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16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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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간유허비
이임간유허비의 유허비란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세가 세운 비를 말한다. 장수이씨의 시조 이임간(1262~1327)의 호는 이헌, 본관은 장천으로 고려 충선왕 때 사람으로 당시 문하시중병장사를 역임하고, 장천부원군에 봉해졌다. 대학자 익재 이제현의 5촌 당숙이었고, 고려 말기의 무신 이을진의 증조할아버지이며, 이씨조선세종대왕 때 대마도와 왜구를 토벌한 이종무의 고조할아버지로 다른 이름은 이직간이다. 이임간은 고려조에 장천부원군(전라북도 장수의 옛 이름)에 봉작되었고, 그의 증손자 이종무의 훈공으로 손자 이을진 역시 장천부원군에 추증되어 습봉하였다. 이 비는 1987년 그의 후손들이 건립한 것으로 천천면 월곡리 국도변에 있다. 장수이씨의 시조 이임간은 이알평(경주이씨의 시조)의 51 세손이며, 그의 손자 이을진은 공민왕 때 정승을 지냈고 순충적덕보조공신에 책록 되어 장천부원군에 봉해졌다. 이로써 후손들은 장수(장천의 현 지명)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반월길 4

도산서당
도산서원의 초창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17세기 경 진사 오도환이 자신의 자제와 인근 아이들을 교육하던 곳이다. 예조참판을 역임한 오도환의 사위 정택신이 물려받아 집과 함께 관리하였으나 1862년에 만수 김영철이 매수하였다. 김영철이 옛 서당을 헐고 새 건물을 짓기를 원하자 김영철의 장손인 회천 김재종이 작은아버지 김순묵의 조언을 받아 1907년에 새롭게 강당을 건립하였고, 김영철의 호를 따 ‘만수당’이라 편액 하였다. 도산리에 자리 잡고 있어 도산서당이라고 이름 붙였지만 일명 섬뜸서당이라 불렸으며, 일찍부터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도산서당의 동쪽에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회천정사가 배치되어 있고, 뒤쪽에는 연지를 파고 후원을 꾸몄으며, 연지 옆에는 작은 정자가 세워져 있다. 비교적 관리가 잘 되고 있지만, 건물 왼쪽 쪽마루에 훼손이 있고, 기단부가 밀려나고 있다. 만수당의 편액은 전라감사 김성근의 필체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1길 4

효자임옥산정려각
효자임옥산정려각은 정면과 측면 모두 1칸으로 된 맞배지붕이다. 효자각의 안에는 ‘효자주부임옥산지려’는 명문이 음각된 비석과 중수와 관련된 5개의 현판이 벽면에 걸려 있다. 이 효자각의 서쪽에는 1990년에 세운 임산옥산정려라는 비석이 자리하고 있다. 임옥산은 장수현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호를 국헌이라 하였다. 그는 조선 성종 때 대궐에 있어 달라는 임금의 청을 버리고 향리인 장수로 내려와 현감을 하였다. 산서면에 있던 어머니의 병환이 위중해지자 속칭 비행기재 고개를 넘어 어머니의 문병을 다녔는데 야밤에 어머니의 병환이 위독하게 되어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자기의 볼기를 칼로 떼어 어머님께 드렸더니 그 살과 피를 먹고 병이 나았다고 전한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오산리

안성허브마을
안성 허브마을은 도심의 삭막하고 일상을 벗어나 고달픈 심신을 힐링 할 수 있는 숲속 자연 공간이다. 허브를 테마로 허브식물들과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꽃들이 조화를 이루며, 숲속의 녹음을 느끼고 시원한 나무들 사이로 글램핑장이 자리 잡고 있다. 마을에 들어서면 여러 개의 글램핑장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다. 글램핑장은 정기 휴무일인 월요일만 제외하면 항시 운영하고 있다. 바비큐에 필요한 용품과 전자레인지, 가스버너, 에어컨, 냉장고 등이 구비되어 있다. 글램핑장 뒤편으로 가면 화장실과 샤워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Her’B(허비) 카페는 허브마을 언덕에 위치하여 넓은 테라스에서 펼쳐져 있는 전경을 계절마다 다른 느낌으로 감상하실 수 있으며 전문가가 로스팅 한 특별히 맛있는 일품인 커피와 매일매일 갓 구워낸 빵으로 안성에서 소문난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는 공간이다. 또한 허브티와 족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족욕 카페가 있다. 히말라야산 소금과 한방 약제 그리고 천연 아로마 오일을 첨가하여 지친 발과 몸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로 641-14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고금마을 뒷산에서 자라고 있는 장수 봉덕리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약 5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8m, 가슴높이의 둘레 6.13m의 크기이다. 마을사람들은 매년 정월 초사흘 밤에 마을의 재앙을 막기 위해 당산제를 지내는 풍습이 남아 있어 민속적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 보존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출처 : 장수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고금길 48

주진천(고창)
주진천은 고창군 성송면 노령산맥 기슭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며 고창군을 가로질러 심원면과 부원면의 경계부에서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이 하천은 원래 인천강이라고 하다가 1911년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배가 드나들었던 곳이라는 의미에서 ‘주진’으로 바뀌었다. 유로를 살펴보면 발원지인 노령산맥을 내려와 고창군의 평야 및 구릉지대를 관통한 뒤 선운산 산악지대를 S자로 관통하여 서해 줄포만 갯벌에서 끝난다. 주요 지류로는 성송천, 무장천, 고수천, 고창천, 운곡천 등이 있어 고창군 중부, 남부, 동부 지역 대부분이 이 하천의 유역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하천에서는 고창의 명물인 풍천장어가 낚이기도 한다. 그리고 지류인 운곡천에는 운곡저수지와 함께 운곡 람사르 습지가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선운산, 운곡저수지, 운곡 람사르 습지, 서해 줄포만 외에 용오정사, 고창 고인돌 유적 및 공원, 고창 용산리 분청사기 요지, 미당 서정주 생가 및 미당시문학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주진리
평촌중앙공원
안양시청 맞은 편에 위치한 안양을 대표하는 평촌중앙공원은 사계절 주제정원과 분수시설, 공공예술작품,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 등이 조성된 도심 속 휴식공간이다. 연중 다채로운 행사축제가 열리는 이곳은 사시사철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데, 특히 사계절 주제정원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맞게 식재된 다양한 꽃과 나무로 아름답다. 여름에는 아이들이 무더위를 식히기 좋은 다양한 분수시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4호선 범계역, 평촌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49 (평촌동)
흥덕향교
1621년(광해군 13) 창건되었고 1675년(숙종 1) 당시 흥덕현 유림들의 숙원으로 숙종의 어명에 의해 중건되었다. 자연경사를 따라 앞쪽에는 강학공간인 명륜당, 뒤쪽에는 문묘공간인 대성전을 두어 전학후묘를 이룸으로써 향교 건축의 전형적인 배치양식을 따랐다. 이곳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의 4성(안자·증자·자사·맹자), 중국 송대의 4현(주돈이·주희·정명도·정이천), 한국의 18현(설총·안향·김굉필·조광조·이황·이이·김장생·김집·송준길·최치원·정몽주·정여창·이언적·김인후·성혼·조헌·송시열·박세채)을 배향하고 있다. 향교 진입로에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흥덕 당간지주(불화를 걸던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좌, 우에 세우던 기둥)가 있는데 근처에 고려시대까지 갈공사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한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흥덕면 흥덕향교길 28-12
장수 장수리 의암송
장수군청 현관 바로 앞에서 자라고 있는 장수 장수리의 의암송은 나이가 약 400살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9m, 가슴높이의 둘레 3.22m의 크기로 줄기는 한 줄기이며, 땅으로부터 1m 부분에서 줄기가 시계방향으로 뒤틀어져 나선형을 이루고 있어 용이 몸을 비틀고 있는 모양과 비슷하다. 나무 윗부분은 줄기가 여러 개로 갈라져 우산 모양을 하고 있어 매우 아름답다. 의암송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1592) 때 의암 논개가 심었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라 하나 확실한 것은 아니며, 지역 주민들이 예전의 장수 관아 뜰에서 자라는 이 나무에 논개를 추모하는 뜻에서 붙여놓은 이름으로 추정된다. 근처에는 논개의 초상화가 있는 의암사와 그 아래로 의암호수가 있다. 장수 장수리 의암송은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호비로 10
보천사(군산)
군산의 축성산 기슭에 위치한 보천사는 정확히 언제 세워졌는지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은 없지만 신라 진흥왕 24년(602) 혜공이 세웠고, 고령 공민왕 원년인 1352년에 나옹화상이 다시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신라 스님이 이 시기에 백제에 와서 절을 지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1352년에 나옹화상은 원나라에 있었다는 사실로 보아 전설로 생각되고 있다. 다만 절의 주변에 있는 밭에서 고려시대의 기왓장이 다수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틀림없이 고려시대는 운영을 했던 절이라 생각된다. 보천사의 법당 건물은 건축조각이 뛰어나 1924년 일본인이 이곳을 사들인 후 일본으로 가져가 버리는 사건이 있었다. 보천사의 본사이던 위봉사 주지 곽법경이 몰래 보천사 건물과 불상을 일본인에게 매각해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져 매불사건으로 불리며 여론이 악화되었다. 보천사는 이때 폐사가 되었고, 남아 있는 기구는 숭림사로 옮겨졌다. 현재의 보천사 건물은 1936년 옛 보천사 옆 언덕에 새로 짓고 1971년에 중수한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면 내무장길 249
삼성산산림욕장
서울과 안양 도심에서 가까운 삼성산 산림욕장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산림휴양지이다. 주로 산성산과 관악산 산행의 등산로로 이용된다. 산림욕장은 안양예술공원 입구부터 안양사와 제1·2전망대를 지나는 5km 구간으로, 안양사를 지나 삼성산 정상과 관악산까지 연결된 등산로의 일부이다. 울창한 숲길 사이로 운동기구와 쉼터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30여 분만 올라도 마치 정상에 오른 듯한 탁 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초,중입까지는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산책 및 트레킹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초보자나 가족을 동반한 산행이라면 중간의 쉼터나 안양사 또는 1전망대까지 오르기를 추천하며, 등산을 제법 즐기면 2전망대를 거쳐 삼막사나 삼성산 정상까지도 도전해 볼 수 있다. 삼림욕장에서는 안양사를 들러볼 수 있는데 안양시 시명의 유래가 담긴 절로 규모가 제법 있고,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안양사 귀부와 부도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평촌중앙공원 등이 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49
금강호 관광지
성덕리 금강호에 1993년부터 군산시에서 조성한 관광단지로 연안 도로에 인접해 있다. 1990년 하굿둑이 완공된 후 백제 시대 관문이었던 금강 하굿둑과 금강변을 찾는 많은 시민을 위하여 관광지를 조성하였다. 또한, 금강에서 철새들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다. 금강호 관광지에는 수변공원, 금강 랜드, 채만식 문학관, 철새 조망지, 군산 리버힐 관광호텔 및 구불길의 1코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할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강호 관광지는 군산시의 중요한 관광 자원 가운데 하나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금강
금강은 한반도 금남호남정맥 전라북도 장수군 신무산(897m)의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호서 지방을 거치며 논산시 강경읍에서부터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도계를 흐르면서 서해로 흘러들어가는 392㎞의 강이다. 금강이라는 명칭은 굽이치며 흐르는 물결이 마치 비단결과 같다고 하여 붙여졌으며, 한강, 낙동강에 이은 대한민국 3대 강이다. 물줄기는 무주, 진안, 금산, 영동, 옥천, 보은, 청주, 대전, 세종, 공주, 청양, 논산, 부여, 서천, 익산을 지나 군산만에서 서해로 유입된다. 금강은 국가하천으로 지정되어 있고 주요 지류로는 갑천, 논산천, 미호강이 있으며 금강으로 인해 비옥한 호서평야가 형성되었다. 진안군 유역의 용담댐과 대전광역시 유역의 대청댐이 있고, 하류에는 금강하구둑이 있다. 금강은 대전·충청권의 주요 생활·산업·농업용수로 이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수로 교통이 발달하여 금강 유역을 중심으로 도시가 번성하였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오리골길

설봉공원
경기도 이천시의 중심에 위치한 설봉공원은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조각 예술과 도자 문화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이천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이다. 세계도자비엔날레를 비롯한 이천의 주요 축제들이 개최되어 온 이곳은 이천시립박물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 등의 문화시설과 인공암벽장 같은 레포츠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가득한 국제조각공원과 시원한 음악분수, 고풍스러운 석조 시계탑, 전통 장작 가마 재현지 등 풍성한 볼거리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휴식과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튤립이,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 산책하기에 좋으며, 제1주차장 인근의 이천종합관광안내소를 통해 필요시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709번길 128 (관고동)

교하향교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교하향교는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된 파주시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관립학교이다. 파주시에는 파주향교, 교하향교, 적성향교 총 3곳의 향교가 있는데 그중 하나이다. 교하향교는 본래 조선 초 1407년(태종 7년)에 탄현면 갈현리에 창건되었는데, 1731년(영조 7) 파주 장릉의 능기로 정해져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1968년 담당을 보수하고 1971년 대성전과 부속건물을 중수하였으며, 1973년에는 대성전의 담장과 기단을 보수하였다. 또 1981년에는 내삼문 안의 대성전 묘정을 넓히기 위해 명륜당을 옮겨 세웠으며, 1992년에는 교직사를 옮겨 세웠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대성전은 전면에 퇴칸을 둔 맞배집으로 제례 시 출입의 동선을 원활히 하고 그 방향성을 명확하게 해주기 위한 기능적 배려로 전퇴를 개방한 특징이 있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매월 음력 1일, 15일 분향과 1년에 2번 거행되는 춘추 석전 봉행을 시행한다. 금촌IC에서 차량으로 약 7분, 경의중앙선 금릉역에서 약 4분 소요된다. 인근에 파주 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마장호수 등이 있다.
경기도 파주시 쇠재로 91

임피향교
임피향교는 1403년(태종 3)에 흑산리에 처음 세워졌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된 뒤 1630년 중건되었고, 1710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95호로 지정된 대성전을 중심으로 제향 공간과 명륜당, 동재·서재, 흥학당 등으로 구성된 강학 공간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공자와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강학 기능을 담당했다. 향교는 남동향으로 자리 잡아 제향 공간이 북쪽에, 강학 공간이 남쪽에 배치된 전형적인 향교 건축 양식을 따르고 있다. 현재는 조석규 전교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방학 중 청소년 예절교육 등 지역 문화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임피면 임피향교길 46

용주서원
용주서원은 조선 중기 학자이자 청백리에 녹선된 휴암 백인걸(休庵 白仁傑, 1497~1579)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1598년(선조 31)에 건립된 서원이다. 백인걸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학문과 후진양성에 전념했던 옛 집터에 지방 유림들이 서원을 세우고 사당을 지어 위패를 모셨다. 그 후 유생 정재심이 사액을 청했으나 실패하고 철폐되었으며, 그 자리에 유허비만 남아 있다가 1924년 유생들이 다시 뜻을 모아 서원을 복원하고 백인걸 선생과 그의 문인이었던 옥천 조감(玉川 趙堪), 장포 김행(長浦 金行), 낙금당 신제현(樂琴堂 愼齊賢), 당산 백유함(堂山 白惟咸) 선생 등 5인의 위패를 모시고 배향하고 있다. 경내에는 정륜당과 사우, 내 ·외삼문, 홍살문 등이 있으며, 사우규모는 정면 7.5m, 측면 5.2m이고, 홑처마에 맞배지붕이다. 그 좌측에는 정조 24년(1800)에 세운 백휴암 선생의 휴허비가 있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 파주 유림에서 제향을 지내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용주서원길 46

정인승유허비
정인승선생은 본관은 동래(東萊), 호는 건재(健齋)이다. 1897년 계북면 양악에서 출생하여, 1925부터 1935년까지 고창 고보에서 조선어와 영어를 가르쳤다. 일제의 문화말살정책에 대항하여 우리 고유문화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한글 연구를 택하고 이에 관심을 가지게 된 선생은 이후 연희전문학교에서 위당 정인보 선생에게 영향을 받으며 본격적인 한글 연구에 힘을 쏟았다. 졸업 후 조선어학회에서 활동하며 ‘한글지’의 발행을 주관하고 한글 맞춤법 통일안,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 등 우리말 체계화를 위한 핵심적인 연구들에 참여하였으며, 1942년 10월부터 해방 때까지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8.15 해방 후에는 대학의 교수를 역임했다. 해방 후에는 우리말 ‘큰사전’ 편찬 작업을 완수하고 평생을 한글 연구와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았고, 1970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으며, 1997년 유허비가 건립되었다.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에 건재 정희승기념관이 있으며, 기념관은 전시관과 선생의 동상, 정자, 유허비, 건재사라는 이름의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념관에 인접한 토옥동 계곡과 노목, 산죽의 밀림을 간직한 덕유산의 등산길에는 1년 4계절 수많은 등산객이 내원하는 곳으로 아이들과 청소년의 교육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길 119

여주향교
여주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3호로 지정된 여주시를 대표하는 고려말~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이다. 여주향교는 본래 고려 말 가정 이곡에 의해 마암 근처에서 창건되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타 1685년(숙종11년) 여주읍 홍문리의 잣나무 고개에 재건하였다.하지만 이후 부락에 자주 괴질이 발생하여 마을 주민이 희생되자 풍수지리상 좋지 않다고 하여 현 위치로 이건 되었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여주 향교는 규모는 크지 않으나 건물 부재의 형태나 결구법에서 지역성이 잘 나타나 있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만이 남아있다. 전교 1명과 장의 6~7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다.
경기도 여주시 향교1길 28 (교동)
화수관광농원
바닷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잘 가꾸어진 잔디밭과 서해바다와 시골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농원이다. 여름철 캠핑도 가능하며 또한 인근에는 선창포구가 있어 신선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어 도시민들에게 손색이 없는 휴양지이다. 학습관 내부는 숙박이 가능한 시설로 세미나, 모임, 회식 등의 행사에 이용되며 노래방 기계도 갖추고 있다. 외부에 있는 원두막에서는 농원에서 자라나는 농작물들로 조리한 음식이나 농원먹거리 등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고, 천연잔디로 이루어진 두 개의 잔디구장과 족구장은 근처 회사들의 야유회나 단합대회, 체육대회 행사에 이용하기 좋다. 별도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미리 예약하면 닭백숙, 오리백숙, 돼지바비큐 등의 메뉴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쌍봉로449번길 22
하우현성당
하우현성당은 100여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성당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1906년 건축된 하우현성당 사제관은 한양절충식(몸체는 서양식 석조, 지붕은 골기와를 얹은 팔작지붕의 전통 한국식으로 구성)이 채택된 드문 경우로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 청계산과 광교산 골짜기에 위치한 하우현 일대는 19세기 초반 박해를 피해 모여든 천주교인의 피난처로 교우촌이 형성되었다. 신유박해와 병인박해로 여러 명의 순교자를 배출한 이곳은 이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볼리외 신부가 병인박해 때 순교하면서 잠시 와해되었다가 1884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공소가 설립되었다. 1886년 한불조약의 성립으로 천주교가 허용되고, 이듬해 1888년 갓등(화성시 왕림성당)이 본당으로 승격하면서 하우현까지 관할하였다. 갓등 2대 주임인 알릭스 신부는 하우현 신자들이 교우집에서 공소예절을 행하는 것을 보고 강당 신축을 추진하여 초가 10칸을 건축하였다. 그 후 초대 주임으로 부임한 샤플랭 신부에 의해 1906년 하우현 성당 사제관이 지어졌다. 이후 신부들의 휴양지로 제공되던 하우현 성당은 은퇴 후 이곳에 휴양 온 김영근 신부가 성당의 붕괴 위험이 있음을 보고 1965년 미군으로부터 건축 자재를 원조받아 현재의 성당을 신축하였다. 하우현성당에는 성당과 사제관, 수녀원, 하우현 카페와 성물방, 치유의 집, 성모동산, 묵주기도길 등이 있으며, 1993년 10월 16일에는 하우현 공소 건립 100주년 기념식이 거행되기도 하였다. 교회사적으로 의미가 큰 이곳은 천주교 성지로 순례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북청계IC에서 약 3분, 4호선 인덕원역에서 차량으로 약 9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백운호수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 청계산, 관악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서울 등이 있다.
경기도 의왕시 원터아랫길 81-6 (청계동)

통진향교
통진향교는 고려 말인 1127년에 처음 지었다고 전해진다. 통진(通津)은 ‘나루를 통한다’라는 뜻으로 조선시대에 한강 입구를 지키는 중요한 장소였다고 한다. 현재의 향교는 대성전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근대에 지어진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명륜당은 한국 전쟁 이후 새로 지어졌는데, 1994년에 동재와 1995년에 2층 누각인 풍화루를 각각 복원하였다. 건물의 배치는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동재가 있고,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동무·서무를 두고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人(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명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八(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 288-21

파주향교
파주향교는 1398년(태조 7년) 창건되었다. 원래 봉서산 구향교 마을에 있던 것을 1456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온 것으로 추측되나 확실치는 않다. 지금의 건물은 한국전쟁 중에 불타 없어졌다가 1971년도에 다시 세운 건물이다. 앞에는 학문하는 공간, 뒤에는 제사하는 공간을 두고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2중 기단을 사용했다. 건물 앞면 1칸은 툇칸(退間)으로 되어있다. 건물 앞면은 이익공에 겹처마를 사용했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대성전은 건축방식으로 볼 때 조선 후기에 다시 지은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향교말길 56-83

창원정씨종가
유헌 정황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온 종가이다. 유헌 정황은 인종의 장례 때 예법을 준수할 것을 주장하다가 정미사화 때 거제도로 유배되어 일생을 마쳤다. 안채, 사랑채, 행랑채, 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와 행랑채는 1854년 지었고 대문은 1927년에 지었다. 안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사랑채, 헛간채가 튼 ㄷ자형으로 배치되고 사랑채 옆에 행랑채가 경사지게 놓였다.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에 걸쳐 지은 상류주택이며, 근처의 작은 종가인 정상윤 가옥과는 대조적으로 같은 시기에 지었지만 정상윤 가옥이 크고 화려한데 비해, 이 집은 큰 종가이면서도 규모가 작고 소박하며 실용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안채를 제외하고는 변화된 부분이 많지 않아 원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서원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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