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18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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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부흥사 방단적석유구
충주 목계나루는 수상운송이 중심을 이루었을 때 강원도와 서울을 연결해 주는 남한강을 다니던 배들의 휴식처이자 근처의 물류들이 모이는 큰 시장이 열렸던 곳이다. 이 목계 나루가 있는 곳 인근에 위치해 있는 부흥사에는 산신당 옆에 신비로운 돌탑이 있는데 바로 부흥사 방단적석유구이다. 네모지게 쌓아 올렸다는 방단, 돌을 쌓아 올렸다는 적석, 옛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자취를 뜻하는 유구가 합쳐진 말이다. 돌계단을 올라 부흥사 경내에 들어서면 한눈에 들어오는 돌탑으로 의성 석탑리 방단형적석탑, 단양 사지원리 방단적석유구, 제천 교리 방단적석유구 등 전국에 비슷한 모양의 유구들이 남아 있다. 충주 부흥사 방단적석유구는 방단식 이형 탑으로 추정되며 축조에 사용된 돌은 벽돌 크기보다 작은 타원형의 납작한 돌을 한 켜씩 쌓아 올려 만든 것이다. 밑은 사각형이고 위로 올라가면서 폭이 좁아지는 사각 추 형태이다. 산비탈에 붙여 쌓아서 탑의 뒷면은 지면에 기대어 있다. 돌탑의 앞면 아래에는 사람이 허리를 구부리고 드나들 수 있는 크기의 출입구를 갖춘 감실이 있다. 그 내부에는 부흥산 신위라고 새긴 비석이 있어 본래 산신각으로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탑의 조성 시기는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로 추측하고 있으며 돌탑이 자리한 일대는 현재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윗부분이 허물어져 다시 쌓아 올리면서 약간 변형된 것으로 보이나 축조 형태가 매우 희귀한 문화재이다. 사진을 찍으러 오는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서계1길 15-25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은 추평리 탑평 마을에 있으며 탑 주변의 경작지와 인근 민가 일대까지 주초석과 많은 기와가 나오고 있다. 또한 추평리 사지의 암자로 추정되는 뒤쪽 8부 능선상에도 많은 기와가 확인되고 있다. 절 이름은 밝혀진 바 없으나 근처에서 발견되는 유물들을 통해 고려 전기인 11세기경 축조된 탑으로 추정된다. 이 주변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엄정사일 가능성이 크며, 절터는 3층 석탑이 있는 주변과 인근 민가 일대까지 포함되는 약 3,000평 규모로 추정된다. 삼층석탑은 가종 문화재 자료에 단층 기단의 삼층 석탑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지금은 기단 갑석 아랫부분이 시멘트로 고정되어 있어 확인할 수 없으며 남아있는 탑신의 비례도 균형을 잃고 있어 일부 층의 탑신이 유실된 것으로 생각된다. 2매의 판석으로 조성된 기단 갑석 위에 초층 탑신이 놓였는데 이점은 각 층이 같다. 탑신의 양쪽에 우주가 모각되었다. 낙수면은 급하며 옥개에는 전각의 반전이 있으며 탑신 괴임은 생략되었다. 옥개의 양쪽 끝에는 풍경원공의 흔적이 또렷하고 층급받침은 모두 4단이다. 상륜부에는 복발로 보이는 부재가 남아있다. 탑은 단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갖춘 일반형의 석탑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3층까지 남아있다. 탑 주변에서 토기 편 외에 수막새 기와, 백자발 등 다량의 유물이 확인되고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추평리
충주 신흥사 석조 나한상
장병산에 있는 신흥사는 산속에 있는 사찰로 대웅보전에 봉안된 석조 나한상이 있다. 신흥사는 1890년에 창건되었고, 1924년에 중건되었다. 이곳의 십육 나한 중 현재 4구만 전해지고 있으며 조선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모두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4구의 나한상은 대리석으로 만들었으며, 크기가 비슷하고, 머리에 두건을 쓰고 있어서 다른 나한상과 다른 독특한 양식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목구비와 두건의 모습, 삼도, 의문, 옷 주름 등 상반신부터 하반신의 표현이 섬세하게 드러난 나한상으로 불상 양식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석조 나한상은 근래에 채색하여 본래의 색상은 알 수 없으나 원형은 잘 보존된 상태이다. 원래 토제불상 1구와 석고 나한상이 6구 있었는데 토제불상은 훼손이 심해 땅에 묻고, 북쪽 바위벽에 있던 목이 잘린 나한상 2구는 도난당했다고 한다. 엄정면 일대는 고려 시대에 큰 사찰이 있던 곳으로 신흥사 석조 나한상은 이 절터에서 다른 유물과 함께 출토되었다. 나한상들을 통해 신흥사는 십육 나한을 봉안하는 나한 도량으로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족동2길 197
충주자연생태체험관
충주자연생태체험관은 전시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놀며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체험 공간이다.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일깨우는 이곳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방문객 누구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시설은 지하 및 지상 3층 건물과 용교생태공원,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층은 미끄럼틀과 놀이기구를 갖춰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이며, 1층과 2층은 생태 관련 도서와 희귀 생물종의 습성을 배울 수 있는 전시관, 자연 다큐멘터리 시청 공간 등으로 알차게 꾸며져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260
충주 지당리 석조여래입상
충주시 앙성면에 있는 원불사 경내에 봉안된 석불 입상이다. 마을 앞 과수원 근처의 민가 같은 곳에 모셔두었다. 원래의 위치는 확실치 않지만 마을에 불당, 미륵당, 산제당 등 3당이 있어 삼당리라 부르는 것으로 보아 근처의 절터에서 옮겨온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머리에 비나 눈, 먼지 따위를 막아주는 보개를 쓰고 있었으나 보개는 불상에서 분리해 놓은 상태이다. 머리는 소발에 육계는 표현되지 않았으며 얼굴은 풍만상이다. 입술은 두꺼우며 눈은 마멸이 심해 잘 알 수 없으나 일직선으로 보인다. 양손은 손바닥을 바깥으로 향하여 밑으로 내렸는데 왼손은 약지와 소지를 구부리고 있다. 목 부분은 보수되었는데 삼도가 확인되며 배면에는 특별한 장식이 없다. 조선 시대에 조성된 불상으로는 보기 드물게 2m가 넘는 대형의 석불로, 정형적인 모습에서 퇴보하거나 형식화되어 자비와 엄숙함보다는 다소 친근함을 느끼게 하는 모습으로 당시 지방 불상 양식의 일면을 알아볼 수 있는 석불이다. 조각 수법은 전체적으로 서툴고 정교하지 않다. 마을에서는 예로부터 이 불상에 기도하면 아들을 낳는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
충주 청녕헌
충주 청녕헌은 충주 시내의 관아공원 안에 있는 충주목 동헌이다. 관아공원 안에는 웅장한 팔작지붕의 건축물들을 볼 수 있는데 조선시대 충주 목사가 충주를 다스리던 관아의 동헌인 충주 청녕헌과 관리들이 머물렀던 충주제금당이 있어 충주가 지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음을 알 수 있다. 청녕헌은 옛 관청인 관아에서 업무를 처리하던 중심 건물이며 충주 목사가 근무를 하던 곳이다. 1870년 화재로 타버린 것을 같은 해 조병로가 다시 세웠다고 한다. 지금 있는 건물은 중원군 청사로 개조하여 사용하다가 1983년 군청 자리를 옮기면서 원형으로 복원하였다. 앞면 7칸, 옆면 4칸의 규모로, 지붕은 팔작지붕집이다. 의병전쟁 때에는 호좌 의병장 유인석의 군대가 충주성을 점령하여 한때 위세를 떨쳤던 곳이다. 충주 시내에 얼마 남지 않은 옛 건축물로 보존 가치가 높다. 관아공원 내에는 곳곳에 쉴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천천히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1길 21
동락전승비
동락전승비는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첫 승리를 거둔 동락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전승비이며, 동락 초등학교 인근 가섭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동락전투는 한국전쟁에서 북한군을 상대로 처음 승리한 전투이다. 1950년 7월 7일 당시 인근 동락 초등학교에 북한군 연대 병력이 집결하고, 수십 대의 차량과 포가 포진하고 있었다. 이때 동락 초등학교 여교사 김재옥이 기지를 발휘해 국군이 철수하고 있다고 북한군을 안심시킨 후 이를 기습의 발판으로 하여 이곳이 한국전쟁의 첫 전승지가 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획득한 북한군 무기를 통해 소련군의 간접적 참전을 증명해 유엔군의 참전을 끌어냈다. 동락전승비가 있는 곳에 기념 광장, 상징 조형물, 6.25 참전 유공자 기념비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 국가보훈처에서 국가 현충 시설로 지정해서 기념공원으로 조성하였다. 호국 전승 동락 전승비 근처의 동락 초등학교 교정에는 김재옥 교사 기념관과 김재옥 여교사 현충탑이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
구 보성여관
구 보성여관은 1935년 건립된 일본식 2층 건물로 일식 목조건축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보전 가치가 큰 건축물이다. 대하소설 태백산맥과 동명의 영화에서 반란군 토벌대장 임만수와 대원들이 머무는 ‘남도여관’의 실제 모델로 2004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08년 문화유산국민신탁은 보성여관을 매입하여 2011년 훼손된 보성여관의 복원 공사를 마쳤다. 특히, 구 보성여관은 드물게 남아있는 한옥과 일식이 혼합된 일본식 여관으로 근대건축사적 가치와 생활사적 가치도 높은 건물이다. 아울러 구 보성여관은 건축물뿐만 아니라 보성군 벌교의 근현대 역사문화 환경을 형성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태백산맥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그 시절에도 이 건물은 여관이었고 그때의 실제 상호도 보성여관이었다. 검은 판자벽에 함석지붕, 전형적인 일본식으로 지어진 2층 건물은 옛 모습 그대로이다. 그동안 여관과 상가 등으로 사용되다가 2004년 근대건축사적, 생활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돼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현재는 관람뿐만 아니라 근대문화재에서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는 숙박동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 벌교읍 태백산맥길 19

태백산 천제단
천제단은 고대 사람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설치한 제단이다. 삼국사기 등 옛 기록에 따르면 신라에서는 태백산을 삼산오악 중 북악으로 여기고 제사를 올린 것으로 나타난다. 이를 통해 태백산이 오랜 세월 영산으로 숭배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태백산 정상에 위치한 천제단은 천왕단을 중심으로 북쪽의 장군단, 남쪽의 소형 하단 등 세 개의 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단은 모두 적석으로 쌓아 신역을 이루고 있다. 천왕단은 자연석으로 쌓은 타원형 구조로, 둘레 27.5m, 높이 3m, 좌우폭 7.76m, 전후폭 8.26m이다. 위쪽은 원형, 아래쪽은 사각형으로 되어 있으며, 이는 천원지방 사상을 반영한 것이다. 제단은 녹니편마암의 자연석으로 조성되어 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단군조선 시대 구을 임금이 이 제단을 쌓았다고 한다. 상고시대에는 이곳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냈으며, 삼한시대에는 천군이 주재하여 천제를 올린 장소로 전해진다.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68

보길도 세연정
조선 중기 문신이자 시인인 고산 윤선도(1587~1671)가 병자호란 때 왕이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울분을 참지 못하고 제주도로 향하다 보길도의 자연경관에 감동하여 머물렀다고 한다. 보길도는 그가 인조 15년(1631) 51세 때부터 13년간 글과 마음을 다듬으며, ‘어부사시사’와 같은 훌륭한 시가문학을 이루어 낸 곳이다. 보길도에는 동천석실, 낙서재, 회수당, 곡수당, 세연정 등 윤선도가 보길도에서 머물면서 지은 20여 곳의 건축물이 있는데, 그중 세연정은 유희의 공간이었다. 세연정이란 주변 경관이 물에 씻은 듯 깨끗하고 단정하여 기분이 상쾌해지는 곳이라는 뜻으로 고산연보에서는 1637년 고산이 보길도에 들어와 부용동을 발견했을 때 지은 정자라고 한다. 닭 울음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깬 윤선도는 독서를 하고 후학을 가르치다가 오후가 되면 세연정에서 무희의 춤을 보며 술과 음식을 즐겼다고 한다. 세연정 주변의 자연을 인공미를 섞어 배치를 하고 사방으로 개방이 되는 정자를 세워 사방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심지어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온돌을 깔아놓기도 하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 보길면 부황길 57

거북바위 및 향나무 자생지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거북바위는 보는 방향에 따라 거북이 6~9마리가 바위 위로 오르는 형상을 닮아 거북바위라 이름 붙여졌고, 거북이가 통(마을)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여 통구미 마을이라고 한다. 거북바위는 울릉도 초기 화산활동으로 현무암질 용암류가 생성된 후 이보다 점성이 높은 조면암 혹은 포놀라이트 용암이 관입해 형성된 암체이다. 따라서 현무암질 용암이 경사면을 따라 반복적으로 흐른 구조를 관찰할 수 있으며, 곳곳에 관입한 암맥과 냉각대(chilled margin)를 볼 수 있다. 이곳은 바다 쪽으로 돌출된 단단한 암석이 파랑에 의해 주변부만 침식되어 고립된 바위섬, 즉 시스택이다. 특히 거북바위 서쪽 졀벽에는 향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마을 이름인 ‘통구미’를 따서 통구미 향나무자생지라 부르며, 천연기념물 제48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의 향나무 자생지는 지세가 매우 험준한 능선에서 자라기 때문에 강풍의 영향을 많이 받아 성장속도가 더뎌 그 크기가 작다. 일제강점기 일본의 무자비한 포획으로 멸종된 바다사자의 일종인 ‘독도강치’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강치 동상이 세워져 있어 독도영유권 강화교육도 할 수 있는 지질명소이다.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

향적봉(덕유산)
덕유산은 전북 무주·장수와 경남 거창·함양에 걸친 산으로 해발 1,614m의 향적봉을 최고봉으로 한다. 향적봉은 남한에서 네 번째로 높은 봉우리로, 주목과 구상나무 군락, 철쭉 군락 등 생태적 다양성을 지닌다.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 내려 설경이 아름답고 곤돌라를 이용한 설천봉~향적봉 구간은 짧은 코스로 인기가 많다. 향적봉 제1코스는 0.6㎞, 제2코스는 8.5㎞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피소·백련사·오수자굴 등 주요 지점과 연결된다. 향적봉에서 남덕유산까지는 약 14.8㎞ 거리로 종주 산행도 가능하다.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국제선센터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는 한국 불교와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적인 센터이다. 총면적 2,110㎡ , 연면적 10,600,34㎡의 지상 7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된 국제선센터는 선원, 템플스테이관, 큰 법당, 교육문화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서는 간화선 수행, 템플스테이 선문화 강좌, 사찰 요리 전수 등의 한국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심 한 가운데서도 템플스테이 및 템플라이프를 통하여 불교의 전통 수행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매주 토요일 영어로 진행하는 Dharma Talk는 [외국인들을 위한 명상 교실]로 참선 수행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뿐만 아니라 재미교포와 영어에 관심있는 내국인들도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8번 출구에서 650m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167
템플스테이 홍보관
템플스테이 홍보관은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의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이다.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스님과의 차담, 인경 체험, 전통문화체험 등을 직접 운영하여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한다. 템플스테이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푸른 자연이 살아있는 맑고 고요한 산사에는 우리 민족이 피워낸 소박한 문화와 쌀 한 톨, 한 방울의 물에서 지혜를 찾은 깨달음의 이야기가 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진정한 행복 여행을 찾는 이들에게 나라와 민족, 문화적 차이와 벽을 넘어 전 세계인을 하나로 잇는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기점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템플스테이는 이제 200만여 명의 세계인이 함께하고 OECD가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우수 문화상품’으로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문화 체험 콘텐츠이다. 가족, 학생, 기업, 소외계층까지 우리 사회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자연, 역사, 문화가 살아있는 산사에서 한국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소통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게 도와준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6

용두공원
용두공원은 사천시 벌용동 와룡저수지 아래 삼천포천을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원으 조성하였다. 와룡산을 찾는 등산객과 시민들이 쉬어 갈 수 있는 휴식공간형 공원이다. 용두공원은 2006년부터 삼천포천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2009년 1월 20일에 준공했다. 편백나무 산림욕장, 잔디광장, 체육광장, 산책로, 벽천, 실개천, 목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어 등산객과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부족함이 없는 공원으로 지역주민의 휴식과 여가선용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상남도 사천시 용강동
대한성공회 진천성당
대한성공회 진천성당은 1923년 건립되었으며, 충청북도 지역 선교의 거점 역할을 목적으로 세워진 성당이다. 성공회 성당의 특징인 한옥 성당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정면 4칸, 측면 8칸의 장방형 건물로 단층 팔작지붕의 목조 한옥건물이다. 동쪽에 출입구, 서쪽에 제단을 두었으며, 내부는 두 개의 열주에 의해 신랑(身廊, Nave)과 측랑(側廊, Aisle)이 뚜렷하게 구별되는 전형적인 바실리카식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한옥의 구조를 갖추면서 서구적인 형태로 지어진 성당건축으로 청주상공회성당 건립의 모델이 되었으며, 충북 지역 최초의 성공회 건축물이자 이후 성공회 성당 건축물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또한, 근대초기 우리 전통건축과 서양건축의 융합형식을 보여주는 건축사적 의의를 지닌 중요한 건축물이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3길 72

이양서원
곽안방·곽지운·곽규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곽안방은 조선 세조 9년(1463)에 청렴결백한 관리로 뽑혔다. 조선 숙종 33년(1707)에 세운 이 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강당과 외삼문, 관리사만 남기고 철거되었다. 1954년에 제사 지내는 곳인 사당을 복원하고 각 건물을 고쳐 세웠으며 1982년에는 동재와 서재를 세웠다. 모두 8동의 건물로 이루어졌는데, 사당과 강당을 비롯하여 신문, 읍청루, 고사 등이 있다. 외삼문과 공부하는 곳인 강당을 같은 선상에 두고 왼편과 오른편에 기숙사인 동재·서재를 배치하였다. 강당 오른편에는 청백사로 불리는 사당이 있다. 이 서원에서는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삼강3길 23

현풍곽씨십이정려각
현풍곽씨십이정려각은 선조 31년(1598년)부터 솔례마을의 현풍곽씨 문중에 포상된 여각 10려, 비각2려를 한곳에 모은 정려각이다. 정려를 내릴 때마다 따로 정려각을 세우던 것을 영조 원년(1725년) 이후 현재의 자리에 모아 세웠다고 한다. 건물은 앞면 12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꾸몄다. 정려각 내부에는 2기의 비석과 12개의 현판이 있다. 현풍 곽씨 집안의 유교 도덕에 기본이 되는 삼강을 지킨 28인의 정려비로, 임금과 신하, 아버지와 자식, 남편과 아내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인 삼강을 잘 지키면 이를 국가에서 포상하고 정려하였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지동길 3

홍의장군 곽망우당 묘소
홍의장군곽망우당묘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해 있다. 곽재우 장군의 자는 계수 호는 망우당이다. 조선 명종 7년(1552년) 8월 경남 의령군 유곡면 세천리에서 출생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장군이 의령에서 의병을 모아 붉은 비단으로 군복을 지어 입고 왜군을 물리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 후 성주, 진주목사, 함경감사 등의 벼슬이 제수되었으나 사양하고, 은퇴한 후 낙동강변에다 망우정을 세워 그곳에서 지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

사효자굴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중턱에는 사효자굴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굴이 있다. 사효자굴이란, 네 명의 효자가 있던 굴이란 뜻으로 사효굴이라고도 불린다. 사효자굴은 네 개의 큰 바위가 서로를 의지하여 받치고 있는 형상이며 그 가운데 생긴 공간이 굴의 형태를 보인다. 최근에 돌계단과 나무로 된 데크가 설치되어 올라가 볼 수 있다. 달성군에서는 2016년 아버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네 아들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사효굴로 진입하는 입구에 네 아들이 아버지를 보호하고 있는 형상의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낙빈서원
낙빈서원은 단종의 복위에 목숨을 바친 하위지, 박팽년 이개, 성삼문, 유성원, 유응부를 배향한 서원이다. 본래 충정공 박팽년의 위패를 봉안한 하빈사가 있어 후손들이 향사를 지내왔는데, 현손인 박계창이 사당 밖에서 사육신 여섯 분이 서성거리는 꿈을 꾼 후 깨달은 바가 있어 사육신 여섯분을 함께 모시고 제향하게 되었다. 1691년에는 별묘와 강당을 건립하여 낙빈서원을 창건하였는데, 3년 후 숙종으로부터 사액을 하사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흥선 대원군 집권기인 1871년 훼철되었으나 일제강점기인 1924년 문중에서 원래 터보다 위쪽인 현 위치에 강당만 중건하였고, 사당은 세우는데 어려움이 있어 서원의 모습보다는 문중의 재사와 비슷한 모습으로 사용되었다. 1970년대에 후손들이 모여사는 묘골마을에 육신사가 세워지면서, 사육신의 위패를 옮겨 봉안하고 매년 춘추절 향사도 지내게 되었다. 이로 인해 낙빈서원은 현재 재실로 사용되고 있다. 서당에서 출발한 교육 기능 중심의 서원과는 달리 조상을 모시던 사당에서 출발한 조선 후기 서원의 전형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사육신을 모신 서원은 전국에 여러 곳 있었는데 단종의 능이 있는 영월 창절사가 서원철폐령 때 훼철되지 않고 남아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동4길 21

이강서원
이강서원은 다사읍 이천리에 소재하며 악재 서사원을 봉안한 서원으로 인조 17년(1639)에 창건하였다. 낙재의 본관은 달성이며 자는 행보, 호가 낙재인데 한강정구에게서 글을 배우고 여헌, 장현광, 정경세 등과 도의의 교분을 가졌다. 처음이 서원은 문창후, 고운, 최지원이 유강하던 이천동 선암 구지에 일실을 이루어 완막당, 동경재, 서의재 등의 명칭을 붙이고 항상 학도들과 더불어 주자의 성리학을 강독했다고 한다. 낙제는 선조 17년(1589) 익위(익위-세자익위사에 소속된 정 5품의 벼슬)를 거쳐 호조정랑에 올랐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워 임진왜란 중에 청안현감에 임명되어 문교를 진흥하고 구봉서원을 세웠다. 이 건물은 정면 4간, 측면 1간의 맞배지붕이다. (출처 : 대구광역시 달성군 문화관광)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 277

용호서원(달성)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학문을 연구하고 유교의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설립된 사립 교육기관이다. 용호서원은 1704년(숙종 30) 도성유와 도여유를 배향한 세덕사에서 출발한다. 1708년(숙종 34) 서원으로 승호되면서 도신수를 함께 배향하였다. 이러한 까닭에 용호서원 건립 시기에 대해 영남읍지와 교남지는 1708년으로, 1931년 간행된 달성군지는 1704년으로 기록하고 있다. 흥선 대원군 집권기 때인 1871년(고종 8) 훼철된 후 용호서당으로 사용되었다. 용호서원은 크게 두 개의 영역으로 구분되는데, 경사면 상단에 강당인 용호서당, 하단에 치경당이 위치한다. 출입은 용호서당의 동쪽에 있는 입덕문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용호서당은 정면 6칸, 측면 2칸 규모이고 중앙의 2칸 마루를 중심으로 동쪽에는 안인재, 서쪽에는 정의재를 배치하였다. 치경당은 정면 5칸, 측면 2.5칸 규모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본4길 18-27

태백 365세이프타운
태백 365세이프타운은 국내외 최초로 안전을 주제로 하여 교육과 놀이시설을 융합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시설이다. 각종 재난 및 재해를 직접 또는 가상체험이 가능하도록 만든 세계최초 안전체험 테마파크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한다. 365세이프타운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체험 테마파크로, 재미있게 즐기면서 배우고 몸이 기억하게 하는 안전체험을 지향한다. 재난이나 안전이라는 무거울 수 있는 테마를 더 실감 나게, 더 재미있게, 더 유익하게 풀어가는 공간이다. 재난안전, 생활안전 체험을 하는 종합안전체험관과 현직 소방관이 지도하는 소방안전체험관, 극기체험을 하기 위한 챌린지월드로 이루어져 있다. 종합안전체험관은 지진, 산불, 풍수해, 설해, 대테러와 같은 5개 메인 4D 체험관을 포함하여 스마트CPR, 생활안전체험관, 노래방항공기 탈출 체험관 등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소방안전체험관은 현직 소방학교 교관이 직접 완강기탈출, 농연탈출, 소화기안전,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에 대한 내용을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챌린지월드는 케이블카와 트리트랙과 같은 극기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이 가능한 곳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평화길 15 (장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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