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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지 10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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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서울)
역사관광서울특별시

조계사(서울)

조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총본산 사찰이다. 조계사의 전신 각황사가 1910년 서울 종로 중심지에 창건된 이래 백여 년 동안 조계사는 ‘한국불교 일번지’라는 상징성으로 불자들의 마음속 의지처가 되어 왔다. 서울 종로 한복판에 자리한 조계사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평화로운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고 있다. 전통을 이어가는 불자들과 도시의 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발길 또한 끊이지 않는다. 정갈하게 정돈된 도량은 봄에는 연등,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국화로 가득 메워진다. 1층의 불교회관은 전시회나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건물 안에 자리한 불교 신문사에서는 주간으로 불교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법당 앞에는 1930년에 조성된 7층 석탑이 있다. 석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사리는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이 1914년 한국에 모셔 온 것이다. 이 석탑 양편에는 석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법당을 바라보면서 왼편으로 종각이 보인다. 종각에는 큰북과 범종, 운판과 목어가 있어 아침, 저녁 예불 때마다 울린다. 이는 비단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깨달음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모든 중생들을 위한 것인데 큰북은 네발 달린 짐승을, 범종은 타락하거나 지옥의 고통을 받는 이들을, 운판은 하늘의 날짐승을, 목어는 물에 사는 짐승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견지동)

나주 목사내아
역사관광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 목사내아

팽나무가 지키고 서 있는 목사내아는 조선시대 나주목사의 살림집으로, 나주읍성 안에 있던 관아건축물 중 객사(客舍)인 금성관, 아문(衙門)인 정수루 등과 함께 지금까지 남아 있다. 건물은 일반적인 내아(內衙)의 양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 ㄷ자형으로 된 팔작지붕 구조이다.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군수의 관사로 사용하면서 원래의 형태를 많이 잃어버렸으나, 복원한 목사내아는 조선시대 관아 건축의 원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금성관길 13-8 (금계동)

쌍계사(하동)
사찰경상남도

쌍계사(하동)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 21년 삼법스님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올 때, 중국불교 선종 제6대 조인 혜능의 사리를 모시고 와서 봉안하고 지은 절이다. 문성왕 2년(840년) 진감선사 혜소가 옥천사라 하였다가 정강왕 2년 쌍계사로 바뀌었다. 임진왜란 때 불탄 쌍계사를 인조 10년(1632년) 벽암대사가 다시 세웠다. 볼거리로는 쌍계사의 벚꽃이 특히 유명하며 고운 최치원 선생의 친필인 쌍계석문, 진감선사 대공탑비, 북쪽 국사암 뜰에 있는 천연 느릅나무, 동북쪽으로 청학봉과 백학봉의 두 계곡을 끼고 있는 불일폭포 등의 이름난 곳이 있다. 한편 쌍계사는 차와 인연이 깊은 곳으로 신라 흥덕왕 3년(828년) 김대렴이 당나라 사신으로 가서 처음 차 나무 씨를 가져와 왕명으로 지리산 남쪽 쌍계사 일원에 심었다고 하며 일주문 못 미쳐 차 시배 추원비가 세워져 있으며, 마을 차밭에도 차 시배지 기념비가 있다.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

서광차밭
문화관광제주특별자치도

서광차밭

제주 서광차밭은 서귀포시 서광리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차 생산지로 서귀포의 도순다원, 한남다원과 함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운영하는 다원 중의 하나이다. 드넓은 평야에 펼쳐진 차밭은 산방산 근처에 조성되어 있는데 차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일조량 조건을 갖췄다. 오설록이 1983년부터 개간하여 현재는 우리나라의 광활한 유기농 차밭이 되었다. 차밭 주변에는 차 문화 박물관인 오설록 티뮤지엄, 추사 김정희 선생의 추사유배지, 제주의 특별한 숲 곶자왈 등이 인접하고 있어 이 지역 전체가 제주의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서광 다원은 산간 지대 개발의 성공 모델로 오설록티뮤지엄과 함께 제주녹차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강진다원
문화관광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다원

강진다원은 한국 제다 업계의 선두주자인 ‘태평양다원’에서 운영하는 차밭으로 면적이 33.3㏊에 이른다. 부드러운 곡선과 푸르름이 돋보이는 이 차밭은 월출산의 솟아오른 바위들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월출산은 큰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져 산세가 뛰어나며 예로부터 산 주변의 여러 사찰을 중심으로 차나무가 재배되었다. 일찍이 다산 정약용은 월출산에서 나오는 차가 천하에서 두 번째로 좋은 차라고 극찬한 곳이기도 하다. 월출산 기슭은 해마다 5월 초가 되면 눈이 시리도록 푸른색으로 채색된다. 5월의 강진 다원은 취미로 다도를 즐기는 이들뿐 아니라 일반 나들이객들에게도 관광 명소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방문객들은 단지 관광이나 사진촬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윽한 차 향기에 취하며 녹찻잎을 따보는 이색체험을 할 수도 있다. 초록 녹차밭도 멋지지만 다원의 겨울의 전경 또한 녹차밭을 감상하는 새로운 포인트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93-25

청하향교
역사관광경상북도

청하향교

청하향교는 조선 태조 7년(1398) 서정리에 처음 지었으며, 숙종 39년(1713)에 덕성리로 옮겨 짓는 작업을 시작하여 숙종 42년(1716)에 완공하였다. 그 뒤 헌종 9년(1843)과 1923년 두 차례 보수를 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천화루·신문(내삼문) 등이다.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은 6칸의 규모이며,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은 6칸 규모이고,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는 5칸, 휴식 공간인 천화루는 4칸 규모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하로233번길 16-5

성산포유람선
테마파크제주특별자치도

성산포유람선

섬 중의 섬 제주 우도에서 우도팔경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일출해양공원의 해안 비경을 대형 해상 유람선에 승선해서 관람해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하나밖에 없는 산호 모래 백사장인 서빈백사와 우도팔경, 갖가지 모양의 바위들과, 천연 동굴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보기만 하는 여행이 재미가 덜 하다면 씨월드 파라다이스 호에서 낚시 유람선을 타고 낚시 체험도 가능하다. 직접 낚싯대를 드리우고 짜릿한 손맛을 느껴보고, 내가 잡은 고기로 싱싱한 즉석회까지 맛볼 수 있다. 해상 유람선 관광은 제주도 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130-21

은해사(영천)
사찰경상북도

은해사(영천)

영천시 청통면 팔공산 기슭에 있는 은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이다. 신라 헌덕왕이 즉위한 809년 해철국사가 해안평에 창건한 사찰로, 처음에는 해안사라고 하였다. 헌덕왕은 조카인 애장왕을 폐위시키고 즉위했다. 이러한 이유로 당시 정쟁의 피바람 속에서 숨진 원혼을 달래며 왕의 참회를 돕고 나아가 나라와 백성의 안녕을 위해서 창건한 사찰이 은해사의 시초가 되는 해안사이다. 은해사는 임진왜란을 겪으면서도 큰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1847년 창건이래 가장 큰불이 났다. 이때의 화재로 인해 극락전을 제외한 천여 칸의 모든 건물이 소실되었다. 그 후 재원을 확보하여 3년여간의 불사 끝에 1849년 중창불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이때 지어진 건물이 대웅전, 향실, 고간, 심검당, 설선당, 청풍료, 보화루, 옹호문, 안양전, 동별당, 만월당, 향적각, 공객주 등인데 이 중에서 대웅전과 보화루, 불광의 삼대 편액이 김정희의 글씨로 채워졌다. 현재 은해사 본사 내에는 19개 건물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은해사는 역사와 자연 속에서 쉼을 찾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붓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행복한 개인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리더십 아카데미, 불교대학 등의 교육 포교에도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은해사로 300

태산패밀리파크
테마파크경기도

태산패밀리파크

태산패밀리파크는 2002년 개장한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2020년 7월 대규모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부지를 추가로 확충하고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면서 김포 북부권의 대표 가족공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공원 내 시설마다 운영 기간 및 시간, 휴장일, 이용료가 다르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태산패밀리파크는 공예체험장(도자기, 목공예), 물놀이장, 바닥분수대, 연못, 야생초화원, 반려견 놀이터, 느티나무 잔디밭, 어린이 놀이터, 도서관 등의 시설이 있다. 이곳의 대표적인 시설 중의 하나인 공예체험장에서는 전문가의 지도 아래 이루어지는 핸드페인팅과 물레 성형까지 체험 가능한 도자기 체험장과 연필꽂이나 액자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 체험이 이루어진다. 여름철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물놀이장은 슬라이드와 워터 터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수질 관리를 위한 정화시설을 보완하고 오염수를 차단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그늘막, 간이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도 마련하여 김포의 대표적인 무료 물놀이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 밖에도 2019년 3월 개장한 반려견 놀이터는 놀이터, 격리장, 배변장, 음수전과 함께 견주들을 위한 벤치와 테이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또, 소형견과 대형견 놀이터를 분리하고 주요 지점에 CCTV를 설치해 보다 안심하며 반려견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하성로 585

안동 운흥동 당간지주와 오층전탑
역사관광경상북도

안동 운흥동 당간지주와 오층전탑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이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걸어두는데, 이 깃발을 거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의 양쪽에 서서 이를 지탱시켜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안동 운흥동 당간지주는 통일신라시대의 당간지주로, 높이는 260m이다. 양 지주의 윗부분은 한국전쟁 때 파손되었고, 양 지주 사이에 당간을 받쳤던 둥근 받침돌이 남아 있는데, 간결하고 소박한 모양이다. 이 당간지주가 소속되어 있었던 사찰의 이름은 알 수 없으나, 동쪽에 있는 안동 운흥동 오층전탑과 같은 소속의 사원인 법림사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당간지주는 절 마당에 세운 것으로 이곳이 옛 법림사 터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게 하는 자료이다. 「영가지」 법림사 전탑에 관한 기록과 「동국여지승람」의 법림사에 관한 기록에서도 이 당간지주와 오층전탑이 법림사의 소속임을 추정하고 있다. 안동 운흥동 오층전탑은 통일신라시대의 전탑이다. 한국전쟁 때 일부 파괴되었던 것을 1962년에 복원하였다. 탑은 건립된 이후 여러 번의 수리를 거치면서 원형이 일부 변경되어 외관이 많이 손상되었다. 이곳은 법림사의 옛터라고 전해지는데, 서편 약 5m 지점에 떨어져 있는 당간지주가 이를 뒷받침하여 준다. 탑의 높이가 8.35m이며, 탑신부의 길이는 27.5㎝, 너비 12.5㎝, 두께 6㎝의 무늬가 없는 벽돌을 사용하고 길고 짧음이 어긋나게 5층으로 쌓여있다. 이 탑은 원래 7층이었으며, 법흥사 탑과 같이 금동제의 상륜부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각 층마다 불상을 모시는 감실이 형식적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지붕돌 윗면의 기와와 함께 목탑의 잔재로 보아야 할 것이다. 2층 남쪽 면에는 인왕상 2구를 조각한 화강암 판석이 설치되어 있다.

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

광주 경찰충혼탑
문화관광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경찰충혼탑

경찰충혼답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직공원에 위치해 있는 탑으로 높이가 약 14m에 이른다. 광주공원 입구의 계단을 한참 오르다 보면 나타난다. 이 탑은 여순 사건과 한국전쟁 등 당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신 순국 경찰관 3,196명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경찰충혼탑은 원래 1956년 전남도청 앞 상무관 정원에 건립되었는데 시간이 지나 탑이 붕괴 위험에 처해졌고, 이것을 1981년 10월 23일 현재의 위치(사구동 177번지)에 이전 건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사직길 49

영월 섶다리 마을
역사관광강원특별자치도

영월 섶다리 마을

영월군 판운리는 여름에는 맑은 물과 녹음이 우거진 풍경으로 유명하지만 겨울 무렵이면 섶다리 때문에 유명하다. 섶다리는 예전에는 영월과 정선 일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풍경이었지만, 지금은 현대적인 교량이 들어서 대부분 사라진 이색 풍물이 되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섶다리는 통나무, 소나무 가지, 진흙으로 만들어진다. 매년 추수를 마치고 10월 말경에 마을 사람들이 모여 4~5일에 걸쳐 만들었다가 다음 해 5월 중순경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거두어들인다. 물에 강한 물푸레나무를 Y자형으로 거꾸로 막고, 그 위에 굵은 소나무와 참나무를 얹어 다리의 골격을 만든 후 솔가지로 상판을 덮고 그 위에 흙을 덮는다. 지네 발을 닮았다고도 비유되는 이 섶다리는 돌을 쌓아 만들고, 못을 사용하지 않고 도끼와 끌로만 기둥과 들보를 만드는 정교한 작업이 요구된다. 판운리의 섶다리는 판운마을회관 앞에 놓여 평창강을 사이에 둔 밤나무가 많이 난다는 밤뒤마을과 건너편의 미다리 마을을 하나로 연결해주고 있다. 미다리라는 지명 이름도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여름 장마 때면 섶다리가 떠내려가 다리가 없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이제는 강변도로가 잘 정비되어 관광객들이 편히 오고 갈 수 있다. 이곳 마을은 친환경농업으로 ‘강원도 새농촌건설 우수마을’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겨울이면 주민들이 공동으로 영월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메주를 쑤어 전통적인 재래방식으로 황토방에서 수개월간 숙성시킨 메주를 시판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평창강로 262-7

숭례문
역사관광서울특별시

숭례문

숭례문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있는 조선 도성의 남쪽 정문으로 사대문 가운데 남쪽에 위치해 남대문으로도 불린다. 서울의 상징이자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서울의 사대문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현판 글씨가 세로로 쓰인 것이 특징이다. 조선 태조 5년(1396)에 최초로 축조되었고 1398년 2월 중건되었다. 성종 10년(1479) 대규모의 보수공사가 있었으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도 피해를 당하지 않고 오랜 세월 한성의 대문 역할을 해왔다. 1907년 일제의 군대 해산령으로 전투의 장소가 되었으며 같은 해 일본 황태자 방한 당시 황태자가 머리를 숙이고 문루 밑을 지날 수 없다는 핑계로 숭례문과 연결된 성곽이 헐린 비극의 역사도 있다. 2006년 연결된 성곽 없이 문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것을 2006년 복원 공사해 원래의 모습을 재현했다. 2008년 2월 10일 화재로 인해 1층 문루 일부가 불에 타고 2층 문루가 소실됐다. 수습 작업 및 복구를 위한 각종 연구를 거쳐 2013년 5월 4일 복구 기념식을 거행하고 시민에게 다시 공개되었다. 돌을 높이 쌓아 만든 석축 가운데에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을 두고 그 위에 앞면 5칸, 옆면 2칸 크기로 지은 누각형 2층 건물이다.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지붕을 우진각지붕이라 한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윗부분에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그 형태가 곡이 심하지 않고 짜임도 건실해 조선 전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지봉유설’에 따르면 태종의 맏아들 양녕대군이 숭례문 편액을 썼다고 한다.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

여수 백도
자연관광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 백도

여수 백도는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 떨어진 해상에 39개의 무인군도로 형성된 상백도와 하백도로 구분된다. 높고 낮은 기암괴석들과 깎아지른 절벽, 그 모습들이 천태만상으로 변화무쌍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매바위, 서방바위 각시바위, 형제바위, 석불바위 등에 얽힌 갖가지 전설이 가득한 곳이다. 백도에는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를 비롯해 30여 종의 조류들과 풍란, 석곡, 눈향나무, 동백, 후박나무 등 아열대 식물들이 즐비하게 있으며 353종의 식물 분포와 연평군 수온이 6.3℃로 큰 붉은 산호, 꽃산호, 해면 등 170여 종의 해양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현재, 백도는 무인도로 생태보전을 위해 상륙이 금지되어 있으며, 백도일주 유람선을 타고 섬 주변을 돌며 절경을 감상하면 좋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부산광안대교
문화관광부산광역시

부산광안대교

총연장 7.4km로 광역시도 66호선인 광안 대로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49호 광장에서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부근을 잇고 바다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대의 해상 복층 교량이다. 광안 대로는 교량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상층부에서 바라보는 주변 경관이 일품으로써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손을 뻗으면 잡힐듯한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 광안 대로를 둘러싼 황령산과 아기자기한 광안리 백사장, 해운대 동백 섬과 달맞이 언덕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예술적인 조형미를 갖춘 최첨단 조명시스템이 구축되어 요일별, 계절별로 다양하고 찬란한 불빛으로 색상을 연출할 수 있는 경관조명 덕분에 부산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낮에는 주변에 위치한 천혜의 관광자원과의 조화를 통한 웅장함을, 밤에는 낭만과 휴식의 야경을 제공하는 등 관광명소와 연계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203

인제한계사지
역사관광강원특별자치도

인제한계사지

인제한계사지는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절터이다. 한계사는 647년 자장율사에 의해 세워졌으나 여러 차례 화재로 중건되었고 1683년 이후 백담사로 옮겨가면서 현재 절터만 남았다. 이 절터는 설악산국립공원 장수대 분소에서 서쪽으로 약 100m 숲 속에 위치하여 국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1984년 강원대학교 조사반의 학술조사 결과 도자기, 토제품, 석제품, 금속제품이 다수 출토되었다. 발굴에서는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금당터와 부속 건물터가 확인되었다. 현재 절터에는 남·북 삼층석탑과 돌사자상이 남아 있다. 남 삼층석탑과 북 삼층석탑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인제한계사지는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인제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자연생태계 훼손 방지와 자원 보호를 위해 출입이 제한되어 있으며 문화유산 조사와 학술연구 목적에 한해 출입이 허가된다. 한계사지의 문화유산 가치는 역사적 중요성과 자연환경 보전의 필요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신구대학교식물원
자연관광경기도

신구대학교식물원

성남시 수정구 적푸리로에 위치한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식물자원을 개발하고 연구할 목적으로 2003년 5월 개원하여, 국내외 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 전시하고 있다. 식물연구 외에도 관련학과 실습교육장 역할은 물론 가드닝 관련교육과 일반 시민과 함께 자연을 관찰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입구에 위치한 가든카페에서는 아름다운 숲 전시관의 중앙광장이 바로 보이며, 화사한 꽃들과 어우러져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국내외 식물을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 전시하여 식물자원을 발굴하고 연구하는 곳으로 국가(산림청)가 인정한 수목원 전문가(가드너)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식물 관련 직업교육,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을 위한 환경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자연을 관찰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식물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적푸리로 9 (상적동)

헤이리 예술마을
문화관광경기도

헤이리 예술마을

헤이리 예술마을은 15만 평 규모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위치해 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꿈꾸며 일정한 자격 조건을 갖추고 심사에 통과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와 예술가 300여 명이 공동체 마을을 이루며 거주하고 있다. 헤이리는 문화 예술의 생산, 전시, 판매, 거주가 함께하는 통합적 개념의 특수한 공동체 마을이다. 수많은 갤러리, 박물관, 전시관, 공연장, 소극장, 카페, 레스토랑, 서점, 게스트하우스, 아트숍과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헤이리 모든 건축물의 대부분은 창작과 문화 향유 장소로 일반인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관람객들이 헤이리 마을을 돌아보고 있는 순간에도 헤이리 마을에서는 창작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헤이리 마을에서는 계절에 따라 국내외 유명 문화 예술단체가 참여 또는 초청되는 여러 가지 문화 예술 행사가 열린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0-21

의견비
문화관광전북특별자치도

의견비

임실 의견비는 오수면사무소 인근에 세워진 개 무덤과 비석이다. 오수라는 지명은 이 고장에 구전되어 온 전설과 관련되어 ‘보은의 개’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오수 시장 옆에 있는 원동산공원에는 의견비와 동상을 세워, 주인에 대한 개의 충성과 의리를 기리고 있다. 신라 때 지사면 영천리에 김개인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개를 몹시 사랑한 그는 출타할 때마다 데리고 다녔다. 어느 날 주인이 장에 다녀오면서 술에 만취되어 귀갓길에 곯아떨어져 잠이 들었다. 때마침 산불이나 번지던 불길이 주인 근처로 오자, 개는 주인을 깨우려고 온갖 방법을 다 했으나 소용이 없자, 물속에 뛰어 들어가 온몸에 물을 묻혀 주인 주변을 적시는 일을 수백 번 반복하여, 불길을 겨우 막았다. 그러고 나서 개는 지쳐서 쓰러져 죽고 말았다. 잠에서 깨어난 주인은 모든 상황을 짐작하고 개의 의리에 감탄한 나머지 개를 묻어주고, 무덤에 지팡이를 꽂아 놓았다. 그런데 그 후 싹이 나서 큰 느티나무로 자랐다. 그때부터 이 나무를 오수라고 했으며, 마을 이름도 오수라고 부르게 되었다. 후에 동네 사람들이 주인을 살린 개의 충성심을 후세에 기리기 위해 의견비를 세웠으나 오랜 세월의 풍파로 글씨가 마멸되어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 지금의 의견비는 1955년 4월 8일에 세운 것으로 비각을 세우고 주위를 단장하여 원동산공원을 만들고 일주문까지 세웠다.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3길 7

산호공원(용마공원) 시의거리
문화관광경상남도

산호공원(용마공원) 시의거리

창원특례시 용마산 정상에는 산호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창원 앞바다의 맑은 하늘빛과 푸른 바다 물빛을 조망할 수 있는 공원으로 지역주민들은 용마공원이라고 통한다. 상록수림이 우거진 공원 정상에는 충혼탑이 세워져 있고 시의 거리라고 하여 1990년 5월 마산 지역의 문인들과 관공서의 협조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문학 감상 코스이다. 권환의 ‘고향’, 천상병의 ‘귀천’, 박재호의 ‘난양역’, 정진업의 ‘갈대’, 김용호의 ‘오월이 오면’, 마산 출신의 문인 일동이 작사, 조두남 작곡의 ‘마산의 노래’의 비가 세워져 있다. 계속해서 오름길로 이어진 산책로 우측으로 노산 이은상 시인의 대표작 ‘가고파’와 이원수의 유명한 ‘고향의 봄’, 그리고 이광석의 ‘가자! 아름다운 통일의 나라로’와 우리 귀에 너무나도 익숙한 동요 ‘산토끼’(이일래 작사/작곡) 가사가 적힌 비석이 있으며 그 위로 김태홍의 ‘관해정에서’라는 시를 끝으로 시의 거리를 마무리한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고성 통일전망타워
문화관광강원특별자치도

고성 통일전망타워

휴전선과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 고지의 통일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등을 볼 수 있다. 발아래의 휴전선 철책을 사이에 두고 대치해 있는 최전방 초소는 남북한의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연간 1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이곳엔 북녘에 두고 온 산하와 가족을 그리는 실향민과 통일을 염원하는 이들을 위한 성모상, 미륵불상, 전진철탑 등 종교적인 부대시설과 장갑차, 탱크, 비행기 등 안보 교육용 전시물이 있다. 2004년 12월 개통된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로 금강산육로 관광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81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역사관광경상북도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경상북도 경산시 임당동·조영동·압량읍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돌무지덧널무덤, 굴식돌방무덤 등이 발굴된 삼국시대 전기 무덤군으로 1982년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했으며 2011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무덤의 형식은 널무넘(목관묘), 독무덤(옹관묘),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묘),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출토유물은 금·은제 각종 치레거리(장신구), 고리자루큰칼(환두대도)을 비롯한 철기류와 토기류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출토 유물 상황으로 보아 당시 이 지역 지배자의 무덤으로 볼 수 있다. 에 파사왕 23년 압독국왕이 신라에 항복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압독국은 임당동 무덤들이 있는 압량면 근처로 추정되는데 이 무덤들을 통해 삼국시대 초기 소국의 관계를 볼 수 있다. 임당동 출토 유물과 무덤구조는 경주 초기 무덤의 유물과 구조에서 찾아볼 수 있고, 가야문화와도 비슷해 서로 간의 문화교류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유적이다. 경산시 조영동 일대의 낮고 평평한 구릉지대에 약 10기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무덤을 덮는 흙부분인 분구는 거의 사라지고 남아 있는 것들을 보면 원형으로 되어있다. 무덤 내부는 항아리에 시신을 넣는 독무덤(옹관묘), 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 석곽묘), 굴식 돌방무덤(횡혈식 석실묘)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구덩식 돌덧널무덤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 구덩식 돌덧널무덤도 시신을 넣은 널만 있는 구조와 시신 넣는 널과 부장품을 넣는 널을 감싸는 덧널들로 다양하다. 유물은 다양한 토기류, 금동관이나 허리띠,귀걸이 등의 치레거리(장신구), 무기류, 말갖춤(마구류), 흙으로 만든 토제품 등이 출토되었다.

경상북도 경산시 둥지로10길 18-3 (조영동)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국립 복주산자연휴양림

복주산 자연휴양림은 1998년에 조성된 국립자연휴양림이다. 자연휴양림이 위치한 해발 1,157m 복주산 주변 잠곡리 일대는 인공림과 어우러진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각종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의 다양한 산나물이 자라고, 특히 복주산에서 바라보는 잠곡리 일대의 경관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잘 조성된 등산로와 산책로를 따라가다 용탕골의 맑은 계곡물 앞에서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복주산(해발 1,152m)은 아주 오래전 물로 세상을 심판할 때 모든 곳이 다 물에 잠겼으나 이 산만 꼭대기에 복주께(주발) 뚜껑만큼 산봉우리가 남아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책로를 따라 산림욕도 즐기며 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은 산 중턱에 위치하여,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수려하며 앞마당에는 간단한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복주산자연휴양림에는 전문적인 숲해설가 2명이 있으며 산림교육(산림청 인증) 프로그램에 특화되어 유아 숲 체험, 자유학기제(교육 기부 체험기관 선정) 등을 운영 중이며 숲 속 동화란 테마로 산림문화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숲 생태관리인들은 간벌 및 가지치기로 버려지는 나무를 재활용하여 나무 곤충 만들기나,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기념품으로 휴양림 이용객의 숲 체험 활동을 돕고 있다. 철원의 안보 관광지(노동당사, 제2땅굴, 백마고지 등), 고석정, 한탄강, 직탕폭포, 매월대 등과 25분 거리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818

서귀포자연휴양림
자연관광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자연휴양림

서귀포자연휴양림은 한라산 남서쪽 지대에 있는 천연 휴양림이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를 잇는 도로 동쪽의 환상의 관광코스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온대·난대·한대 수종이 다양하게 분포된 울창한 편백림에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시원한 개울물과 숲,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뚜렷한 계절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제주도 휴양림이다. 산책로와 만남의 숲, 산막, 놀이마당과 1·2야영장, 협곡탐험로, 전망대, 잔디광장, 야외무대, 야외교실, 어린이놀이터, 족구장, 체력단련장 등과 한라산에서 내려온 물이 고이는 계곡을 이용한 물놀이터 등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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