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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지 134페이지

총 12,602개의 관광지 중 134페이지입니다.

홍원항
자연관광충청남도

홍원항

홍원항은 춘장대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바다낚시와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다로 뻗은 방파제와 희고 빨간 등대가 있어 아름다운 곳이다. 이름난 항구들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서해안 항구 가운데 유독 조수간만의 차이가 적어 어선들이 많이 출입하는 곳이다. 홍원항을 가장 유명케 하는 것은 아무래도 가을에 나는 전어다. 돈 먹는 생선이라 해서 전어라 불리는 이 생선은 예부터 ‘가을전어 대가리엔 참깨가 서말’이라는 말이 문헌에 나오고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으면 집에 돌아온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해안에서 나는 생선 중 최고로 꼽힌다. 전어는 사철 나지만 9월 말부터 11월 초 사이에 맛이 가장 좋기로 소문나 있으며 홍원항은 전남 광양항과 함께 전어가 가장 많이 잡히는 곳이다. 홍원항에서는 해마다 9월 말부터 2주일에 걸쳐 전어축제를 연다.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도둔리

성경전래지 기념관
역사관광충청남도

성경전래지 기념관

조선 후기 1816년(순조 16년) 마량진 갈곶에 일시 정박한 영국 함선 알세트호의 선장 머리 맥스웰 함장으로부터 우리나라 첨사 조대복에게 성경이 전해졌다. 성경전래지 기념관은 성경 전래의 역사를 연구, 전시·교육, 체험하며 국가와 세대를 넘어 바른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여 2016년 9월 5일 한국 최초로 성경전래 200주년을 맞아 기념관을 개관하였다. 1층과 2층은 전시관 3층은 전망 카페, 4층은 다목적실(예배당)이 있다. 전시관에는 영국에서 제작된 킹제임스 바이블 원본과 시기별 한국어 성경 번역본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기념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성경 전래 기념비와 영국 범선 조형물 등이 설치된 야외 기념공원도 있다.

충청남도 서천군 서인로 89-16 성경전래지 기념관

비인향교
역사관광충청남도

비인향교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비인해수욕장 인근 비인면 소재지에 위치한 비인향교는 조선 전기 무렵에 세워졌다. 그 뒤 여러 차례 고쳐지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정문인 외삼문, 학문을 배우는 공간이었던 명륜당, 내삼문,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 순으로 배치되어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ㅅ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명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주변에 비인해수욕장 외에도 비인시장, 비인읍성, 월명산, 선도리갯벌글램핑장(비인 선도리 쌍도해안)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비인로136번길 68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박물관·전시충청남도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

금강하구둑은 서해로 흘러드는 금강의 하구를 막아 조성하였는데 매년 겨울이면 철새들이 찾아드는 철새도래지이자 아름다운 서천의 해안이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금강하구둑 주변의 갯벌과 농경지는 고니, 개리, 가창오리, 청둥오리, 고방오리를 비롯한 겨울 철새들에게 있어 생태적으로 중요한 월동지이다. 이곳의 조류생태전시관은 금강 하구변에 건설되어 이러한 금강 하구의 철새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시설이다. 3층 철새종합전시관에서는 철새 사진 안내판, 박제 전시를 통해 철새에 대한 이해와 전시관에서 직접 철새를 육안 또는 망원경을 통해 쉽게 철새와 친숙해질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의 소리관이 운영된다. 2층의 서천의 자연생태관에서는 서천에 도래하는 철새 사진과 서천의 갯벌에서 자생하는 각종 패류 전시, 모의 탐조관 및 철새교육관 운영, 철새 그림 전시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곳의 철새를 비롯한 생태계를 체험하는 서천 금강하구 학습 여행과 무드등 만들기, 넓적부리도요 브롯지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이곳 주변은 철새뿐만 아니라 갈대와 어우러진 금강 하구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주변에 금강하구둑뿐만 아니라 금강생태공원, 서천국민여가캠핑장, 국립생태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산로 916

선도리갯벌체험마을
문화관광충청남도

선도리갯벌체험마을

금강하굿둑 바다 쪽으로 둑 주변부터 부사방조제까지 72.5km에 이르는 서천의 해안선은 해송림과 어우러진 갯벌과 모래사장 곶 등이 발달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춘장대 해수욕장, 홍원항, 마량리 동백 숲, 마량포구, 도둔리 김 양식장, 월하성 갯벌, 선도리 갯벌, 비인 해수욕장, 마을을 중심으로 한쪽은 백사장이 한쪽은 갯벌이 형성된 특이한 갈목 마을, 모래사장이 유명한 장항송림 자연휴양림, 장항항 등 관광명소와 서천해양수산물의 생산지가 집중되어 있는 천혜의 보고이기도 하다. 서천 해안의 특징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물이 빠지면 약 2km 이상 펼쳐지는 완만한 백사장과 갯벌이 있어 물이 깊지 않아 가족휴양지로는 최적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서천의 해안 가운데 특히 월하성과 선도리, 장포리는 갯벌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에 가면 물이 빠지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갯벌의 콩알만 한 게 들이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갯벌을 덮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그만 게 들이 드넓은 갯벌을 분주히 오가며 영양을 섭취하는가 하면 집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게 들의 수만큼 됨직한 작은 구멍 주위의 게들이 파낸 작은 알갱이는 다름 아닌 게 흙으로 “갯벌이 자연의 신장으로서 정화 기능을 하며 살아 숨 쉰다."라는 환경생태학적인 단면을 자연스레 경험하게 된다. 살아 숨 쉬는 서천의 갯벌은 어린이들에게는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조개잡이의 즐거움과 넉넉한 자연을 테마로 한 관광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한다. 서천의 갯벌에는 특히 맛조개가 많다. 굳이 조개잡이 준비를 해오지 않더라도 갯벌 인근 마을의 가게에서 호미를 구입하여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한참 동안 체험을 하고 나면 재미에 푹 빠져 물이 들어오는 것을 모를 정도이다. 그 외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 구우면 더욱 맛있는 모시조개, 뽀얀 속살이 쫄깃한 돌조개 등 각양각색의 조개를 직접 잡아볼 수 있는 살아있는 갯벌이 서천에 있다.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갯벌체험로 428-13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
문화관광충청북도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

빈신사 터에 세워져 있는 높이 4.5m의 고려시대 탑으로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탑의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상하 2단으로 된 기단 위에 4층의 지붕돌을 얹은 모습이다. 아래 기단은 글이 새겨져 있어 탑의 조성 경위를 알 수 있으며 위쪽 기단은 사자 4마리를 배치하여 탑신을 받치고 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네 모서리에 한 마리씩 배치한 사자의 안쪽 공간에 비로자나불상을 모셔 두었다. 앉은 모습의 비로자나불상은 특이하게도 두건을 쓰고 있으며 표정이 매우 흥미롭다. 국보인 통일신라시대의 화엄사사사자삼층석탑을 모방한 것으로 이 밖에도 몇 기의 탑이 더 전해지고 있다. 현재 탑신에는 지붕돌이 4층까지 남아 있는데, 아래 기단에 있는 글을 통해 원래는 9층이었음이 확인되었다. 고려 현종 13년(1022)에 만들어진 이 탑은 연대가 확실하여 각 부의 구조와 양식, 조각 수법 등 다른 석탑의 조성연대를 추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중요한 탑이다.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1002-1

팔봉서원
역사관광충청북도

팔봉서원

충주 팔봉서원은 1582년 창건하였고 1672년 현종 임금으로부터 현판을 하사 받은 사액 서원으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어 터만 남아 있던 것을 1998년 전통적인 목조 사원으로 복원하였다. 이곳에는 조선 중기 문신 겸 학자인 이자, 이연경, 김세필, 노수신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네 분 모두 사화와 관련되어 지조와 절개를 지켰던 인물로 학문에도 정통하였다. 팔봉 서원은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에 있으며 달천강을 낀 서쪽 경사면에 동남향으로 배치되었다. 서원 건너편에는 칼바위가 있으며 외부에는 자연 석축을 쌓고 담장을 둘렀다. 출입문은 솟을삼문 형태이고 사당 오른쪽에는 재실, 왼쪽에는 복원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우리 선현들의 고매한 선비정신과 서원의 전통을 이해하고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선조들의 얼을 기리는 귀중한 역사교육의 터전이다.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팔봉안길 11-6

자연관광충청북도

수주팔봉

수주팔봉은 충북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트막하지만 날카로운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그 위세가 당당하다. 수주팔봉은 문주리 팔봉마을에서 달천 건너 동쪽의 산을 바라볼 때, 정상에서 강기슭까지 달천 위에 여덟 개의 봉우리가 떠오른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 위에서 바라보면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펼쳐 놓은 듯 절경을 이루고, 송곳바위·중바위·칼바위 등 창검처럼 세워진 날카로운 바위들이 수직 절벽을 이루어 멋진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수부팔봉 일대는 옥천계 문주리층이 분포하는 곳에 풍화에 강한 암맥이 뚫고 들어간 곳이다. 수안보면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오가천이 달천과 합하여지는 과정에서 심하게 곡류하면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길게 늘어진 산줄기가 남은 것이다. 이후 다른 방향 구조선들에 의해 산줄기가 잘게 나누어지면서 여러 개의 봉우리로 분리됨으로써 달천의 맑은 물과 깎은 듯한 절벽을 안고 서 있는 기암계곡이 형성되었다.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금월봉
자연관광충청북도

금월봉

제천 금월봉은 1993년 아시아시멘트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점토를 채취하던 중 땅속에 있던 기암괴석 무리가 발견되었는데 모양이 금강산 만물상을 쏙 빼어 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다가 제천시에서 명칭을 공모하여 금월봉이라 명명하였다. 금월봉은 약간의 인공을 가미하여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든, 인공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작은 바위산이다. 자연을 인위적으로 가공하여 만들어 놓은 암반이지만 바위의 기괴함과 힘찬 모습이 장관이다.

충북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 산14-1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용대 매바위 인공폭포

용대 매바위 인공폭포는 겨울철 빙벽 타는 장소로 유명한 인제의 명물이다. 여름에는 시원한 물소리가 귀를 즐겁게 하고, 겨울에는 하얀 얼음기둥이 형성되어 빙벽 등반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마을이 활기를 띤다. 거대한 얼음기둥과 맞서 싸우는 빙벽 등반은 짜릿한 스릴과 극도의 성취감을 선사하며, 이는 다른 레포츠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즐거움이다. 겨울철 빙벽이 형성되는 이곳은 자연경관 또한 뛰어나 사진 촬영 명소로 각광받으며, 점점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아바이마을 갯배
문화관광강원특별자치도

아바이마을 갯배

청초호 하구에 형성된 아바이마을을 건너가는 이색적인 교통수단이다. 속초 시내와 아바이마을 사이를 가로지르는 50m 남짓한 물길을 갯배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작은 바지선 형태인 갯배는 직접 사람이 와이어 줄을 끌어당겨야 움직이는 무동력 운반선이다. 수로 양쪽에 튼튼한 철선을 고정시킨 후 갈고리를 걸어 힘껏 당기면 배가 천천히 앞으로 나아간다. 사공이 따로 있지 않기 때문에 배에 탄 사람들이 함께 힘을 합쳐 배를 끌어야 한다. 갯배를 탑승해 수로를 건너는 시간은 약 5분 정도이다. 속초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문화로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일본이나 중국 관광객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51

부여 능안골 고분군
역사관광충청남도

부여 능안골 고분군

부여 능안골 고분군은 백제 능산리 무덤 동쪽에 있는 백제나성(사적 제58호)이나 청마산성(사적 제34호)과 함께 있는 백제 무덤이다. 1995~1996년 사이에 조사되어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 30 여기, 돌덧널무덤(석곽묘) 20 여기, 독무덤(옹관묘) 4기 등을 발견하였다. 홑무덤(단장묘)이나 합장묘, 어린아이 무덤 등 다양한 형태로 매장되었는데, 주(紬)·사(紗) 등의 옷감 및 금귀고리, 은제관장식과 띠드리개장식(요대장식)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무덤의 형식과 출토된 유물을 통해 6~7세기경 백제 귀족층의 무덤으로 추정되며, 백제 후기 무덤형식과 의복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부여 가림성
역사관광충청남도

부여 가림성

부여 가림성은 부여군 남부에 솟은 성흥산(260.1m)에 축성된 산성이다. 부여 사비성과 금강 하구 사이에 위치한 요지로 백제 동성왕이 사비성을 수호하기 위해 축성했다고 전해진다. 가림성 아래 주차장에서 남문지까지 200m 정도로 가까워 비교적 쉽게 산성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백제부흥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을 기리는 충혼사가 있다. 또한 성흥루가 설치된 정상에는 사방이 탁 트여 주변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논산 강경과 금강 하류가 내려다보이며, 일출과 일몰 모두 장관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연우와의 우정과 청명을 향한 분노까지, 속 만월의 과거를 간직한 부여 가림성은 부여 시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사랑나무라고 불리는 느티나무 아래서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새로운 SNS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성흥로97번길 167

대조사(부여)
역사관광충청남도

대조사(부여)

대조사(부여)는 부여군 남부에 솟은 성흥산(260.1m) 남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이다. 인근의 가림성과 마찬가지로 6세기 초에 세워져 1,5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데, 높은 돌담을 쌓아 마치 산성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한 노승이 이 바위 밑에서 수도하다가 어느 날 한 마리의 큰 새가 바위 위에 앉는 것을 보고 깜빡 잠이 들었는데, 깨어나 보니 어느새 바위가 미륵보살상으로 변해있었다 하여 이 절을 대조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관세음보살이 나타난 큰 바위에 세워진 높이 10m가량의 석조미륵보살입상은 보물로 지정되었는데, 이는 고려시대에 유행한 거대한 석조 미륵보살의 하나로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과 쌍벽을 이루는 작품이다. 전반적으로 관촉사 석조 미륵보살과 함께 동일한 지방 양식을 보여주는 보살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대조사 원통보전 앞에 서 있는 석탑 역시 고려시대에 만들었다가 일부만 남아있던 것을 복원하여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 후기에 만든 것으로 보이는 목조보살좌상 또한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인근 관광지로는 성흥산, 부여 가림성 외에 임천향교, 임천시장, 복금저수지 등이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성흥로197번길 112

부여 송국리 유적
역사관광충청남도

부여 송국리 유적

부여 송국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집터 유적이다. 하천과 평지에 인접한 낮은 구릉과 대지 위에 100여 기 이상의 집터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집터는 평면 형태에 따라 둥근 것과 긴 네모꼴인 것이 있다. 둥근 집터는 30∼150cm 깊이로 땅을 파서(수혈식주거지) 만들었으며, 한쪽 벽을 얕게 파서 문을 만든 듯하다. 화덕자리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다수의 저장용 구덩이가 발견되었다. 바닥 중앙에 1m 내외의 긴 타원형 구덩이를 파고 그 구덩이 안에 몇 개의 둥근 구덩이를 만들었다. 네모꼴 집터는 30㎝ 미만으로 땅을 판 반움집이나 지상식에 가까운 것으로 기둥구멍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주춧돌이 있는 발달된 집 형태를 하고 있다. 집터 안에서는 토기와 석기가 많이 출토되었다. 토기는 무문 토기와 붉은 토기(홍도), 검은간토기(흑도)가 나왔다. 무문토기는 납작한 밑, 긴 달걀형의 몸체, 목이 없이 아가리가 밖으로 약간 꺾인 모습을 하여 이전의 무문 토기와 달라 송국리식 토기라 불린다. 돌칼, 돌화살촉, 방추차, 돌도끼를 비롯하여 다양한 석기들도 출토되었다. 그 밖에 많은 양의 불탄 쌀과 벽체에 세웠던 판자가 불탄 채로 나오기도 하였고, 청동도끼 거푸집(동부용범)이 출토되었다. 청동도끼 거푸집은 부채날형 청동도끼의 틀로서 요령지역의 것과 닮은 것이다. 집터 서쪽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무문토기 가마터가 확인되었다. 송국리집터에서 나오는 유물은 출토유물로는 서까래의 흔적을 비롯, 비파형 동검(琵琶形銅劍) ·붉은 간토기 ·민무늬토기 ·돌도끼 ·대팻날 ·끌 ·돌낫 ·돌검 ·숫돌 등 다양하다. 이러한 유물을 토대로 기원전 7∼6세기 전에 농경과 수렵에 기반을 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며, 청동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선사로225번길 54

백제 오천결사대 충혼탑
문화관광충청남도

백제 오천결사대 충혼탑

이 탑은 660년에 백제가 멸망할 때 황산벌에서 신라 5만 대군과 싸워 죽은 계백장군 휘하 백제 5천 결사대의 우국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진 탑으로 대백제전 행사 때 오천결사대 충혼제를 지내는 곳이다. 이곳의 주요 조형물은 높이 18m의 백제의 문, 높이 8.8m의 오천결사대출정상이 있으며 1998~2002년에 걸쳐 조성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곳은 계백장군과 오천 결사대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충절교육의 장으로 구국 충혼의 정신을 후대에 길이 전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또한 상징성과 이미지를 전달하는 부여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물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인, 의, 신, 충으로 대표되는 백제 정신의 계승 및 발전과 부여 지역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부여 산직리지석묘
역사관광충청남도

부여 산직리지석묘

부여군 초촌면 산직리의 ‘바우재’ 또는 ‘쇠울’이라 불리는 구릉에 동서로 2기의 고인돌이 나란히 있다. 동쪽 고인돌의 덮개돌은 길이 5.8m, 너비 3.7m의 크기이며, 하부구조는 모두 파헤쳐져 알 수 없으나 바둑판식으로 추정된다. 현재 동쪽과 북쪽 받침돌이 노출되어 있으며, 일부는 파괴되어 다른 곳으로 운반된 듯하다. 서쪽 고인돌의 덮개돌은 길이 약 5.8m, 너비 약 4.2m이며 받침돌은 보이지 않는다. 덮개돌이 수평을 유지하고 있고 하부에 매장 구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제사를 드리는 제단의 기능을 가졌던 고인돌로 추정된다. 부여산직리지석묘 인근에는 부여 송국리선사취락지 유적, 세탑리 오층석탑, 노강서원이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산직리

부여 세탑리오층석탑
문화관광충청남도

부여 세탑리오층석탑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백제탑의 양식에 따라 2층 이상의 탑신(塔身)이 1층에 비해 높이가 급격히 낮아진다. 높이 2.2m이다. 탑이 서 있는 터 주변에는 청량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곳곳에 절을 이루는 건물에 쓰였던 돌과 기와조각이 흩어져 있다. 탑의 둘레에 높이 1m 가량의 석축을 쌓아 기단부(基壇部)는 거의 보이지 않아 맨윗돌만 드러나 있고, 그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이 올려져 있다. 탑신의 각층 몸돌은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겼다.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3단씩이고, 네 귀퉁이는 약간 들려 있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리 장식 받침)과 복발(覆鉢:엎어놓은 그릇모양의 장식)만이 남아 머리장식을 하고 있는데, 후대에 만들어 보충한 것이다. 위로 오를수록 탑신의 몸돌 높이를 낮게 하고 지붕돌의 너비는 조금씩 줄어들어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오층석탑은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기단부가 땅에 묻혀 있는데, 지붕돌이 두껍고, 낙수면의 경사가 급하다. 지붕돌의 폭에 별다른 변화가 없어 좁고 긴 일직선 모양을 하고 있다. 1층 몸쳇돌에 비해 2층부터 그 높이가 점차 줄어드는 점 등은 부여 정림사탑을 많이 닮았다. 주변에 고려시대 기와의 특징인 어골무늬를 가진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다. 조선시대의 연호인(順治)라는 명문이 새겨진 기와도 발견되어 조선시대까지 절이 있었던 듯하다.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세탑리

부여 수리바위
자연관광충청남도

부여 수리바위

이 바위 절벽은 차령산맥의 아미산 자락에 위치한 바위로 웅천천이 침식하여 형성되었다. 이곳은 독수리 머리 모양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100m 정도 이어진다. 절벽 밑으로 흐르는 웅천천에는 외산수리바위캠핑정원이 들어서서 수리바위를 감상하며 야영,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주변의 숲 사이에는 1km 정도의 계곡이 형성되어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산 전체가 수림으로 우거지고 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은 등산하기에 좋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는 서해 보령 앞바다와 가까이는 보령호가 보이고 주변 산들의 능선도 잘 보인다. 수리바위 주변에는 외산수리바위캠핑정원, 아미산, 보령호 외에 만수산, 무량사, 부여 반교마을 등 부여와 보령의 접경지대에 위치한 관광지들이 많다.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바람의 언덕
자연관광경상남도

바람의 언덕

해금강 가는 길 왼쪽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마을이 나오고, 그 마을 북쪽에 자리 잡은 곳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다. 원래의 지명은 ‘띠밭늘’로 불렸으나,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바뀌어 불리고 있다. 언덕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한 없이 넓고, 고즈넉하며,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여기서 보이는 것들은 하나같이 지루하지 않은 한가함을 입었다.섬도, 등대도, 유람선도, 바람마저도 한가해 보인다. 짊어진 마음의 짐을 바다에 던지거나 바람에 날려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2009년 11월 풍차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거제 문화관광 홈페이지)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14-47번지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
역사관광경상남도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

남해대교에서 섬의 한가운데를 향해 들어오면 관음포 이충무공전몰유허가 자리 잡고 있다. 일명 ‘이락사’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전사한 이순신장군의 유해가 맨 처음 육지에 오른 곳이다. 이락사 앞 뜰에는 충무공 순국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유언비가 역사를 증명하듯 하늘을 향해 솟아있다. 이락사가 순국 성지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장군이 전사한 지 234년이 지난 1832년이었다. 이순신장군의 8대손으로 통제사가 된 이항권이 이곳에 나라를 지켰던 장군을 기리는 유허비와 비각을 세웠다고 한다. 이곳에는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사철 푸른 육송이 404년 전의 그날을 되살려내고 있었다. 많게는 10개에서 적게는 4개의 가지가 땅에서 바로 가지를 벌린 채 오솔길을 이루고 있다.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남해대로 3829

역사관광경기도

용연서원

용연서원은 숙종 17년(1691)에 이사상 등 남인계 유생들의 주도로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이듬해인 숙종 18년(1692)에는 용연이라는 사액(조선시대에 왕이 사당이나 서원들에 이름을 지어 그것을 새긴 편액을 내리던 일)을 받았는데, 포천의 명소인 연못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용연서원은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남인세력의 근거지에 설립되었으며, 이덕형이 임진왜란 때 세운 공로가 인정되어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하였다. 창건 당시 경내 건물로 사우·강당·동재·서재 등이 있었으나 6·25 전쟁 등으로 소실되어, 현재는 사우만 남아 있어 일반적인 서원의 형태 구조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사우에는 이덕형과 조경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목조 기와로서 1972년에 보수하였다. 매년 3월과 8월 중정일에 향사례를 행하여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을 추모하고 있다. 용연서원은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 시에도 존치되었던 서원으로서 경기도 내 유일의 남인계 서원이었다. 선현의 향사와 향촌 교화가 서원 본래의 사명이지만, 최근까지도 용연서원에서는 인근의 신북 초등학교, 영중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교육의 일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72번길 1-5

남해척화비
문화관광경상남도

남해척화비

남해척화비란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승리로 이끈 흥선대원군이 서양사람들을 배척하고 그들의 침략을 국민에게 경고하기 위해 서울 및 전국 각지에 세우도록 한 비로, 이 비도 그 중의 하나이다. 낮은 사각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맨 위에 지붕돌을 올려놓아 다른 척화비와는 다른 모습이다. 이는 당시 대원군의 명으로 척화비를 곳곳에 세우자, 이 지역의 관청에서 그것을 본 떠 세우면서 양식을 달리한 것으로 보인다. 척화비를 일제히 세우던 고종 8년(1871년)에 함께 세운 것으로, 대원군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납치된 후 세계 각국과의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대부분의 비들이 철거되었으나,이 비처럼 몇기의 비들이 여전히 남아 그 속에 담긴 역사적인 의미를 말해주고 있다.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183번길 27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자연관광경상남도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남해섬의 19번 국도의 끝자락, 미조면 미조마을에 들어서서 미조항으로 가기 전 오른쪽 언덕에는 울창한 상록수림이 있다. 낮에도 숲속에서는 햇빛을 보기 어렵다는 미조 상록수림이 조성된 동기는 마을의 해풍을 막기 위해 방풍림으로 조성된 어부림이다. 낙엽수 밑으로 후박나무,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등이 자라고 있고 바닥에는 자금우가 많다. 낙엽 활엽수로는 느티나무, 팽나무, 말채나무, 소사나무, 돌백나무, 쉬나무, 이팝나무가 자라고 사이사이에 조룩싸리, 생강나무, 찔레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또한, 댕댕이덩굴, 칡, 개머루 등이 제멋대로 이리저리 서로 엉키어 있다.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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