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14페이지
총 12,602개의 관광지 중 14페이지입니다.

낙산도립공원
양양군의 연장 24㎞ 해안선 주변을 낙산도립공원이라 부른다.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오산, 동호, 하조대 해수욕장까지의 해안이 전부 포함되며 곳곳에 호수와 단구가 발달하여 볼거리가 많다. 낙산사는 관동팔경 중에서도 절경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불교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경내에는 산재해 있는 각종 문화재가 있으며, 기암괴석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해안절벽이 장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낙산해수욕장은 동해북부권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 길게 펼쳐진 백사장,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이곳 또한 여름에는 많은 인파가 모인다. 낙산도립공원의 입구에는 광장이 있으며, 회센터, 카페, 숙박 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어 양양바다를 보러 오는 사람들의 먹거리와 쉴 공간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유명한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라 숙박 및 놀이,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지속적으로 관광을 위한 편의시설이 개발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42

태백산 국립공원
태백산은 백두대간의 중앙부에 솟아 있는 민족의 영산이며, 한강과 낙동강, 삼척의 오십천이 발원하는 한반도 이남의 젖줄이 되는 뿌리산이다.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1,560m)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사이의 부쇠봉(1,546m)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봉은 함백산(1,572m)이다. 함백산을 포함하여 산봉·기암·괴석 등 경관자원 13개소가 분포되어 있으며, 여우, 담비, 개병풍 등 멸종위기종 22종과 천연기념물 10종(열목어, 붉은 배새매 등) 등을 포함하여 총 2,637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국가민속문화유산 태백산 천제단 등 지정문화유산 3점을 포함하고 있어 생태·경관, 역사·문화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에 해당된다. 또한 태백산 정상부에는 고산식물이 많이 자생하는데, 특히 국내의 대표적 주목 군락지로 유명하며,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의 군락지가 등산객을 맞이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한여름 더위를 잊기에 충분하며 가을은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은 흰 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보여 주는 곳으로 중후한 웅장함과 포용력을 지닌 육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번영로 59 (황지동)

오대산국립공원
1975년 2월 우리나라의 1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대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의 가장 크고 긴 산줄기인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하여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장소이며, 예로부터 불교문화의 중심지로 손꼽혀온 곳이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서부와 북서부 일대에는 선캠브리아기의 퇴적암기원 변성암이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남동부로부터 동부일원에 걸쳐 강릉방향으로는 중생대의 흑운모화강암이 넓게 발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오대산국립공원은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크게 오대산지구와 소금강산지구, 계방산지구로 구분이 된다. 오대산지구의 지형은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동대산(1,434m), 두로봉(1,422m), 상왕봉(1,491m), 호령봉(1,561m) 등 다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대산지구의 서쪽으로는 오대산국립공원의 최고봉이며 겨울 풍경이 아름다운 계방산(1,577m)이 연결되어 있다. 오대산지구와 계방산지구는 부드러운 흙산으로서 산봉우리 대부분이 평평하고, 봉우리 사이를 잇는 능선 또한 경사가 완만하고 평탄한 것이 특징이다. 오대산지구의 동쪽으로 따로 떨어져 나온 노인봉(1,338m) 아래로는 천하의 절경으로 불리는 소금강산 계곡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이 소금강산지구이다. 일대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으로 금강산에 견줄 만한 절경을 자랑하고 있어 ‘작은 금강산(小金剛)’이라 불리고 있다. 오대산은 예로부터 삼신산(금강산, 지리산, 한라산)과 더불어 제일의 명산으로 꼽던 성스러운 곳이다. 일대는 일찍이 신라 선덕여왕 때의 자장율사가 수도하고 문수보살을 모셔온 불교신앙의 성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다섯 봉우리 아래로 발달한 월정사 계곡의 골짜기를 따라서 월정사, 상원사, 적멸보궁과 오대 암자 등이 분포한다. 이곳에는 월정사팔각구층석탑, 상원사 동종 등 국보·보물급 문화유적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2
가리산(홍천)
해발 1,050m의 고산으로 춘천시와 홍천군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다. 산 이름인 가리는 단으로 묶은 곡식이나 땔나무 따위를 차곡차곡 쌓아둔 큰 더미를 뜻하는 순우리말로써, 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고깔 모양으로 생긴 데서 유래한다. 가리산은 울창한 산림과 기암괴석, 수타계곡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100대 명산이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멋스럽다. 산 정상과 계곡에는 향토 수종인 참나무가 자라며 아래쪽으로는 두릅나무, 싸리나무, 산초나무 등 관목류와 약용으로 사용되는 피나물, 애기똥풀, 양지꽃 등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도 유명하다. 산 정상에서는 홍천군과 춘천시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향로봉에서 설악산을 거쳐 오대산으로 힘차게 뻗어나간 백두대간 등 강원 내륙의 고산준령을 조망할 수 있다. 소양호 쪽으로 하산길을 택하면 배를 타고 피로를 풀 수 있는 등 각 코스마다의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가리산에는 영서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천년고찰 수타사가 있다. 가리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통나무집, 야영장, 체육시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가족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휴양림 입구에는 용소폭포가 있고, 주변에 스키장·온천 등의 관광지가 많아 산행 후 휴식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길 260-9

함백산
태백시와 정선군 사이에 우뚝 솟은 함백산은 해발 1,572.9m의 산으로 정상에서는 태백산, 일월산, 백운산, 가리왕산을 조망할 수 있다. 한반도의 등줄기를 이루는 백두대간 한가운데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겹겹 둘러싸인 땅인 함백산은 태백의 진산이다. 함백산 정상에는 고산수목인 주목과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새해 해맞이 관광 코스로도 많은 산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주요 야생화는 구릿대, 가는기린초, 해바라기가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동

청옥산(평창)
청옥이라는 산나물이 많이 자생한 데서 이름이 유래된 청옥산은 해발 1,256m의 산으로 능선이 비교적 평탄한 곳으로 [육백마지기]가 산 정상에 자리잡고 있다. 산행에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산 정상 부근에 삼신신앙 대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육백마지기 청옥산 전망대 옆으로 청옥산 정상에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져 있으며 등산로는 도보로 오르는 길과 나무데크로 조성된 무장애 나눔길로 나뉘어 있다. 무장애 나눔길은 총 760m로 휠체어나 유모차로 청옥산 정상에 오를 수 있게 한 길로 전망대에서 도보로 약 20분이면 청옥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청옥산 평원에는 무, 배추와 같은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데 특히, 중갈이무는 그 맛이 배와 같이 단 것으로 유명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청옥산 도깨비길, 산너미목장, 수하계곡 등이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백운리

육향산
삼척시의 동쪽인 정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날에는 섬이어서 죽관도라 했고 지금은 육향대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동해안의 9개군과 울릉도, 독도까지 총괄했던 삼척포진성이 있었으며, 조선시대 학자이며 정치가인 허목의 치적을 기린 평수토찬비가 있었다. 현재는 산 정상에 척주동해비와 평수토찬비과 육향정이 있다. 이 비들은 조선 현종 2년(1661)에 삼척부사 허목이 세운 것이다 이곳은 해마다 해상 안전과 동해바다를 지키던 삼척포진영 영장들의 넋을 기리고 어민들의 풍어를 기원하는 ‘삼척포진영 영장고혼제 및 육향 문화축제’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육향산 주변관광지로 새천년해안유원지, 엑스포타운, 해신당공원, 민물고기전시관 등이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동

용화산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화강암은 지하 깊은 곳에서 마그마가 굳어져 생성된 심성암(深成岩, plutonic rock)이다. 이와 같이 지하 깊은 곳의 고온·고압 상태에서 형성된 암석은 지표 근처로 상승하면 온도와 압력이 낮아져 쉽게 파괴되는 ‘풍화작용’을 겪게 된다. 특히, 풍화작용은 암석이 지하에서 수분과 접촉할 경우 활발하게 일어난다. 이는 화학적 풍화작용(암석을 구성하는 광물들의 결합이 풀려 부스러지는 현상)의 일종으로 지하에서 일어난다고 하여 심층풍화(또는 화학적 심층풍화)라고 부른다. 이처럼 심층풍화작용이 가속화되면 단단한 바위도 사람 손의 힘으로도 쉽게 부서질 만큼 약한 상태가 되며, 이로 인하여 생성되는 물질은 새프롤라이트(saprolite)라고 부른다. 그러나 풍화를 적게 받거나 거의 받지 않은 화강암이 지면 위로 드러나게 되면 수분과 접촉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더 이상의 심층풍화를 받지 않으므로 규모가 큰 석산을 이루게 된다. 즉, 용화산은 심층풍화 이후 풍화를 받아 약해진 물질(saprolite)이 씻겨 내려간 후 균열구조가 적은 돔 형태의 큰 바위덩어리가 지표에 노출되어 현재와 같은 바위산을 이룬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삼화리

감악산(원주)
감악산은 해발 945m의 바위산으로 원주시 신림면, 충북 제천시 봉양읍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경치가 아름다운 산이다. 봄에는 야생화,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 가을에는 단풍과 겨울에는 눈 덮인 설산과 설화를 볼 수 있어 사계절 산행지로 적합하다. 산불조심 기간에는 산불방지를 위해 입산이 통제되기 때문에 산행 전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감악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계곡 코스와 능선 코스가 있으며 가장 일반적인 등산 코스로는 감악산 주차장에서 능선 코스로 시작해 원주 정상을 돌아 제천 정상에 다다른 후 백련사를 거쳐 계곡 코스를 타고 다시 감악산 주차장으로 회귀하는 코스다. 총 거리 6.4km로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계곡 코스는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에 좋으며, 연중 개방되어 있고 능선 코스는 정상석까지 오르는데 시간이 짧은 반면 가파르고 밧줄 및 암반 산행이라 산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계곡 코스는 완만한 대신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된다. 오르는 길이 험난하지만 시야가 막힘없이 트여 멀리 원주 시내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최단 코스가 있다. 최단 코스의 경우 백련사에서 출발해 정상(945m)에 다다르는 원점회귀 코스로 거리는 왕복 1km 정도에 40분 소요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삼악산(춘천)
의암호와 북한강을 끼고 솟은 삼악산은 춘천을 대표하는 풍광 좋은 산 중 하나다. 주봉인 용화봉(654m)과 청운봉(546m), 등선봉(632m), 총 3개의 험준한 봉우리로 이뤄져 삼악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높고 웅장한 산은 아니지만 산이 품은 풍치가 수려하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워 명산으로 꼽힌다. 삼악산은 규암의 절리로 탄생한 신비로운 협곡과 폭포를 품었다. 등선폭포와 승학폭포, 주렴폭포 등 크고 작은 폭포가 비경을 이루고 정상에 오르면 의암호와 북한강이 어우러진 춘천 도심 풍경이 한눈에 내다보인다. 이름에 ‘악산’이 들어가는 만큼 산세는 험하고 가파르다. 주요 입산로는 등선폭포 매표소와 의암 매표소이며 의암에서 올라가는 길은 암벽 구간으로 이뤄진 난코스다. 삼악산은 강원도 기념물로 상원사, 흥국사, 삼악산성 등의 볼거리가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1401-25

강촌유원지
강촌유원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과 서면에 걸쳐 있는 대표적인 유원지이다. '강촌'이라는 지명은 북한강가에 위치한 마을을 의미하는 ‘물께 말’에서 유래되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고 놀이시설과 숙박시설이 많아 1970~90년대에는 대학생들의 MT 명소로 큰 인기를 끌었다. 유원지 인근에는 구곡폭포(남서쪽 4km), 등선폭포와 삼악산(동쪽 2km) 등 자연 명소가 위치해 있다. 북한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는 수영, 낚시, 관광, 등산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일원
공작산
홍천군 화촌면 및 영귀미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 887.4 m 정상에서부터 뻗어나간 능선이 마치 공작의 날개처럼 펼쳐져 있다고 하여 공작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공작산은 산림청 100대 명산으로 꼽힐 만큼 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정상에서 바라보면 홍천군 일원이 한눈에 들어오며, 서남쪽 능선 약 6km 아래에 있는 수타사와 노천리까지 이어지는 약 8km의 수타계곡은 갖가지 멋진 암벽들이 장관을 이룬다. 봄에는 철쭉, 가을철에는 노송과 함께 깎아 지른 듯한 바위의 모습, 그리고 단풍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눈 덮인 겨울 산 역시 등산객들을 매료시키는 곳이기도 하다. 공작산에는 다양한 등산코스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는 공작현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정상까지 2.7km 거리를 걷는 코스로 오르락 내리락이 많지만 비교적 쉬운 편이다. 수타사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6.9km 거리로 험하고 경사가 높아서 힘든 편이다. 정상에 닿기 전 궁지기골과 문바위골이 보이는 전망대가 있으며, 그곳에서는 골짜기와 홍천군 일대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동면

미륵산(원주)
원주시 남쪽, 충주시 소태면과 경계를 맞댄 귀래면의 미륵산(689m)은 기암 괴봉과 노송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산이다. 미륵산은 정상에 거대한 미륵불상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석처럼 아름다운 암봉이 12개나 치솟아 독특한 산세를 나타내며 바위틈을 비집고 붙어있는 노송이 그 절묘함을 더한다. 겨울철에는 노송과 암벽에 피어 있는 설화가 일품이다. 산은 그다지 높지 않으나 부드러운 능선길과 아기자기한 암릉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행의 정취와 묘미를 느끼게 한다. 정상인 신선대에서 북동쪽을 보면 백운산과 치악산맥이 보이며 동으로는 십자봉이, 남서쪽 멀리로는 남한강 물줄기가 보인다. 신선대 아래의 미륵불상을 지나고 동쪽 능선을 따라 20분 정도 내려가면 황산사이다. 신라 경순왕 때 창건된 고찰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용암동막길

팔봉산(홍천)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있는 산(해발 327.4m)으로 홍천강이 산의 삼면을 둘러싸고 있다. 산림청이 지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이자 홍천 8경의 하나로 꼽힌다. 등산하기 전에 산을 바라보면 명성에 비해 너무 낮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 산에 올라가면 암릉길이 만만치 않아 다시 한번 놀란다. 강 남쪽 연안을 따라 여덟 개의 봉우리가 길게 뻗어 있고 여덟 개의 봉우리는 대부분 암릉으로 되어 있어 로프를 잡고 오르거나 수직에 가까운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구간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낮은 산이지만 바위와 암벽이 많고 능선이 험하여 산행 시간이 많이 걸린다. 등산은 팔봉산 관광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1봉으로 오른 후 2봉에서 하산하는 A 코스(2시간 소요)와 7봉에서 하산하는 B 코스(3시간 소요), 8봉까지 오른 후 하산하는(3시간 30분 소요) 코스가 있다. 등산로가 다소 험하고 미끄러우므로 등산화를 착용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변에 팔봉산 야영지, 야외공연장, 풋살경기장 등이 있어 팔봉산의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1124

태기산
태기산은 횡성군 둔내면, 평창군 봉편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군에 쫓겨 태기산성(1.8㎞)을 쌓고 신라군과 대치하였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 성터가 아직도 남아 있는 곳이다. 또한 원시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물항아리 폭포촛대방위등과 어우러진 심산계곡이 절경이다. 태기산 아래 청일면 신대리에는 신라 선덕여왕 1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봉복사가 있으며 태기산 중턱에 섬강의 발원지인 샘물이 솟고 있어 그 시원함이 과히 일품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

계방산(평창)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에 위치한 계방산은 해발 1,577m로 오대산국립공원의 최고봉이자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겨울 산행 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표 등산 코스는 운두령 쉼터에서 출발해 정상과 주목군락지를 지나 오토캠핑장으로 하산하는 제1코스와, 정상에서 계방산 주차장까지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는 제2코스가 있다. 총 거리 약 8.9km로 완만한 구간과 오르내림이 적절히 이어져 지루하지 않으며, 중간에 물푸레나무 군락지와 권대감바위, 이승복 생가 등을 만날 수 있다. 정상에서는 설악산, 오대산, 태기산 등 백두대간의 장대한 파노라마가 펼쳐져 최고의 조망대로 손꼽힌다. 주목군락지와 얼레지 군락지 등 다양한 자연자원이 분포해 사계절 내내 풍부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명산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1243
백덕산(영월)
백덕산은 강원도 영월, 횡성, 평창군에 걸쳐 있는 높이 1,350.1m의 산이다. 차령산맥 줄기로 능선의 곳곳에 절벽이 깎아지른 듯 서 있고 바위들 틈에서 분재처럼 자라는 소나무는 장관을 이룬다. 백덕산의 주계곡 쪽에는 태곳적 원시림을 아직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다. 이 산은 네 가지 재물이 있다고 해서 사재산이라고도 예로부터 불리는데, 동쪽에는 옻나무 밭이 있고, 서쪽에는 산삼이 있으며 남쪽과 북쪽에는 전단토라고 하여 흉년에 먹는다는 흙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아무도 이 재물이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한다. 크고 작은 폭포와 수없이 이어진 계곡은 10월 중순에서 말경 단풍이 가장 아름답다. 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겨울철이면 풍부한 적설량으로 곳곳에 눈꽃이 만발해 아름다운 백덕산을 보기 위해 오는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여러 길의 등산로가 있으나 백덕산 산행의 묘미를 살릴 수 있는 대표적인 코스는 바로 법흥사를 시작으로 관음사를 거쳐가는 산행이다. 관음사 앞마당을 지나면 백년산장이 나오고 여기에서 계곡 옆으로 난 길을 쭉 따라 오르면 능선이 시작된다. 이 능선 길은 백덕산에서 제일 많은 기암괴석이 있어 산행의 절경을 보여준다. 백덕산 정상에서는 운해와 평창읍, 가리왕산 등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200-5

민둥산
가을 억새 산행지이자 철도 산행지의 대표적인 산이 정선 민둥산이다. 민둥산은 억새산이라고 할 만큼 온통 억새로 뒤덮여 있다. 산 7부 능선까지는 관목과 잡목이 우거져 울창한 숲이 이어지지만, 정상 부분은 산의 이름처럼 나무가 거의 없다. 산세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산 정상에서 사방으로 끝없이 둘러친 가을 억새 군락지는 많은 등산객을 불러 모으기에 충분하다. 민둥산 억새는 거의 한길이 넘고 또 매우 짙어서 길이 아닌 일부 지역은 걸음을 옮기기가 어려울 정도지만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오르기 쉽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무릉리
제왕산/능경봉
제왕산은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높이 840m의 산으로 대관령 동쪽 난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고려 말 우왕이 이곳에 와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 하는데 지금도 축대 쌓은 돌과 기왓장이 발견된다. 제왕산은 산세가 완만하며 참나무 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 곳곳에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누리며 오를 수 있다. 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있으며 벌개미취와 구절초 등의 야생화들이 관광객을 맞이해주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암석과 함께 소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능경봉은 왕산면 왕산리와 성산면 오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23m의 산으로 대관령 남쪽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산정에 영천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고 이 봉에서 맑은 날엔 울릉도가 보인다고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오색령(한계령)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북면·기린면 경계에 있는 1,004m 높이의 고개다.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는 고개는 양양에서는 오색령, 인제에서는 한계령으로 불린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강원도의 이름난 여섯 고개를 꼽았는데, 그중 오색령을 최고라 칭했다. 오색령은 예로부터 양양(영동)에서 인제(영서)로 생필품을 운반하던 고갯길이자 양양 사람들이 서울로 갈 때 넘어야 했던 험한 산길이었다. 오색령을 소재로 한 대중가요 ‘한계령’에 길을 오갔던 사람들의 애환이 녹아 있다. 1981년에 도로 확장 공사를 해 양양과 인제를 잇는 한계령 도로가 개통되었다. 오늘날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은 강원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통한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며, 점봉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이곳에서 시작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1

노인봉
노인봉은 높이 1,338m로 황병산의 아우 격인 봉우리다. 황병산과 오대산의 중간지점에 있으므로 청학동 소금강 등산로의 분기점이 되기도 한다. 꼭대기 바로 밑에는 노인봉 대피소 및 맑은 샘터가 있어 등산객의 좋은 휴식터가 되어준다. 노인봉에서 소금강산(무릉계)까지 내려오는 코스는 전 구간이 계곡을 끼고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가을이면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노추산
노추산은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와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1,322m의 산으로, 태백산맥 줄기에 속하며 독립된 고봉 형태를 띤다. 북쪽에는 조고봉, 서쪽에는 상원산, 남동쪽에는 덕구산, 동쪽에는 사달산이 인접해 있고 송천이 산을 중심으로 흐른다. 산에는 신라 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대성사의 옛 터가 있으며, 현재는 복원되어 있다. 능선부에는 설총과 율곡 이이의 위패를 모신 이성대가 있으며 이 건물은 약 40년 전 목조 2층으로 건립되었다. 이성대는 조선 시대 율곡의 후학 박남현이 유림의 협력을 받아 세운 것으로 전해지며 가을마다 마을 주민들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노추산로 912-2

설악산 대청봉
높이 1,708m의 대청봉은 설악산의 최고봉이자 대한민국에서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면적이 400㎢에 달하는 설악산국립공원의 주봉으로 내설악·외설악의 분기점이 된다. 대청봉을 기준으로 서쪽 인제 방향의 내설악, 동쪽 속초·고성 방향의 외설악이 구분된다. 천불동계곡, 가야동계곡 등 설악산에 있는 대부분의 계곡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대청봉 정상은 기상 변화가 심하고 기온이 낮아 10월 중순부터 다음 해 늦봄까지 눈으로 덮여 있다. 대청봉 능선에는 눈잣나무·털진달래·사스래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아고산대 식생이 발달해 고산 생물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설악산국립공원의 등산로 중 오색 방면, 백담 방면, 설악동 방면, 오색령(한계령) 방면, 총 네 개의 탐방로를 통해 대청봉에 오를 수 있다. 최단 탐방로는 5㎞의 오색 방면(오색-설악폭포-대청봉) 코스로 4시간가량이 소요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담터계곡
철원 담터계곡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한탄강 지류인 담터천이 흘러가는 계곡이다. 담터는 산짐승을 사냥해서 잡아먹고 나서 버린 뼈가 담을 쌓을 정도라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다. 계곡의 길이는 약 7㎞이며 초입부터 절경을 이루는데, 용정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먹바위와 신포동을 지나서 만나는 수직 절벽 불상암은 담터계곡의 절경이라 할 만하다. 이곳은 한여름에도 울창한 수목과 맑은 물로 한기를 느낄 정도다. 암반을 따라 흐르는 계곡물은 우기에도 물이 깨끗하여 스노클링 장비를 준비하면 물속의 고기들도 볼 수 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2시간 정도여서 접근성도 좋은 곳이며 물이 맑고 수심이 적당해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 좋은 계곡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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