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46페이지
총 12,602개의 관광지 중 46페이지입니다.

퍼시픽 리솜
퍼시픽 리솜은 호반그룹의 레저계열사로 중문의 아름다운 해변길에, 드넓은 남태평양의 바다 위에 자리한 해양문화 복합공간이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선진국형 해양레포츠 요트 마리나 프로그램과 함께 특급 호텔 출신의 셰프가 준비하는 신선하고 맛있는 씨푸드 다이닝, 이국적인 정경에서 누리는 각종 문화이벤트가 펼쳐지는 공간이다. 요트에서 바라보는 경이로운 바다, 제주의 신선한 해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내는 맛있는 요리와 함께 바다를 즐기는 다채로운 방법을 만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무수천
무수천은 한라산 고지대에서 발원하여 외도 앞바다로 흘러드는 약 25㎞의 긴 하천으로, 경관이 워낙 빼어나 계곡에 들어서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래된 화산이 분출하면서 용암이 흘러간 자리가 그대로 협곡이 되어버린 무수천은 기묘한 여러 형상들이 눈길을 끈다. 무수천 8경을 선정할 정도로 오랜 세월 비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계곡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면 작은 폭포가 이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무수천길

방선문
제주시를 관통하는 한천 상류 약 6km 지점에 효성이 지극한 나무꾼이 신선을 만났다는 전설을 가진 방선문(訪仙門)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방선문은 신선 세계로 통하는 문으로 신선 세계와 인간 세계의 경계이다. 옛날 백록담에서는 매년 복날이면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했는데 이때마다 한라산 산신은 방선문 밖 인간세계로 나와 선녀들이 하늘로 돌아갈 때까지 머물러 있어야만 했었다. 그런데 어느 복날 미처 방선문으로 내려오지 못한 한라산 산신이 선녀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말았고, 이에 격노한 옥황상제가 한라산 산신을 하얀 사슴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그 뒤 한라산 산신은 매년 복날이면 백록담에 올라가 슬피 울었고, 하얀 사슴의 연못이라는 백록담의 이름은 이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방선문 일대는 한국 고전문학 중 해학소설의 백미이자 판소리 열두 마당의 하나인 ‘배비장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예부터 제주에 부임한 목사를 비롯한 지방 관리뿐만 아니라 유배인까지 많은 선인들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고, 방선문 곳곳에는 그들이 남긴 마애명이 많이 남아 있는데 ‘訪仙門’ , ‘登瀛丘’등을 비롯해 50여 개의 마애명이 남아있다. 철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지만, 특히 봄철의 진달래꽃은 영주 12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답다. 부근에는 높이 10m, 너비 30~50m의 오등동계곡이 있어 한결 운치를 더해준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한라산 영실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 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외돌개(제주)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시작점인 외돌개는 바다에서 20m 높이로 솟아난 형상의 돌기둥이다. 바다 위에 홀로 우뚝 서있어 ‘외돌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장군석’, ‘할망 바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최영장군이 원나라와 싸울 때, 이 바위를 장군처럼 꾸며 놓아 적군을 자멸하게 했다는 설화가 있다. '할망바위'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아래의 전설을 읽어보자. 눈에 보이는 암석뿐만 아니라 바다 사람을 기다리던 제주 사람들의 생활상도 엿볼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흥동

성읍민속마을
표선리에서 북쪽으로 8㎞쯤 가면 한라산 기슭 아래 성읍마을이 있다. 성읍리는 원래 제주도가 방위상 3현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을 때(1410-1914) 정의현의 도읍지였던 마을로서 제주도 옛 민가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유형·무형의 많은 문화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옛 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이 잘 유지되어 그 옛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자 민속마을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옛 민가, 향교, 옛 관공서, 돌하르방, 연자방아, 성터, 비석 등의 유형 문화유산과 중산간 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 문화유산이 아직까지 전수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느티나무, 팽나무 등은 오백 년 도읍지로서의 긍지를 엿볼 수 있다. 제주 초가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성읍민속마을은 실제로 제주 초가에 살고 있는 성읍리 주민들과 제주의 전통 화장실인 ‘통시’를 만나볼 수도 있다. 특히 마을 내 고목과 돌담 그리고 옛 성벽 등이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모습은 오백 년 도읍지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준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비자림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448,165㎡의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14m, 직경은 50∼110㎝ 그리고 수관폭은 10∼15m에 이르는 거목들이 군집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비자나무 숲이다. 예부터 비자나무 열매인 비자는 구충제로 많이 쓰였고, 나무는 재질이 좋아 고급가구나 바둑판을 만드는 데 사용되어 왔다. 비자림은 나도풍란, 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비자란 등 희귀한 난과식물의 자생지이기도 하다. 녹음이 짙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 속의 삼림욕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해소와 인체의 리듬을 되찾는 자연 건강 휴양효과가 있다. 또한 주변에는 자태가 아름다운 기생화산인 월랑봉, 아부오름, 용눈이오름 등이 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이나 운동을 하는데 안성맞춤인 코스이며 특히 영화 촬영지로서 매우 각광을 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연화못(하가못)
연꽃이 많은 연못이라는 뜻으로 지어진 연화못은 제주 유명한 명소인 더럭분교 인근에 있다. 넓이가 3,780여 평으로 봉천수에 의한 연못으로는 제주도에서 가장 넓으며 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어 농업용수로 이용할 뿐만 아니라 연꽃, 수련, 소리쟁이, 쇠무릎 등과 각종 수생 식물을 비롯하여 어류 등 다양한 종이 서식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가로

산굼부리
산굼부리는 천연기념물로 둘레가 2㎞가 넘는 화구이다. 제주도에는 360여 개의 기생화산이 분포되어 있지만 이곳 산굼부리를 제외한 다른 화산은 모두 대접을 엎어놓은 듯한 분화구의 형태이고, 산굼부리 분화구만은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용암이나 화산재의 분출 없이 폭발이 일어나 그곳에 있던 암석을 날려 그 구멍만이 남게 된 것이다. 이러한 화산을 마르(Maar)라고 부르는데 한국에는 하나밖에 없는 세계적으로도 아주 희귀한 화산이다. 특히, 산굼부리 밑바닥에는 틈이 많아서 물이 모두 스며들기 때문에 이 화구 안에는 식물의 생태계가 특이하게 분포되어 있다. 분화구의 내부높이에 따라 온대와 난대지역이 형성되어 있고 태양이 비치는 일사량과 일조시간에 따라 다양한 분포를 이루고 있다. 즉, 햇볕이 잘 드는 북쪽벼랑은 난대지역을 이뤄서 붉가시나무를 비롯해서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센달나무 등 상록활엽수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 아래층에는 금새우란과 같은 희귀 식물과 자금우, 겨울딸기 등이 분포되어 있다. 또한, 햇볕이 잘 들지 않는 남쪽벼랑에는 북쪽과는 판이한 분포를 이루는 상수리나무를 비롯하여 졸창나무, 산딸나무, 단풍나무, 곰솔등 온대성낙엽수 군락이 진을 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왕쥐똥나무군락을 비롯해서 상산 군락, 제주조릿대군락, 복수초군락, 변산바람꽃군락등이 매우 화려하고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음은 학술적으로도 연구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리고 노루와 오소리 등의 포유류를 비롯하여 조류, 파충류 등 야생동물들의 서식처로도 유명하다. 봄에는 분화구 밑바닥에서 구름이 형성돼서 위로 올라가는 모양이 신비에 가까우며, 쑥부쟁이를 비롯한 무룻과 용담, 물매화 등 천연색 꽃과 더불어 이 산굼부리에는 일 년 사시사철 관광객들에게 신비와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

인왕산
인왕산은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에 걸쳐있는 산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많아 다양한 이름이 붙었다. 스님이 장삼을 입고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선바위와 모자를 닮은 모자바위, 돼지를 닮은 돼지바위 등이 있으며, 인왕산 정상에는 삿갓 모양의 삿갓바위가 있다. 정상에 오르면 경복궁을 중심으로 인왕산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내사산인 낙산, 남산, 백악산이 펼쳐진다. 정상 아래편에 겸재의 인왕제색도에 나오는 매바위와 치마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인왕산의 경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화가 많은데, 특히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강희언의 인왕산도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인왕산에는 태조, 무학대사의 기도 터와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남아 있다.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코스는 사직터널을 기점으로 성곽 터와 정상을 지나 부암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청와대 앞길과 연결되어 있어 여유가 된다면 팔판로, 효자로, 경복궁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

관악산
서울시 한강 남쪽에 솟아 있는 관악산(632.2m)은 산 정상부의 바위가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었다. 1968년에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수많은 서울 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관악산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관악산은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봄에는 관악산 입구 쪽으로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는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여름의 짙은 녹음과, 계곡 깊은 곳에 동폭포, 서폭포의 물소리가 장엄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명산 관악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관악산 정상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고 하며,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다.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관악산에는 무장애 숲길 등반코스가 조성되어 있고, 등산로도 여러 곳이 있다.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입구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가 대표적이고,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중학교 뒤편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도봉산
도봉산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시 장흥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백두대간의 분수령에서 서남쪽으로 뻗은 한북정맥의 연봉을 따라 운악산과 불곡산을 거쳐 남서쪽으로 내려오다가 서울 동북쪽에서 우뚝 솟아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에서 이어진다. 최고봉인 자운봉을 비롯하여 남쪽으로 만장봉, 선인봉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이 있는데, 암봉이 걸출하고 문사동계곡, 원도봉계곡, 무수골, 오봉계곡 등 수려한 계곡을 품고 있어 실로 금강산을 빚어 놓은 것 같아 일찍부터 서울의 금강이라 불렸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불암산
불암산(508m)은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경계에 솟은 산으로 덕능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과 이웃하고 있다. 서울시 경계에 위치한 5개 산 가운데 가장 낮은 산이지만 정상 부분이 온통 바위산을 이루고 있어 웅장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산의 모습이 송낙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해서 불암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며, 천보산, 필암산이라고도 불린다. 불암산은 사암으로 된 산이라 수목이 울창하지는 않지만, 능선이 길게 뻗어 있어 시원한 경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봄철이 되면 철쭉이 활짝 만개하여 화원을 연상케 한다. 불암산은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등과 더불어 서울 근교의 산으로 교통편이 좋기 때문에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수락산은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도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수락산(638m)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 찾아가도 나름대로의 특색을 보여주는 산이다. 아기자기한 암봉들은 저 멀리 설악산이나 월출산을 찾아간 듯한 느낌도 안겨준다. 금류, 은류, 옥류 폭포와 신라 때 지은 흥국사, 조선조 때 지어진 내원사, 석림사, 궤산정 등 명소가 산재해 있다. 산의 남쪽에는 불암산이 솟아있고, 서쪽으로 마주 보이는 곳에는 도봉산이 의젓하게 자리 잡고 있다. 수락산의 여러 등산코스 중 서울시민들이 선호하는 코스는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앞에서 시작하여 학림사와 용굴암을 경유하는 코스이다. 불암산과 잇닿은 쪽의 능선은 봄철이면 철쭉이 아름답다. 산길이 험하지 않고 비교적 교통이 편리해서 휴일이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산1-1

경희궁
사적으로 지정된 경희궁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이궁이다. 1617년(광해군 9)부터 짓기 시작하여 1623년(광해군 15)에 완성되었다. 경희궁의 처음 명칭은 경덕궁(慶德宮)이었으나 원종의 시호인 경덕(敬德)과 같은 발음이라 하여 1760년(영조 36) 경희궁으로 바뀌었다. 경희궁은 도성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서궐(西闕)이라고도 불렸는데 이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합하여 동궐(東闕)이라고 불렀던 것과 대비되는 별칭이다. 임진왜란으로 경복궁이 불탄 후 대원군이 중건하기 전까지는 동궐인 창덕궁과 창경궁이 법궁이 되었고 서궐인 이곳 경희궁이 이궁으로 사용되었다. 인조 이후 철종에 이르기까지 10대에 걸쳐 임금들이 이곳 경희궁을 이궁으로 사용하였는데, 특히 영조는 치세의 절반을 이곳에서 보냈다. 경희궁에는 정전인 숭정전을 비롯하여 편전인 자정전, 침전인 융복전, 회상전 등 100여 동의 크고 작은 건물이 있었다. 1820년대 무렵에 제작되었다고 추정하는 『서궐도안』을 보면 그 규모와 구성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경희궁에 있던 건물의 상당수를 옮겨갔으며 특히 일제가 대한제국을 강점하면서 경희궁은 본격적인 수난을 맞이했다. 1910년 일본인을 위한 학교인 경성중학교가 들어서면서 숭정전 등 경희궁에 남아있던 중요한 전각들이 대부분 훼손되었고 그 면적도 절반 정도로 축소되었다. 이로 인해 경희궁은 궁궐의 모습을 잃어버렸으나 지속적인 발굴조사와 연구를 통해 숭정전 일곽과 몇몇 전각들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45

남산공원(서울)
남산공원은 서울 도심에 위치하여 시민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자연 휴식처이다. N서울타워와 남산케이블카 등의 시설 이용과 산책, 운동,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여가 생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남산공원의 정식 명칭은 남산도시자연공원이다.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 서울의 상징으로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조선조 태조가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되었다. 그리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기도 하다. 1991년부터 8년간 ‘남산제모습 가꾸기’ 사업으로 공원 내 부정적 시설 89동을 이전하고 야외식물원을 조성하는 등 중구 예장동, 회현동,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복원,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과 맑은 공기를 제공하며 여가생활의 중심지로 거듭난 공원이다. 남산타워 전망대를 오르는 길에 남산공원의 명물 ‘사랑의 자물쇠’가 있다. 연인들의 사랑을 지켜준다는 의미로 이미 많은 자물쇠가 걸려있다. 수많은 자물쇠에 적혀있는 문구들을 읽으면서 가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다. 2005년 5월 1일부터 남산공원에 일반승용차, 택시 통행이 금지되었다. 남산 서울타워까지 명동, 충무로, 동대입구역에서 순환버스나 남산케이블카를 이용하거나 산책 겸 도보로 오르는 방법도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231 (예장동)

도산공원
도산공원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공원으로, 자주와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도산 안창호 선생의 고결한 삶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공원이다. 규모는 아담하지만 선생의 동상과 기념관, 부인 이혜련 여사와 합장된 묘소 등이 조성되어 있다. 기념관에서는 기념관에는 임시정부 사료집과 도산일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도산어록을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매년 3월 10일 추모기념행사가 열린다. 현재 도산공원을 중심으로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들, 갤러리, 의류 상가 등이 들어서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20 (신사동)

마로니에공원
마로니에공원은 서울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의 터전으로 옛 서울대학교 문리대, 법대 자리에 있다. 이곳에는 마로니에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1929년 4월 5일 서울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제국대학 시절에 심은 것으로, 이 나무 이름을 따서 마로니에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어린이놀이터가 있고 야외무대와 분수공원, 조각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무대는 가수들의 공연장과 각종 문화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공원 주위로 문예회관 대극장과 바탕골소극장, 동숭아트센터 등의 소극장이 자리하고 있다. 유명한 맛집과 다양한 컨셉의 카페들이 주위에 많다. 이 공원에서는 연중무휴 무료로 개방되는 공연과 행사들에 많아서 언제 방문하더라도 참여하고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삼청공원
삼청공원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공원으로 1940년 3월에 도시계획공원 제1호로 지정된 공원이다. 서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화랑가, 별미 맛집들이 많아 시민들의 산책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호젓한 산책로에 주위 경치가 좋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꾸준하다. 고려 충신 정몽주와 그 어머니의 시조비가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계곡을 올라가면 약수터가 있다. 유아 숲 체험장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삼청공원 안에는 숲속도서관과 카페가 같이 있어서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책 읽기를 즐길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맨발 지압로와 운동기구, 배드민턴장과 테니스장 등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어린이 놀이터와 매점 등도 있어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준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56 (삼청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장하였다. 56,552㎡ 규모로 푸른 숲과 파란 잔디의 녹지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과 일반시민을 위한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서 시민공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각종 교양시설 및 동·식물원, 놀이시설 등을 갖추었다. 2009년 5월 5일 어린이대공원은 재개장과 함께 백곰과 바다표범 수중생활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형 수족관인 ‘바다동물관’과 앵무새 생태를 직접 볼 수 있는 대형새장 ‘꼬마동물마을·앵무마을’ 등의 시설을 구축했다. 또한 음악 선율에 맞춰 물줄기가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음악분수’를 조성하였다. 공원 한가운데 녹지엔 객석 8,000석을 갖춘 야외공연장 ‘능동 숲 속의 무대’가 들어서고 낡은 팔각당엔 국산 만화캐릭터 전시관과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이 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장충단공원
장충단공원은 항일운동과 관련된 애국충정이 깃든 민족공원이다. 남산의 동북쪽 기슭에 있는 이 공원은 조선 영조 때 도성의 남쪽을 수비하던 남소영이 있던 자리이다. 1895년 8월 20일, 명성황후가 일본의 자객들에 의해 경복궁에서 시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궁내부 대신 이경직, 시위대장 홍계훈 등 많은 장병이 일본인들을 물리치다가 죽음을 맞았다. 이에 고종 황제는 그들의 영령을 위로하고자 1900년 11월 장충단이라는 사당을 짓고 1908년까지 매년 춘추로 제사를 올렸다. 원래 장충단은 지금의 신라호텔 영빈관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사당은 한국전쟁 중 소실되었고 장충단에 세워졌던 비만 남아 1969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1919년 일제가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박문사라는 절을 세우고 장충단 자리에 공원을 조성했는데, 광복 후 모두 철거되었다. 1984년 9월 22일 근린공원이 된 장충단공원은 자연공원인 남산공원의 일부로 흡수, 합병되었다. 나머지 구역은 장충단공원이라는 예전의 이름 그대로 불리고 있다. 장충단공원 일대는 장충단비, 수표교, 승정전, 관성묘, 와룡묘 등 문화재를 비롯하여 3·1운동 기념비,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만해 한용운 시비와 유관순, 이준, 김용환 선생 동상 등이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장충동2가)

종묘광장공원
종묘는 조선 왕조의 왕과 왕비, 그리고 사후에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사당이다. 종묘 건축물은 문화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정기총회 의결을 거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공원 안에는 조선왕조 역대 임금들이 종묘를 드나들 때 물을 마셨다는 우물이 다시 만들어졌고 월남 이상재 선생의 동상과 편의시설을 갖춘 녹지대가 만들어져 있다. 종묘 앞 일대 39,669m㎡(1만 2천여 평)의 마당에 주차시설을 갖춘 종묘광장공원은 서울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세검정 터
세검정은 조선 숙종(재위 1674~1720) 때 북한산성을 축조하면서 군사들의 휴식처로 세웠다고도 하며, 연산군(재위 1494∼1506)의 유흥을 위해 지은 정자라고도 전한다. 세검정이란 이름은 1623년(광해군 15) 인조반정 때 이곳에서 광해군의 폐위를 의논하고 칼을 갈아 날을 세웠다고 한 데서 세검(洗劍)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정자는 평면상 T자형이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영조 24년(1748)에 고쳐지었으나 1941년에 불타 없어져서 1977년 옛 모습대로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세검정은 평화를 상징하는 정자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는 점 등에서 한국적인 건축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44 (신영동)
우이령 숲속문화마을(구 우이동 먹거리마을)
우이령 숲속문화마을은 북한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수려한 자연환경과 옛 정취를 간직한 곳이다. 우이동과 우이동공원유원지 일대를 말하는데, 이 일대에 많은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다. 우이신설경전철 종점인 북한산 우이역에서 우이령길 쪽 약 1.2㎞ 구간이 우이령 숲속문화마을(구 우이동 먹거리마을)이다. 우이신설경전철이 개통되어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방문객도 많아졌다. 주변에 휴양콘도미니엄, 우이동 가족캠핑장, 북한산 인수봉 등 다양한 시설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202 (우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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