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118페이지
총 12,602개의 관광지 중 118페이지입니다.

안면해수욕장
안면해수욕장은 태안반도 남부권에 위치한 안면도의 연육교를 지나 조금 더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다. 주변이 산과 논으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을 볼 수 있고 바다 위의 섬들이 일대 장관을 이룬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일출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산림욕을 하며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인근에 갯바위 낚시를 즐길 만한 장소가 있다.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사리 때가 되면 해변에서 잡을 거리가 풍성해진다. 인근에 안면카트체험장, 안면암, 두여전망대, 삼봉자동차야영장 등 함께 방문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태안 여행지로도 적합하다.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554-4

태안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은 안면읍에서 조금 떨어진 방포해수욕장의 해변에 있다. 숲의 바닥은 자갈로 덮여 있으며, 높이 2m쯤 되는 나무가 400~500그루 정도 자라고 있어 마치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의 역할을 한다. 이곳에는 모감주나무 외에도 소사나무, 졸참나무, 신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함께 자라고 있다. 이곳의 모감주나무 군락의 유래에 대하여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모감주나무는 중국이 분포의 중심지인데, 중국내륙에서 자라던 나무의 종자가 해류에 밀려와 군락을 이루게 된 것으로 추측하기도 하고, 서해안은 물론 동해의 영일만 일대에서도 발견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본래 자랐다고도 한다. 안면도의 모감주나무 군락은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자연적으로 형성된 군락이고 모감주나무가 흔히 볼 수 없는 나무이므로, 학술적 연구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몽산리석가여래좌상
몽산리석가여래좌상은 어느 시기의 작품인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불상의 생김새로 미루어 보아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한다. 충청남도 태안군 청계산 기슭에 위치한 죽사의 절터에 있으며 화강석으로 만들어졌다. 옷은 양어깨를 감싸 입고 있으며, 양발을 무릎 위로 올려 발바닥이 하늘을 향한 자세로 앉아 있다. 오른손은 무릎 위에 올려 손끝이 땅을 향하고 있으며, 왼손은 왼쪽 무릎 위에 올려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했다. 불상의 뒤에는 불꽃무늬로 장식한 배(舟) 모양의 광배가 있는데, 그 안쪽에 머리 광배와 몸 광배를 2줄의 굵은 선으로 구분하였다. 연꽃무늬는 겹겹으로 된 꽃잎과 그 사이에 잎을 갖추고 있는데, 이것 역시 통일신라시대 대좌 장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리 751-4

신두리해수욕장
사막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곳이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마을에 있다. 마을 앞에 이르면 허름한 이정표가 신두리 해수욕장의 방향을 가리킨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따라가면 국사봉 넘어가는 두웅개재가 있고 수목 골을 지나 해변 쪽으로 빠지면 멀리 신기루 같은 풍경이 소나무 숲 위로 떠오른다. 고운 모래로 된 넓은 백사장에 물이 맑고 깨끗하다. 수온이 높고 경사도도 완만하여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적합하다. 해수욕장의 모래는 고운 모래로 되어있다. 해수욕장 오른편으로는 해안사 구인 신두리 사구가 있는데 신두리해수욕장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199

태안 안흥진성
태안 안흥진성은 돌로 쌓은 성이다. 근흥면 정죽리 안흥항의 뒷산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 효종 6년(1655년)에 축성된 것이다. 진성은 조선시대 지방의 군사적 중요지를 방어하기 위해 쌓은 성벽을 뜻한다. 안흥성에는 충청도 유일의 수군 방어영이 배치되어 왜구와 해적으로부터 선박을 보호하고 유사시에 강화도를 지원하기 위한 곡식을 관리하는 군사적인 기능을 해왔다. 이와 동시에 한양으로 가는 곡식을 실은 선박이 침몰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인도하는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중국의 사신을 맞이하기도 했다. 원래 안흥성에는 네 개의 성문이 있었는데 동문은 수성루, 서문은 수홍루, 남문은 복파루, 북문은 감성루라 불리었으며 현재는 서문만 문루를 복원한 상태이다. 성곽과 성문은 비교적 원형대로 남아 있어 성벽 구조와 축성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높다.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화성 궁평어촌체험휴양마을
화성 궁평어촌체험휴양마을은 깨끗하고 조용한 어촌마을로서 휴양과 어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궁평리]란 지명은 옛날 궁(국가)에서 관리하던 땅이 많아 [궁평] 또는[궁들]이라 불리던 것에서 유래될 정도로 좋은 천연 여건을 갖고 있다. 궁평 앞 넓은 갯벌로 이어진 마을 어업권 면허지는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하고 완만한 경사의 간척지가 넓게 펼쳐져 있어 바지락, 맛, 굴, 가무락, 낙지, 칠게 등 연안서식 생물들이 풍부하여 갯벌 체험이 용이하다. 그리고 [피싱피어]라고 불리는 궁평항 바다 낚시터는 궁평의 새로운 명소로 알려지고 있는데, 바다 위에 나무데크를 길게 깔아 놓아서 마치 바다 낚시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궁평 해안은 해송과 모래사장이 조화를 이룬 천혜의 관광지로서 길이 2㎞, 폭 50m의 백사장과 해송 5천여 그루가 있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특히, 작열하던 태양이 서해 바다로 떨어지는 낙조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을 자아내게 하는 빼어난 경관을 연출하는 곳이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69-11

태학산자연휴양림
풍세면 삼태리와 광덕면 매당리, 아산시 배방읍 수철리의 경계 태학산(해발 450m)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학이 춤을 추는 형태로 생겼다 하여 태학산이라고 이름 붙여진 곳으로 많은 종류의 자생화와 수목이 분포되어 있고 정상에는 고려시대 불상 양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대한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이 있다. 소나무가 집단으로 자라고 있어 가족 단위 휴양에 적당하다. 주요 시설로는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휴양관과 야영 시설인 오토캠핑장 그리고 가족바비큐장이 있으며, 어린이 놀이시설, 유아숲 체험원, 등산로 등이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휴양림길 105-2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이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한강 제1경 (두물경)과 각종 드라마 및 영화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지며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이다.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풍경은 예로부터 유명하여 조선시대 이건필의 와 겸재 정선의 으로 남겨져 시대를 초월해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양평의 아름다운 유산으로 후손들에게 전해져야 할 생태명소이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45
양평 산수유마을
양평 산수유마을에는 100년 이상된 산수유나무 7천여 그루가 군집을 이루고 있으며, 매년 3~4월이면 노랗게 마을을 물들여 이채로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전통적인 농촌마을이다. 봄에는 노란 산수유 꽃이 장관을 이루며, 가을에는 빨간 산수유 열매가 마을을 붉게 물들인다. 매년 4월 초순경 산수유 꽃을 주제로 산수유한우축제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산수유 꽃이 만발한 곳에서 다양한 농촌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열매와 꽃을 재료로 한 다양한 먹을거리와 차, 개군면 특산품인 토종한우 등을 맛볼 수 있다.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산수유1길 1

거금도
거금도는 고흥반도 도양읍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소록도 바로 아래 위치한 섬이다. 조선시대에는 도양 목장에 속한 마목장의 하나로 절이도(折爾島)라 하였다. 그 후 강진군에 편입되었다가 1897년 돌산군 금산면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고흥군 금산면이 되었다. 큰 금맥이 있어 거억금도라고 불렀다는 기록도 있다. 최고점은 적대봉이며, 400m 내외의 산지가 많으나 서쪽과 북쪽은 경사가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되어 있다. 해안은 사질 해안이 많으나 돌출한 갑 일대는 암석 해안을 이루고 있으며, 해식애도 발달해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금산면 신촌리
충무사(고흥)
충무사는 이순신 장군(1545 ∼1611년)을 기리는 사당이다. 이 사당은 충무공 이순신이 발포만호로 재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80년 세워진 사당으로 고흥은 이순신의 첫 근무지이다. 충청 병사 군관으로 재직하던 이순신은 36세인 1580년 7월 이곳에 발포만호로 부임하여 선조 15년(1582) 1월 모함을 받아 만호직에서 파면되기까지 18개월간 이곳에서 근무했다. 발포는 이순신이 재임 시절 거문고를 만들기 위해 오동나무를 베어 오라는 상관의 지시에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라고 말한 일화가 탄생한 곳으로, 청렴의 상징으로 유명하다. 충무공 영정을 모신 사당과 내삼문, 외삼문이 있으며 이순신의 출생일인 4월 28일 매년 충무공 탄신제가 열린다. 인근 130m 거리에 해안 방어의 요충으로 축성된 성인 발포만호성이 있으며, 발포항에 자리한 발포역사전시체험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발포해수욕장이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 도화면 충무사길 150

장삼포해수욕장
안면대교를 지나 남쪽으로 가다 보면 고남면 소재지가 나타난다. 고남면 소재지를 진입하다 보면 우측에 장삼포해수욕장 안내 표지판이 있어 찾아가기에 어렵지 않다. 장삼포해수욕장은 백사장 전체가 길게 이어진 해안선으로 인근의 장돌해수욕장과 바람아래해수욕장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조개잡이 및 게잡이 등 각종 수족자원이 풍부하여 자연학습장으로도 제격이다. 이곳에서는 갯바위낚시와 야간의 배꼽고동 잡기를 즐길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붕장어구이, 자연산 생선회를 먹을 수 있다.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신륵사(여주)
신륵사는 봉미산 기슭에 위치한 여주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오랜 역사와 웅장한 규모,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일반적으로 사찰은 산속에 짓는 경우가 많은데 보기 드물게 남한강이 바라보이는 강변에 세워졌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고려 말기 나옹선사가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하며 200여 칸에 달하는 대사찰이었다고 한다. 조선 성종 3년(1472)에는 세종대왕릉인 영릉의 원찰로 삼아 보은사(報恩寺)라고 불렀다가 원찰로서의 의미가 약해진 뒤 다시 신륵사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벽돌로 쌓은 다층전탑이 있어 벽절로 불리기도 했다.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 (천송동)

이천 도립리 반룡송
이천산수유마을 부근에 있는 이천 도립리 반룡송은 하늘에 오르기 전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라 하여 반룡송(蟠龍松) 또는 일만 년 이상 살아갈 용송이라 하여 만년송이라고도 부른다. 이천 9경 중 제6경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신라말 승려 도선이 이곳과 함흥, 서울, 강원도, 계룡산에서 장차 큰 인물이 태어날 것을 예언하며 심은 소나무 중 하나라고 전해지며, 이 나무의 껍질을 벗긴 사람이 병으로 죽은 후 나무를 훼손하면 반드시 화를 입는다는 이야기가 내려 오고 있다. 수령은 지정 당시 기준, 85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4.25m,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는 1.83m의 나무로 표피는 용 비늘처럼 붉은색이며, 지상 2m 정도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넓게 갈라지는 모양이 아주 특이한데, 나무의 키에 비해 수형이 매우 넓고 마치 용틀임하는 모습으로 기이하게 비틀려 엉겨 있다. 특이한 모양으로 인해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북여주IC, 홍천이포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이천산수유마을, 육괴정, 영원사가 가까이 있으며, 인근에 설봉공원(경기도자미술관∙이천시립박물관∙이천시립월전미술관∙설봉국제조각공원 등), 사기막골도예촌, 예스파크, 성호호수연꽃단지, 한택식물원,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이천테르메덴,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 910
칠보정사(하동)
칠보정사는 지리산 주봉인 천왕봉에서 남쪽으로 삼신봉을 거쳐 내려온 칠성봉 기슭에 있다. 혜안스님이 꿈에 현몽을 받고, 오랫동안 절터를 찾아 헤매다가 1990년 윤오월에 터를 닦고 토굴을 지어 부처님을 모시면서 시작되었다. 1997년에 극락보전을 조성하고, 2000년 1월 18일 대한불교 무량종 총본산으로 지정하였다. 2001년 6월 5일 비영리법인 종교 단체인 대한불교 무량종 칠보정사로 등록하였으며, 2004년 무량선무도 창단식을 하였다. 칠보정사 사찰 도량은 백두산 천지의 기가 태백산으로 흘러, 지리산으로 들어와 주봉인 천왕봉 원맥에서 정남으로 길게 뻗은 줄기 삼신봉을 거쳐 칠성봉으로 기가 모인 곳으로, 사람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고 인간의 숙명을 좌우한다는 삼신과 칠성의 기를 모아 인연 있는 중생의 발원에 따라 부처님의 자비로 일체중생들의 구원이 자비 광명으로 화할 수 있는 곳이다. 칠보정사 인근에는 구재봉자연휴양림과, 하동호, 삼화저수지 등 하동의 관광 명소가 많은 지역이다.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칠성로 748-8

삼각산
서울시 북쪽 외곽에 병풍을 친 듯이 솟아 있는 삼각산은 북한산의 중심으로 백운대와 인수봉, 만경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쥐라기 시대 때 생겨났으며 여러 모양의 화강암 돔 모양을 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담조색을 띠고 있는데 장구한 세월에 걸친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지표에 노출되고 다시 절리와 표면에 생긴 풍화작용으로 오늘날과 같은 산모양이 된 것이다. 따라서 높이에 비해 산세가 험준하고 경사가 심하며 암벽으로 된 바위 봉우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산 사면의 경사는 70°에 달하고, 백운대 정상에는 약 500㎡의 평평한 곳이 있어 등반객과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동북쪽으로는 산맥이 서로 통하는 도봉산의 연봉이 줄을 잇고, 아래로 강북, 도봉, 노원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남쪽으로 눈을 돌리면 한강 건너 옆으로 뻗어나간 남한산을 바라볼 수 있고 서남쪽으로는 관악산이 눈에 들어온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460

소양호 유람선
소양호는 강원도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에 걸쳐 있는 총저수량 약 29억 톤에 이르는 남한 최대 인공호수이다. 1973년 소양감댐이 완공되면서 만들어졌으며 면적과 저수량에 걸맞게 내륙의 바다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민 관광지로 지정된 청평 계곡과 같은 수려한 계곡이 많아 관광자원으로도 크게 이용되고 있다. 소양 관광개발에서 청평사로 가는 유람선을 운항 중이며, 연간 100만 명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우리나라 내륙의 A급 호반으로 가두리 양식장과 향어, 송어, 잉어, 뱀장어, 빙어 등 50여 종의 담수어 낚시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울릉도 유람선
섬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섬 일대를 유람하는 유람선 여행이다. 바다 위에서 울릉도를 일주하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숨겨진 매력을 볼 수 있다. 울릉도 섬 일주 유람선은 주로 도동항에서 출발해서 울릉도 본섬 주변을 한 바퀴 둘러보는 관광 코스이다. 섬 안에서 보는 풍경도 멋지지만,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울릉도는 또 다른 절경을 선사한다. 해상 관광은 울릉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이니 꼭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8-3

남해대교 유람선
남해대교는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곳으로, 또 고려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동안 유배객이 유배지로 건너가기 위해 나룻배를 탔던 곳이다. 충렬사에서 남해대교 쪽으로 돌아 나오는 곳에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이 마련되어 있다. 다섯 척의 배가 호국의 바다 주변 절경으로 안내 하고있다. 단체관광객의 편의를 위하여 주문에 따라 창선교 밑에서 원시적으로 어업을 형성하는 죽방렴을 돌아볼 수도 있고, 바다 배경이 멋진 남해 일주 관광코스도 가능하다. 특히 노량일대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벚꽃축제 시기와 여름 피서철에는 많은 승선객들로 붐빈다.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 177

부여백마강유람선
부여백마강유람선은 충남 부여군 부소산성 낙화암 북쪽을 흐르는 백마강(금강)에서 운항하는 유람선으로, 백마강의 예전 풍경을 백제시대 고증을 거쳐 건조한 황포돛배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낙화암의 기암절벽을 아래쪽에서 더 잘 올려다볼 수 있다. 또한 낙화암 아래에 있는 사찰 고란사에도 선착장이 있어 부소산성을 힘들게 넘지 않고도 고란사, 고란 약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백마강을 따라 서쪽으로 좀 더 멀리 나오면 백제교 아래로 바위가 하나 있다. 이 바위는 백제왕이 사찰 왕흥사에 행차하여 예불하기 전 이 바위에서 불상을 바라보며 절을 했는데, 그 바위가 저절로 따뜻해졌다 하여 자온대라고 명명되어 전한다. 자온대 암벽 위에는 조선 광해군 때 수북 김흥국이 세운 정자인 수북정이 자리해 부소산과 나성이 보이는 전망에 그 앞으로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과 함께 절경을 이룬다. 고란사 나루터는 성왕로, 석탑로와 부소산성을 통해, 구드래 나루터는 나루터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주변에는 부소산성, 고란사, 낙화암, 수북정 외에 구드래조각공원 등이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72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고성군 하일면에 있는 학동마을은, 1670년경 전주최씨 가문에서 학이 마을에 내려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을 꿈속에서 보고, 날이 밝아 그곳을 찾아가 보니 과연 산수가 수려하고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의 지형을 보고, 명당이라 여겨 입촌한 후 학동이라 명명하면서 형성된 유서 깊은 마을로 전해진다. 마을 뒤편은 수태산 줄기가 있으며, 마을 앞에는 좌이산이 솟아 있는 소위 좌청룡 우백호의 지세이며 마을 옆으로는 학림천이 흐르고 있어 전통 마을의 배산임수형 입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마을의 가옥은 상당 부분 새마을운동 당시 슬레이트 기와로 개량되었으나 문화재자료 ‘육영재’, ‘최씨고가’ 등 일부 전통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어 전통 마을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학동마을의 담장은 수태산 줄기에서 채취한 납작돌(판석 두께 2~5㎝)과 황토를 결합하여 바른 후 쌓은 것으로 다른 마을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특징이 있으며 건물의 기단, 후원의 돈대 등에도 담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석축을 쌓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마을 주변 대숲과 잘 어우러져 수백 년을 거슬러 고성으로 끌어들이는 듯한 마을 안길의 긴 돌담길은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황톳빛 돌담길을 따라 걷노라면 아련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동돌담길 11-5

거창 황산마을 옛 담장
거창 황산마을은 18세기 중엽에 황고 신수이가 입향하면서 번성한 거창신씨 씨족마을로 마을의 생성은 16세기 초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조선시대 영조 이후 인물이 연이어 배출되었다고 전해진다. 마을 어귀에는 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폭 5m 이상, 높이 15m 이상의 수령 600년에 달하는 고목이 자리하고 있어 마을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으며 마을에서는 이 고목을 안정좌 나무라고 부르고 있다. 마을은 대체로 평탄하며 마을 동측에 흐르는 호음천을 중심으로 큰땀과 동촌으로 구분되어 있다. 마을 내 주택들은 대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건립된 것으로 한말과 일제강점기 지방 반가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며 규모와 형식면에서 월등함을 보여주는 시도민속자료 거창 황산마을 신씨고가 등의 지정문화유산은 전통마을로서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마을 전체는 약 50여호로 거의 안채와 사랑채를 갖추고 있으며 이렇게 한 마을 전체가 모두 기와집으로 무리지어 있는 것은 이른바 씨족부농촌으로 소작마을을 별도로 두었기 때문이다. 이 마을의 담장은 대개 토석담으로 담 하부 2~3척 정도는 방형에 가까운 제법 큰 자연석을 사용하여 진흙을 사춤하지 않고 대부분 메쌓기 방식으로 쌓았다. 이는 도로보다 높은 대지 내 우수를 담 밖으로 자연스럽게 배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자연석으로 메쌓기 한 위에는 하부의 자연석보다 작은 20㎝ 내외의 돌을 담 안팎에 사용하여 진흙과 교대로 쌓아 올렸고 대부분 담장 상부에는 한식기와를 이었으며 또한 근년에 쌓은 담장은 기존 담장과 달리 엇쌓기를 하였다. 마을의 시한당 앞 연못은 일반적인 한국 전통의 연못양식인 방지원도형이 아닌 원지방도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특하다. 전반적으로 전통고가와 어우러진 활처럼 휘어진 전통 담장길은 매우 고즈넉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고 있다.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1길 109-5

산청 단계마을 옛 담장
단계마을의 옛 담장은 토석담이 주류를 이루며 전형적인 농촌 가옥들과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이루고 있다. 옛 담장은 2006년 6월 19일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세도가와 부농이 모여 살아 인물이 많이 난 마을로 알려진 단계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담 높이는 2m 정도로 큰 돌만 이용하여 메쌓기를 한 후 위에 좀 더 작은 돌과 진흙을 교대로 쌓아 올렸다. 담 위쪽에는 기와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넓고 평평한 돌을 담장 안팎으로 6~7cm 정도 내밀게 했다. 인근 관광명소로는 산청 산골 박물관, 월명산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한밤마을
한밤마을은 대구 군위군 부계면에 자리한 곳으로 집집마다 야트막한 돌담들이 두런두런 옛이야기를 나누듯 정겨운 모습으로 둘러져 있는 마을이다. 1000년 세월에도 10리의 돌담과 고택들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고 주변의 정자와 조경들이 아늑하여 찾은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950년경 부림 홍씨의 입향조 홍란이라는 선비가 이주해 오면서 마을 이름을 대야(大夜)라 불렀으나 이후 밤야(夜)자 대신 대율(大栗)로 고쳐 부르게 되어 대율리 한밤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한티로 2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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