 급한 경사면을 따라 앞뒤로 자리하고 있어 높이를 달리하고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마당이 보이며, 그 뒤편의 바깥채와 중간문을 각기 높이 쌓은 축대 위에 세웠다. 안채에도 아래의 공간을 외양간으로 사용할 만큼 높은 받침부를 두었다. 평면 배치상 특이점은 안채 서측에 마루와 방을 두어 주부의 생활이 편리하도록 배려하고 대청 동측에 도장을 설치하고 건넌방을 아래쪽에 두어서 채광이 잘되도록 하였다. 또 사랑채에는 방을 일곱 개나 두어 대청보다는 실제 주거 공간의 확대를 꾀하고 있는 등 매우 치밀하고 깊은 배려 끝에 이 집을 지었음을 알 수 있다. 사랑채는 매우 호화롭게 지어졌는데 전면에 세워진 기둥이 모두 팔각기둥을 사용하고 있어 매우 희귀한 예이며 주초도 이러한 기둥에 걸맞도록 정성껏 다듬어진 것을 사용하였다. 아랫사람들이 거주하는 문간채 동쪽에 대청 한 칸을 둔 것은 다른 상류 가옥에서는 볼 수 없는 예로서 하층민에 대한 특별한 배려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건물들이 높이 솟아 있음에도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멋과 그윽한 정취를 자아내어 뛰어난 조형미를 보여준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수지면 내호곡2길 19
![익산 왕궁리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https://tong.visitkorea.or.kr/cms/resource/27/3564127_image2_1.jpg)
익산 왕궁리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 왕궁리유적은 백제 30대 무왕(600 ~ 641)대에 조성되어 그 후 사찰로 변화했다. 백제 말기 익산 경영과정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왕궁으로 사비(부여)와 함께 복도로 이해하고 있다. 백제 왕궁은 용화산에서 발원한 능선 끝자락의 낮은 구릉 위에 조성되었다. 1989년부터 전면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내용에 의하면 백제 말기 왕궁으로 조성되어 일정기간 시용된 후 왕궁의 중요 건물을 철거하고 탑과 금당, 강당 등 사찰이 들어선 복합유적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궁성로 666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
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은 자연 암벽을 파서 불상이 들어앉을 거대한 방모양의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높이 4.3m의 마애불을 매우 도드라지게 새긴 것이다. 넓고 큼직한 얼굴은 양감이 풍부하며 전면에 미소를 머금고 있어서 박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깨는 다소 움츠린 듯하지만 체구는 당당한 편이며, 양어깨에 걸쳐 입은 옷은 가슴에서 U자형의 굵직한 주름을 이루면서 양팔을 거쳐 길게 늘어져 불상이 앉아 있는 대좌(臺座)까지 덮고 있다. 손 모양은 오른손을 가슴에 들고 왼손은 무릎에 내리고 있는 모습으로 큼직하게 표현되어 불상의 장중한 멋을 더해주고 있다. 불상 뒤편의 광배(光背)는 머리 광배와 몸 광배로 구분하였으며, 곳곳에 작은 부처를 표현하였고, 머리 광배의 중심에는 정교한 연꽃무늬를 새기고 있다. 불상 뒤편의 광배(光背)는 머리광배와 몸광배로 구분하였으며, 곳곳에 작은 부처를 표현하였고, 머리광배의 중심에는 정교한 연꽃무늬를 새기고 있다. 불상을 만든 시기는 얼굴이나 신체에 표현된 부드러운 모습 등을 고려할 때 7세기 후반으로 추정되며, 영주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및 여래좌상(보물)과 함께 이 시기 영주·봉화 일대 불상 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신라 불교조각사에 거대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문수로 449-66

서울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이 건물은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가 개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중앙도서관이다. 본관과 마찬가지로 한국인 건축가 박동진(1899~1982)이 설계하였고, 건축의 양식과 구조는 당시 교수로 있던 오천석의 모교인 미국의 듀크대학 도서관을 참고하였다고 한다. 중앙 도서관을 준공할 당시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 당시 금액으로 22만 원의 공사비를 들여 차질 없이 마쳤다고 한다. 본관 건축 다음 해인 1935년 6월에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본관의 왼쪽 언덕에 화강암으로 고딕 양식의 5층 건물로 완공하였다. 평면은 ㄴ자형으로 모서리 부분의 중앙탑 부를 중심으로 본채가 양쪽에 있는데, 하나는 탑과 나란히 남쪽 정면을 바라보고 있지만, 다른 하나는 탑에서 북쪽으로 꺾여 동쪽을 바라보고 있다. 본채는 3층이고, 남서 모서리의 탑비는 고딕풍의 5층 탑으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돌을 덧붙였다. 도서관 준공 당시 1층에는 교수 연구실 32개, 2층에는 250석의 대 열람실을 배치하고, 책상마다 스탠드와 가죽 의자를 비치하였다. 3층에는 20만 권의 장서를 보관하고, 3층 이상은 민속자료, 미술품을 진열할 수 있도록 꾸몄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1번 출구에서 300m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안암동5가)

삼해소주
삼해소주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유산 제8호로 지정된 전통소주로, 마포에 위치한 공방에서 다양한 전통주를 시음하고 배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일반 시음, 증류 체험, 정규 아카데미 프로그램 등을 통해 누구나 전통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삼해주는 조선시대 술의 대명사로, 오랜 기간 서울 마포에서 상업적으로 생산되며 명성을 이어온 술이다. 멥쌀, 찹쌀, 누룩, 물을 사용해 장기 저온 발효로 만든 약주를 증류한 삼해소주는 깊은 풍미와 숙취 없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삼해주는 일 년에 단 한 번, 겨울에만 빚는 삼양주 방식으로 제조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시간 발효하는 술로 손꼽힌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109 (성산동)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보전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과 전시원, 백두대간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호랑이,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종자 영구 저장시설인 시드볼트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이다. 백두산부터 지리산까지 1,400㎞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33%가 서식하고 있는 중요 생태축이다. 그중 특산식물 27%, 희귀 식물 17%가 있으며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증진시켜 대자연과 인간의 풍요로운 상생을 이끌고자 한다. 이 외에도 산림생물자원 및 봉화군 향토생물자원의 산업화 연구를 통한 지역경제 개발 등에 기여하고 있다.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

이순신대교
이순신대교는 여수시 묘도와 광양시 금호동 사이의 바다 위에 건설된 대교로 왜적과 7년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장소이다. 이순신대교는 여수로 오는 주요 교통의 요지로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오는 관광객과 경북, 경남 등지에서 여수까지 오는데 20분 정도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순신대교의 전망대는 거북선을 형상화하여 새롭게 나아가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건물에 반영하였으며, 이순신대교 조망권을 위한 전망대를 실내형으로 건축하였고, 이순신대교를 여수에서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며, 야간에는 이순신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제철로 1655-250 (금호동)

돌산대교
돌산대교의 완성으로 돌산공원이 조성되었으며, 돌산 지역의 무슬목해수욕장, 동백골해수욕장과 더불어 조용한 암자였던 향일암이 전국적인 일출 명소와 기도처로 알려지게 되어 여수 관광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도로가 육지와 연결되면서 돌산 지역의 농산물 유통이 활발해졌으며, 돌산갓은 갓김치의 대명사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2000년 10월부터는 8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50여 가지의 기본 색상 연출이 가능한 경관 조명 시설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주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17-7
거북선대교
거북선대교는 화려한 경관 조명을 갖춘 명품 연륙교로 여수시내와 돌산도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거북선대교는 콘크리트 사장교 형식으로 돌산읍 우두리에서 주삼동까지 총 연장 17km(4차로)로 개설된 도로로, 국도대체 우회 도로 사업의 한 구간이다. 거북선대교의 아래에는 하멜등대, 하멜기념관과 해양공원이 자리 잡고 있고 자산공원과 고소동 천사벽화골목, 여수 해상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거북선대교의 전망과 야경은 매우 아름답다. (출처 : 여수 문화관광 홈페이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종화동

울산중구생활문화센터
예술가와 시민들의 소통, 힐링의 공간 울산 중구의 커뮤니티 센터로 문화의 거리 활동 작가들의 창작 공간이자 작품 판매소, 주민들을 위한 여가 공간으로 꾸며졌다. 1층 작품판매소에는 종이, 천, 도기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공예작품과 가방, 펜, 장신구 등 생활소품을 판매 중이다. 다목적홀에서는 인문학, 사회과학 서적의 열람이 가능한 작은 도서관도 운영 중이다. 예술창작소의 동아리연습실, 체험실 등은 사전에 신청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해 전시, 공연, 행사, 교육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4층 야외쉼터는 옥상정원이 꾸며져 원도심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 입장권은 없으며 누구나 제한 없이 입장 가능하니 도보여행에 지친 관광객에게는 최고의 휴식 장소가 될 것이다.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길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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