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맛집 32페이지
총 13,430개의 맛집 중 32페이지입니다.
해림횟집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망상해주욕장 인근에 해림횟집이 위치하고 있다. 들어가는 입구 양쪽에 수조가 놓여 있고 안으로 들어서면 마루와 홀에 약 20여 개의 테이블이 가지런히 자리하고 있다. 의자와 테이블은 모두 나무로 되어 있다. 해림횟집의 메뉴로는 회덮밥, 해물탕, 각종 생선회 등이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대표: 활어회 · 해물탕 / 물회 / 회덮밥 등
소라횟집
소라횟집의 외부는 평범한 단층 양옥집의 형태로 특별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면 지나칠 수 없는 별미가 있다. 그 별미는 삼복더위탕으로 일반적으로 복날에 많이 먹는 삼계탕과 달리 완도 주변의 풍부한 신선한 해산물을 닭과 함께 요리해 먹음으로써 더위를 이길 수 있게 해주는 아주 특별한 보양식이다. 닭과 함께 전복, 낙지, 게가 들어가는데, 도시 사람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재료의 조합이지만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완도의 특별한 맛이라 할 수 있다.
대표: 전복구이 · 전복찜 / 회덮밥 / 생선회 등
완도모래뜰
2021년 완도군이 개발한 ‘해양치유밥상’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해양치유밥상은 완도의 해산물을 활용해 만든 건강 식단으로 전복의 내장과 톳, 청각, 다시마, 미역귀 등이 들어가 있다.
대표: 전복 · 해양치유밥상(전복해조류떡갈비, 바다솥밥 등)

신두지가든
신두지가든은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 계단식 형태의 다소 특이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붉은색 벽돌로 지어진 2층 양옥집으로 아래층에 식당이 있다. 내부는 여느 식당들과 같이 깨끗하고 단정하게 관리되고 있는데 식당 내부에 여기저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수석이 눈길을 끈다. 대표 메뉴는 장어탕과 생선매운탕이다. 특히 생선매운탕은 신선한 해산물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완도이기에 신선한 맛과 남도의 푸짐한 인심이 먹는 사람을 즐겁게 해준다. 10여 가지가 넘는 기본 반찬만으로도 배가 부른 곳이다.
대표: 장어탕 · 생선매운탕 등
연수횟집
울진 ‘연수횟집’은 물곰 요리로 유명한 곳이다. 각종 맛집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횟집으로 왕돌초 근해에서 잡히는 생선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물곰회와 홍게요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살아있는 곰치를 회를 떠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곰치는 수분이 많은 생선으로 동해안의 특산물이면서 해장에 좋아 일부러 찾는 손님들이 많다. 부드러운 식감의 물곰회와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물곰탕은 대게와 함께 울진을 대표하는 맛으로 통한다.
대표: 모듬회 · 대게탕 / 물곰탕 / 생선초밥 / 회덮밥 / 아귀탕 등

상주바다횟집
상주해수욕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다. 바닷가이기에 주변에는 횟집이 유독 많이 있는데, 회백색 반듯한 화강암으로 마감을 한 외부와 지붕에 있는 큼지막한 간판이 눈에 띄는 상주 바다횟집도 그중 하나이다. 옆으로 긴 직사각형의 실내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넓다. 바닷가라 회 인심은 후한 편이며 얼큰한 매운탕도 싱싱한 재료로 만들어서 그 맛이 특별하다.
대표: 자연산모듬회 · 갈치조림 / 멸치쌈밥 / 물회 등

진하아구찜
수심이 얕으며 백사장이 넓고 바닷물이 맑아 피서지로 적합한 진하해수욕장은 여름철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주변의 다른 식당들과 달리 통나무로 지어진 식당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넓은 대청마루와 전통 창호의 느낌을 주는 미닫이문이 있어 부드러운 나무의 느낌을 잘 느낄 수 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해물찜과 아귀찜 둘 다 맛이 좋다. 그 밖에도 보리밥과 손칼국수, 대구탕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이다.
대표: 아귀찜 · 뽈찜 / 대구탕 / 생갈치찌개 등

정인회식당
낙산해수욕장에서 차로 1분 거리에 있어 해수욕 후에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해산물과 회를 즐길 수 있는 한식당이다. 주로 거진항과 대진항, 남해와 주문진에서 활어를 공급받아 하루를 넘기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대형 수족관의 활어들을 통해 신선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밝으며 원목으로 된 식탁이 나무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기둥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메뉴는 활어회이지만 모듬물회, 성게알밥, 오징어회덮밥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생태찌개와 알탕 등 국물이 있는 찌개류 역시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아름다운 해안절벽과 많은 유적을 지니고 있는 낙산사가 근처에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면 좋다.
대표: 산우럭매운탕 · 회덮밥 / 곰치탕 / 황태해장국 / 오징어물회 / 생대구탕 등
김가네 전통사골수제비
김가네전통사골수제비는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수제비 전문점이다. 대천해수욕장은 서울에서 멀지 않고 수심이 얕고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김가네사골수제비는 대천해수욕장 주변의 맛집으로 사골로 진한 국물을 우려낸 수제비로 소문난 집이다. 50년 이상을 이어온 깊은 맛으로 더 유명한 이곳은 주택 바깥으로 확장한 야외에 테이블이 놓여있어 정원에 나와 식사하는 느낌을 들게 해 준다. 김가네전통사골수제비는 국도 36호선에서 석서1길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대천해수욕장 외에 짚스카이라운지, 남포방조제, 대천항, 보령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홍보관 등이 있다.
대표: 도가니수제비 · 사골수제비 / 김치수제비 / 물만두

은행나무집
아산에서 가장 유명한 진흙 오리구이 전문식당이다. 10여 년 동안을 온양온천역 주변에서 오리구이 전문식당을 하다 지금의 장소로 확장 이전했다. 온양시내에서 신정호 국민관광지를 찾아가는 길 실내수영장 바로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넓은 주차장에 깔끔한 단독 건물이 우선 고급스러워 보인다. 실내도 하나의 큰 홀이 아닌 크고 작은방들로 꾸며져 있어 번잡한 느낌이 전혀 없다. 이 집의 주 요리는 황토진흙구이다. 오리 속에 찹쌀과 은행, 대추, 잣, 콩, 옥수수, 호박씨 등이 들어있다.
대표: 황토진흙구이 · 유황오리백숙 / 오리훈제 / 오리주물럭 등
은행나무가든
은행나무가든은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에 있는 오리 요리 전문 식당이다. 은행나무 리조트의 부속시설로 리조트의 탁구장과 당구장, 운동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경우 아이들이 야외에서 뛰어놀거나 족구를 하기에 좋다. 넓은 홀은 단체 모임 장소로 제격이며 탁구장과 당구장에서 친목을 도모하기에도 좋다. 은행나무가든의 주메뉴는 능이 오리 한방백숙이며 이 외에도 황토가마 삼겹살, 토종 닭볶음탕 등이 있다. 능이오리한방백숙은 10여 가지의 한약재와 함께 끓여내 오리 특유의 노린내가 전혀 없고 쫄깃한 육질이 일품이다.
대표: 능이오리한방백숙 · 황토가마삼겹살 / 토종닭볶음탕 / 토종닭백숙 등

해사랑 남해전복삼대
남해 풍경을 감상하면서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끝자락인 미조항 조금 못 미쳐 해사랑전복마을이 나온다. 전복 양식만 했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서 2003년에 식당 문을 열어 지금껏 운영하고 있다. 직접 양식한 신선한 활전복으로 다양한 전복요리를 제공하고 있어 단골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전복을 제외한 나머지 해산물은 앞바다에서 물질하는 해녀들이 공급하고 있다. 전복죽을 끓일 때는 전복 껍데기를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고 있고, 전복구이는 깨끗하게 손질한 전복을 내장과 살을 분리하고 살에 칼집을 낸 뒤 직접 짠 참기름을 넉넉히 붓고 센 불에서 굽다가 은근한 불에서 마무리한다.
대표: 전복회 · 전복구이 / 전복죽 등

정자나무가든
호남에서 내로라하는 오지였던 순창 회문산에는 산골의 호젓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곳 회문산 중턱에 마련된 회문산 휴양림과 만일사. 두 곳이 갈라지는 삼거리에 정자나무 가든이 있다. 정자나무 가든은 산속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옻닭을 먹으러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소문나 있다. 식당 내부에는 이 집을 다녀간 연예인들과 주인이 함께 찍은 사진도 여러 장 걸려있다. 특히 이 집은 산속에 방목하는 토종닭으로만 요리를 한다. 여기에 옻 원액으로 숙성한 고기여서 닭고기 육질이 뻑뻑하지 않고 아주 부드럽다. 그리고 옻을 싫어할 경우는 헛개나무나 오가피를 넣은 백숙도 따로 마련해 준다. 닭 요리 외에도 오리훈제와 주물럭 등이 인기 있는 메뉴다.
대표: 백숙 · 오리주물럭 / 빠가매운탕 / 묵은지닭도리탕 등
금강식당
금강을 끼고 있는 무주는 예부터 민물고기를 잡아 탕으로 끓이거나 죽으로 만들어 먹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 전통 그대로 별미 어죽을 끓여내고 있는 집이 무주 시내에 있다. 무주군 의회 뒤편, 무주 읍내 중앙상가 옆에 위치한 ‘금강식당’이 바로 그곳이다. 겉모습과 식당의 내부는 작고 허름하지만 막상 음식을 먹어보면, 이름값을 해내는구나 싶어진다. 우선 이곳의 어죽은 민물고기로 끓였음에도 비린 맛이 전혀없고 오히려 담백하면서도 구수하다. 어죽의 주 재료는 무주에서 자가미로 불리는 빠가사리다. 내장을 꺼내 잘 손질한 다음 푹 삶고 쌀을 넣어 죽을 끓인 뒤에 수제비를 넣은 맛이 각별하다. 고추장으로 간을 하고 깻잎, 미나리 등의 야채와 파, 마늘, 후추 등의 양념을 알맞게 배합하여 비린맛이 전혀 없고 약간은 얼큰하면서도 뒷맛이 시원하다. 무주 사람들은 숙취로 입맛이 깔깔할 때 꼭 금강식당을 찾는다고 한다. 이 외에 민물고기 매운탕도 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대표: 어죽 · 쏘가리탕 / 빠가탕 / 메기탕 / 빠가국밥 외
별미가든
구천동 음식단지 내의 전주한국관과 더불어 전라북도에서 요리 품평회를 거쳐 선정한 향토음식점 중 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산채요리로 토속음식점에 선정되었다. 덕유산 자락에서 나는 산나물을 급냉시켜 보관하였다가 사철 산채요리로 내놓는다. 별미가든의 산채는 조미류를 전혀 쓰지 않아 산채 특유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산채정식 외에도 산채비빔밥, 표고전과 더덕구이, 올갱이 해장국, 쏘가리매운탕도 별미가든이 자랑하는 메뉴다. 별미가든은 스키 선수의 집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두 아들과 딸 하나가 전부 스키선수다. 때문에 겨울에는 스키선수들이 많이 찾는 이색식당이기도 하다.
대표: 별미특정식 · 산채정식 / 더덕정식 / 특산채비빔밥 / 비빔밥 외

한국관
한국관은 덕유산국립공원 무주구천동 관광특구 내 구천동계곡 식당거리 덕유교 바로 앞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전라북도에서 요리 품평회를 거쳐 선정한 향토음식점 중 한 곳이다. 이곳에는 토종약채백숙, 버섯전골, 능이백숙, 닭도리탕과 같은 탕류와 더덕구이정식, 돌솥비빔밥, 능이해장국, 산채비빔밥, 표고버섯국밥 등의 식사류가 있다. 이외에도 표고버섯전, 두부김치쌈, 파전, 도토리묵 등의 전통 먹거리가 있다. 특히 이곳은 식사에 나물 위주의 아홉 가지 반찬이 올라오며 맛은 기본이고 정갈하다. 그 중 표고버섯국밥은 보통 소고기가 들어가는데, 이곳에서는 표고버섯만 넣고 국을 끓인다. 그래서 기름기에 의한 텁텁한 맛이 없고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대표: 더덕정식 · 불고기백반 / 돌솥비빔밥 / 능이해장국 / 산채비빔밥 / 표고버섯국밥 등

새집추어탕
새집추어탕은 1959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추어탕을 만들고 있는 그야말로 추어탕의 원조집이다. 새집은 억새풀집이란 뜻의 순 우리말인데, 1959년 당시 억새풀로 이어 지붕을 만들었기 때문에 새집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지금은 리모델링을 해서 과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지만, 맛은 예전 그대로 변함이 없다. 추어탕의 원조인 만큼 TV와 신문 등 언론매체에 여러 번 소개되고, 2008년에는 외식경영 평가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메뉴는 기본적으로 추어탕, 추어숙회, 추어튀김이 있고 여기에 소라매실무침, 돼지허브수육, 오리훈제, 민물구이장어까지 맛볼 수 있는 추어정식이 있다. 주차장 한편엔 별관이 있는데, 이곳에선 커피, 음료, 허브, 화분 등을 판매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대표: 추어탕 · 추어숙회 / 미꾸라지깻잎말이튀김 / 춘향정식 / 향단정식 등
또랑길
또랑길은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듯 황토로 지은 한옥이 눈길을 끄는 곳이며 배론성지 이정표를 따라 좌측으로 들어서면 마주하게 되는 음식점이다. 또랑길 음식점은 황토와 통나무로 깔끔하게 안과 밖을 장식하였으며 주차장이 넓게 잘 정비되어 있어 단체 관광객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주요 메뉴는 또랑길 정식, 더덕 정식, 곤드레밥이며 이곳의 걸작인 천년초 고추장 맛은 음식의 맛을 한껏 올려준다. 가게 안에는 자기 공예품들이 눈에 띄는데 이곳 사장님이 공방을 직접 운영해 다양한 식기와 찻잔, 성모상 등 공예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대표: 또랑길정식 · 곤드레정식 / 더덕구이 / 제육볶음 등

특미관
녹차 브랜드로 유명한 보성에는 또 하나의 특화 브랜드가 있다. 녹돈이 그것이다. 녹돈은 출하 50~60일 전부터 녹차를 사료로 먹여 키운 돼지를 말하는데 지방이 적고 육질이 쫄깃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하다. 보성군이 공식 지정한 녹차 전문음식점 중 하나인 특미관에서는 녹차 떡갈비와 녹돈은 물론 녹차 냉면, 녹차 된장, 녹차 소스, 녹차 소금 등등 녹차가 들어가지 않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녹차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녹돈생삼겹살 · 녹차 모둠떡갈비 / 녹차돼지떡갈비 / 녹차꼬막비빔밥 등
산돼지마을
배내골 계곡의 상류이자 배내 고개의 초입인 이천리, 이천 분교 바로 아래쪽의 개울가에 산돼지마을이 있다. 앞뒤로 과실나무들이 빽빽해 과수원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시원한 배나무와 귀목나무 아래서의 야외 식사가 인기다. 이곳의 별미는 멧돼지 바비큐와 멧돼지 숯불구이 그리고 멧돼지 양념 구이다. 산에서 방목 형식으로 양육한 멧돼지만을 생고기로 내놓는데, 집 돼지와는 비계 자체가 다르다고 한다. 담백하고 누린내가 전혀 없고 육질 또한 아주 부드럽다. 우선 보기에도 갈빗살을 구우면 지방질이 집 돼지에 비해 훨씬 더 투명해진다. 이 외에도 산에서 키운 흑염소 숯불구이를 찾는 이도 많다. 갖은양념을 넣어서 12시간 숙성시킨 후에 참숯으로 구우면 염소 고기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다고 한다.
대표: 산돼지 숯불구이 · 흑염소 숯불양념구이 / 제주 흑돼지 돈마호크 외
정원숯불구이
경주와 울산 중간지점 한우불고기특구로 지정된 봉계리에 있다. 봉계리의 중심거리인 터미널 왼쪽 불고기 단지 첫 집. 한우 암소고기만을 재료로 쓴다. 봉계불고기마을 전체가 표준화된 도축장에서 나오는 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의 기본적인 맛은 별반 차이가 없다. 그러나 밑반찬과 양념에 따라 음식맛이 많이 달라진다고 한다. 정원숯불고기에서는 한우암소의 갈빗살과 낙엽살이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데, 고깃결이 아주 곱고 윤기가 흐른다. 굵은소금을 살짝 뿌려 숯불에 구워 먹는다. 양념과 참기름에 묻혀 나오는 육회와 듬성듬성 굵게 생고기채로 썰어 나오는 깍두기 육회도 이 집의 자랑거리다.
대표: 한우암소숯불구이 · 한우 / 갈비살 / 양념불고기 / 육회 / 깍두기육회 등

안면도안흥꽃게장
안면도 휴양림 바로 앞에 있는 간장게장 전문식당이다. 안흥 꽃게장은 짜지 않고 담백한 꽃게 자체의 맛이 우러나 먹기에 좋다. 여기에 곁들여 나오는 우렁된장, 오징어, 불고기 등 13가지에 이르는 밑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한 편이다. 이 집의 또 다른 음식 비결 중 하나는 간장대하장이다. 간장게장을 담그듯이 대하장을 담그는데, 게살에 짭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간이 배어 반찬으로 먹기에 그만이다.
대표: 간장게장 · 간장대하장 / 양념게장 / 꽃게해장국 등

일송꽃게장백반
일송꽃게장백반은 안면도에 즐비해 있는 꽃게장 집 중에서도 자타 공인 단연 명가임을 자랑하는 곳이다. 안면읍 초입에 있어 찾기도 쉽다. 횟집으로 시작했다가 곁들여 내놓은 간장게장에 손님들의 호응이 더 좋아 게장백반을 전문음식으로 하게 됐다. 당시만 해도 안면도에는 게장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 없었다고 한다. 일송은 안면도 앞바다에서 나는 신선한 꽃게를 매일같이 직접 조달받아 사용한다. 때문에 껍질에서는 광택이 나고 살은 오동통하게 부풀어 오른 것이 특징이다. 꽃게는 냉장고 안에 일주일 동안 저온으로 숙성시켜 사계절 항상 같은 맛을 낸다. 여기에 화학조미료 대신 오로지 3년간 숙성된 까나리액젓으로만 꽃게를 담가 짜지도 않고 달짝지근 감칠맛이 난다.
대표: 간장게장 · 양념게장 / 게국지 / 꽃게탕 등
유수정
경주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쌈밥이 있다. 이 같은 쌈밥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불국사 주변의 맛집이 바로 유수정이다. 코오롱호텔 구 삼거리에 보불로 주유소가 있고, 주유소 뒤쪽에 유수정이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 입구부터가 소박하고 편해 보인다. 입구를 들어서면 마당을 중심으로 ㅁ 자형으로 방들이 빙 둘러 배치돼 있다. 마당은 간이 식탁을 놓아 식사 후 차 한잔을 할 수 있는 여유공간으로 활용된다. 쌈밥에 따라 나오는 밑반찬만도 생선과 고기, 된장찌개, 마늘무침 등 20여 가지. 쌈도 신선야채와 삶은 야채가 따로 나온다. 주로 타지방의 관광객들이 찾는 탓에 경상도 지방 특유의 맵고 짠맛을 줄이고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뒷맛을 살렸다는 게 음식을 즐기고 난 사람들의 평이다.
대표: 석쇠불고기쌈밥 · 영양돌솥밥 / 해물파전 / 도토리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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