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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맛집 34페이지

총 13,430개의 맛집 중 34페이지입니다.

한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주가 (차향 머문 보성예가)

보성주가는 보성 율포해수욕장 진입로, 역도를 소재로 한 영화 촬영지인 회천중학교 옆마을에서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표지판에는 ‘차향 머문 보성예가’로 표기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름을 혼용하여 사용하는 이유는 다음에 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근동 사람들에게 도화자씨네 또는 장목, 술 빚는 집을 물으면 쉽사리 찾을 수 있다. 안으로 들어서면 기둥에 걸린 사진에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이곳 음식을 맛보고 갔음을 알 수 있다. 보성주가의 주메뉴는 한정식으로 정확히 따지자면 ‘차향 머문 보성예가’의 주메뉴이다. 한정식은 4가지가 있는데 대표 메뉴인 차향정식은 찻잎밥, 녹차삼합, 녹차장아찌 등 녹차를 이용한 특별한 음식이 제공되며 고소한 전어젓갈과 쌉싸래한 찻잎쌈이 제공되는 예가정식도 일품이다. 또 다른 메뉴로는 녹돈과 묵은 김치의 환상적 만남이 일품인 녹돈정식, 녹차 먹인 닭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녹계정식이 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은 주인장 도화자 씨의 손맛으로 직접 차려내는 음식인 만큼 철저한 사전 예약제라는 것이다. 최소 하루 전에는 예약해야 이곳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녹차향 어우러진 특별한 한정식을 먹으면서 반주 한 잔이 빠져서야 되겠는가. 전통주 제조 기능보유자로 무형문화재인 도화자씨가 직접 빚은 강하주(薑荷酒)가 딱이다. 바로 ‘보성주가’로 불리는 이유다. 강하주는 100% 국내산 찹쌀로 빚어 맛과 향이 진하며 마실 때 목을 톡 쏘는 듯하면서도 부드럽고 뒷맛이 개운하다. 1800년대부터 전해 내려온 율포지역의 황갈색 맑은 빛깔의 기품 넘치는 술로 일반 토속주와는 달리 제조과정이 복잡하고 그동안 엄격한 주세정책으로 거의 맥이 끊겼으나 도화자씨가 할머니 나양례여사, 어머니 이귀복여사로 이어진 제조법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차향정식 · 샤브샤브 / 녹차칼국수 / 낙삼탕 / 녹차비빔밥

한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오리마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조곡동에 위치한 오리마당은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의 인기 비결은 오리고기의 좋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생오리를 사용하는 것이다. 지난 2003년 개업할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냉동오리나 훈제오리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오리를 손질할 때 일일이 손으로 지방을 제거하는데 이는 오리고기의 기름을 잡아주어 더욱 고소하고 담백하게 맛볼 수 있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 메뉴 한방오리는 녹각, 인삼, 당귀, 황기 등 12가지 한방 약재를 첨가해 한 시간 동안 푹 삶기 때문에 원기 회복에 좋다.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식사를 즐겨보자.

대표: 생오리불고기 · 한방오리약찜 / 오리훈제구이 / 오리전골 등

한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리산순한한우명품관 순천만점

순천에서는 바다가 가깝다. 여수와 녹동 등지에서 잡힌 싱싱한 활어가 끊임없이 순천으로 달려온다. 그리고 한우 역시 그만큼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권 7개 시 군의 6개 축산농협에서 생산된 한우가 모두 순천광양축산농협이 직접 운영하는 지리산 순한한우명품관으로 모이기 때문이다. 특급호텔 주방장을 역임한 점장이 훌륭한 마블링을 자랑하고 보증하는 한우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보증하는 것은 비단 고기에 관한 것만은 아니다. 세균 배양소가 될 수 있는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수를 내놓고 식사를 주문하면 길어도 30분 전에 지은 밥을 차려낸다. 갖가지 채소 역시 농협과 계약재배를 맺은 농가에서 정성스럽게 키운 것들이다.

대표: 한우구이 · 수육곰탕 / 맑은곰탕 / 한우갈비탕 등

한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금수산

금수산식당은 깔끔하고 전라도의 감칠 나는 손맛이 빼어난 맛깔난 집이다. 한우 암소 불고기와 곰탕이 전문이며 야채 듬뿍 들어간 불고기는 탁월한 맛으로 타 지역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당긴다. 한 번만 먹으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강력한 중독성을 지녔다. 계절에 따른 풍성한 밑반찬 또한 담백하게 재료의 고유한 맛이 그대로 배어 있다. 전라도에서 맛볼 수 있는 생고기의 생생하고 진한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으며 생고기와 생고기 비빔밥은 이 집만의 별미이며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 한우의 쫀득하며 고소한 육질을 식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으로 계란찜을 비롯해 나물무침도 싱싱함 그대로 맛볼 수 있다. 후식으로 나오는 매실차는 기름진 입안을 개운하게 해 주기에 충분하며 소화 역시 도와준다.

대표: 영양돌솥밥 · 영양돌솥밥 / 생고기 / 야채불고기 / 육회비빔밥 등

한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경전복

남경전복은 여수 화양면에 10년이 더 된 전복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바다가 아닌 지상에서 전복을 양식한다. 숲 속에다 양식장을 지어놓고 24시간 바닷물을 퍼 올려서 물을 계속 순환시켜 주는 방식이다. 그렇게 하면 전복의 육질이 바닷속 양식장 것보다 탄탄하다고 한다. 산지에 직접 가서 구매해 오는 배추와 고춧가루로 담근 김장김치와 묵은지 등 밑반찬도 정갈하다. 맛 좋은 전복이 사소한 실수로 빛을 잃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대표: 전복이랑 장어랑 · 전복이랑 굴비랑 / C정식 / A정식 / 전복구이 등

한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들깨나라

들깨나라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신기동에 위치한 칼국수와 수제비 전문점이다. 이곳은 메뉴를 주문하면 먼저 찰밥을 제공하는데 2인당 1그릇씩 전식(前食)으로 서비스를 한다. 대표 메뉴는 들깨칼국수로 들깨는 잎에서도 향이 나지만 가루나 기름에선 더 짙은 향이 난다. 리놀렌산을 함유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또한 독성이 없고 간을 윤택하게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런 들깨와 밀가루의 만남에 팥과 바지락이 가미되며 웰빙 음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대표: 들깨칼국수 · 바지락칼국수 / 팥칼국수 / 들깨수제비 등

한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미가칼국수

해물칼국수와 해물수제비, 매생이칼국수, 팥칼국수, 들깨수제비와 들깨칼국수, 하절기에만 하는 콩국수와 왕만두 등 모든 메뉴가 밀가루를 치댄 것이다. 특선요리로 해물파전이 있다. "하루 전에 밀가루를 반죽해놓고 손님이 주문을 하면 곧바로 조리하지요. 10분이면 다 됩니다." 이 집 밑반찬 중에선 깍두기가 대표 반찬이다. 칼국수의 뜨거운 기운을 무가 다스리는 역할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깍두기를 상에 올린다. 이 집은 반찬거리와 양념, 배추와 고추, 양파, 대파, 부추 등 채소 대부분을 화양면에서 농사를 짓는 친정엄마와 친정 동네 사람들한테 사온다. 들깨와 팥은 수입산을 사용하면 확실히 맛이 덜하므로 직접 친정 마을까지 가서 구입한다. 파전이나 칼국수에 넣는 해물은 새벽마다 교동시장에서 생물로 사온다. 만두에는 채소, 돼지고기, 김치 등을 넣는데 자매가 나란히 앉아 직접 빚어낸다.

대표: 들깨칼국수 · 해물파전 / 김치왕만두 / 팥칼국수 / 매생이떡국 외

한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정식당

30년 전부터 서대회를 팔아 전국에 알린 1세대 서대회전문점 가운데 하나인 여정식당 여문점은 여수정보과학고 사거리 부근 문수동 문화의 거리 안에 있다. 서대회무침은 전통 식초와 여러 가지 야채를 버무려서 나오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식초이다. 누룩과 쌀밥에 발효제를 넣고 막걸리를 넣어 만드는데 이곳에선 오늘날까지 초창기와 똑같은 재래식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때문에 이런 식초병이 식당 저장고에는 여러 개 있다. 서대회를 무칠 때 사용하는 도라지, 양파, 상추, 오이 등은 신선하고, 호박나물, 배추나물, 새우, 미역, 물김치 등 밑반찬은 정갈하다.

대표: 아귀찜 · 아귀탕 / 서대회 / 갈치조림 / 대창찜 등

한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용궁해물탕

학동 여수시청 뒤쪽 주택가에서 10년째 해물탕을 팔고 있는 용궁해물탕은 여수에서 보기 드문 해물탕 전문점이다. 이 집의 대표 요리인 해물탕은 조개, 산 낙지, 꽃게, 새우, 소라 등 30여 가지 해산물을 넣어 푸짐하다. 해산물이 익어갈 때는 특히 감미로운 향이 입맛을 돋우는데, 해물과 야채들이 탱글탱글하게 익으면 간장과 겨자소스에 찍어 먹는다. 산 낙지탕탕이와 낙지볶음도 인기 메뉴이다. 대부분의 수산물은 여수에서 직접 조달하지만 거의 생산이 되지 않는 조개는 순천이나 보성, 장흥, 해남, 완도 등지에서 사들인다. 수년째 거래하는 단골 어부나 수산회사에서 공수한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감태(파래), 매생이, 김치 등은 고향인 해남에서 가져온다. 고향 사람들이 잘 챙겨주기 때문에 조달하는 데 어려움은 없다. 밑반찬은 식재료를 사다가 부인이 직접 만든다. 해물탕은 포장 판매도 하는데 종종 아이스박스에 담아서 서울까지 가져가는 손님들도 있다.

대표: 해물탕 · 낙지볶음 / 산낙지탕탕이 비빔밥 / 낙지탕탕 등

한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우리집참숯갈비

우리집참숯갈비는 여수 소호동 소호 초등학교 건너편에 있다. 도로변에 자리 잡고 있어 간판을 보고 찾기 편리하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1층은 구워 나오는 집, 2층은 구워 먹는 집이다. 대표 요리로는 돼지갈비, 매운 돼지갈비, 소양념갈비가 제공되고 있고 식사 메뉴도 냉면, 떡국, 누룽지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선 동네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대표: 돼지갈비 · 소양념갈비 / 야채불고기전골 / 솥밥 / 한우 육회 냉면 등

한식경상북도

약선당영주삼계탕

약선당영주삼계탕은 인삼요리전문점인 약선당에서 삼계탕 메뉴만 별도로 공개한 삼계탕 전문점이다. 봉헌농공단지 풍기인간홍보전시관 맞은편에 있어 주변에 인견 판매장이 많다. 불로초 삼계탕은 비취 고를 넣어 맛이 진하여 쌉쌀한 인삼 맛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홍삼계탕은 홍삼을 넣었으며, 영주 삼계탕은 풍기인삼과 곡물로 육수를 내어 맛이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인근에 풍기인견홍보전시관이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대표: 영주 삼계탕 · 영주 삼계탕 / 십전대보 홍계탕 / 경옥고 불로 삼계탕 / 소백산 옻계탕 / 생오리 더덕주물럭 등

한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만나숯불갈비

탐진강이 지척에 보이는 ‘만나숯불갈비’는 가족이 운영하고 있다. 여수에서 주방장으로 일하다 장흥에 정착한 지 8년째, 객지에서 시작한 만큼 한층 더 친절하게 손님에게 봉사하는 정신으로 일하고 있단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장흥에서 열린 의 ‘한방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할 만큼 어느새 이곳 장흥에서 알아주는 요리의 달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인장은 이미 ‘칼질의 달인’에도 출전했다고 한다. 그런 화려한 경력 때문인지 주인장은 숯불갈비의 맛을 자신 있게 자랑한다. ‘보기에도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대로 부위별로 손질된 갈비가 구워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맛과 냄새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또한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돼지숯불갈비에 함께 나오는 선짓국 맛이다.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쉽게 숟가락이 가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 이곳의 선짓국은 칼칼하면서도 국물이 개운하며 잡냄새가 없어 한 사람이 두 그릇씩 비우는 것이 보통이라고 한다. 어떤 손님은 선짓국을 먹기 위해서도 일부러 찾는 일도 있을 정도. 선짓국 맛의 비밀은 옛날 전통방식을 고집하는 데 있다. 이밖에 마지막 코스로 나오는 깨죽 또한 일품이다. 보통 깨죽은 검정깨만을 쓰는데 만나숯불갈비에선 곡물류를 함께 갈아서 씹히는 맛도 있고 곡물이 첨가되어서 속이 든든하며 고소한 맛이 식감을 자극한다. 이층에서는 탐진강의 물줄기가 내려다보여 풍치 또한 정겹고 터미널과 가까워서 외지 사람들도 찾기 쉽다. 제주에서 정남진까지 오가는 배의 손님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널리 났다.

대표: 한우 생고기 · 돼지갈비 / 한우 살치살 / 한우 갈비살 / 한우 꽃등심 / 생삼겹살 등

한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탐마루

장흥은 한우 특구 단지이자 한방 특구이다. 탐마루는 그런 장흥의 지역적 특징을 200% 살린 한우전문식당이다. 농장에서 직송된 한우를 받아 직접 작업하는데 고객에게 공개된 장소에서 부위별로 손질하여 판매한다. 손님들은 마음에 드는 생고기를 구입해서 2층의 전문식당으로 가져가 먹을 수 있으니 무엇보다 믿고 안심할 수 있다. 한우에 이어 한방특구라는 지역적 장점을 살린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한약재인 방풍, 곰보배추, 차조기, 신선초 등의 각종 부산물을 사용하여 퇴비로 활용한다. 주메뉴로는 불고기백반, 사골진곰탕, 육회비빔밥, 떡국, 냉면 등이 있으며 장흥 최초로 한방쌈채를 추천 음식으로 선보였다. 또한 고기를 먹기 전에 간, 천엽, 지라, 척수가 서비스로 나오며, 싱싱한 장흥산 명물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등이 불백요리에 곁들여진다. 특별한 것은 '장흥삼합'으로 알려진 한우와 키조개, 장흥산표고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탐마루는 맛뿐만 아니라 시설 또한 훌륭하다. 예약 손님은 각각 크기가 다른 매, 난, 국, 죽 룸에서 식사할 수 있으며 이곳은 외국인 손님 접대에도 손색이 없다. 식당 밖으로 탐진강이 내려다보이는 전경이 수려하며, 강변의 주차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대표: 장흥삼합 · 한우갈비 / 선지국밥 / 육회비빔밥 등

한식경상남도

금성숯불갈비

금성숯불갈비는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에 위치한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이곳은 음식점에서 사용할 싱싱한 야채들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어 무공해 채소를 맛볼 수 있다. 사나흘에 한 번씩 밭에서 시금치나 쑥갓 야채를 가져다가 밑반찬을 만들고, 쌈을 싸는 상추나 배추도 가져온다. 고기는 하동 진교면에 있는 축산물도축장에서 조달한다. 한우는 하동군 축협 암소고기를 부위별로 공수하고, 돼지고기는 통돼지로 가져온다. 이 집에선 식당에서 구워 먹는 돼지고기만 파는 게 아니고, 마을 사람들이 결혼식 때 손님들에게 접대용으로 사용하는 고기도 삶아 준다.

대표: 삼겹살 · 된장찌개 / 돼지두루치기 / 오리로스 등

한식경상남도

청뫼향식당

3대째 이 마을에 살고 있는 김하용 사장은 10년 전 경험도 없이 처음으로 음식점을 열었다. 김 사장은 당초 9,900㎡ 남짓의 전답에 농사를 짓는 농부였다. 그러다 머리를 자르고 약 10년간 마을 이장을 하면서 바깥출입을 했는데 청학동에 음식점을 열어서 청학동 사람들이 먹고 사는 음식을 내놓으면 외지 사람들이 좋아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지금의 자리에 건물을 짓고 음식점을 시작했다. 김 사장은 특별한 음식 맛을 내기보다 양념부터 식재료까지 가능하면 모든 것을 내 집에서 장만하자고 생각했다. 음식은 부인이 대부분 만들고 양념과 장류는 인근에 사시는 장모님이 만들어준다. 이 집의 대표 음식은 대통밥정식과 산채비빔밥이다. 대통밥은 대나무통에다 찹쌀과 멥쌀, 흑미를 섞어 넣고 은행, 대추, 밤, 땅콩, 검정콩, 조, 수수 등을 더해 밥을 한다. 뜸이 들면 밥을 그냥 먹어도 되고 산채와 비벼 먹기도 한다. 대통밥은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 중 하나이다. 도시에서 대나무를 다시 사용해 말썽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 이 집에서는 한 번만 사용하고 땔감으로 사용한다. 커다란 대밭을 소유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산채는 들메와 산고추, 갖은 버섯에 취, 다래순, 신선초 등을 무쳐서 내놓고, 장아찌로 엄나무잎, 두릅, 두메부추 등을 담근다. 1년 내내 시래기된장국이 밥상에 오른다.

대표: 대나무통밥 · 산채비빔밥 / 산나물파전 / 도토리묵 / 토종닭백숙 등

한식경상남도

청학동알프스산장

청학동 서당들이 밀집한 곳에 이르기 전,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 곳에 알프스 산장이 있다. 식당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장작불을 피운 난로이다. 장작불 때문에 식당 안이 푸근하다. 홀 바로 앞에 작은방이 있고, 안채에 큰 방이 있다. 여름에는 옆에 붙은 작은 정자에도 손님을 받는다. 배추나 무, 상추나 마늘 등 채소는 밭에서 직접 재배한다. 민들레나 죽순을 무친 들나물, 취와 고사리에 양념을 한 산나물은 모두 동네 사람들이 직접 채취한 무공해 식품이다. 장류와 고춧가루 같은 양념 또한 국내산 재료로 만들었다.

대표: 산채정식 · 산채비빔밥 / 오리주물럭 / 삼겹살 등

한식경상남도

하동솔잎한우프라자

하동솔잎한우는 2003년 축산물브랜드전시회에서 바이어가 선정한 브랜드 대상을 받은 한우전문점이다. 그 후 유명 백화점에 납품되고, 전국에 널리 판매되고 있다. 하동솔잎한우프라자는 하동읍에서 남해로 가는 길목 전도리 도로변에 위치해 있다. 3층 짜리 현대식 건물인데 1층엔 축산물판매점이 있어 직접 선택한 고기를 합리적인 상차림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2층의 크고 작은 여러 종류의 방은 청학동, 송림, 섬진강, 화개장터 등 하동의 유명 여행지 이름이 붙여져 있다. 판매점에서는 포장 판매도 가능하다.

대표: 한우 · 한방갈비탕 / 육사시미 / 육회비빔밥 등

한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둥근지붕

둥근지붕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 요리로 칠곡쌈밥이 있다. 일곱 가지 잡곡(팥, 쌀, 찹쌀, 조, 수수, 보리쌀, 검정쌀)을 혼합해 지은 칠곡 밥과 돼지고기를 빨간 양념에 주물러 내는 돼지고기 주물럭이 유기농 채소와 함께 나온다. 상추며 배추, 깻잎, 케일, 금강초 등 향 좋고 신선한 유기농 채소에 들들 볶은 돼지고기 한 점을 올려 싸 먹으면 매콤한 양념 맛과 그윽한 약초 향이 입안 가득해 돼지 특유의 느끼함이 없다. 여름엔 아삭거리는 열무에 싸 먹으면 입안이 더욱 깔끔하다.

대표: 쌈밥 · 갈치조림 / 병어조림정식 / 갈치구이 등

한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녹동회타운

녹동항은 여러 섬을 오가는 섬사람들이나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꼭 관광철이 아니더라도 각종 수산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수협 위판장에 꼭 필요한 곳이 있다면 싱싱한 횟감을 떠서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녹동회타운은 위판장 2층에 자리 잡은 식당이다. 손님들이 1층 중매인들에게 떠온 회와 함께 지리탕과 매운탕까지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싱싱한 회를 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인기이다.

대표: 생선회 · 매운탕 / 전복회 / 튀김 등

한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만푸장횟집

만푸장횟집은 손님들에게 많이 푸짐하게 제공하자는 뜻으로 지은 상호명이다. 그만큼 이 횟집은 인심이 좋기로 방문객에게 유명하다. 회 전문점이니만큼 우럭, 농어, 광어, 모둠 요리가 나온다. 해산물은 싱싱한 상태로 손님들의 상으로 올라가며 미역국은 뼈를 5시간 이상 고아서 쌀뜨물처럼 우러나온 국물 맛이 자랑거리다. 광양제철에서 5분 거리인 까닭에 광양 제철의 단체 손님을 비롯하여 관광객이나 광양제철 직원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넓은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대표: 모둠회 · 광어회 / 우럭회 / 매운탕 등

한식경상남도

곰바우횟집

남해군의 남해대교를 건너 설천면 이정표를 따라 노량 쪽으로 접어들면 다양한 횟집들이 있는데 그중 입구에 위치한 곰바우횟집은 3층짜리 건물로 1~2층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 싱싱한 남해산 활어를 그 자리에서 바로 잡아 손님상에 올리고 수입산과 조미료는 쓰지 않는다는 철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내로 들어서면 입식 스타일로 꾸민 홀이 마련되어 있고 우럭, 농어, 도다리, 모둠회와 단품회, 멍게비빔밥 등의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대표: 멸치쌈밥스페셜정식 · 회덮밥 / 물회 / 멍게비빔밥 등

한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성식당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 맞은편 교동 먹을거리 골목에 자리하고 있으며 30년 전통을 자랑한다. 교동에는 40여 년 전부터 많은 음식점이 모여들었는데 여전히 여수의 대표적인 먹을거리 골목으로 손꼽힌다. 음식점들은 대부분 규모가 크지도 않고 화려한 인테리어를 하지도 않았지만 엔간하면 20~30년 역사를 자랑한다. 출입문부터 실내와 주방까지 특별히 꾸며놓은 게 없다. 그런데도 한자리에서 30년을 지켜온 데는 내공이 남다른 듯하다. 이제는 조리사 자격증을 딴 아들에게 대물림하기 위해 요리 연수 중이니 내공이 더 궁금해진다. "내 친정이 거문도요. 거문도에 사는 친척들이 낚시로 잡은 삼치랑 갈치같은 고기들을 보내줘 장사를 쉽게 했지요. 정성껏 맛있게 준비해서 정직하게 판 것이 전부요." 기본에 충실하여 성실하게 손님을 대하면 그것이 제일이라고 말한다. 유춘애 사장은 갈치조림을 내놓으며 거문도 갈치는 척추뼈가 가늘고, 수입산 갈치는 척추뼈가 굵다며 쉽게 구분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대표: 삼치회정식 · 갈치조림 / 서대회 1인 / 꽃게탕 1인 / 삼치회 / 삼치조림 등

양반댁함흥냉면
한식강원특별자치도

양반댁함흥냉면

함흥냉면은 쫄깃한 면발에 매콤하고 새콤달콤한 양념 맛이 중독성이 있으며, 살얼음이 동동 뜬 시원한 물냉면은 답답한 속을 확 풀어주는 맛이 좋다. 사태를 푹 고아 신선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뽑아낸 냉면 육수는 숙취해소에도 좋고, 함흥냉면의 맛을 한 단계 높여주는 양반댁만의 비결이다. 소사골을 사태와 양지를 넣고 24시간 푹 고아 만든 뜨거운 육수는 냉면으로 차가워진 속을 다스려 준다.

대표: 회냉면 · 물냉면 / 수육 / 손만두 등

한식전남광주통합특별시

용궁횟집

여수와 돌산도를 연결해 주는 돌산대교를 지나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용궁횟집을 만날 수 있다. 25년 경력을 가진 용궁횟집의 대표는 스무 살 때부터 친정어머니를 도와 이곳에서 일했고 15년 전부터는 홀로 도맡아 운영하고 있다. 가게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주방이 훤히 보인다. 덕분에 손님들은 바로 눈앞에서 요리하는 것을 볼 수 있어 청결함까지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요리는 감성돔, 도다리, 다금바리 등의 생선회 코스요리이다. 돌산 앞바다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활어와 얼큰한 매운탕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의 풍광은 회의 맛을 더 돋운다. 회덮밥 하나를 시켜도 밑반찬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이다. 돌산갓김치부터 각종 해산물과 나물, 간장게장까지 쉴 새 없이 나오는 다양한 반찬은 눈까지 즐겁게 한다. 특히 유경희 대표가 직접 만든 간장게장이 인기가 많다. 따로 사가려는 사람이 많아 주문을 받고 팔기도 한다.

대표: 새조개샤브샤브 · 모듬회 / 하모샤브 / 붕장어샤브 / 회덮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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