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15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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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계곡(홍천)
내촌면 광암리에서 발원하여 두촌면 괘석리를 거쳐 천현리에 이르는 10여㎞의 계곡으로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는 곳이다. 홍천9경 중 7경에 속하며, 우거진 숲과 곳곳에 펼쳐지는 소와 너른 바위들이 어우러져 비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내설악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봄에는 철쭉이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갈대와 어우러지고, 여름철에는 시원해서 계곡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계곡에는 옛날 절터와 삼층석탑이 아직 남아 있으며, 이 삼층석탑을 옮기려 할 때 호랑이가 나타나는 바람에 옮기지 못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용소계곡을 따라 생태 체험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로는 구름다리에서 시작하여 군유동까지 이어지는 코스가 있다.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용소폭포, 삼층석탑, 암벽 조각 등이 나오며 계곡 곳곳에는 장소와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 설명과 조형물들이 세워져 있어 휴식하며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가족 단위의 등산이나 산림욕 코스로 적당하며 당일 산행으로도 알맞은 곳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촌면 광암리

내린천 포트홀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내린천은 소양강의 지류하천으로 홍천군 내면의 오대산과 계방산 계곡에서 발원하여 인제군 상남면과 기린면을 지나 인제읍 합강리에서 북한강의 제1지류인 소양강으로 합류한다. 내린천이라는 지명은 상류지역에 해당되는 홍천군 내면의 ‘내(內)’자와 하류 지역에 해당되는 인제군 기린면의 ‘린(麟)’자를 합쳐 이름을 붙인 것이다감입곡류하천땅이 솟아오르는 융기현상이나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하강함에 따라 평지를 굽이쳐 흐르던 하천이 강 바닥을 깊이 파내려가 강폭에 비해 골짜기가 깊게 형성된 곡류하천을 지칭한다. 내린천은 북한강 유역의 하천들이 대부분 남서 방향으로 흐르는 것과 달리 북서 방향으로 흐르고 있으며 북한강 유역분지 내에서 골짜기의 평균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골짜기가 매우 좁으며 물굽이의 굽어진 정도가 심한 전형적인 감입곡류하천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일대는 지난 1997년 정부의 내린천댐 건설 계획이 발표되자 주민·환경 단체의 반대로 댐건설이 백지화될 정도로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청정한 지역이다. 주차는 수변공원에 할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출처 :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내린천로 6090
하추리계곡
인제군에 위치한 하추리계곡은 설악산국립공원 남쪽에 있는 점봉산에서 발원하여 내린천으로 흘러가는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오염되지 않은 천연 보호림을 품고 있으며 기암계곡의 소를 거쳐 절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수심이 얕고 깨끗해서 여름에는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하추리계곡에는 하추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등산로와 함께 내린천에서 래프팅, 리버버깅, 카약 등 모험 레포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하추리계곡의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준다.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고원통계곡
고원통계곡은 인제군 북면에 있는 계곡으로 설악산 한계삼거리에서 용대리로 올라갈 때 바로 보이는 큰 계곡이다. 진부령과 미시령에서 흘러나온 계곡물과 백담계곡물이 합쳐 흘러내리는 곳으로 기암괴석과 모랫바닥이 훤히 보이는 맑은 물, 울창한 숲 등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계곡 옆에는 무료로 캠핑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 한여름 캠핑족에게 인기가 많다. 주변에 자연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대암산용늪, 설악산국립공원, 용대자연휴양림, 대승폭포 등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다.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구만동계곡
구만동계곡은 인제군 북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계곡이다. 미시령계곡과 백담계곡이 합쳐져 흘러 내려오는 큰 계곡으로, 백담사와 12 선녀탕 사이 약 3㎞ 구간이다. 맑고 깨끗한 계곡물과 울창한 솔밭이 조화를 이루어 여름철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주변에는 용대 학생 야영장과 구만동오토캠핑장이 있어 자연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구만동계곡은 인근의 다른 관광지와 연계하여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용대관광지에서는 국화축제가 열리는데 용대관광단지 일원에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조성한 가을꽃 정원에는 각종 가을꽃들이 국화와 함께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백담계곡은 백담사에서 용대리에 이르는 구간을 말한다. 설악동 쪽보다 조용하고 계곡의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구만동계곡 주변의 아름다운 관광지들과 함께 인제의 절경들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여행도 적극 추천할 만하다.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추대계곡
추대계곡은 기린면 사무소에서 10㎞ 떨어진 추대에서 설피밭에 이르는 20㎞ 정도 길게 뻗은 그리 험하지 않은 계곡이다. 봄철이면 백화가 온 산을 뒤덮고 여름이면 지척의 절벽에 크지 않은 폭포와 소가 비경을 이루며, 가을철에는 단풍이 온 산을 금수로 장식하고, 겨울이 되면 눈에 덮인 만봉이 흰 필묵을 드리운 것 같이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가족 단위 휴가를 즐기러 많이 찾는다. 계곡을 따라 원시림과 폭포가 펼쳐져 있으며 물고기와 조약돌이 투명하게 보일 정도로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다. 주변에 천연 보호림으로 지정된 방태산 자연휴양림, 질병 치료에 효험이 있다는 방동약수, 원시림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생태계의 보고라는 진동계곡, 아침가리계곡, 진동리 국민여가 캠프장이 있어 아름다운 인제의 자연경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내심적계곡
내심적계곡은 전국 제일 청정지역인 인제군의 제일 북쪽 작은 용늪에서 발원하여, 금강산과 향로봉에서 내려오는 서화천과 만나는 곳이다. 심적골은 맑은 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는 오염되지 않은 곳이다. 내심적계곡에서 수리봉 쪽으로 순환등산로가 있어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서화면 심적리
미산계곡
내린천 상류인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일대의 10㎞에 이어진 물줄기를 말하는 미산(美山) 계곡은 이름 그대로 산세가 빼어나고 물 맑은 오지다. 가파른 산세를 낀 좁은 협곡이지만 홍천군 율전에서 흘러내려온 내린천 물줄기와 방내천이 만나는 합수지점은 미산계곡 안에서 가장 너른 곳이다. 모래톱과 자갈밭 등이 형성되어 텐트 치기에 적당할 뿐만 아니라, 물길이 합수하는 물목이라 물고기도 많아 낚시나 천렵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따라서 미산계곡은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천렵을 즐기면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조건을 잘 갖춘 곳이기도 하다.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내린천로 1712

광대곡
광대곡은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에 위치한 계곡으로, 화암팔경 중 제8경에 해당한다. 광대곡은 입구에서 약 4km에 걸쳐 험준한 계곡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기암괴석과 동굴, 용소, 폭포 등이 분포한다. 주요 지형지물로는 소도굴, 촛대바위, 층대바위, 병풍바위, 영천폭포, 골뱅이소, 바가지소, 선녀폭포, 구용소, 피용소, 뱀용소, 치소, 용대암, 항아리소, 가마소, 식기소 등이 있다. 산림이 울창하고 계곡의 수량이 풍부하여 다양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산삼 채취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심마니들도 자주 찾는 지역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광대곡길

단경골 휴양지
강릉 시청 남동쪽으로 16㎞ 지점에 위치한 단경골계곡은 군성강 상류를 따라 맑은 물과 기암괴석, 수려한 산수로 이루어져 조용하고 아늑한 피서지로서 적격이다. 단경골이라 부르게 된 것은 고려 왕조가 무너진 후로 전해진다. 조선왕조가 출범하자 최문한, 김중한, 이장밀, 김경 등 수십 명의 고려 충신들이 이곳으로 피신하였다고 한다. 이들이 굴산동에 고려의 종묘를 봉인하기 위해 제단을 만든 곳이라 하여, 어단(왕실의 제단)이라 부르고 우왕도 함께 제사 지냈다고 한다. 어단을 만든 사실이 발각돼 유신들은 사패를 모시고 심산유곡인 단경골로 숨어들었으나, 끝내는 단경골의 뒷산의 석병산에 사패를 모시고 개동명단경[改洞名檀京]이라 하고 각자 흩어졌다 한다.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언별리 노인회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다. 시내에서 약 25km 거리에 있으며, 언별리행 시내버스(116번)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하여 걸어들어가면 된다. 98년부터는 종합캠프장을 운영하며, 주차장, 야영장, 급수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주변에 안인해수욕장, 등명해수욕장, 통일공원, 송담서원 등이 위치하여 계곡과 바다, 문화재를 겸한 피서지로서 좋은 곳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단경로 841

뇌운계곡
뇌운계곡은 평창읍 뇌운리에 위치한 곳으로 평창강 줄기가 S자로 굽이돌면서 흐르는 폭이 넓은 골짜기로 수량이 풍부하다. 드문드문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강이 어우러져 풍광 또한 뛰어난 곳이다. 곳곳에 모래밭과 조약돌이 깔려 있어 물놀이와 야영을 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강이 넓고 물이 맑아 쏘가리, 꺽지, 메기 등 토종 민물고기와 다슬기가 많이 있어 낚시와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근처 민박농가에서 고추 따기, 감자 캐기와 같은 농촌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하지만 뇌운계곡까지 가는 차편이 없기 때문에 교통은 아직까지 불편한 편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뇌운리

동활계곡
풍곡다리에서 시작하여 도계읍 마을을 지나 가곡천에 이르는 계곡이다. 예로부터 골이 깊고 아름다운 천혜의 계곡으로 유명했으나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지방도로가 잘 정비되어 여름과 가을에는 드라이브를 하며 시원한 산새 바람과 향긋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상적인 코스이다. 산세가 빼어나고 물이 맑아 산천어 등 천연기념물을 비롯한 담수어종이 계곡에 많이 살고 있다. 밤낚시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낚시터이다. 7개의 동활교 가운데 기암괴석과 수려한 산봉우리로 둘러싸인 동활2교∼4교 사이의 경관이 가장 빼어나다. 상류에는 150년 된 너와집 및 민속유물이 있고 하류 부근에는 마을의 수호목인 황금소나무가 있다. 여름 7~8월에만 한시적으로 마을에서 운영하는 자그마한 야영장이 있다. 그밖에 주변에 덕풍계곡·가곡자연휴양림·미인폭포 등 관광명소가 많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가곡천로

덕풍계곡
삼척시 가곡면에 위치한 덕풍계곡은 울창한 금강송 군락지로, 도시의 미세먼지와 혼잡함을 벗어나 맑은 공기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청정 자연 지역이다. 서기 약 650년경, 신라 진덕여왕 때 의상조사가 이곳에 이르러 나무 기러기 세 마리를 만들어 날렸는데, 한 마리는 울진 불영사에, 또 한 마리는 안동 홍제암에, 마지막 한 마리는 덕풍계곡에 떨어졌다고 전해진다. 기러기가 떨어지자마자 천지가 진동하며 땅이 갈라지고, 용소에서 용이 하늘로 솟구쳐 지금의 덕풍계곡 지형이 형성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로 인해 계곡은 1 용소, 2 용소, 3 용소로 불리며 전설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계곡은 병풍처럼 둘러싸인 수려한 산세와 함께 여러 개의 폭포가 곳곳에 흩어져 있어 가족 단위 피서지나 등산 코스로 매우 적합하다. 진입로는 416번 지방도를 이용해 풍곡 1리까지 접근할 수 있으며, 계곡 입구에서 깊숙한 계곡 안까지는 약 8km의 거리를 이룬다. 덕풍계곡의 맑은 물속에는 물고기들이 떼 지어 노니며, 덕풍계곡과 용소골은 트레킹 코스로도 인기가 높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덕풍길 44

광덕계곡
광덕계곡은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계곡으로 광덕산에서 시작하여 백운산을 거쳐 북한강으로 흐르는 사내천 상류에 있다. 백운산과 광덕산 사이에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오염되지 않은 작은 폭포, 작은 소 등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청정계곡이다. 가을에는 주위의 백운산, 광덕산, 무학봉, 번암산, 감투봉, 상해봉 등의 단풍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에는 시원한 물과 바람으로 가족과 함께 피서지로 최적의 장소이다. 광덕계곡은 사람이 붐비지 않고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하기 좋으며, 화장실, 주차장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다. 주변에 민박 등 숙박 시설이 있어 계곡에서 물놀이하고 난 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고, 토마토조각공원, 화음동정사지, 복주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산책하거나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포화로 582

천은사계곡(원주)
천은사계곡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운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운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초입에 자리한 계곡이다. 전에는 명주굴로 불리었다. 계곡 아래쪽 20여 가구 마을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면서 비가 안 오면 제사를 지냈던 곳이 바로 명주굴이다. 명주굴은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 연못에 넣으면 모두 들어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천은사계곡이 개발되고 난 후엔 모습을 감췄다고 한다. 입구를 지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소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종이 계곡과 함께 빽빽이 어우러져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으로, 입구부터 천은사까지 500m 가량 구간에는 대부분 넓은 바위에 맑고 청아한 물이 흘러 가족 단위의 휴식 공간으로도 매우 적합하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용수골계곡
용수골계곡은 백운산 줄기에 위치한 계곡이다. 용수골의 명칭은 백운산 소용소라는 곳에서 용이 승천해 용소골이라 했는데 이 말이 전해지다가 용수골로 바뀌었다고 한다. 녹음이 우거진 여름철에는 얼음장같이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곳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용수골 계곡은 여름뿐만 아니라 5~6월 사이에는 용수골 양귀비 축제를 가을에는 코스모스 축제가 열려 일 년 내내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계곡의 상류는 물살이 빠르고 폭이 좁아 성인들의 물놀이 장소로 적합하며 하류 쪽이 물살이 잔잔하고 폭이 넓으며 수심이 얕아 아이들 물놀이 공간으로 적당하다. 용수골계곡에서 백운산 정상까지 가는 등산로가 이어져 있으며, 가는 길에 산림욕장과 용소폭포도 만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관음사·국형사계곡
관음사·국형사 계곡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계곡으로, 치악산 국립공원과 인접해 있는 산간계곡이다. 경순왕 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인 국형사 옆으로 흐르는 이 계곡은 청정한 계곡물이 주변의 우거진 나무숲과 함께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위로부터 흘러내려오는 계곡물이 작은 폭포를 이루며 굽이굽이 흘려내려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작은 텐트를 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도 좋다. 다만 물살이 세고 넓고 평탄한 지형은 아니어서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치악산에는 한때 76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사찰들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지금은 영원사, 보문사, 국형사, 관음사 등의 사찰들이 남아 불교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 국형사는 치악산 둘레길 1코스와 11코스가 맞닿는 지점으로 계곡을 따라 둘레길을 산책하는 방문객도 이어진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69 (행구동)
병지방계곡
횡성 병지방계곡은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에 있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병지방리계곡 또는 산디계곡이라고도 한다. 어답산, 태의산, 발교산 등 높은 산봉우리에 둘러싸여 있어 경치가 수려하고, 계곡물은 남한강의 지류인 섬강의 발원지에서 흘러나와 매우 깨끗하고 차갑다. 병지방이라는 이름은 옛날 박혁거세에게 쫓기던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의 수하 병졸들이 머물렀다는 설화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계곡을 따라 포장도로가 10km 정도 연결되어 있고, 계곡의 도로변에는 대형 무료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다. 횡성군에서 가장 오지에 속하는 이곳 계곡 일대는 수목이 울창하고, 선녀탕 일대는 갖가지 기암괴석과 들꽃이 있다. 주위에 가락골, 고든골, 샘골, 주춧골 등의 작은 지류들이 흐르며, 물이 많아 여름철 피서객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병지방계곡 주변 종합캠핑장에는 오토캠핑장, 주차장, 음료수대, 운동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로 야영하기에 좋다. 야영을 할 수도 있고, 유료캠핑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어답산 정상을 넘어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등산로는 여느 명산 못지않게 아름답다. 어답산 뒤쪽에는 횡성온천이 있으며 횡성댐, 리조트 시설, 강원민속촌, 주천강강변자연휴양림 등도 가볼 만하다. 횡성읍에서 122번 국도를 따라 추동리로 직진하면 오른쪽에 계곡 입구가 나타난다.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리

팔랑폭포
팔랑폭포는 강원도 양구 팔랑초등학교 인근 앞산 기슭에 자리한 자연 명소로 풍부한 수량과 맑은 물줄기가 어우러져 시원한 경관을 선사한다. 높이는 크지 않지만 암반을 따라 쏟아지는 폭포수와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루며 한여름에도 청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폭포 옆에는 수백 년의 세월을 견뎌온 노송이 자리하고 있어 경관의 운치를 더한다. 예로부터 문인과 나그네들이 이곳에 머물며 풍류를 즐겼다고 전해지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마을을 지키는 상징적인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맑은 계곡물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팔랑폭포는 자연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만끽하기 좋은 명소다.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팔랑리

직연폭포
직연폭포는 파로호로 흘러드는 수입천 하상에 발달한 높이 15m의 폭포이다. 방산면에 위치한 직연폭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폭포로 가는 길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폭포를 조망하기에 좋다. 물줄기가 곧바로 떨어져 직연폭포라 부르게 되었으며, 주변에는 높이 약 20m의 암벽이 병풍을 둘러친 것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드러내고 있다. 폭포 아래에 위치한 직연소는 깊이가 20m나 되고, 붕어, 잉어, 메기, 꺽지, 버들치, 갈겨니 등 주로 물 맑은 하천, 호수 등에서 서식하는 어종이 많다.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러 찾는 인기 명소이기도 하며, 산책로와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방산수변공원, 양구백자박물관, 방산자기박물관, 두타연계곡, 백석산지구 전투전적비 등이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칠전리

내리계곡
영월 내리계곡은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아름다운 계곡으로 영월읍에서 고씨동굴을 지나 상동쪽으로 30㎞ 지점에 있다. 계곡 입구 약 3㎞ 정도만이 사람들의 발길이 닿을 뿐 나머지 구역은 원시림으로 둘러싸여 비경을 연출한다. 경북 구룡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강원도 선달산의 전나무 숲에서 솟아나오는 물이 합류하여 계곡을 이루는 영월의 대표적인 계곡 관광지이다. 산악으로 둘러싸여 있고 맑고 깨끗한 물과 깔딱메기 등 물고기와 다양한 수생동물들이 살고 있다. 산세가 좋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라 여름에는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 물놀이, 낚시 등을 즐기기 위해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가까운 거리에 칠용 폭포가 있고 숲과 어우러진 기암절벽들이 장관을 이루며 특히 봄철에는 계곡주위 암석사이에 붉게 피는 철쭉이 장관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유서 깊은 산책로인 청령포,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별마로 천문대 등이 있다. 청령포는 영월읍에서 5㎞ 떨어진 영월의 시인 김유정이 살았던 곳으로 김유정 생가와 문학관, 그리고 그의 시가 새겨진 돌판이 있다.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은 한반도의 지형을 축소하여 재현한 곳으로, 1:1000의 비율로 만들어졌으며 한반도의 주요 산과 강, 섬 등이 잘 표현되어 있다. 별마로 천문대는 봉래산 정상에 있는 천문대로, 지름 80cm의 메인 망원경을 보유하고 있어 날씨가 맑은 날에는 아름다운 별과 영월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둔전계곡
양양 둔전계곡은 설악산 대청봉 동쪽 산자락에서 발원해 동해로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천혜의 오지로 알려진 계곡이다. 둔전계곡의 이름은 둔전이지만 그 물길은 둔전리와 간곡리, 석교리를 흐르고 있다. 높은 산, 맑은 물가에 자리 잡은 둔전 계곡 내에 있는 저수지에는 산천어 등 각종 민물 어류들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둔전계곡에는 진전사지 3층석탑, 진전사부도, 영혈사, 양양향교, 양양남대천, 낙산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서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보로 지정된 진전사지 3층석탑은 신라 말엽 경애왕 때 건립한 높이 5m의 화강암 석탑으로 조각 수법이 매우 섬세하고 우수하여 신라 통일기의 전형적인 석탑 양식을 보여주고있다. 이 밖에도 둔전계곡 트레킹과 함께 주변 송암산, 화채봉, 설악산 대청봉으로 오를 수 있는 산행코스가 있어,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둔전리

공수전계곡
장승리에 위치하고 있는 공수전계곡은 1,360m의 응복사에서 발원한 후천 하류에 속한다.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어려 있는 용소와 폭포, 끓는 물소리처럼 들린다는 탕소도 있으며, 계곡에는 통나무로 지어진 용소골 휴게소가 있어 운치를 더한다. 울창한 송림과 맑은 물, 하얀 자갈밭과 모래밭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비경으로, 물굽이마다 소가 있고 물이 맑아 피서철이면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조선시대 때 출장을 떠나는 관리들이 출장비를 지급받는 공수전이라는 기관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공수전 계곡으로 불린다. 꺽지, 쏘가리 등이 많아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매년 7, 8월경에 야영장이 운영되는데 이곳에서는 취사가 가능하고 깨끗한 샤워장도 있다. 주변에 오색약수, 오색온천, 낙산사 등 관광명소가 자리 잡고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공수전리

삼부연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삼부연폭포는 철원 9경 중 하나로, 명성산(870m) 중턱의 화강암 지대에 위치한 높이 약 20m 규모의 3단 폭포이다.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화강암이 지표에 드러난 이후 흐르는 물에 의해 오랜 기간 침식되어 만들어졌다. 이곳은 한탄강 지질공원에 속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다. 삼부연폭포는 물줄기가 세 번 꺾어지고 폭포 하부의 가마솥처럼 움푹 파여 있어 가마솥 ‘부(釜)’ 자를 써서 삼부연(三釜淵)폭포라 불리고 있다. 삼부연이란 이름을 지은 사람은 조선 초중기의 성리학자이며 시인이었던 삼연(三淵) 김창흡(金昌翕, 1653~1722)이다.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이 삼부연폭포의 뛰어난 경관을 화폭에 담은 ‘삼부연도’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삼부연폭포를 관람하려면 주차장에서 터널을 통해 전망대까지 걸어가야 하며, 전망대에서는 폭포의 장관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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