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17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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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향교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고부향교는 처음 지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선조 30년(1597)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운 것이라고 한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서무, 직사, 내삼문, 외삼문, 홍살문 등이며, 전해오는 유물로는 제기, 제복, 서적들이 있다. 대성전은 제사를 지내는 공간으로, 교육 공간인 명륜당보다 위쪽에 있다. 규모는 앞면 5칸·옆면 3칸이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교동4길 18

팔봉산관광지
홍천 팔봉산관광지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있는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관광지이다. 홍천강이 있어, 등산의 즐거움과 강변의 여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팔봉산은 여덟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홍천 9경 중 제1경에 속한다. 여덟 봉우리마다의 비경과 기암괴석이 산허리를 감싸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홍천강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해발 고도 327.4m로 등산로가 기암과 절벽 사이에 있어 재미있는 등산이 가능하며, 각 봉우리에는 소나무가 수석처럼 자라고 있어 마치 병풍 한 폭이 펼쳐진 모양새를 연상할 수 있다. 봄과 가을은 등산객들이, 여름철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여름에는 홍천강변과 계곡에서 물놀이와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레저 스포츠가 펼쳐진다. 팔봉산관광지 내에는 데크 39면, 노지(잔디) 3면의 야영장이 있어 텐트를 치고 야영할 수 있으며, 야외공연장, 풋살경기장도 있어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1124

내장산조각공원
내장산조각공원은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 서래봉 자락 아래 내장 저수지 옆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국내 4대 미술전에서 대상을 받은 16명 중견 작가의 조각 작품 1점씩이 전시되어 있다. 조각공원 안에는 천연기념물인 굴거리나무와 희귀식물인 상사화 등 50여 종의 식물이 자라는 습지와, 솔숲 오솔길 등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이 공을 들여 완성해 가고 있는 예술품들을 감상하는 즐거움도 쏠쏠하다. 이곳은 가을에는 내장산국화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바로 인근에 전봉준공원, 내장산단풍생태공원, 장승공원, 갑오동학혁명 백주년기념탑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전북 정읍시 쌍암동 산225-1

내장산 굴거리나무군락
내장산에서 선인봉 입구까지의 계곡에는 굴거리나무 군락이 있고, 또 선인봉에서 샘터 사이에는 가슴 높이 둘레 20㎝, 높이 약 9m의 군락이, 내장사에서 해발 300m의 전망대 사이에도 굴거리나무-참단풍의 군집과 신갈나무-졸참나무가 한 곳에 떼를 지어서 모여 있다. 굴거리나무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지대와 제주도, 전라도의 내장산·백운산 등 따뜻한 지방에서 자란다. 한자어로는 교양목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새잎이 난 뒤에 지난해의 잎이 떨어져 나간다는, 즉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는 뜻이다. 정원수로 좋으며 가로수로도 유명하다. 난대성 나무이면서도 전형적인 온대 낙엽활엽수림 지역인 이곳에서 집단 서식하는 희귀성을 인정받아 자생지 360,993㎡(109,200평)가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987-30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은 옛날부터 망경대(望景臺)라 불리던 곳으로, 2003년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었다가 2006년에 구절초 테마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현재는 ‘전라북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되며 명칭이 바뀌었고 산책로와 광장, 출렁다리 등 즐길 거리가 더욱 풍부해졌다. 수려한 경관을 지닌 옥정호의 최상류 전체 12㏊의 공원면적 중 약 5㏊의 면적에 구절초가 자생하고 있다. 인근 도시민의 편안한 산책 및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으며 ‘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슬로투어(slow tour)’ 콘셉트에 부합하는 자연 친화적인 공원 분위기로 전국적인 출사 명소·여행 명소로 자리 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 청정로 926-65

산외한우마을
단풍의 고장 정읍 산간부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산외한우마을은 2005년부터 형성되기 시작했다. 마을을 통과하는 주도로를 사이에 두고 맛 좋고 품질 좋은 소고기를 취급하는 20여 개의 정육식당이 줄지어 있다. 한우만을 취급하고 생산 농가와 업소 간 직거래로 이뤄지며 가격이 저렴하다. 식당은 ‘고기만 사가지고 오세요’라는 이 지역의 독특한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원하는 소고기를 정육점에서 구입하고 식당에 상차림비를 내면 구이나 육회로 요리해 주는 방식이다. 정육점만 있는 곳도 있고 식당과 함께 정육점을 운영하는 가게도 있다. 정읍은 국내 단풍 최대 명산 중 하나인 내장산을 비롯해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곳이다. 주변에는 옥정호, 무성서원, 고택문화체험관, 선비문화체험관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 산외로 450
정읍향교
정읍향교를 처음 지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인조 16년(1638)에 이곳 유림들이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그 뒤 8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향교 내에 있는 대성전은 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앞면 3칸, 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정읍향교 대성전은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충정로 184

태인향교
태인향교는 최익현 의병장이 이끄는 태인의병이 머무르며 전력을 강화하였던 곳이다. 최익현은 1900년 4월 충청남도 정산으로 내려와 있었다.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최익현은 전라북도 태인으로 내려가 1906년 6월 4일 임병찬과 함께 무성서원에서 태인의병을 일으켰다. 태인의병이 곧바로 태인읍으로 진격하자 태인군수는 의병의 기세에 눌려 달아났다. 태인의병은 태인향교에 머무르면서 관아의 무기를 확보하고 의병을 모집하여 전력을 강화하였다. 1906년 6월 5일 태인을 떠난 의병은 정읍과 곡성을 거쳐 순창까지 진격하였다. 6월 11일 순창에서 관군과 마주치자 최익현은 일본군이 아닌 같은 민족과의 싸움을 피하고자 태인의병을 해산하였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향교2길 49-1

남원 실상사 석장승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마을이나 사찰 입구에 세워져 경계를 표시함과 동시에 잡귀의 출입을 막는 수호신의 구실을 한다. 남원 실상사 석장승은 실상사를 지키는 돌장승으로, 원래는 냇가에 모두 4개가 있었다. 그러나 1936년 홍수 때 1개가 쓸려 내려가 현재는 3개만 남았다. 남아있는 3개의 장승은 각각 ‘대장군’, ‘옹호금사축귀장군’, ‘상원주장군’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세 장승 모두 머리에 모자를 쓰고 튀어나온 둥근 눈에 주먹코와 커다란 귀를 갖는 등 비슷한 양식을 보이며, 장승에 새긴 기록으로 보아, 같은 시기인 1725년(조선 영조 1)에 세운 것들임을 알 수 있다. 장승은 보통 남녀로 배치해 음양의 조화를 꾀하는데, 이곳 장승은 모두 남자 형태이다. 귀신을 쫓는 장승들의 표정이 험상궂기는커녕 오히려 익살스럽고 해학적이다. 주변에는 실상사 외에 지리산산내들펜션 야영장, 지리산국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길 94-129

평화의 댐(화천)
평화의 댐은 북한 임남댐의 수공을 방어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이 댐은 길이 601m, 높이 125m로 홍수 조절 전용 댐으로 운영되고 있다. 평화의 댐 주변에는 비목공원, 트릭아트, 국제평화아트파크, 스카이워크, 물문화관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세계 평화의 종은 60여 개국의 분쟁 지역에서 수거한 탄피로 만든 높이 5m의 ‘세계 평화의 종’이 설치되어 있고, 직접 타종도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3481-18
도계서원
이희맹·김제민·최안·김지수를 비롯하여 김제안·김흔·김섬·김습 등을 기리고 있는 서원이다. 이희맹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김종직의 제자로 성균관 재학시절부터 문장과 인품으로 인정을 받았다. 성종 23년(1492)에 장원 급제하여 등용되었으며 이후 여러 벼슬자리를 거쳤다. 김제민(1527∼1599)은 이항의 제자로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을 모아 왜군과 싸워 공을 세웠다. 이 서원은 현종 14년(1673)에 이희맹, 김제민과 더불어 조선 중기 의병장 최안과 조선 중기 문신 김지수를 모시기 위해 세웠다. 그 뒤 숙종 23년(1697)에 김제안을, 헌종 6년(1840)에 김흔을 더하여 모셨다. 고종 5년(186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1962년에 고쳐 지었는데, 이때 김섬과 김습의 위패도 함께 모셨다. 현재 경내에는 위패를 모신 사우, 강당인 서당, 동재와 서재, 신문, 고사, 대문 등이 있다. 사우에서는 해마다 9월에 제사를 지낸다. (출처: 국가유산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도계1길 34-13

태인동헌
동헌은 조선 시대 고을 수령이 업무를 보던 관청이다. 태인동헌은 조선 중종 때 태인 현감 신잠이 처음 세웠으며, 현재 건물은 순조 16년(1816)에 다시 세운 것이다. 건물 정면에는 고을을 맑고 편안하게 다스리겠다는 뜻의 청령헌을 새긴 현판이 걸려있다. 현판은 안동김씨 세도가이자 문장가로 유명한 김조순이 쓴 글씨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동헌 건물 중에서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건물 내부의 공간구성이 다양하다. 남쪽 전면에는 툇간이 일자로 있고, 그 뒤에 오른쪽으로 대청이 있으며, 왼쪽에는 온돌이 있다. 그 위에 다시 북쪽으로 툇간이 있는데, 이 툇간의 오른쪽 2칸은 대청보다 바닥이 높은 마루이며 나머지는 흙바닥으로 되어 있는 구조이다. 처음 동헌을 지을 때 목수가 현감에게 천냥이면 다 지을 수 있다고 시작을 한 뒤 일천냥이 부족하다고 하였다. 그 뒤 또 천냥이 부족하다고 하여 결국 삼천냥이 들었다 한다. 그 이유를 물으니 도편수 말하기를 처음으로 삼천냥이 든다고 하면, 그 동헌을 짓지 않을 것이므로, 목수가 자신의 절묘한 기술을 발휘할 기회를 얻기 위하여, 거짓말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태인현 지도에 의하면, 동헌 앞에 연못이 있었다는데 지금도 조그마한 연못이 남아 있다. 주변 관광지는 피향정, 태인향교, 서현사지, 신잠비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동헌길 24

팔공산 케이블카
팔공산케이블카는 경사가 있고 긴 코스이기에 경치를 구경하면서 동시에 스릴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정원이 6인승이며, 24대가 40초 간격으로 자동 왕복 순환한다. 케이블카 정상역은 신림봉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로봉 정상에 있는 제천단과 동쪽 갓바위 부처님과 함께 기복신앙의 대표적인 장소이다. 케이블카 정상역은 제천단과 대구월드컵경기장과 일직선상에 위치하며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는 형상에서도 몸통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풍수지리적으로도 아주 좋은 기운을 가진 곳이다. 케이블카뿐만 아니라 식당, 카페가 있어 식사 등이 가능하며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 케이블카를 탄 후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좋다. 이 때문에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편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51

미당 서정주 생가
고창의 선운사, 질마재 부근 진마마을에 위치한 미당 서정주의 생가이다. 미당은 어린 시절 이 집에서 서당을 다니다가 10살 때 인근의 줄포로 이사하여 줄포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5세 때인 1929년 서울 계동에 있는 중앙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다. 이곳은 그가 아홉 살 무렵 부안 줄포보통학교에 입학하려고 이사 가기 전까지 살던 집인 것이다. 1942년 부친이 죽은 후 친척이 개조하여 거주하다가 1970년 경부터는 사람이 살지 않은 채로 방치되었고 2001년 복원되었다. 생가 곳곳에는 그의 시와 글이 새겨진 큰 바위가 세워져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의 초가지붕 본채, 정면 3칸, 측면 2칸의 헛간이 있는 초가지붕 아래채가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인근에는 미당 서정주를 기리는 미당 시문학관과 인촌 생가가 위치한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미당길 16

창동서원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립 교육 기관이다. 창동서원은 정읍시 이평면에 있는 서원으로, 1965년 이곳 유림들의 발의로 창건, 김택술을 배향했다. 김택술의 본관은 부안, 자는 종현, 호는 후창이다. 17세 때 천안 금곡에 있는 전우를 찾아가 수학하여 후창이란 호를 받았다. 1906년 최익현의 태인 의병에 참여했으며, 송병선, 김복한과도 사귀었다. 1909년 부모가 병이 나자 손가락을 찢어 환자에게 피를 먹였고 어머니가 죽자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여 효로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왜적 타도의 기회를 엿본다는 뜻으로 불망실을 짓고 후진을 교육하며 철저한 배일사상을 고취하여 항거했고 1954년 세상을 뜬 후, 1975년 사론으로 계양사에 추배되었다. 창동서원의 건물은 사우, 강당, 고직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으며, 후창집을 비롯한 많은 책이 보관되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이평면 창골길 38-27

충현서원
충현서원은 1581년(선조 14) 주자를 비롯, 이존오, 성제원, 이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에 복원하고 1625년 ‘충현’이라 사액되었으며, 조헌, 김장생, 송준길, 송시열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1871년(고종 8)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된 뒤 1976년에 복원되어 지금에 이른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중앙의 신문과 양 옆이 협문으로 된 삼문, 6칸의 재실, 충현서원 사적비, 충현서원 사실 및 송우암추향비, 하마비 등이 있다. 이곳은 1984년에 충청남도 기념물, 이곳에 소장된 주자 영정은 2011년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금은 청소년들이 선비문화 디자인 및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선비문화를 체험하는 꼬무락 꼬마선비, 지역민 주도의 열린 토크쇼 및 고청문화제인 공감토크 고청사랑방, 자유학년제 학생들이 예티켓 인성교육 및 다도체험과 박문약례의 길 스토리텔링을 하는 박약당 인성교실, 자유학년제 학생들이 선비 리더십을 함양하는 무한상상 선비 놀다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공암장터길 28-6
금선폭포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내장산 금선계곡에 있는 폭포이다. 금선골의 용굴에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암반으로 이루어진 기름바위를 지나면 좌편 산벽에 암굴동문인 신선문에 이르게 되고, 신선문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골짜기가 끝나는 곳에 이르니 바로 금선폭포이다. 금선계곡의 말단에 위치하고 신선봉에서 내리는 높이 18m의 폭포로써 주변에 신선문, 용굴, 기름바위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일대는 험지로서 내장산의 비경[秘境]을 이루고 있으며 4개의 폭포가 첫 폭포 위에 연달아 있지만 밑에서는 하나밖에 보이지 않고, 수원[水源]이 짧아 가물면 물이 거의 말라버리는 것이 흠이다. 승려들이 이곳에서 목욕재계하고 1,000일 기도를 드려 신선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호반로 328 (내장동)

효암서원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효암서원은 강응정을 중심으로 양응춘, 김문기, 김성휘, 김필해, 남준 등을 기리기 위해 지은 서원이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였다. 이 서원은 본래 강응정을 모시기 위해 두월리에 세운 것으로 원래 이름은 갈산사였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여 효자 정문을 세우기도 했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숙종 39년 지금 있는 자리에 다시 지어 효암서원이라 하였다. 고종 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25년 사우를 복원하였다. 사우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다. 외삼문 앞에 강응정 선생의 정려가 있으며, 성종이 직접 쓴 사액 현판을 보존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는 병암유원지, 휴정서원, 탑정저수지가 있다.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덕은로470번길 18-6

서봉사계곡 마을관리휴양지
서봉사계곡 마을관리휴양지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위치한 마을관리휴양지이다. 응봉산 남쪽 기슭에서 신장동과 지장동을 거쳐 서봉사 앞을 흐르는 골짜기가 서봉사 계곡이다. 기암괴석 사이를 감도는 푸른 물과 짙은 숲, 웅장한 암벽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다. 서봉사계곡은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솔밭 그늘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매우 운치가 있는 곳이다. 주변에는 작은 계곡이 군데군데 위치하고 있어 텐트를 이용하여 캠핑을 즐길 수 있는곳과 숙박을 하는 시설들이 있어서 가족단위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소나무가 많이 서식하는 200~300m정도하는 야산에 등산로를 만들어 등산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고 등산로 전체구간에 걸쳐 소나무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삼림욕도 즐길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구룡령로 2838

팔괘정
금강에 면하여 있는 팔괘정은 조선 인조 4년(1626)에 우암 송시열이 지었다고 전하는 정자로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를 추모하며 당대의 학자 및 제자들을 강학하였던 장소로 전해진다. 금강변에 남향으로 세워졌으며,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이다. 왼쪽으로 2칸은 넓은 대청마루로 하고, 오른쪽 1칸은 온돌방으로 꾸몄다. 지붕은 화려한 팔작지붕으로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이다. 건물 안에는 시를 쓴 현판이 걸려있고, 건물 뒤의 바위에 송시열이 새긴 글자가 있다.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노성향교
노성향교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향교이다. 그 후 1967년과 1975년 두 차례에 걸쳐 중수되었다.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삼문, 대성전이 등이 현존하며, 대성전에는 중국과 조선의 유학자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봄 ·가을에 석전제를 거행한다. 노성향교는 앞에는 네모난 형태의 조그마한 연못이 있으며 외삼문 앞의 배롱나무꽃이 아름답다. 바로 옆에는 한옥 체험이 가능한 조선 후기의 전통 한옥인 명재고택이 있고 마을 안에는 사찰 궐리사가 있으며 인근에는 노성산성이 있다.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노성산성길 54
탑정저수지
탑정저수지는 논산 시내 동쪽에서 논산천을 막아 조성한 저수지이다. 탑정호라고도 불리며, 충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호수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에도 잘 얼지 않는 자연조건은 물론, 주변에 논산평야 등 대규모 농경지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먹이로 철새들의 충분한 서식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겨울철새들의 새로운 월동지로 부각되고 있다. 탑정저수지에는 10월 말에서 3월 초까지 대략 100여 종의 다양한 철새들이 날아든다. 탑정저수지에 월동하고 있는 철새는 천연기념물 큰고니, 천연기념 원앙, 국제보호조인 가창오리, 고방오리, 알락오리, 쇠오리 등 4만여 마리의 월동 철새들의 낙원이 되고 있다. 또한 탑정호에는 동양 최대 길이의 출렁다리가 있는데, 다리 전체를 스크린 삼아 미디어파사드 분수쇼 및 음악 분수(동절기 제외) 등을 진행하고 있어 출렁다리를 위한 방문객이 많아지고 있다.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충곡서원
충곡서원은 백제의 계백과 조선의 사육신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 등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계백은 백제의 장군으로 나당연합군이 쳐들어오자 황산벌에서 싸우다 전사하였다. 사육신은 수양대군이 단종의 왕위를 빼앗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죽은 6명의 충신을 말한다. 숙종 6년(1680)에 세운 서원으로,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폐쇄되었다가 1933년 복원되었다. 경내에는 제사를 지내기 위한 사당과 숙소로 사용되던 동재와 서재가 있고, 정문(旌門)이 남아 있다. 사당은 계백을 중심으로 사육신을 포함한 17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

연산향교 대성전
연산향교에 위치한 대성전으로, 조선 중기에 건립되었다. 향교의 배치는 전면에 명륜당이 있고, 뒷면에 대성전을 둔 전학후묘식 배치이다. 대성전 안쪽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5성위(안자, 증자, 자사, 맹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고, 동무와 서무에는 송조 2현과 동국 9현 등 모두 5성 22현 등 27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건물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정면 한 칸 열은 퇴칸이고, 뒤쪽 열 두 실내에 선철 18현의 위패를 모셔두었다. 2중보를 올린 1고주 5량 구조이고, 지붕은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지붕 양 측면에는 풍판을 달아두었다. 기단은 화강석을 다듬어 세벌대로 쌓았고, 좌우에 돌계단을 설치하였다. 기단의 높이는 약 2자 반이다. 초석은 자연석을 이용한 덤벙주초에 두리기둥을 세웠다. 내부 바닥은 우물마루로 하고, 천장은 서까래가 그대로 노출된 연등천장이다. 창호는 정면에만 달았는데 세 칸 모두 하부에 궁판을 끼운 세살문 분합문이다. 문의 양측에는 문설주를 세우고 골판을 끼워 벽을 대신하고 있다. 건물의 내부는 모루단청으로 되어 있다.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관동1길 8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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