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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지 22페이지

총 12,602개의 관광지 중 22페이지입니다.

가야산(서산)
자연관광충청남도

가야산(서산)

가야산은 충남 서산시와 예산군 사이에 솟은 충남 서북부 최고봉이다. 가야산 정상(678.2m)을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원효봉(604.7m), 북쪽으로는 석문봉(656.8m)을 거쳐 일락산(521.4m)~상왕산(309.6m) 줄기와 옥양봉(621.2m)~수정봉(453.3m) 및 서원산(473.2m)으로 갈라진다. 이곳에는 다양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등산로가 개설되어 초보자도 쉽게 산을 오를 수 있다. 또한, 정상에서는 멀리 서해 바다가 보이고 봄철에는 철쭉과 진달래 등 각종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등 사시사철 경치가 수려하다. 또한 북쪽 용현계곡에는 백제가 남긴 예술 작품인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과 보원사지가 있고 북서쪽 자락에는 개심사, 일락사, 문수사 등이 자리를 잡고 있다. 반대편 동쪽 골짜기에는 오페르트 도굴사건이 일어났던 남연군묘와 예산 가야사지가 있는데, 이 쪽이 바로 정상으로 가장 빠르게 오를 수 있는 주 등산로의 시종점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각종 문화재가 산재하여 그 자체가 거대한 문화재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그 외에도 이 산에는 용현자연휴양림 등이 있고, 주변에는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여숫골), 덕산온천, 고풍저수지, 산수저수지, 옥계저수지 등이 있다. 산 남쪽으로는 수덕사를 품고 있는 덕숭산이 이어진다.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구녀산
자연관광충청북도

구녀산

구녀산은 청원구 내수읍과 미원면의 경계에 있는 484m의 산이다. 가벼운 하이킹 난이도의 산행길이 있으며, 등산로 입구에는 약수목욕탕이 있다. 산에는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구녀성이 자리하고 있으며 정확한 축성 기록은 없으나 신라시대 백제의 낭비성(지금의 상당산성 또는 삼년산성)과 대결하기 위해 쌓은 것으로 전한다. 이곳은 민간신앙의 집산지로 출생과 건강을 기원하는 서낭지가 여러 곳에 있다. 오랜 기간 신성시되던 곳으로 노송과 원시림이 천연상태로 보존되고 있다. 산에는 성터로써 우물과 수원지의 흔적이 남아 있어 놀이와 휴식에 적합하며, 청주 서북쪽의 미호평야와 청주의 상당산성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전망이 있다. 과거에는 구라산이라고 불렸으나 이곳 축성 설화와 관련해 구녀산으로 불리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한 어머니가 아들 하나와 딸 아홉에게 각각 한양을 다녀오고 성을 쌓도록 하여 늦은 사람이 죽도록 하는 내기를 했는데, 딸이 성을 먼저 쌓자 어머니가 아들을 살리기 위해 딸에게 고깃국을 먹여 늦게 쌓도록 하고 아들을 살렸다고 해 구녀산이 됐다. 그러나 우리의 민족정신으로 보았을 때, 남매간의 생사 경쟁을 부모가 시켰다는 것은 납득이 어려운 이야기로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잘못된 설화 조작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게 한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백마산
자연관광충청북도

백마산

해발 379m의 백마산은 원남면 마송리, 주봉리와 괴산군 사리면 소매리에 걸쳐있는 명산이다. 남쪽에는 백운사가 있고 북쪽에는 주봉사가 있으며, 백마산을 경계로 북쪽은 남한강 수계이고 남쪽은 금강수계의 분수령을 이룬다. 지형적으로 충북을 남북으로 구분하는 경계가 나뉘는 산이기도 하다. 백마산을 오르다 보면 백마굴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굴에서 백마가 나왔다고 해서 백마산이라고 부른다. 가뭄이 심할 때 이 산에 올라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산에 올라 자세히 살펴보면 이 근방의 작은 산은 모두 백마산을 보고 엎드려 절하는 것 같은 형상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산 정상 부근에는 암석군이 있는데 모양에 따라 상촉암, 관모암, 장수암, 군반암, 상좌바위, 범바위, 매바위, 쌍동바위 등으로 불린다.

충북 괴산군 사리면 소매리

우암산
자연관광충청북도

우암산

청주시 우암동에 있는 우암산은 속리산 천황봉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내려온 한남금북정맥 산줄기에 속한다. 청주 동쪽의 상당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져 나온 산이 우암산이며, 산세가 소가 누운 모습을 하고 있어 와우산이라고도 한다. 우암산은 침엽수림과 낙엽수림이 섞여 있고 그늘이 많아 걷기 좋으며 약수터가 여러 개 조성되어 있고 시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야외 운동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다. 순환도로와 동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하기 좋으며 중간에 벤치와 팔각정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할 장소도 충분하다. 우암산 정상에서는 청주시 전체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고 우암산 순환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적당하여 청주시민의 다양한 여가활동 장소가 되고 있다. 산기슭에는 표충사, 용화사 등의 사찰이 있고, 정상 부근에 삼국시대 것으로 보이는 와우산성이 있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포암산(충주)
자연관광충청북도

포암산(충주)

인근의 월악산, 주흘산, 조령산 등과 함께 조령 5악으로 손꼽히는 포암산은 월악산국립공원 내 충주시 상모면과 경북 문경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또한 백두대간의 주 능선 상에 있으며 하늘재를 경계로 월항 삼봉과 연결된다. 이곳의 하늘재는 본디 한훤령으로 불렸으며, 조선시대에 조령 관문이 뚫리기 전까지 한반도의 남북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로로서, 그 역할이 지대했던 고개이다. 또한 하늘재 밑의 미륵사지는 고려 초기에 조성되었던 대찰로 주흘산을 진산으로 하여 좌우로는 신선봉과 포암산을 끼고 멀리 월악산을 조산으로 하는 중심부에 있다. 포암산은 계곡 산행과 능선 산행을 병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곳은 대부분 미륵사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하늘재를 지나 포암산 정상으로 올라 만수봉과 용암봉에 이르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만수골 계곡에서는 계곡물에 발을 담글 수 있어 잠깐의 휴식으로 큰 힘을 얻기 충분하다. 바위로 된 암반 길은 나무데크로 계단을 만들어 놓기도 하고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지만 찾는 등산객이 많은 곳은 아니어서 여유롭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사지길

자연관광충청북도

구병산

구병산은 호서의 소금강인 속리산에서 뚝 떨어져 나와 마로면 적암리와 경북과의 도계에 웅장하고 수려한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다. 일명 구봉산이라고도 한다. 특히 가을단풍이 멋들어진 곳으로 단풍이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가을 산행지로 적격이다. 정상에서는 평평하며 넓은 보은평야가 내려다보인다. 구병산은 속리산의 남단에 위치하여 속리산의 명성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예로부터 보은 지방에서는 속리산 천왕봉을 지아비 산, 구병산을 지어미 산, 금적산을 아들 산이라 하고 이들을 묶어 삼산이라고 불렀다. 속리산의 명성에 가려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아 산 전체가 깨끗하고 조용하며 보존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보은군청에서는 속리산과 구병산을 잇는 구간을 1999년 5월 17일 ‘충북알프스’로 출원 등록하여 관광상품으로 널리 홍보하고 있다. 인근에 아름다운 자연과 시설물이 조화를 이룬 서당골청소년수련원이 있으며, 구병산에는 서원계곡, 만수계곡, 삼가저수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구병리

덕동계곡
자연관광충청북도

덕동계곡

덕동계곡은 백운산(1,087m)과 십자봉(984.8m)에서 발원하여 원덕동까지 5㎞에 걸쳐 흐르는 계곡이다. 주변의 용하구곡이나 송계계곡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기암과 울창한 숲, 깨끗한 물은 그 어느 곳에 못지않다. 계곡은 깊지 않고 물이 맑아 물놀이하기에도 적당하며 숲이 우거져 있어 여름에는 피서지로 더할 나위 없는 곳이라 제천 사람들이 꼭꼭 숨겨놓고 여름철이면 즐겨 찾는 피서지이다. 계곡에서는 주민들에 의해 모든 어로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군데군데 이동식 화장실과 데크길이 있어 피서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화당로2길 19

만수계곡
자연관광충청북도

만수계곡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속리산 천왕봉에서 발원한 삼가천에서 삼가저수지에 이르는 4㎞의 계곡이다. 만수를 누린다고 하여 만수계곡이라고 하며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흐른다. 숲이 계곡을 덮어 청정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만수계곡은 주위의 우거진 숲과 깎아지는 듯한 바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물속까지 보이는 맑고 깨끗한 물이 있어 여름 피서지로도 유명하다. 만수계곡에서 계곡을 따라 천황봉, 업대, 신선대, 문장대, 중사자암, 복천암, 세심정을 지나 법주사까지 이어지는 길이 17㎞의 등반로가 나 있다. 이 길을 따라 등반을 하다 보면 계곡과 산이 어우러져 진정한 산행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로지 계곡 물소리와 산이 살아 숨 쉬는 소리를 들으며 사색에 잠기기 좋다. 주변 볼거리로는 충청북도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인 삼가저수지가 있으며, 인근에는 수령이 6백∼7백 년 정도로 추정되는 정부인소나무가 있다.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길 136

화장골 계곡
자연관광충청남도

화장골 계곡

화장골계곡은 보령시 동쪽에 솟은 성주산(676.7m) 남쪽에 위치한 골짜기이다. 이곳은 길이 약 4㎞의 골짜기로 성주산에 있는 여덟 개의 모란 중 하나가 감춰져 있다 하여 화장골이라 부른다. 최근에는 성주산자연휴양림이 들어서 숲과 편의시설이 정비되어 이용객들이 많아졌다. 화장골계곡은 국도 40호선에서 화장골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 무창포 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성주산, 성주산자연휴양림 외에 옥마산, 보령무궁화수목원, 보령석탄박물관, 보령시청소년수련관, 성주면 소재지 등이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화장골길 85

강당골계곡
자연관광충청남도

강당골계곡

강당골 계곡은 아산시와 천안시에 걸쳐 있는 광덕산(699m)의 북쪽 자락으로 외암천이 흐르는 계곡으로 강당골 또는 양화담이라고도 부른다. 이 계곡은 물이 맑고 주변에 울창한 숲이 조성되어 있어 심산유곡의 정취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개울바닥이 암반으로 되어 있어 물과 숲, 돌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계곡으로 일상생활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이곳의 남쪽과 서쪽으로는 광덕산으로 통하는 임도 및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광덕산 등산을 함께 즐겨도 좋다. 그리고 이곳이 속한 송악면은 전국에서 사슴을 제일 많이 사육하는 지역이라 현지에서 녹용, 육골즙, 사슴고기 샤부샤부 등 다양한 사슴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인근 강당골마을에는 펜션, 민박, 캠핑장, 글램핑장 등이 있어 숙박이 가능하다. 이곳 주변에는 광덕산 외에 외암민속마을, 송악저수지, 아산맹 씨 행단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강당골

은선폭포
자연관광충청남도

은선폭포

은선폭포는 계룡산국립공원 내 동학사계곡의 유일한 폭포이다. 쌀개봉과 관음봉으로 둘러싸여 있는 동학사계곡 상류의 옥처럼 맑은 물이 암벽을 타고 떨어진다. 폭포 앞의 기암절벽은 아름다움의 정수를 보여주고, 멀리 보이는 쌀개봉의 위용이 경이로우며, 이토록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옛날 신선이 숨어 살던 곳이라 해서 은선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 물줄기가 떨어지면서 운무가 피어나는 경관이 빼어나게 아름다워서 은선폭포 운무라고 부르며 계룡팔경 중 제7경으로 꼽힌다. 계룡산 정상부 주변에 있어 폭포를 형성할 만큼의 유수량을 일 년 내내 유지할 수 없어 갈수기에는 물이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 동학사에서 은선폭포로 오르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327-6

갑사계곡
자연관광충청남도

갑사계곡

갑사계곡은 계룡산국립공원 내 산 북서쪽 자락 갑사방면에 위치한 계곡이다. 계룡산국립공원에 있는 7개의 계곡 중 가장 빼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여름에도 서늘하게 느껴질 만큼 시원하다. 5리숲이라고 불리는 갑사 진입로는 가을이면 단풍으로 벌겋게 달아올라 장관을 이룬다. 사찰 입구에 철당간지주, 부도, 동종 등 문화 자원이 많이 있다. 용추교에서 용문폭포 구간은 탐방로와 계곡이 인접해 있어 산행할 때 즐거움을 더한다.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225

송계계곡
자연관광충청북도

송계계곡

송계계곡은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계곡 관광지라 할 수 있다. 송계계곡은 월악산(1,094m)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가히 여름 더위를 잊을 만하다. 특히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은 얼음처럼 차가워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여름철에는 울창한 수림과 깊은 계곡 속에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가을에는 충주호와 연계한 단풍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월악산 일대는 1984년 12월 3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망개나무, 덕주사, 미륵리사지 등의 관광명소가 흩어져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계곡 주변에 있는 월광폭포, 학소대, 자연대, 청벽대, 와룡대, 팔랑소, 망폭대, 수경대 등은 송계 팔경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자연대는 송계계곡 첫 입구에 소재한 곳으로 맑은 계곡물과 넓은 암반, 깊은 소가 인상적인 곳이다. 월광폭포는 30여 m의 3단 폭포이며, 수경대는 신라시대부터 월악신사를 설치하고 제천하던 곳이다. 학소대는 한 쌍의 학이 월악산을 오가며 살았다는 곳이며, 망폭대는 덕주산성 남문과 한쪽 맥이 이어져 있는 곳으로 기암줄바위와 고무서리계곡을 굽이도는 맑은 물과 어울린 절벽이다. 와룡대는 용이 승천하였다고 전하는 수심 5m의 깊은 웅덩이이며, 팔랑소는 200여 평의 화강암 반석 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곳으로 옛날 하늘나라 공주가 하강하여 목욕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자연의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니 들러보면 좋을 것이다.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쌍곡구곡
자연관광충청북도

쌍곡구곡

쌍곡계곡은 괴산 8경 중의 하나이다. 괴산에서 연풍 방향으로 10km 지점인 괴산군 칠성면 쌍곡마을로부터 제수리재에 이르기까지 10.5km의 구간에 분포되어 있다. 천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있는 쌍곡계곡은 옛날부터 쌍계라 전해졌고, 조선시대 퇴계 이황, 송강 정철 등 당시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쌍곡의 산수경치를 사랑하여 이곳에서 소요하였다고 전한다. 수많은 전설과 함께 보배산, 군자산, 비학산의 웅장한 산세에 둘러싸여 있고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이 기암절벽과 노송, 울창한 숲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 구곡은 호롱소, 소금강, 병암(떡바위), 문수암, 쌍벽, 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마당바위(장암) 등이다.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선유구곡
자연관광충청북도

선유구곡

선유구곡은 괴산군 송면에서 동북쪽으로 걸쳐 있는 계곡이다. 조선시대 퇴계 이황이 7송정에 있는 함평 이씨댁을 찾아갔다가 산과 물, 바위, 노송 등이 잘 어우러진 절묘한 경치에 반하여, 9달을 돌아다니며 9곡의 이름을 지어 새겼다고 전해진다. 선유동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신선이 내려와 노닐던 곳이라는 선유동문을 비롯해 경천벽, 학소암, 연단로, 와룡폭, 난가대, 기국암, 구암, 은선암이 9곡을 형성하고 있다. 계곡은 하류와 중류 부근이 아름다워 정문 방향에서 진입하는 것이 더 좋다. 정문 입구에는 민박집을 비롯해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계곡 중류에는 매점 겸 식당인 은선휴게소가 있다.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관평리

수옥폭포
자연관광충청북도

수옥폭포

수옥폭포는 조령 제3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내리는 계류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루어진 폭포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 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고려 말기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으로 피신하여 초가를 지어 행궁을 삼고, 조그만 절을 지어 불자를 삼아 폭포 아래 작은 정자를 지어 비통함을 잊으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폭포 아래 언덕진 곳에 정자가 있었는데 1711년(숙종 37년)에 연풍현감으로 있던 조유수가 청렴했던 자기의 삼촌 동강 조상우를 기리기 위해 정자를 짓고 수옥정이라 이름 지었다. 또한, 상류의 2단에서 떨어지는 깊은 소는 조유수가 사람을 시켜 물을 모아 떨어지게 하기 위하여 파놓은 것이라 한다. 흐르는 세월과 함께 정자는 낡아 없어졌으나 1960년에 괴산군의 지원을 받은 지역주민들이 팔각정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수옥폭포는 3단 폭포로 위쪽은 계단처럼 층을 이루며, 폭포와 정자가 어우러지는 절경은 영화와 역사 드라마 제작 시 자주 찾는 장소이다.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옥계폭포
자연관광충청북도

옥계폭포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옥계폭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20m에 이르며 수려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룬다. 예부터 난계 박연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들이 모여 옥계폭포의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다. 국악의 거성 난계가 즐겨 찾았고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옥계폭포는 영동군 심천면 옥계리로 진입하여 천모산 골짜기로 들어서서 산길을 따라 약 1km 전방에 위치한다. 폭포에서 떨어진 옥수가 천모산 계곡을 따라 흐르다 잠시 머무는 산중(山中) 저수지의 풍경과 뒤이어 나타나는 오솔길은 쾌적함을 느끼게 해 준다.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물한계곡
자연관광충청북도

물한계곡

충청북도 영동, 경상북도 김천, 전라북도 무주의 3도에 걸쳐있는 삼도봉과 북으로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산 등 해발 1,100~1,200m의 고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깊은 골을 만들었는데 이곳이 바로 물한계곡이다. 물이 하도 차가워서 한천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마을 상류에서부터 시작해 무려 20㎞나 물줄기를 이어간다.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황룡사에서부터 용소에 이르는 구간이 가장 아름답다. 여름이면 물한계곡은 많은 피서객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룬다. 또, 민주지산, 삼도봉, 각호산은 사철 등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정상을 잇는 능선에는 각종 잡목과 진달래, 철쭉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어느 계절이든 장관을 이룬다. 물한리 종점에서 삼도봉을 향하다 보면 옥소폭포, 의용골폭포, 음주암폭포 등이 있고 장군바위를 비롯해 많은 소와 숲이 어우러져 더욱 시원하고 아름답다.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의항해수욕장
자연관광충청남도

의항해수욕장

소원면 소재지를 지나 만리포해수욕장 방면으로 걷다 보면 오른쪽에 의항해수욕장이 있다. 지형적인 생김새가 개미의 목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으로, 경사가 완만하며 밀물 때에도 깨끗한 바닷물 상태를 유지하여 준다. 온통 조약돌로 구성된 백사장이 햇볕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일품이며 포근한 곡선 모양의 해변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주로 가족이나 교육 목적의 캠프 장소로 주목받는 개발되지 않은 관광지이며, 별다른 준비 없이 방문한 관광객들은 마을의 민박집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해변은 서해안의 특징처럼 완만하고, 가지각색 조약돌이 펼쳐져 있다. 소원면 해안을 따라 의항해변에서 남쪽으로 백리포해변, 천리포해변, 만리포해수욕장, 어은돌해변, 파도리해변이 이어진다.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무창포해수욕장
자연관광충청남도

무창포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은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1.5㎞ 수심 1~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기암괴석, 해송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운치를 더하는 무창포 해수욕장은 주변의 바다낚시와 풍부한 지하수 등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특히 이곳은 매월 음력 보름날과 그믐날을 전후하여 2~3회 해변에서부터 석대도까지 1.5㎞의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것을 ‘모세의 기적’이라고 한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현상은 바다 물 갈림 현상으로 썰물 상태에서 바닷물이 드러나는 것이며, 바닷길이 열리면 이 길을 따라 게, 조개 등을 잡는 재미가 쏠쏠하다. 무창포 입구에서 50m 떨어진 언덕 위에 위치한 무창포 전망대에 오르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장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물 갈라짐 현상을 모티브로 매년 음력 보름과 그믐에 열리는 바닷길에 맞추어 신비의 바닷길 축제도 열리는데, 연예인들의 축하공연, 햇불어업체험, 신비의 바닷길 햇불 대행진 등 다양한 볼거리와 맨손 고기잡이 체험, 독살어업생태체험, 바지락 잡기 체험, 맛살 잡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10

만리포해수욕장
자연관광충청남도

만리포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은 태안군을 가로지르는 32번 국도의 가장 끝부분에 있으며,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슬로시티 태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특히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활처럼 휘어진 모래사장은 1km 가까이 이어지며 수심이 완만하고 백사장이 넓어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주변에는 숙박시설이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단위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해수욕장 주변에 넓게 펼쳐진 소나무 숲에서 야영도 가능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해양스포츠, 갯바위 낚시 등의 레저시설도 갖춰져 있어 즐길 거리가 많이 있다. 만리포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갱개미무침과 바닷장어구이, 대하구이 등 싱싱한 해산물을 먹는 재미 또한 일품이다.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2길 138

방포해수욕장
자연관광충청남도

방포해수욕장

방포해수욕장은 모래질이 좋고 야영하기에 좋아서 조용한 가족휴양지로 최적이다. 해수욕장 양쪽에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등 전설이 담긴 기봉이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138호로 지정된 모감주나무 군락지가 있는 지역이다. 또한 서남쪽으로는 천연적인 방파제가 있는 내파수도와 외파수도가 있다. 방포포구에는 가오리, 붕장어, 우럭, 고등어 등의 생선들이 많이 잡혀 싱싱한 회로 유명하며 이웃에는 꽃지, 삼봉 등의 여러 해수욕장들이 있다. 인근에는 안면도자연휴양림과 중부해안지역의 자연수종 등 208종을 소유하고 있는 수목원 등이 있어 가족휴양 및 심신단련 장소로 적합하다.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1길 29-1

자연관광충청남도

삽시도

삽시도는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의 수려한 풍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섬으로, 마한 때부터 인류가 살던 곳이자, 예로부터 멸치가 많이 잡히는 섬이다. 섬의 지형이 마치 화살이 꽂힌 활(弓) 모양과 같다 하여 삽시도라 부른다. 삽시도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와 면삽지를 비롯하여,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거멀너머, 진너머, 밤섬 해수욕장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삽시도의 물망터는 밀물 때는 바닷물 속에 잠겨있다가 썰물이 되어 바닷물 속에 잠겨있던 바위와 백사장이 드러나면서 짜디짠 갯물을 걷어내고 시원하고 상큼한 생수가 바위틈에서 솟아오르는 삽시도만의 신비로운 명물이다.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

몽산포해수욕장
자연관광충청남도

몽산포해수욕장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해있는 몽산포해수욕장은 모래밭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해수욕장을 따라 넓게 퍼져있는 소나무 숲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산림욕을 즐기면서 자연의 향취를 느끼고자 하는 야영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해수욕장에 넓은 갯벌이 있어 물이 빠지면 조개와 게 등을 잡으러 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으며, 모래언덕이 잘 발달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갯벌 체험 및 자연생물 관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서쪽으로 1km가량 이어지는 키가 큰 해송 터널 사이로 드라이브 삼아 가다 보면 몽대포구가 있어 여러 척 들의 낚싯배와 싱싱한 자연산 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횟집들이 많이 있다. 방파제에서의 갯바위 낚시나 이곳에서 출발하는 낚시 배를 타고 선상 낚시도 할 수 있다.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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