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141페이지
총 12,602개의 관광지 중 141페이지입니다.

금대계곡
금대계곡은 치악산국립공원 내 자리한 계곡이다. 금대계곡은 치악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계곡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계곡으로 손꼽힌다. 치악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맑고 시원하기로 유명하며 물살이 급하지 않고 수심도 적당해 물놀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또 국립공원의 관리하에 계곡을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하기 때문에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금대계곡을 방문할 때는 개방 일시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국립공원 규칙상 계곡에서는 취사나 흡연, 반려동물 출입 등이 금지되므로 이 부분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치악로 546-22

영인석불
아산시 영인면에 있는 석불입상으로, 화강암 판석 한 판을 높이 265㎝, 너비 87㎝로 조각하였다. 목에 시멘트로 보수한 흔적이 있는데, 전하는 말에 의하면 청일전쟁 때 석불의 목 부위가 잘린 채 방치되다가 1945년에 보수한 것이라 한다. 머리에는 관(冠)을 쓰고 있으며, 계란형의 얼굴은 양 볼이 통통하게 표현되었다. 당당한 체구에 옷은 왼쪽 어깨만을 감싸고 있는데 옷 주름은 마모로 인해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배 아래에는 옷 주름을 표현한 흔적이 보인다. 왼손의 손바닥에는 동그란 구슬이 올려져 있으며, 오른손은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오른쪽 가슴 앞에 올려놓고 있다. 불상의 조각 솜씨나 머리에 쓴 관의 형태, 얼굴 모습 등으로 볼 때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영인석불은 전체적인 조형미가 아름다워서 아산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불상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영인석불 옆에 영인오층석탑이 나란히 서 있다.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영인로96번길 16-6
![도동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https://tong.visitkorea.or.kr/cms/resource/22/4066522_image2_1.jpg)
도동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훤당 김굉필 선생을 배향한 서원으로 ‘도동(道東)’의 의미는 ‘성리학의 도가 동쪽으로 왔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186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은 47개 서원 가운데 하나로 우리나라 5대 서원으로 꼽힌다. 그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에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전국 최초로 담장이 보물로 지정된 곳으로 400년 된 은행나무와 서원 옆을 흐르는 낙동강의 풍경은 옛 선비정신을 고스란히 머금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로 1

갈거계곡
진안읍에서 정천을 거쳐 주천을 향하여 가다 보면 갈거마을이 있고, 이곳에서 운장산 정상으로 통하는 길에 깊은 갈거계곡이 있다. 700여 평이나 되는 마당바위, 해기소, 감탄이 절로 나는 정밀폭포 등 운장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옆의 계곡은 우거진 원시림과 크고 작은 폭포와 어우러진 기암괴석이 몇 폭의 산수화를 이어 놓은 듯 첩첩이 눈 아래 펼쳐진다. 가을철에는 계곡을 물들인 단풍은 절경을 이루어 국립공원에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을 풍경이다. 주변에 국립 운장산자연휴양림, 천황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
원성 성남리 성황림
성황림은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숲으로, 원성 성남리의 성황림은 마을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있다. 성황림을 구성하는 있는 식물들로는 각시괴불나무, 음나무, 졸참나무, 층층나무, 피나무, 가래나무, 쪽동백나무, 들메나무, 박쥐나무, 산초나무, 보리수나무, 광대싸리, 복분자딸기, 찔레꽃, 노박덩굴, 으름덩굴 등으로 중부 온대 지역을 대표하는 숲을 이루고 있다. 성남리 주민들은 치악산의 성황신을 마을 수호신으로 믿어 매년 음력 4월 7일과 9월 9일에 마을의 평화를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오고 있다. 원성 성남리 성황림은 온대 지방을 대표할 만한 활엽수림으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고, 우리 조상들의 과거 종교관을 알 수 있는 민속자료로서의 기능도 하고 있으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원성 성남리의 성황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2020년 생태테마관광 사업에 선정되어 성황림 생태탐방과 숲 해설·명상·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용소막성당
용소막 성당은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작은 성당으로 강원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풍수원성당, 원주 성당에 이어 강원도에 세 번째로 설립된 성당으로 원래는 1898년 최석안의 초가집에서 시작된 성당으로 지금의 건물은 1915년에 시잘레 신부가 준공하였고, 90년이 넘은 건물이 되었다. 원주에서 제천으로 가는 가리파고개를 넘어 신림면 사무소를 지나 백운면 쪽으로 접어들면 바로 성당의 모습이 보이는데 마치 명동 성당의 축소판 같이 고딕양식의 벽돌 건물로 지어져 있다. 1988년 11월에는 용소막 출신 사제로 성모영보수녀회를 설립하였고, 성서 번역에 힘썼던 선종완 신부의 공적을 기리는 유물관을 건립하였다. 성당 건물의 주위로는 느티나무가 열을 지어 있고 왼쪽으로 언덕 아래엔 성모 마리아상이 서 있다. 성모상 위쪽은 울창한 송림이 이어지는데 송림 옆으로는 성당의 부속건물인 성 라우렌시오 유물관들이 자리 잡고 있다. 유물관 안에는 한글과 영어는 물론 라틴어 성경에 독일과 이탈리아, 러시아등 여러 나라의 성경들이 전시되어 있고, 이곳에서 태어나 평생을 이곳에서 보낸 선종완 신부가 공동번역을 할 때 쓰던 책상 일조와 수십 권으로 묶은 성경 번역의 초고등 생전에 쓰던 유물과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붉은 벽돌로 지은 시골 성당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으로 성당 구역의 엄숙하고 근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구학산로 1857

석문
도담삼봉에서 상류 쪽으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300m쯤 숨 가쁘게 오르면 무지개 모양의 석주가 나타나느데, 이것이 바로 단양 석문이다. 석문은 두 개의 커다란 바위기둥을 또 하나의 바위가 가로질러 천연의 문을 이룬 기암가경이다. 자연의 솜씨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조형미가 돋보이며 풍경 속에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둥그렇게 열린 석문 안에 남한강의 시원한 풍경이 가득 차 있다. 반대로 탁 트인 남한강 물길을 따라 보트를 타며 바라보는 석문의 풍경도 역시 일품이다. 이러한 장관으로 인해 석문은 단양팔경 중 제2경으로 불린다. 석문 왼쪽에 석굴이 있고 석굴 안에는 신선이 갈았다는 옥답이 있다. 옛날에 하늘나라에서 물을 길으러 내려왔다가 비녀를 잃어버린 마고할미가 비녀를 찾으려고 흙을 손으로 판 것이 99마지기의 논이 되었으며 주변 경치가 하늘나라보다 더 좋아 이곳에서 평생을 농사 지으며 살았는데 넓은 논은 선인들이 농사를 지었다 하여 ‘선인 옥답’이라 불렀다고 하는 전설이 전해진다. * 도담삼봉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이 있다.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다.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하여 돌아앉은 본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살펴볼수록 그 생김새와 이름이 잘 어울려 선조들의 지혜와 상상력이 감탄스럽다. 그리고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별빛 달빛 아래 금빛파도 어우러지더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겼다.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33
용추폭포계곡
보성군 웅치면의 용추폭포계곡은 보성 일림산 중턱에 있는 계곡이다. 용추폭포계곡 입구에는 용추마을, 용추제, 용추유원지가 있고 용추폭포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보성강의 발원지도 만날 수 있다. 이곳에 있는 용추폭포는 수많은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용추폭포 용소에서는 옛날 용이 승천을 했다고 하며 용소 바로 옆에는 선녀들이 목욕을 했다는 10여 평 규모의 선녀탕과 옆에 비누통 자리가 있다. 또 용소 위에는 용바위가 있어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그 바위 위에서 돌을 폭포수에 던지면 아이를 갖게 된다는 전설도 있다. ‘숲이 깊어 숲 속에 들어가면 해를 볼 수 없는 산’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 일림산은 용추폭포 주변의 울창한 편백나무숲을 거닐며 산림욕을 하기 좋으며 제암산, 사자산과 함께 봄철 철쭉군락지로도 유명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
구봉산 전망대 카페거리
구봉산 전망대 카페거리는 산과 호수, 강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 춘천의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 명소로 9개 봉우리가 길게 뻗은 형태의 구봉산은 춘천 시가지에서 살짝 벗어난 동쪽 외곽에 위치해 도심을 조망하기 좋다. 1990년대 산 중턱을 지나는 도로가 생기면서 카페와 음식점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지금은 카페거리로 자리 잡았다. 이곳의 카페들은 자연 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통유리창으로 외관을 두르거나 야외 테라스를 두고 있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하는 건축물, 스카이워크 전망대 등 카페마다 개성 넘치는 포토존도 갖추고 있다. 고급 카페들 사이로 캔커피와 잔치국수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휴게소도 있으니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햇살 쨍한 낮 풍경, 노을로 물드는 해 질 녘 풍경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장학리
보은 서원리 소나무
보은 서원리 소나무는 속리산 남쪽의 서원리와 삼가천을 옆에 끼고 뻗은 도로 옆에 있으며, 나이는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15.2m, 뿌리 근처의 둘레 5.0m, 줄기는 84㎝ 높이에서 2개로 갈라졌으며, 전체적으로 우산모양을 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이 소나무에게 마을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실제로 최근(2002, 2003)에는 정이품송의 꽃가루를 가루받이를 하여 후계목을 길러내는 사업을 시도하였다. 보은 서원리 소나무는 민속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서원리

보은 우당고택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게 흐르는 서원계곡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정취 속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고결한 가치가 느껴진다. 보은 우당고택은 ‘위선최락(爲善最樂)’, 즉 ‘선을 행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라는 가풍에 따라 주변의 배고프고 어려운 이웃들을 정성껏 살피며 선을 베풀어온 보금자리다. 전국의 유능한 인재들을 한데 모아 무료로 학문을 가르쳤던 서숙 관선정을 열어 나눔과 교육의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물 위에 연꽃이 떠 있는 형상인 연화부수형 명당에 조성된 집터는 1919년부터 1921년 사이에 당대 손꼽히는 뛰어난 목수들이 정성을 다해 완성했다. 안채와 사랑채, 사당이 긴밀하게 조화를 이루는 99칸 규모의 대가옥은 한국 전통 건축이 지닌 기품과 우아함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고풍스러운 마루에 들어서 세월의 결을 느껴보고 아름다운 고택의 뜰을 천천히 거닐며 나눔과 비움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개안길 10-2

속리산조각공원
속리산조각공원은 1997년 10월 속리산관광협회에 의해 조성됐으며, 속리산을 찾는 탐방객에게 볼거리와 문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속리산국립공원 잔디공원 내에 조성된 공원으로 넓이는 약 2만 4000㎡이며, 김석우의 ‘하늘과 땅의 교감’, ‘양현조의 동심의 고향’, 이상필의 ‘정’ 등 충청권의 대표적인 작가 27명의 작품 27점이 전시되어 있어,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식수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었으며, 여름철에는 공원 내로 흐르는 계곡을 물놀이장으로 개방한다. 속리산조각공원을 찾았다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법주사와 조각공원에서 법주사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오리숲(2㎞) 길을 함께 하면 좋다. 또한 속리산조각공원이 위치하고 있는 속리에는 천연기념물인 정이품송이 있으며, 다양한 민화를 볼 수 있는 에밀레박물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적벽강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해안선 약 2㎞의 층암절벽과 암반으로 이어지는 지역을 지칭한다. 이곳은 채석강과 함께 전북서해안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채석강의 끝인 죽막마을을 경계로 북쪽이 적벽강이고, 남쪽이 격포해수욕장을 포함한 채석강이다. 채석강이라는 명칭은 송의 시인 소동파가 놀았다는 중국의 적벽강만큼 경치가 뛰어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변산해변의 절경을 만들어 내는 적벽강은 붉은색을 띤 바위와 절벽으로 해안이 이루어져 있어 맑은 물에 붉은색이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며, 특히 석양 무렵 햇빛을 받아 바위가 진홍색으로 물들 때 장관을 이룬다. 적벽강의 용두산 절벽 위의 수성당을 비롯하여 그 앞 절벽 밑 대마골, 여울굴의 철마 등은 어로민속과 토속신앙의 전설이 많은 지역이다. 적벽강에는 봄에는 유채꽃이, 가을에는 코스모스밭이 펼쳐지므로 꽃구경을 하거나,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노을을 보는 것도 좋고 마실길을 따라 아름다운 해안가를 걷는 것도 좋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죽막길 20-4

남포관아문
남포관아문은 조선시대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의하면 남포읍성의 관아 건물이다. 이전에는 객사(客舍), 동헌(東軒), 아사(衙舍), 향청(鄕廳), 작청(作廳), 현사(縣司) 등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진서루와 내삼문, 외동헌이 남아있다. 남포현 관아의 정문으로 사용되었던 관아문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문루 건물로 아래는 출입구, 위는 누마루를 설치하고, 팔작지붕이다. 조선왕조의 중앙 집권을 상징하기 위해 당시 전국에 똑같이 만들어진 관아문 양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으며 ‘진서루(鎭西樓)’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진서루는 외삼문으로 옛 남포현의 출입문이다. 낮은 기단 위에 세워진 2층 문루인데,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아래층은 삼문을 달았고, 2층은 누마루를 깐 후 4면에 난간을 세웠다. 동헌의 출입문인 내삼문은 정면 7칸 측면 1칸인데, 중앙은 솟을대문 1칸이 있어 출입구 역할을 하였고, 건물의 정면에는 옥산아문(玉山衙門)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남포현의 업무를 보던 외동헌은 앞면 7칸, 옆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앞면 중앙에 2칸의 대청이 있고 좌우는 온돌방으로 꾸몄다.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성향교길 19

강진마도진만호성지
증보문헌비고에 의하면 마도진 만호성은 石城으로 둘레가 890자(尺), 높이가 12 자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는 서북벽의 일부만이 남아 있다. 성벽의 총 연장 길이는 730m 정도이고, 방형 및 장방형의 대형 석재로 기단부를 구축하고 상부로 올라갈수록 30×20㎝ 정도의 작은 석재를 이용하여 내탁법(內託法)에 의해 쌓아 올렸으며, 현존 서북벽은 길이 220m, 높이 2.3∼4.7m, 상부폭 1m, 하부폭 2.5m이다. 마도진이 있는 마량은 우리나라 서남해에 위치하여 강진, 장흥, 해남, 영암으로 이어지며 제주도와 연결되는 요충지이다. 마도진(馬島鎭) 만호성지(萬戶城址)는 마량에 들어서는 도로변(23번 지방 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속칭 「말머리(馬頭)」라 불리는 마량의 배산(背山)을 뒤로하고 원마(元馬) 마을의 서북쪽에 장방형의 형태로 남아있는 마도진성(馬島鎭城)은 군항(軍港)으로써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해상의 전면으로는 고금도·까막섬·노리묵 등이 이·삼중으로 외호(外護) 하고 있으며 육지 쪽으로는 말머리산의 능선을 휘감으며 자리 잡고 있어 외부로부터 은폐·엄폐되어 있다.마도진성(馬島鎭城)은 남쪽은 낮고 북쪽이 높은 구릉상에 축조하였는데 현재는 서북벽의 일부만 남아 있다. 유구를 통한 성벽(城壁)의 총 연장 길이는 730m 정도이며, 방형 및 작은 석재를 이용하여 내탁법(內托法)에 의해 쌓아 올렸다. 현존 서북벽은 길이 220m, 높이 2.3∼4.7m, 상부(上部) 폭(幅) 1m, 하부(下部) 폭(幅) 2.5m 정도이다. 그 외 동·서·남·벽은 마량지서 등의 담장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현재는 기단부 만이 부분적으로 확인된다. 기타 부속시설로는 북문지(北門址)의 기단석만이 확인된다. 문지(門址)는 폭 4.3m, 높이 1.6m로 근래 도로 확장사업 계획에 따라 곧 파괴될 위험에 처해있다. 한편 서북벽 근처에는 행만호(行萬戶) 이종호(李鍾浩)의 선정비가 1기가 남아 있는데 규모는 높이 130㎝, 폭 50㎝, 두께 15㎝이다. * 규모 - 28필지 4,237㎡ * 시대 - 조선시대(1499년경 축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마량면 마량리

강진 삼인리 비자나무
이 비자나무는 수령 약 500년으로 높이가 10m, 가슴 높이 둘레가 5.2m이다. 앞에서 볼 때에는 지상 1.87m에서 커다란 가지가 길게 뻗었으며, 뒤쪽에 가지는 짧고 양쪽 가지는 비슷하게 자랐다. 가장 큰 가지의 밑부분 둘레는 2.6m나 된다. 태종 17년에 전라 병마절도사영을 이곳으로 정했을 때 쓸만한 나무는 모조리 다 베어버렸으나 이 나무는 굽었고 키가 작아서 쓸모가 없었기 때문에 남게 되어 현재에 이르렀다고 전해오기도 한다. 조선 500년 동안 호남 지방의 방어 진지였던 병영성이 갑오동란으로 동학군에 함락되어 마침내 폐영될 때가지 이 근처에는 많은 병사가 있었으나 열매를 촌충 구제에 사용하기 때문에 잘 보호되어 온 것 같아 보인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여겨 매년 정월 대보름(음력 1월 15일)에 당산제가 열린다. 비자나무를 둘러보고 마을을 빠져나와 병영천 다리 건너 도보 약 10분 거리에 조선시대 전라도 육군 총지휘부였던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 등이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병영면 동삼인길 28-10

병영성홍교
병영은 조선 태종 17년(1417)에 남해 지역의 외침을 방어하기 위하여 설치되어 500여 년 동안 호남을 지켜온 군사 요충지였으며 홍교는 병영의 관문이었다. 이 홍교는 일명 배진강 다리라고도 하는데, 장방형 화강석재 74개를 26열로 정교하게 무지개처럼 쌓고 잡석을 채워 보강한 다음 점토로 다리 위를 다졌다. 홍예의 상단 중앙에 돌출시킨 용두는 여의주를 입에 물고 풍운조화를 일으키려는 듯 머리를 치켜들고 있다. 그 모습은 매우 해학적이며 그 의장 또한 만인월교의 외경 신앙을 함축성 있게 시사하고 있는 듯하다. 축조 연대는 숙종 무인(1698년)에 가선동추 경술(1739년)에 숭록대부가 된 류한계의 금의환향을 기념하여 양한조가 감독, 준공하였다는 내용으로 미루어 18세기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수작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병영면 성동리

하멜 체류지와 강진 성동리 은행나무
[하멜체류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일원으로 일본으로 이동 중 제주도에 표류한 하멜 일행 33명은 한양, 강진, 여수 등에 유배되어 살았는데 특히 하멜은 이곳 강진 병영에서 1656 ~ 1663까지 약 7년간 생활을 했다. 하멜 일행은 생계를 위해 잡역을 하거나 나막신을 만들어 팔기도 하였고 춤판을 벌여 삯을 받아 생활하였으며, 민간인, 승려들과 친밀하게 교류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나막신이 일본의 나막신과 달리 네덜란드와 같이 통으로 만들어진 것을 볼 때 이들이 나막신을 전래한 것이 아닌가 추측되기도 하며, 이들이 남긴 빗살 무늬 돌담이 이 지역 일부에 남아있다. 하멜은 이곳 은행나무 밑에서 수인 산성을 바라보며 고향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1663년 병영 생활을 마치고 좌수여 12명, 순천 5명, 남원 등지로 5명이 분리 이송되었으며, 마지막 체류지인 여수에서 일행 중 7명이 1666년 9월 탈출 후 「하멜표류기」를 저술함으로써 조선에서의 생활을 최초로 서양에 알리기도 했다. 강진군은 2007년 12월에 하멜 일행의 조선 표류가 갖는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고, 나아가 한국, 네덜란드 간의 문화적 교류 증대를 위하여 하멜기념관을 개관하였다. [강진 성동리 은행나무] 이 지역은 고려 시대에 도강(도강) 현의 행정 중심지가 있던 곳으로, 조선시대 태종 17년(1417)에 병마절도사 영을 둔 곳이다. 전라병영성으로부터 성동리 은행나무는 약 3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하멜기념관 부근에 자리 잡고 있다. 수령 800년쯤으로 추정하는 성동리 은행나무는 동성마을 중앙에 우뚝 솟아 마을의 상징목으로 되어 있으며 높이 30m, 나무 둘레 6.75m이고 수형이 곧고 아름답다. 1656년부터 1663년까지 머물렀던 하멜의 표류기에도 은행나무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하였다. 전라 병마절도사로 부임한 관리가 이 은행나무로 만든 목침을 베고 잠을 잔 뒤에 병이 났는데, 백약이 무효하였다. 그때 한 노인이 은행나무에 제사를 지내고 목침을 나무에 붙이면 병이 낫는다 하여 그대로 하였더니 병이 나았다는 전설이 있다. 이후로 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2월 15일 자정에 은행나무에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이 근거리에 인접해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병영면 한골목길 69-1

호텔마스타대천 워터파크
호텔마스타대천 워터파크는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호텔마스타대천의 여름에만 개장하는 워터파크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해변과 워터파크의 다이내믹한 즐거움이 함께하는 곳이다. 또한, 바다가 조망되는 호텔과 연회장, 각종 이벤트 등 사계절 종합 휴양지로서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워터파크는 크게 실내 스파와 실외 워터파크로 나뉘며 실내 스파는 수압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바데풀과 키디풀, 패밀리스파, 찜질방, 그리고 뷰티 테라피 등이 있다. 실외 워터파크는 국내 처음으로 들어온 스탠드 업 플로우라이더를 중심으로 블랙홀, 스톰 리버, 허리케인, 레이싱 슬라이드, 스플래시 타워 등 짜릿하고 스릴 있는 어트랙션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대천해수욕장 외에 짚스카이라운지, 남포방조제, 대천항, 보령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홍보관 등이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대해로 876 (신흑동)

금오름
서부 중산간 지역의 대표적인 오름 중의 하나이다. 산정부에 대형의 원형 분화구와 산정화구호(山頂火口湖)를 갖는 신기(新期)의 기생화산체이며, 남북으로 2개의 봉우리가 동서의 낮은 안부로 이어지며 원형의 분화구 (깊이 52m)를 이루고 있다. 분화구내의 산정화구호 (일명 今岳潭)는 예전에는 풍부한 수량을 갖고 있었으나 현재는 화구 바닥이 드러나 있다. ‘검, 감, 곰, 금’ 등은 어원상 신(神)이란 뜻인 ‘곰(고어)’과 상통하며, 동일한 뜻을 지닌 ‘곰’係語(계어)로서 고조선시대부터 쓰여 온 말이라고 한다. 즉 ‘금오름’은 神이란 뜻의 어원을 가진 호칭으로 해석되며, 옛날부터 신성시 되어 온 오름임을 알 수 있다. 해송, 삼나무, 찔레, 보리수, 윤노리나무 등 원형 분화구와 산정화구호이다. * 표고 427.5m, 비고 178m, 둘레 2,861m, 면적 613,966㎡, 저경 1,008m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남계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https://tong.visitkorea.or.kr/cms/resource/32/3538332_image2_1.jpg)
남계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함양 남계서원은 1552년(명종 7년) 개암(介庵) 강익(姜翼)에 의해 남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도심(道心) 회복(유학 교육)과 일두(一蠹) 정여창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창건되었다. 1566년(명종 21년)에 ‘남계(蘫溪)’라는 이름으로 사액되었다. 정유재란(1597년)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1603년(선조 36년)에 나촌으로 옮겼다가, 1612년(광해군 4년) 옛 터인 지금의 위치에 다시 지었다. 남계서원은 경사의 지형 조건을 활용하여 앞쪽은 강학공간, 뒤쪽은 제향공간이라는 전학후묘(前學後廟) 서원의 독창적 건축 배치형식의 기준을 마련하였고, 이후 건립되는 서원들의 전형이 되었다. 함양 남계서원은 1868년(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남아있던 47개 서원 중 하나이며 경남 유일의 존속서원이다. 함양 남계서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2019년 등재되었다.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길 8-11

봉화 금강소나무림
남부지방산림청은 인위적인 벌채와 환경적인 여건 변화로 쇠퇴되어가고 있는 금강소나무숲을 조선 후기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하여 울진 소광리, 영양 본신리, 봉화 고선·대현리 등 3개소에 ‘에코투어가 이끄는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을 조성하였다. 100년 후 현재 숲을 대체할 금강소나무 후계림 606㏊와 먹이사슬 복원을 위한 자연 생태계식물지 3.5㏊를 조성하고 향토어종인 피라미, 누치, 버들치 등 3만여 마리를 방사하여 계곡을 생명이 숨 쉬는 공간으로 복원하여 국민들에게 자연생태계를 체험하게 하고자 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태탐방로를 1시간, 2시간, 4시간 코스 별로 만들어 금강소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고 새, 노루, 계곡물의 물고기가 노는 모습, 그리고 야생화 군락지과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적인 생육 공간을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탐방할 수 있는 생태숲길로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청옥로 1261-32
국조전(칠곡)
국조전(國祖殿)은 국조단군(國祖檀君)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한 성전으로서 매년 10월 3일 개천절에 개천숭봉대제(開天崇奉大祭)를 봉행하는 곳이다. 단군왕검(檀君王儉)은 기원전 2333년 단군조선을 건국하였다. 단군에 대한 숭배사상은 고려시대에 이르러 민족의 시조(始祖)로 구체화하고 조선시대에는 더욱 대중화하여 세종 때부터 국조로 받들어 국왕이 친히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제례를 올렸다. 8·15 독립 후 개천절은 국경일로 제정되고 1961년까지 단군기원의 연호가 사용되었다. 칠곡에서는 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 광명이세(光明理世)의 숭고한 이상(理想)을 구현하고자 1951년 3월 24일 단민회를 조직하여 1960년 국조전 건립계획을 세우고, 전 군민의 참여하에 모국과 성금 등의 기금으로 1961년 왜관읍 석전리 573-18번지에 국조전을 건립하였다. 매년 개천숭봉대제를 봉행하여 오던 중 협소한 부지와 건물의 노후로 1993년 국조전을 이건 하게 되었다. 현재 건물로는 국조전, 내삼문, 광리당, 외삼문, 관리사, 화장실이 있다. 개천숭봉대제뿐만 아니라 청소년 충효교실, 전통혼례 등 민족정신 함양과 전통문화의 계승 도장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로15길 20

코엑스 아쿠아리움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전시 수조 183개, 사육수조 90개, 수량 3,500톤에 이르는 대형수족관이다. ‘환상적인 물의 여행’을 테마로 16개 테마존에서 650여 종 4만여 마리의 수중생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국내 최다종과 개체 수의 상어가 서식하고 있다. 20곳의 휴식공간과 상부개방형 수조가 있는 힐링플레이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국인들이 찾는 서울 강남 도심 속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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