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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지 1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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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탕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직탕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직탕폭포(直湯瀑布)는 한탄강 본류에 위치한 폭포로 편평한 현무암 위에 형성되어 우리나라의 다른 폭포들과는 달리 하천면을 따라 넓게 펼쳐져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직탕폭포는 용암이 겹겹이 식어 굳어진 현무암 위로 오랫동안 물이 흐르면서 풍화와 침식작용을 받는 과정에서 현무암의 주상절리를 따라 떨어져 나감으로써 계단 모양의 폭포가 형성된 것으로 높이는 약 3m에 불과하지만 너비는 약 80여 m다. 직탕폭포를 이루고 있는 암석은 신생대 제4기에 만들어진 현무암으로 형성 시기는 54만 년 전에서 12만 년 전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 이 암석은 서울과 원산을 잇는 추가령구조곡 하부의 연약한 지점을 따라 솟아오른 용암이 흘러내려와 굳어진 것으로 철원 용암대지를 구성하고 있는 현무암의 일부이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홈페이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순담계곡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순담계곡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한탄강 지류에 위치한 순담계곡은 한탄강 물줄기 중 화산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절벽과 주상절리가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알려져 있다. 순담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정조 때 김관주가 이곳에 연못을 파고 순약초를 재배하면서 복용을 한 데서 유래했다. 한탄강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U자형 협곡으로, 기묘하게 생긴 바위와 깎아지른 벼랑,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 등 다양한 경관을 자랑한다. 수량이 풍부하고 강변에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주상절리는 순담계곡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수억 년의 세월 동안 한탄강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수평 단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1년 개장한 한탄강 주상절리길이라는 코스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한탄강 지질공원에 조성된 길로. 총길이는 3.6㎞로 협곡을 따라 이어지는 잔도를 걸으며 화산활동이 만든 한탄강 일대의 독특한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계곡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잔도를 따라 걸으면 순담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코스에는 다양한 교량과 전망대가 있어서 더욱 풍부한 경치를 볼 수 있다. 특히 철원 한탄강 스카이전망대에서는 유리잔도를 걸으며 한탄강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래프팅 최적지인 뒷강은 래프팅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다. 근래 들어 수려한 주변 경관과 급하지 않은 물살로 인해 주말을 이용하여 새롭게 래프팅을 배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계곡 주변에 전문 강사들이 운영하는 샵들이 많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43-3

등선폭포(삼악산)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등선폭포(삼악산)

춘천 삼악산에는 협곡을 따라 크고 작은 폭포가 이어지는데 그중 등선폭포가 가장 유명하다. 등선폭포 산행로에 들어서면 좁고 깊은 협곡이 나타난다. 규암의 절리에 의해 만들어진 협곡은 가파르고 날 선 기암괴석이 늘어서 신비로운 분위기다. 협곡과 폭포가 서늘한 기운을 유지해 여름날 피서지로 특히 인기다. 등선폭포는 일대 승학폭포, 백련폭포, 비룡폭포 등과 함께 등선 8경을 이룬다. 등선폭포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강촌과 가까운 등선폭포 매표소에서 출발하는 코스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구성폭포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구성폭포

청평사로 오르는 계곡 숲길에 높이 약 9m의 구성폭포가 있다. 폭포 주변에 소나무 아홉 그루가 있다 하여 구송폭포라 불리고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고 구성폭포라고도 한다. 오봉산에서 시작된 물줄기는 명쾌한 소리를 내며 폭포를 타고 흘러내린다. 폭포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괴석과 울창한 나무, 맑은 물이 어우러져 수려한 풍광을 완성한다. 짙은 녹음이 시원함을 더하는 여름, 화려한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날 경치가 특히 아름답다. 폭포 근처에는 원나라 공주와 관련한 설화를 담은 보물인 회전문(불문)이 있다. 공주를 사랑하던 한 청년이 죽어 상사뱀으로 환생해 공주 몸에 붙어 떨어지지 않았고, 고생하던 공주는 청평사를 찾아 비로소 상사뱀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고 전한다. 일대에 공주가 머물렀다는 공주굴, 목욕했다는 공주탕 등이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청평사계곡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청평사계곡

청평사계곡은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에 있는 계곡으로, 청평사와 함께 춘천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청평사계곡에 가는 방법은 두 가지로, 차를 타고 청평사 주차장에 주차한 후 걸어서 가는 방법과 소양강댐에서 유람선을 이용해 청평사 선착장에서 걸어가는 방법이 있다. 주차장부터 청평사계곡 입구 출렁다리 너머까지 입맛을 돋우는 나물밥과 메일전병 등을 파는 식당과 카페가 있어 계곡을 오르기 전이나 후에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다. 매표소를 지나 청아하게 울리는 계곡물소리와 우거진 나무숲 사이를 걷다 보면 청평사에 얽힌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계곡물이 흐르는 기슭에 그림처럼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설 속 이야기를 생각하며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자연 암석으로 이루어진 거북이 형상을 한 ‘거북바위’를 만날 수 있다. 거북바위가 물을 바라보게 되면 청평사가 흥할 것이라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거북이가 바라보는 곳에 1973년 소양댐에 의해 소양호가 만들어지는 우연이 생겼다. 중간쯤에 이르러서는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 구성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구성폭포는 이 이름 외에도 폭포 주변에 아홉 그루의 소나무가 있다고 하여 구송폭포로도 불린다. 구성폭포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이나 오봉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줄기가 주변에 나무숲과 어우러진 모습이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봄에는 연둣빛의 여린 새순이 돋보이며 여름에는 계절을 잊게 하는 시원함과 청량함이 있고 가을에는 단풍에 물든 계곡의 모습과 겨울의 정취 또한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는 청평사계곡은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만족감을 선사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

가령폭포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가령폭포

가령폭포는 자연 속에 숨겨진 오지의 백암산(1,099m) 서남쪽 기슭에 있는 폭포로 영혼을 연다는 의미로 개령폭포라고도 불린다. 홍천 9경 중 제5경으로 약 50m 높이의 기암절벽에서 우렁찬 굉음과 함께 물줄기가 쏟아지는 모습이 웅장하다. 주위에는 수많은 종류의 산나물과 약초,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어 산새들의 낙원이기도 하다. 가령폭포는 숲에 가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 폭포 주변에는 인적이 드물어, 아직도 깨끗한 폭포수와 자연스러운 멋을 간직하고 있는 폭포 중의 하나이다. 가령폭포로 가는 길은 비탈길이 많고 돌과 흙이 있어서 안전한 신발을 신고 가는 것이 좋다. 홍천-철정검문소-내촌면도관리-외아삼거리-연화사 쪽으로 올라가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연화사 쪽에서 숲길과 계곡 물길을 따라 20분 남짓 걸으면 아담하지만 웅장한 물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폭포에 도착하여 한여름에도 서늘함과 차가운 기운으로 더위를 떨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

영월 어라연(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영월 어라연(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동강의 일부 구간에 해당하는 어라연 일대는 하천 지형이 집약적으로 발달한 천혜의 경관 지역으로, 감입곡류하천이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구간이다. 이곳에서는 하천 외측 사면에 발달한 하식애(어라연 일대의 수직 절벽), 하천의 하식 작용으로 형성된 협곡 지형(어라연 계곡), 과거 하천 흐름의 흔적을 보여주는 구하도(상·중·하선암), 그리고 소(pool), 여울(riffle), 급류(run) 등 다양한 하천 미지형이 연속적으로 분포한다. 이러한 하천 지형 요소들은 하천, 암반 노출부, 산림 지대가 어우러진 식생 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동강 유역을 대표하는 경관적 완성도를 보여준다. 특히 하천의 흐름과 암반 지형이 만들어내는 공간적 대비는 어라연을 동강 상류 구간 중에서도 경관적 대표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부각시킨다. 어라연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 일대에 분포하는 중생대 쥐라기 반송층을 기반암으로 하는 지질명소로, 주로 사암(sandstone)과 셰일(shale)로 구성된 쇄설성 퇴적암이 분포한다. 사암과 셰일은 입도, 공극률, 강도 등 암석 물성의 차이에 따른 차별 침식(differential erosion)이 일어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형성된 어라연 일대는 하천 지형 형성 과정, 기반암 침식 메커니즘, 그리고 암석 물성과 하천 에너지 조건 간의 관계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어라연 전망대가 위치한 잣봉(해발 537m)은 동강에서 가장 신비로운 경관으로 알려진 어라연을 조망할 수 있는 핵심 지점으로, 예로부터 이 일대의 대표적인 조망 산지로 인식되어 왔다. ‘어라연’이라는 지명은 동강의 깊은 협곡과 맑은 물, 절벽과 숲이 어우러진 경관적 특성을 반영하여 형성된 명칭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하천 지형의 형성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지형·경관적 가치를 바탕으로 어라연은 2004년에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 산 40

십이선녀탕(탕수동계곡)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십이선녀탕(탕수동계곡)

십이선녀탕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백담계곡 옆에 있다. 인제 8경 중 하나로 밤마다 선녀들이 하늘에서 설악산으로 내려와 십이선녀탕에서 목욕했다는 전설이 있어 선녀탕이라 부른다. 예로부터 총 12개의 탕이 있다고 전해져 십이선녀탕이라 부르나 실제로는 총 8개의 탕이 있다. 8개의 탕 중 복숭아처럼 생긴 깊은 구멍이 있는 복숭아탕은 가장 아름다운 탕으로 손꼽힌다. 복숭아탕으로 불리는 용탕폭포까지 왕복 약 8.4㎞ 계곡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찾아가는 길목에는 단풍나무, 전나무, 박달나무, 소나무 등 거목이 우거져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계곡 주변에는 온통 바위여서 바위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계곡 풍경이 펼쳐진다. 십이선녀탕은 폭포와 탕의 연속으로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 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구멍을 형성하는 등 신기한 형상을 이룬다. 십이선녀탕 계곡은 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중에 가을에 붉게 물든 단풍나무 숲이 백미를 이룬다.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십이선녀탕길 83-1

숙암계곡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숙암계곡

숙암계곡은 옛날 한 원님이 하룻밤 묵을 곳을 찾지 못해 바위에서 노숙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정선읍에서 불과 10㎞ 떨어져 있지만 정선 사람들에게도 골짜기로 알려진 단암골을 끼고 비경이 살아 숨 쉬는 숙암계곡이 흐르고 있다. 이 계곡은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에 위치하며, 상원산과 가리왕산 사이를 흐르는 오대천 하류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숙암 샘터의 물은 차고 깨끗한 생수로 유명하며, 봄에는 철쭉 군락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도심에서 벗어나 사색하고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깨끗한 공기와 밝은 햇살, 바위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빼어난 자연 경관을 겸비한 계곡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소금강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소금강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정선 소금강은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과 여량면에 걸쳐 있는 기암괴석의 절경으로, 강원도 8경 중 하나이다. 소금강은 계곡을 따라 기암절벽이 즐비해 마치 금강산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금강은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의 일부로 강을 따라 분포하는 규암이나 사암이 수억 년 동안 지각 변동과 풍화 작용을 받아 이런 기암괴석이 형성되었다. 이 암석은 석영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토양으로 변하기 어려워 절벽을 이루고 있다. 소금강에서는 화암면에서 여량면까지 약 4㎞에 걸쳐 드라이브 코스와 다양하게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 소금강의 기암괴석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몰운리

미천골계곡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미천골계곡

설악산 국립공원 남쪽, 미천골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한 미천골 계곡은 설악산에서 발원한 맑은 계곡물이 모여 이루어진 후천의 상류 지역이다. 아름다운 산세와 수려한 경관, 깨끗한 물 덕분에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직은 사람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아 산천어 등이 서식하고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옛날 이곳 큰 절에서 밥을 짓기 위해 쌀을 씻은 물이 계곡으로 흘러내려 물빛이 하얗게 보였고, 그 모습에서 유래해 ‘미천골(米泉谷)’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주변에는 동해안 해수욕장과 설악산이 가까워,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도 매력적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설악산 오색주전골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설악산 오색주전골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으로, 오색약수가 있는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오색령(한계령)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다. 오색 주전골은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조선 시대 때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승려로 위장한 도둑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어 ‘주전골’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오색(五色)’은 주전골 암반이 다섯 가지 빛을 내고 옛 오색석사에 봄이면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3.2㎞의 탐방로는 계곡 양옆으로 기암이 우뚝 솟은 길로,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성국사와 선녀탕을 거쳐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 이른다. 편도 1시간 코스는 평탄한 나무 덱 구간이 많고 길이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탐방로 초입에서 탄산과 철분이 들어가 톡 쏘는 맛이 나는 오색약수를 맛볼 수 있다. 걷는 내내 고래바위, 상투바위, 부부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선녀탕, 금강문, 용소폭포 등 남설악의 각종 명소가 가득하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구룡폭포(소금강)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구룡폭포(소금강)

구룡폭포는 청학동 소금강 계곡 중간 3㎞ 구간에 9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져 있고 구룡호에서 나온 아홉 마리의 용이 폭포 하나씩을 차지하였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특히 제 6폭포는 가장 조용하고 장엄하다 하여 군자폭포라고 불린다. 폭포에서 2km 떨어진 곳에는 갖가지 형상을 지니고 있는 만물상이 있는데 이름 그대로 만 가지 형상을 하고 있다. 거인상, 귀면암, 이월암, 촛대석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 바위는 갖은 형상을 갖추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구룡폭포가 있는 소금강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청학산기(靑鶴山記)’부터라고 한다. 소금강에서 오대산 월정사까지의 21㎞는 감탄을 자아내는 절경이 이어진다. 또한, 산정에는 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풀자고 쌓았다는 아마 산성이 남아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기암괴석과 장대한 폭포들이 울창한 삼림과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빼어나 경포대와 연계시키는 계획으로 동해안의 주요 관광지가 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500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삼척 미인폭포

미인폭포는 태백시 통리와 신리의 중간지점인 도계읍 심포리 남쪽산 계곡에 있는데 심포리 우보산 계곡에서 발원하는 하천수가 흘러 절벽에 부딪치는 물방울이 적은 것은 분수와 같고, 큰 것은 설산을 연상케 하는 폭포이다. 미인폭포 동북 편 고원지대 및 폭포 위의 계곡에 고금을 통하여 미인 출생지역으로 전해오고 있다. 이 근처에는 미인묘가 있는데, 이 묘는 옛날 한 미인이 출가하였으나 남편이 일찍 사망하여 재가했는데, 또다시 사망하니 그 미인은 이 폭포에서 투신하였다고 한다. 일설에는 남편이 죽은 후 재혼할 낭군을 찾았지만 사별한 남편 만한 사람을 찾을 수 없게 되자 자신의 신세를 비관하여 이 폭포에서 투신자살한 일이 있었기에 ‘미인폭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도 한다. 한국판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미인폭포 주변의 협곡은 중생대 백악기에 퇴적된 역암층으로 신생대 초의 심한 단층 작용 속에서 강물에 침식돼 270m 깊이로 파여 내려갔다. 협곡의 전체적인 색조가 붉은색을 띠는데, 이것은 퇴적암들이 강물 속에 쌓이는 것이 아니라 건조한 기후조건으로 공기 중에서 노출된 채 산화되었기 때문이다. 주로 굵은 자갈로 된 역암과 모래로 이루어진 사암, 진흙으로 굳은 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발 700m 안팎의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안개나 구름이 끼는 날이 많으며 이때 경치가 더욱 아름답고 신비하다. 전설에 의하면, 일몰 전과 일출 전에 이 폭포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면 풍년이요, 찬바람이 불면 흉년을 예측했다고 한다. 여래사 주차장에서 3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15분 정도의 트레킹으로 접근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77-162

비룡폭포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비룡폭포

비룡폭포는 육담폭포와 토왕성폭포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설악동에서 비룡다리를 지나 토왕성 계곡에 들어서서, 계속 위쪽으로 오르면 육담폭포에 이르는데, 이곳에서 약 500m를 더 들어가면 나타난다. 10여 m의 물기둥이 떨어지는 비룡폭포는 그 형상이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듯하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겨울철의 얼음줄기는 장관이다. (출처 : 속초관광)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무릉계곡 용추폭포(강원)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무릉계곡 용추폭포(강원)

용추폭포는 무릉계곡 명승지에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무릉계곡 입구인 삼화사 서쪽 2.5㎞쯤에 있는 용추폭포는 청옥산에서 흘러 내려온 물줄기가 상, 중, 하 3개의 항아리 모양의 깊은 바위용소로 되어 있다. 용추폭포 아래(70m) 위치한 쌍폭포는 수원이 마치 하늘로 착각할 정도로 높고 아름다우며, 용추폭포에서 내려오는 물과 박달계곡의 물이 이곳에서 만남은 마치 자연의 음양 섭리와 순리를 나타내는 듯하며 용추폭포와 함께 무릉 계곡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용추폭포에 갈 때는 주로 7개 코스 중에서 골라서 같이 둘러보는데, 제3코스와 4코스가 소요시간이 적당하고 볼거리가 많아 인기가 많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동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육담폭포

토왕골에 들어서면 험준하기보다는 넓고 완만한 골짜기라는 인상을 받지만, 갈수록 점차 좁아지는 지형을 보인다. 골짜기를 따라 조금 올라가면 여섯 개의 담소로 이루어진 육담폭포를 만날 수 있다. 폭포의 수량은 많지 않지만 계단식 암반 위로 흐르며 형성된 독특한 구조와 주변의 웅장한 산세가 인상적이다. 물줄기가 암반의 굴곡을 따라 차례로 괴어 만들어지는 이 폭포는 마치 오단의 폭포처럼 자연스러운 흐름을 보여준다. 육담폭포 상류에는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가 이어져 있어 함께 탐방하기 좋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65-129 (설악동)

천당폭포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천당폭포

천당폭포는 설악산의 천불동계곡에 위치한 아름다운 폭포로, 비선대에서 양폭 대피소를 지나 약 1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천불동계곡 코스를 따라 산행을 하다 보면 만날 수 있으며, 힘든 산행 끝에 만나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천불동 계곡의 끝에 위치하며, 높이는 약 33m이고 폭은 약 12m이다. 천불동 계곡은 봉의 모양이 천만 개의 불상을 연상케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설악산의 천계를 닮았다고 하여 천당계곡이라고도 불린다. 조선시대 유학자인 김창협이 설악산을 유람하며 쓴 글인 동정기에서 이 폭포의 경관을 보고 천당폭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도 한다. 천당폭포까지 가는 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만큼 멋진 절경을 볼 수 있다. 천당폭포는 TV 프로그램인 1박 2일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토왕성폭포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토왕성폭포

설악동에 위치한 폭포 중, 비룡폭포 왼쪽 석벽을 오르며 마주할 수 있는 거대한 폭포가 바로 토왕성폭포이다. 탁 트인 골짜기 속으로 떨어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인상적인 이 폭포는 신광폭포라고도 불리며 대승폭포,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힌다. 폭포의 이름은 ‘토기가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생기지 않는다’는 오행설에 기초해, 토기운(흙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토왕성폭포 주변은 낙석과 낙빙 등 위험 요소가 많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왔다. 하지만 2015년 12월 5일, 45년간 통제되었던 비룡폭포 탐방로를 연장해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의 코스를 개방하면서 다시 일반인 출입이 허용되었다. 전망대는 폭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지점으로 실제 폭포와는 1㎞ 이상 떨어져 있다. 설악산의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 사이로 폭포는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의 3단 구조로 총 320m를 이루며 떨어지는 국내 최장의 연폭이다.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한 모습으로 그 아름다움이 일품이다. 겨울철에는 이 폭포가 거대한 빙벽으로 변해 국내 최대의 빙폭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악인들의 빙벽 훈련장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무릉계곡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무릉계곡

동해시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약 4㎞에 달하는 계곡이다. 수 백 명이 앉을 수 있는 너른 무릉반석과 호암소, 선녀탕, 장군바위, 쌍폭, 용추폭포 등 다양한 지형이 펼쳐져 ‘동해안 제일의 산수’라 할 정도로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무릉계곡 이름은 조선시대 삼척부사 김효원이 붙였다고 하며, 고려시대 동안거사 이승휴가 이곳에 살며 「제왕운기」를 저술하였다고 한다. 1,500여 평의 무릉반석에는 조선 4대 명필가인 봉래 양사언의 석각과 매월당 김시습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묵객들의 시가 새겨져 있어 이곳이 옛 선비들의 풍류공간이자 수행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위가 갈라지며 생겨난 폭포와 기암절벽들이 독특하며, 특히 바위가 두 방향으로 갈라지며 생겨난 쌍폭과 동서 방향으로 갈라지며 생겨난 절벽에 따라 용추 소가 특이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렇듯 무릉계곡은 화강암의 침식 및 퇴적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지형을 보여 지질학적 가치 역시 매우 높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천불동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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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동계곡

설악 10경 중 하나이자 설악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설악골 계곡이라고도 부른다. 비선대에서 대청봉까지 약 7㎞에 걸쳐 형성된 계곡을 따라 와선대(臥仙臺), 문주담(文珠潭), 이호담(二湖潭), 귀면암(鬼面岩), 오련폭포(五連瀑布), 천당폭포(天堂瀑布) 등 수려한 경관이 지루할 틈도 없이 이어진다. 설악산의 진풍경이 모두 이곳에 모여 있다. 천불동 계곡은 지리산의 칠선 계곡, 한라산의 탐라 계곡과 함께 국내 3대 계곡으로 꼽힌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비경을 펼쳐내는데 그중 가장 백미는 단풍이 지는 가을철이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계곡 주변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등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지경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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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리해변

강릉시와 경계지점에 있으며 인근에 남애항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과 활어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변 뒤편으로 송림이 울창하고 백사장이 넓고 깨끗하다. 설악권의 최남단 해변으로 양양군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지경리 마을에서 운영, 개방하는 간이해수욕장이다. 지경리해변의 최고 장점은 해수욕장 뒤편에 울창하게 드리운 3만 평 정도의 송림이 있다. 이 송림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할 수 있다. 해변에서는 파라솔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더구나 다른 간이해수욕장과 달리 충분한 방갈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단체 수련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해안선 길이는 700m 정도로 길게 뻗어 있고 수심도 1m 정도의 얕은 편이다. 해마다 여름이면 기업 단체 연수가 줄을 잇는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대로 62

북분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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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분리해수욕장

잔교 해수욕장과 동산 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북분리 해수욕장은 주문진읍에서 북으로 15㎞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고 푸른 바다, 350m의 깨끗한 백사장이 있어 주변 경관이 뛰어나며 수심이 비교적 낮은 0.7m의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매년 7∼8월 사이에 해수욕장이 개장돼 운영되며, 인근에 가볼 만한 관광지로는 동산항, 죽도정, 해양 종합레포츠센터 등이 있다. 또한 주문진 시내에서 북분리행 시내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대로 972

마차진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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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진해변

통일 안보공원의 동쪽에 위치한 총길이 400m의 조용한 해변이다. 희고 고운 백사장과 육지와 연결된 무송대가 있어 천혜의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무송대는 해변에 있는 작은 섬인데 소나무가 울창하다고 해서 이름을 무송대라 한다. 섬을 배경으로 한 일출이 매우 아름답지만 현재는 출입 불가다. 무송대까지 이어지는 해변을 기준으로 두 갈래로 나뉘는 바다에서는 한쪽은 성게, 고동, 소라를 채집할 수 있고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다. 다른 한쪽은 활처럼 휘어진 해변에서 보트 타기와 수영을 할 수 있다. 해변가에 둥그런 바위가 있는데 영해 기준점이라고 적혀 있다. 이곳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영해가 시작된다. 피서객이 많이 없어 한적한 편이며 버스가 이곳 앞의 차고지를 종점으로 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또한, 고성 금강산콘도와 민박이 주변에 있어 숙박이 편리하고 통일전망대에 인접해 있어 금강산을 볼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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