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10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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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문화공원
매년 3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보성차 밭을 배경으로 보성군의 상징인 한국차와 한국의 얼을 상징하는 서편제 보성소리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며, 한국차박물관, 소리청, 북루 등 차와 소리에 관련된 주요 시설물이 있다. 한국차박물관에서는 차에 관한 이론부터 체험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한국차소리문화공원 내에 있는 소리청과 야외무대에서도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박두진 시비
지난 1998년 박두진 시인의 시비는 안성시립보개도서관 입구에 건립되었다. 2018년 박두진문학관 개관 이후 시비는 2021년에 문학관 앞 박두진 시비 광장으로 옮겨졌다. 박두진 시비 광장에서는 시인의 작품이 새겨진 다양한 시비를 감상할 수 있다. 박두진의 집필실이 있었던 금광면 오흥리에는 시인의 시를 읽으며 산책할 수 있는 박두진문학길이 있다. 시인의 묘소는 보개면 기좌리에 있다.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11

비봉산(안성)
안성의 비봉산은 높이가 227.8m로 아담하고 편안한 산이다. 비봉산에는 산정의 9부 능선에 마치 허리띠를 두른 듯 토성이 축조되어 있으며, 정상에 옛날 장수가 앉아서 흔적이 생겼다는 장수바위가 있다. 또한, 비봉산에는 약수사 외 5개의 절이 있고, 산책로와 운동기구(헬스장, 배드민턴 등) 가 있어 가족과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비봉정 정상에 오르면 안성 시가지는 물론 인근 보개, 금광, 대덕 고삼면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비봉산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안성 8경 중 하나이다.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불현리

죽주산성
안성 죽주산성은 중부지역을 남북으로 통과하는 길과 동서방향으로 서해로 연결되는 길이 서로 만나는 교통과 군사의 요충지를 통제하기 위해 삼국시대에 쌓아서 조선시대까지 사용한 산성이다. 죽주산성은 중성(본성), 외성, 내성으로 구성된 3중성이다. 죽주산성이 가진 군사적 중요성 때문에 여러 시기에 걸쳐 고쳐서 쌓으면서 만들어진 구조이다. 죽주산성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쌓은 중성은 그 높이가 6~10m에 달하며, 성벽 바깥으로 도랑을 파서 방어력을 높였다. 한강유역으로 북진한 신라가 6세기 후반 이후에 죽주산성을 쌓았고, 이후 몇 차례 고쳐 쌓았다. 이와 같이 여러 시기에 걸쳐 다시 쌓은 것은 죽주산성이 품은 시간의 켜를 보여주는 것이다. 외성은 고려 초에 축조되었는데, 신라 산성의 북벽에 새로 성벽을 쌓아 규모를 넓혔다. 고려 고종 23년(1236)에는 죽주방호별감인 송문주(宋文冑) 장군이 죽주산성에서 몽고군의 공격을 막아내었다. 이러한 역사적 중요성을 반영하듯이 산성 내에는 송문주 장군의 사당이 설치되어 있다. 임진왜란 기간인 조선 선조 26년(1593)에는 황희 정승의 5대손인 충청병마절도사 황진(黄進)이 죽주산성에 주둔한 왜군을 물리치기도 하였다. 임진왜란 이후에는 죽주산성의 방어력을 높이고자 중성 내부의 높은 지점에는 내성을 쌓아 최종적으로 3중성이 되었다. 이러한 중복된 산성의 구조뿐만 아니라 성벽을 쌓은 방식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조선시대에는 모두 4개의 문이 설치되었고, 남벽의 양 끝에는 각각 1개의 치성이 설치되어 있다. 치성은 돌로 하단부를 60도 정도 경사지게 쌓아 올렸는데,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일본이 한반도 남부지역에 쌓은 왜성의 축조기법을 적용한 결과이다. 또한 중성에는 조선시대 화약무기의 발달에 따른 새로운 군사 시설인 포루가 설치된 것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한편 죽산산성 내부의 계곡에는 6기 이상의 신라 집수시설이 배치되어 있음이 발굴조사를 통해서 확인되었다. 산성이 반드시 갖추어야하는 물자원과 관련된 전통 토목기술과 조경의 중요성을 보여주고자, 원형을 참고하여 집수시설의 모습을 복원하였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양대로 111-71

명주사(양양)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만월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고려 목종 12년(1009), 혜명대사와 대주대사가 오대산 동쪽에 있는 만월산에 터를 잡고 창건한 절이다. 두 대사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명주사’라 이름 지었다. 창건 당시에 비로자나불을 모셨다는 점에서 화엄종 계통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에 화재로 인해 절의 당우를 여러 번 중건하였고, 1910년대에는 건물이 총 15동에 이르는 대가람을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었고 오늘의 모습은 1979년에 중수한 것이다. 지금의 명주사는 법당과 삼성각, 요사채가 남아 있는 아담한 규모의 절이다. 문화재로는 양양명주사동종(강원도 유형문화유산)과 양양명주사부도군(강원도 문화유산자료)이 있다. 높이 83㎝의 동종은 조선 숙종 30년(1704)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형적인 조선 후기 범종의 모습을 띤다. 절 입구의 부도군은 사찰의 기나긴 역사를 보여준다. 부도밭에는 12기의 부도와 함께 4기의 비석이 남아 있는데,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94년에 지금의 자리로 한데 모아 보존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93-229

황령산
황령산(荒嶺山)은 부산의 도심을 감싸며 시원하게 뻗어 내린 산맥이 초록의 울창한 숲을 선물처럼 내어준다. 숲길 걷기 좋아하는 등산객들에겐 숲과 바람과 하늘을 내어주고, 야경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겐 황홀한 빛의 세계를 선사해 주는 곳이다. 또한, 부산의 전형적인 도심의 산으로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해발 427m로 금련산맥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역이 그리 넓지 않아 2~3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다. 인근 주민들 조기 등산지로, 아베크족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아왔던 동편은 남구에 접하고 서편은 부산진구에 접하고 있다. 북서쪽 산기슭에는 양정동, 중앙에 전포동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산기슭에 부산 시민의 휴식처, 청소년의 수련장이 개장되어 있다. 황령산과 금련산은 망미 연산 양정 전포 대연동 등에서 오를 수 있다. 코스 선택은 교통편을 고려해 편리한 곳으로 결정하면 된다.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산로 391-39

외달도
외달도는 목포에서 서쪽으로 6㎞ 떨어진 청정해역 섬이다. 깨끗한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여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 우수마을’과 국토해양부 지정 ‘우리나라 100대 아름다운 섬’으로 지정되었다. 청정해역의 자연 그대로 간직하고, 주변의 크고 작은 섬들의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과 아늑함이 느껴지며, 낙조가 아름다워 연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섬이다. 2003년부터 관광휴양지로 조성하여, 해수풀장, 텐트촌, 야영장 및 정원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설치한 고즈넉한 해안산책 데크를 걸으며 산책과 아기자기한 이웃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 외달도길 72

대기리산촌마을
대기리는 옛날의 강릉군 주정면 지역으로 큰 터가 있어서 한때 한터, 큰 터, 대기라고 불렀다. 강원도 최고의 산간마을이자 고랭지 채소와 씨감자 재배 마을로 유명한 곳으로 푸른 고원 산촌 체험장이 마을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대기리 중심의 벌망릉에는 대기 초등학교가 있었으나 학생 수 감소로 폐교가 되자 마을 주민들은 정성 들여 정비를 하고 이곳을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도·시민의 체험장으로 휴양 시설로 탈바꿈시켰다. 호랑이가 살았던 대화실산의 서쪽 자락에 들어선 마을답게 여름철에도 서늘한 기온을 유지하여 피서지로도 안성맞춤이다. 봄철 나무 심기와 야생화 탐사도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왕산로 1327
삼척 신리너와마을
삼척 신리너와마을은 강원특별자치도도 삼척시 도계읍 신리에 위치한 농촌 체험 휴양마을이다. KBS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 촬영지로 유명한 신리너와마을은 화전으로 자연부락이 형성된 전형적인 산골마을이다. 너와집과 통방아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전국에 너와마을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너와집에 머물며 시원한 계곡과 맑은 공기, 흙냄새, 풀냄새 가득한 산촌마을 체험을 할 수 있다. 머루, 둥굴레, 칡즙 등 산간 지역에서 친환경 농업을 자랑하는 특산물과 마을에 방문하면 무공해 자연식품을 맛보는 것은 물론이고, 값싸고 품질 좋은 제품 구입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특히 머루와인인 ‘끌로너와’는 강원도 와인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와인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113

수림대마을
수림대마을은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잘 어우러져있다 하여 오늘날까지도 수림대(水林臺)라 불리어지고 있으며 대마산과 청계산을 수원으로 흐르는 수림천의 맑은 물이 마을 안으로 흐른다. 금당계곡의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비포장 도로를 달려 한참을 들어가면 가장 끝자락에 전형적인 산곡마을인 수림대마을이 있다. 앞으로는 금당산이 펼쳐지고, 뒤로는 청태산이 마을을 감싼다. 바람, 물, 공기, 풀내음, 마을 주민들까지 마을에 들어서면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벌써부터 떠나기 힘든 감동을 안겨준다. 마을을 관통해 흐르는 수림천에는 천연기념물인 쉬리를 비롯해 산천어, 어름치, 메기 등 1급수에서나 사는 토속어종들이 즐비하다. 서툰 도시민들도 한나절 물길을 뒤지면 한가족 매운탕거리가 거뜬할 만큼 어량도 풍부하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수림대길 167-25

횡성 산채마을
횡성 산채마을은 해발 600m 고도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이다. 다양한 산나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며 살아가는 고랭지 마을로, 농협중앙회에서 육성하는 농협팜스테이 마을이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식생활 우수 체험 공간으로 지정된 마을이다. 마을의 명칭은 산과 들에 풍부한 산나물로 인해 붙여진 것으로, 취나물, 곰취, 더덕, 감자 등 다양한 산채를 재배하고 판매하고 있다. 산나물을 직접 수확하고, 가마솥에 불을 지펴 산나물밥을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맨손 송어 잡기, 공방 체험, 감자전 옹심이 만들기, 소망등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도 가능하다. 계절에 따라 도토리 줍기, 겨울 썰매 타기, 제철 농산물 수확 등도 즐길 수 있다. 산채마을은 숙박 체험이 가능하고, 편의 시설로 먹거리 체험관과 곤드레나물밥이 유명하다. 산채공원, 눈썰매장, 정자각, 민박 시설과, 체험 행사와 당일 코스를 비롯해 1박 2일, 2박 3일 형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통해 농촌 생활의 맛도 즐길 수 있다. 산채마을은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로 386
밧도내마을
밧도내란 ‘바깥으로 물이 도는 냇가의 마을‘이라는 뜻이다. 횡성군 태기산 자락에서 발원하여 안흥면과 강림면을 거친 주천강은 영월군 수주면과 주천면에 이르러 곳곳에 물도리동을 만들면서 강으로 흘러간다. 도천리를 지날 즈음 강의 이름은 잠시 서만이강으로 변모한다. 서만이강은 여름철이면 강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피서지 구실을 한다. 1급수가 흐르며 치악산국립공원 동쪽에 들어선 마을이니 풍치가 좋고 인심 또한 후하다. 밧도내마을의 진산인 비산을 경계로 원주 신림면 송계리와 접하고 있는 작은 마을로, 벼농사, 콩, 옥수수, 토마토, 깨를 주로 재배하면서 자연부락에서 생활하고 있다. 2020년 8월 영월군과 주천면 도천2리 주민들은 옛 도천 초교에서 밧도내 두레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밧도내 두레광장은 폐교된 도천초교를 리모델링하여 연면적 288㎡ 규모로 워크숍 회의실(강당)과 주방, 숙박 시설, 족구장, 주차장,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방치됐던 폐교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주민 동아리 활동과 공동급식, 농촌체험휴양마을 상시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며 마을을 찾는 관광, 체험객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밧도내길 11-34

양평 보릿고개마을
보릿고개마을은 양평군의 대표적 명산인 용문산 남쪽 자락에 위치한 시골마을로 2004년 슬로푸드(slow food) 마을로 지정되었다. 가을 수확으로 비축하였던 양식도 떨어지고 영양가 낮은 거친 음식으로 간신히 배를 불려 굶주림을 달랬던 보릿고개는 이제 어른들에게도 아득한 옛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옛날 허기만을 면하기 위해 마련하였던 음식들이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웰빙 식품으로 다시 찾아왔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려는 사람들이 찾는 체험마을로 유명한 곳이다. 과실수 가득한 마을로 체험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마을에서 지내는 잠시 동안이나마 인스턴트 음식 대신 자연의 먹거리를 즐기기를 권장한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안길 23-1
교동 장독대마을
교동마을은 한탄강, 지장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동쪽에는 해 뜨는 멍우리 나들길, 북쪽에는 한탄강의 상류 아우라지가 굽이쳐 흐르고 있다. 1995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시범마을로 지정되면서부터 오랜시간 정성들여 가꾸어온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주택단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준다. 농가마다 정원과 담장에 심어놓은 야생화와 원두막은 한 폭의 그림 같다. 풍요로운 벌판에는 논과 밭의 오염되지 않은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많은 천연자원을 소유하고 있는 무공해 청정지역의 가재, 도롱뇽, 반딧불, 철새들이 둥지를 틀기에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마을 이름 유래를 보면 옛날에 용이 수도를 한 후 승천한 곳이라고도 하고 또는 도롱뇽이 많이 서식하여 도룡골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점차 변하여 [데룡골]로 불리다가 지금은 교동(蛟洞)으로 굳어졌다. 교룡(蛟龍)은 뱀과 같은 전설상의 용으로 뜻으로 이루지 못한 용을 말한다. 교동 장독대 마을은 2022년 으뜸촌에도 선정된 팜스테이 관광촌이다. 으뜸촌이란 농촌사업 부분에서 체험, 교육, 음식, 숙박에 대한 평가를 해서 등급을 결정하는 제도에서 4개 부분 모두 1등급을 받은 것을 말한다. 장독대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계절별로 깍두기 담그기, 옥수수 삶아먹기, 감자전 만들기, 김치전 만들기, 농산물 푸드테라피, 창의 미술, 우리쌀 클레이 등을 유치원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연령에 맞추어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농촌의 정서와 체험을 통해 안목을 넓히고,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푸근함을 전해주어 옛날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조용한 마을이며, 산과 계곡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산골마을이다. 또한 맑고 깨끗한 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직접 수확도 할 수 있어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신교동로 148-11

안성 미리내마을
짚공예 체험하고 쌍령산 등산에 허브 향기 목욕까지 미리내성지 입구에 위치한 마을로, 쌍령산(502m)의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다. 신유박해와 기해박해 때 천주교 신자들이 모진 종교탄압 속에서도 신앙심을 지키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들면서 교우촌이 형성됐다. 그들은 밭을 일구고 그릇을 구워 팔며 살았다. 그 때 천주교 신자들이 피운 불빛이 깊은 밤중에 보면 은하수처럼 보인다고 해서 마을 이름이 미리내 마을이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성당 등 천주교의 역사를 찾아볼 수 있는 성지가 마을 안에 있고 주민의 95%가 천주교 신자이다.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할 뿐더러 마을 앞에는 저수지가 있어 붕어, 잉어, 향어 등을 낚시하면서 명상하기에 좋다. 아담한 쌍령산도 등산하기에 알맞다. 허브의 일종인 라벤더를 키우는 라벤더온실에 들어가면 그윽한 향에 도취된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1길 2

사슴마을
여주시 금사면에 위치한 농촌체험 마을으로 광주시의 경계에 솟은 천덕봉(635m) 북동쪽에 들어서있다. 총면적의 86.4%가 산림으로 둘러싸인 주록[走鹿] 마을은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깊은 산과 깨끗한 물에 사슴이 뛰어노는 듯 아름다운 풍경을 지녔다. 마을의 실개천은 가재가 살고 있을 정도로 청정 지역이다. 계절마다 딸기체험, 버섯수확, 밤따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체험이 가능하다.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장흥로 94

이천 부래미마을
이천의 부래미마을은 대표적인 농촌체험마을이다. 부래미마을은 원래 불암리로 불렸다. 마을에 부처 형상을 닮은 바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세월이 흘러 사람들의 발음이 흐려지기 시작하더니 불암리가 부래미로 바뀌게 되었다. 2003년에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마을사람들이 마을 이름에 의미를 부여하기로 했다. 부래미 각각의 글자를 한자로 풀어낸 부자 부(富), 올 래(來), 아름다울 미(美)이다. ‘마을에 오는 모든 분들이 부자 되고 아름다워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마을 이름에 새기게 되었다. 마을에서는 수확체험, 문화체험, 먹거리체험, 숙박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만 진행되며,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다. 마을 내에 숙박시설과 강당, 식당, 운동장 등이 있으며, 숙박시설에서는 숙박체험도 가능하다.
경기도 이천시 율면 금율로640번길 177
송정한솔체험마을
산과 바다, 그리고 따뜻한 정이 어우러진 송정한솔체험마을은 푸르른 바다 향과 송정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낙조가 그림 같은 마을이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어른들에겐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할머니의 넉넉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원시어업 후리 그물을 이용한 고기잡이 체험을 비롯한 고구마, 옥수수, 참다래 등 작물을 수확하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송정한솔체험마을에서 한아름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486번길 30

신흥해바리마을
해바리마을은 바다와 인접한 남해에 위치한 마을로서 천혜의 청정 바다와 자연경관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는 마을이다. 남해의 특산물인 유자를 처음으로 생산하여 확대 보급시킨 곳으로 유명하며, 수령 60년 전후의 편백나무숲이 마을 뒷산에 위치하여 삼림욕도 즐기며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대표 체험으로는 밤바다에서 횃불로 낙지 등을 잡는 홰바리체험, 갯벌생태체험, 선상어부체험 등 바다에서 즐기는 체험과 유자, 참다래, 마늘, 시금치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체험을 통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마을이다.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서부로 255-4

평리산대추마을
평리산대추마을은 밀양댐 아래 위치한 마을로 산세가 수려하고 사계절 맑은 물이 흘러 자연발생 유원지로 널리 알려져 있고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면서 등산로, 민박시설, 족구장, 야영장 등을 새롭게 건립하여 체험마을로서의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평리마을의 평리라고 하는 것은 평평한 들판 마을이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특산물로는 친환경 농법을 이용한 대추를 생산하고 있다. 대추 수확 등 농사가 거의 마무리되어가는 늦가을부터는 수확한 대추를 가지고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논메기잡기, 뗏목타기의 자연생태체험, 감자, 고구마, 생대추 수확의 농촌생활체험, 대추엿 만들기의 전통음식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고례로 908

비봉내마을
비봉내마을은 조선시대에는 곤양군 동부면이었으며, 이 지역은 솥골을 중심으로 동정, 시정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사천군 곤양면으로 바뀌면서 동정과 솥골을 합쳐 상정마을이라 부르고 있다. 비봉내마을에서는 농촌 체험할 수 있다. 유형별로 3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있는데, 농부, 물놀이, 만들기가 있다. 감자 캐기, 옥수수 수확, 딸기 수확, 논에 모심기, 미꾸라지 잡기, 딸기쨈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상정마을길 139

청량산비나리마을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에 있는 비나리마을은 풍락산이 병풍처럼 마을을 감싸고 햇볕이 소복이 담겨 있으며, 마을 입구 맞은편에는 아름다운 청량산을 옆으로 끼고 흐르는 낙동강에 나루터가 있었다 하여 ‘비나리’라는 마을의 명칭이 붙게 되었다. 고추가 주된 생산작물이며, 배추, 수박, 호박 등도 재배하고 있다. 마을 가운데 위치한 비나리마을학교에서는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귀농학교를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로 귀농귀촌한 인구가 마을에 다수 유입되어 기존 주민들과 더불어 살고 있다. 또한, 강의실, 식당, 체험카페, 휴게실을 갖추고 있으며, 세미나, 워크숍, 모임행사 등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맑은 자연 속에서 농부의 지혜를 배우는 비나리마을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비나리길 141

돌산갓 장터마을
돌산갓 장터마을(대율마을)은 방죽포해수욕장과 일출 감상 명소로 이름난 향일암 중간에 들어서 있다. 마을 앞바다에 떠있는 섬이 잘 깎아놓은 밤처럼 생겼다 해서 행정지명은 율림리라고 한다. 동쪽을 향해 벌어진 항아리 모습을 하고 있는 대율마을은 바다 위를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일 년 내내 받을 수 있는 지형이다. 남해안의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알칼리성 토양에서 자라난 돌산갓은 톡 쏘는 그 맛이 일품으로 직접 수확하고 갓김치를 담그는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돌산갓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눈을 밝게 해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성질을 지녔다. 마을에는 공동체험장과 판매장이 있어 갓김치를 구매하려는 여행객들로 항상 붐빈다. 갓김치 체험장에서는 미리 준비되어 있는 양념과 갓을 직접 양념에 버무려 완성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갓김치뿐만 아니라 맛있는 간장게장도 구매할 수 있다. 마을에서 식수원으로 내려오는 비자나무샘과 뒷산의 흔들바위, 남해안의 일출과 일몰 경관까지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북한반잠수정전시관이 있어 연계 방문하기 좋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359

도선국사마을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도선국사마을은 백운산이 눈앞에 펼쳐 보이는 마을로 백운산 아래로 옥룡사지, 운암사와 함께 동백 숲이 군락지를 이루고 있으며, 마을 위쪽에는 맑고, 물맛이 좋아 원님들의 식수로 사용되었다는 사또 약수터가 있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도선국사가 선덕을 베풀기 위해 집집마다 심어주었다는 참배나무 한 그루가 현재까지 유일하게 살아있으며, 마을 곳곳에 도선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화가들이 그린 벽화와 돌담을 따라 마을을 둘러볼 수 있고, 마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인절미 만들기, 전통 손두부 만들기, 부채 한국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과 시기에 따라 여름에는 감자, 가을에는 고구마, 감 등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이 가능한 체험형 농촌마을이다. 도선국사의 얼이 스며있는 옥룡사지를 비롯하여 백운산자연휴양림이 가까이에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옥룡면 상산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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