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37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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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폭포(괴산)
용추폭포는 높이 5m 정도의 작은 폭포이지만 수량은 많은 편이다. 흰 바위들과 어울려 물이 흐른다기보다는 바위가 흐른다는 느낌을 준다. 이 기암괴석을 이름하여 와룡추라 하듯이 흡사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 누워 있는 형상이다. 용추폭포는 가평읍에서 북서쪽으로 계곡을 따라 6km쯤 올라간 곳에 위치하며, 폭포가 있는 주차장에서 북서로 장장 10km가 넘게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새로움을 느끼게 한다. 입구에서 30분쯤 올라간 지점의 크게 휘어져 들어간 굽이가 아름답다. 암벽과 능선을 바짝 끼고 굽이쳐 흐르는 물살이 보기 좋다. 이후로도 올라가면서 펼쳐지는 정경이 각각 특이한 멋을 나타내고 있다.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기막리

동화울수변공원
동화울수변공원은 유성구의 관평천 하류에 위치한 반원 형태의 도심공원이다. 야외공연장, 화장실, 쉼터, 어린이놀이터, 보드장, 인공연못, 운동시설 등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어준다. 여름에는 시원한 분수광장이 물놀이장이 되어 더위를 식혀주고, 수목 주변으로 벤치들이 많아 잠시 쉬어가기에 좋다. 공원 주변으로 약 9km 길이의 관평동 둘레길 트레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조깅이나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
토담참숯가마
기산 저수지 인근에 위치해 찜질방 옆으로 맑은 계곡물이 흘러 여름철엔 이열치열 뜨거운 찜질방과 함께 차가운 계곡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숯가마찜질방이다. 오두막식 방갈로와 황토로 지은 방갈로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바비큐장이 있어 화로를 대여할 수 있어 고구마, 감자를 구워 먹을 수 있고 원한다면 닭백숙과 돼지 바비큐도 맛볼 수 있다. 황토숯가마 중앙에 대형 TV가 설치되어 있어 찜질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부대시설로 남녀공용 휴게실과 남녀전용 휴게실이 따로 구분되어 있다. 식당과 스포츠마사지실이 있고 주차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847번길 7-11

월전장어구이촌
기장 월전마을에 들어서면 장어구이집이 늘어서 있고 주차장을 낀 월전 활어판매장이 보인다. 이 근방의 장어구이 식당을 통칭하여 월전장어구이촌이라고 한다. 활어판매장에서는 그날 잡은 싱싱한 바닷장어(붕장어)들을 판매한다. 마음에 드는 매장에서 장어를 고르면 판매장 밖에 늘어선 포장마차들 중 구입한 매장 상호와 같은 포차에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바다가 보이는 허름한 포장마차이지만 이 장어구이의 냄새와 어촌 분위기를 잊지 못해 다시 찾는 이가 많다. 상차림비만 내면 숯과 불판이 제공되고 먹고 싶은 만큼 활어판매장에서 구매해 먹을 수 있다. 얼큰한 매운탕도 장어구이와 함께 먹기에 좋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54-21

대흥사(단양)
양산 통도사 건립 당시 창건하였다고 하는 황정산 대흥사는 신라시대 사찰이다. 전성기에는 총 202칸의 당우와 불상 10여 구, 오백나한상 등이 봉안되어 있었으며, 승려도 1,000여 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876년 소실된 뒤 오백 나한상은 강원도 금강산 유점사의 승려들이 옮겼다고 한다. 부속 암자로는 청련암, 원통암, 망월암, 굴암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원통암과 청련암만이 남아 있다. 자연휴양림이 있을 만큼 공기가 좋은 곳이며 새로 불사한 사찰은 넓고 아름다워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423

진소마을
영화 을 촬영하기 전까지는 가까운 역에서 내려 철로를 따라 걸어야만 갈 수 있을 정도로 오지였던 곳이다. 폐교된 애련 분교를 개조한 원서 문학관 앞에서 수백 년은 족히 된 듯한 느티나무를 끼고 좌회전해 좁은 길을 지나면 갑자기 커다란 개울 위로 두 갈래의 철교가 서 있다. 영화 의 시작과 끝에서 주인공 영호는 철로 위에 서서 다가오는 철로에 몸을 던지며 “나, 다시 돌아갈래!”를 절규하던 곳이다. 80년대 한국 사회의 처절하고 쓰라린 역사를 단적으로 표현한 명장면이 촬영된 이곳은 지금껏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명소로 남아 있다.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애련리

소리산마을
경기도 양평 석산 1리에 소재하여 다리를 사이에 두고 강원도 홍천 서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홍천강의 원류가 되는 석산계곡과 양평의 소금강이라고 불리는 소리산이 있고 대명스키장, 산음휴양림과도 지척의 거리다. 본래 이름보다 고로쇠마을로 더 유명하다. 매년 입춘을 전후하여 채취하는 고로쇠 물은 마을의 대표 특산물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의 시발점 역할을 하기도 했다. 현재도 소리산 마을을 중심으로 열리는 고로쇠 축제는 양평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물레골길 6

일영허브랜드(숲길정원)
서울 근교 힐링 장소로 일영허브랜드가 2021년 숲길정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5,000평의 넓은 대지 위에 수목원, 숲길 허브 족욕카페, 갓 구운 마늘빵이 유명한 베이커리, 리빙샵, 야외결혼식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삼하리 일대는 전원일기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 방송 프로그램의 배경으로 많이 등장할 만큼 전원풍경과 녹음이 아름답다. 족욕카페에서 커피와 족욕을 함께 즐길 수 있고, 베이커리에서 갓 구운 마늘빵을 맛볼 수 있다. 리빙숍에서는 향초와 비누 등 리빙 소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식물원에선 다육이를 구매할 수도 있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로 346-26

추성산촌생태마을
추성산촌생태마을은 지리산 천왕봉을 품고 있는 마을이자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인 칠선계곡을 안고 있는 마을이다. 그 때문에 추성산촌마을은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려는 사람들에게 베이스캠프 역할을 한다. 추성마을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칠선계곡을 따라 이어지는데 소ㆍ선녀탕ㆍ비선담, 칠선폭포ㆍ대륙폭포·마폭포 등 수많은 폭포와 소가 연이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추성산촌생태마을 체험관은 바로 이곳 추성마을 초입에 있다. 공영주차장 바로 위쪽이다. 체험관에는 카페와 체험장, 특산물 판매장이 함께 있고, 숙박시설도 갖춰져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칠선로 226

다옴농촌체험휴양마을
다옴농촌체험휴양마을은 황매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자연 속에 자리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휴양과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2005년부터 운영해 온 전통놀이와 농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황매산과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등산 전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단체방과 운동장, 노래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단체 모임, 동아리, MT 장소로 이용하기 좋으며, 독채 펜션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대기2길 17

금정산성 막걸리
부산의 대표 전통주 금정산성막걸리를 만드는 양조장으로 대한민국 최초 막걸리분야 식품 명인이 만든다. 해발 400m 금정산 기슭의 기후와 맑은 물, 직접 만든 500년 전통의 족타식 누룩이 빚은 막걸리이다. 유래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전통양조방식을 그대로 따라 전국의 막걸리 중 유일하게 향토 민속주로 지정되었다. 막걸리는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는다. 5인 이상의 단체가 예약하면 현장 견학은 물론 양조장에서 직접 누룩 딛기와 빚기, 막걸리 빚기, 막걸리 거르기 등의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453

창원산촌생태마을
조선시대 마천면 내의 각종 세로 거둔 물품들을 보관한 창고가 있었다는 유래에서 창말(창고 마을)이었다가 이웃 원정마을과 합쳐져 현재 창원이 되었다. 창고마을이었던 유래처럼 현재도 경제적 자립도가 높은 농산촌 마을이다. 다랑이 논과 장작 담, 마을 골목, 집집마다 호두나무와 감나무가 줄지어 있고 아직도 닥종이 뜨는 집이 있다. 함양으로 가는 오도재 길목 마을로 마을 어귀 당산에는 300여 년 수령의 너덧 그루의 느티나무와 참나무가 둥그렇고 널찍한 당산 터를 이루어 재 넘어가는 길손들의 안녕을 빌고 쉼터를 제공하는 풍요롭고 넉넉한 농심의 지리산 산촌마을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창원아랫길 45

송전산촌생태마을
경남 함양군 휴천면에 위치한 오지마을이다. 지리산을 뒤로하고 앞으로는 엄천강이 흐르는 지형적 여건 때문에 오지마을로 불리던 마을은 2007년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되고, 휴양소 관리부터 체험프로그램까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금까지 함께 만들어왔다. 송전마을에서 조금만 나오면 벽송사와 서암정사가 있다. 벽송사는 조선 시대 벽송 지엄이 창건한 사찰로, 한국전쟁 당시 소실된 것을 중건해 지금에 이른다. 오도재와 지안재도 함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길 198

궁항어촌체험마을
궁항어촌체험마을은 통영시내 남쪽 미륵도 방면 삼덕리에 위치한 작은 어촌마을이다. 마을은 종합안내센터, 체력단련장, 샤워장, 숙박시설, 어업체험 등의 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어촌체험은 날씨가 나쁘지 않은 한 매일 갯벌에 물이 빠지는 시기에 맞춰 선착순으로 들어가 체험할 수 있다. 바지락, 해삼, 고둥, 돌게 등을 직접 잡을 수 있으며 동시에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숙박시설이 있어 7인실 부터 최대 20인까지 인원에 따라 가족 여행이 가능하다. 숙소 바로 앞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도 좋다.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궁항길 46-8

잣향기푸른마을
잣향기푸른마을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행현리에 위치한 으뜸촌 마을로,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잣나무 숲인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과 인접해 있어 피톤치드 가득한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 공동체 중심의 마을 운영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45번길 24

설곡옻샘체험마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설곡리 작은 계곡에 숙박과 식사가 가능한 설곡옻샘체험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 주변에는 900m에 달하는 고산들로 둘러싸인 원시림의 자연생태계가 보전되고 있는 가평군의 최남쪽 산촌마을이다. 지명에서 느껴지듯이 눈이 많이 내리고 깊은 골짜기로 형성되어 있어 높은 산과 맑은 계곡으로 자연경관이 빼어난 마을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편백나무 방향제 주머니 만들기, 곤충표본 만들기, 마리모 테라리움 만들기, 제과제빵체험 등이 있다. 또한 설곡옻샘펜션을 운영하고 있어 숙박까지 해결할 수 있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654번길 33-13

반딧불마을
반딧불마을은 가평군의 남쪽 설악면 엄소리에 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천연 그대로의 수려한 자연의 경관을 자랑한다. 반딧불마을이 위치한 엄소리는 옆으로 난 많은 돌다리를 건너다보면 낮에도 큰 바위와 파랗고 깊은 물을 보면 무서움을 느낄만한 소(웅덩이)가 많은 동네라 ‘엄소리’라고 이름을 지었으며, 항상 엄숙한 마음을 가지고 정답고 정직하게 살아가라는 뜻이 담겨 있다. 마을 중앙에는 맑고 깨끗하고 넓은 내천이 흐르고 있으며, 양쪽으로는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피톤치드가 풍성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또한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농업용수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마을이다. 주민 대부분이 상업이 아닌 농업에 종사하며 우리 산촌의 훈훈한 인심을 지켜가고 있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182

송호리송림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에 있는 소나무 숲으로, 100년이 넘은 소나무 1만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 숲을 포함하여 이 일대 28만㎡는 송호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송호리 송림은 ‘양산팔경의 중심’으로 불리며 양산 8경 중 3곳이 송림 근처에 위치해 있다. 송림 옆으로는 금강의 상류인 양강이 흐르고 있어 풍광이 빼어나다.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고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명달리산촌생태마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산촌마을은 통방산, 중미산, 유명산 줄기에 있다. 아름다운 잣나무계곡과 폐교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산촌이다. 아토피 질환에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를 다량 발산하는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때문에 아토피 치료센터로 사용이 되기도 했다. 건물 내부에는 황토와 편백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아토피 체험관과 교육관, 치유실 등이 있으며 유기농 식단이 제공되는 식당이 마련되어 있다. 명달분교 터에 들어선 숲 속 학교에는 한 번에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자연과 숲을 체험하는 숲 속 체험학교가 운영되며 황토 민박 시설은 체험 관광객들의 숙박시설로 이용된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약수터길 23-3

진메마을
섬진강 자락에 위치한 진메마을은 6.25 전쟁 당시 불에 타 흔적만 남은 것을 마을 주민들이 다시 돌아와 지은 것이다. 시인 김용택이 나고 자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작고 소박한 마을이지만 굽이굽이 소박한 돌담과 정겨운 초가지붕이 시인의 문학과 삶을 톺아보게 만든다. 임실에서 순창 가는 길에 시인의 모교이자 시인이 직접 아이들을 가르쳤던 덕지초교가 있고, 여름이면 마을 앞 느티나무가 그늘을 드리워 쉼터를 만들어준다. 시인은 마을 주변을 흐르는 아름다운 섬진강과 고향마을에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 시로 옮겼다. 시인의 집으로 들어가면 책이 빼곡한 서재의 툇마루가 방문객들을 위해 항상 열려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장암2길 16

창안산산림욕장
창안산은 해발 541.8m의 높이를 가진 산으로 시가지에서 가까워 두류산과 함께 등산객들과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이다. 종합안내판, 방향표지판, 수목표찰 등의 안내시설이 있어 어렵지 않게 등반할 수 있으며, 온몸 노젓기, 하늘 걷기, 마라톤 운동 등 8종의 체력단련 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에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림욕장에는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팔각전망대와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의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대성사에서 출발하여 창안산 정상까지 가볍게 오른 후에는 해발 993m 두류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코스까지도 함께 도전해 볼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산52
제천 김세균 고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인 이 가옥은 조선 후기 이조판서를 지낸 김세균의 소실이 살던 집으로 전해지고 있다.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1983년 이곳으로 옮겼으며, 현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이 되어있다. 원래는 안채와 사랑채로 나뉘어 있었으나 안채는 무릉리에 옮겨 짓고 지금은 사랑채만 남아 있다. ‘ㄱ’ 자형 구조로 가옥의 규모나 양식으로 보면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생활을 살펴볼 수 있다. 덕주산을 배경으로 높은 축대에 자리해 있어 돌계단을 올라 일각문을 지나면 멋진 자태를 들여다볼 수 있다.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588-1
누암리신라고분군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누암리에 석실로 만들어진 총 234기의 고대 무덤이 다량으로 발굴된 사적지이다. 고분은 대부분 도굴된 상태였지만, 짧은 굽다리접시, 바리, 합, 항아리 등 토기와 철기, 금동제 귀고리 등이 출토됐다. 금동제 귀고리 같은 유물들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사회적인 지위가 높은 사람들의 무덤이라 추정하고 있다. 천장 높이는 190cm 내외이다. 한강 유역을 점령한 진흥왕은 신라의 귀족과 부호들을 충주로 이주시켰다. 영토 확장을 위한 거점 지역으로 충주를 선택한 것이다. 당시 충주로 옮겨온 신라 사람들이 충주 누암리 고분군의 주인들이다. 누암리 고분군은 경주의 대릉원에서 볼 수 있는 크기는 아니지만, 보통 무덤보다 훨씬 큰 고분이 많다. 사적 제453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루암리 산41

화음동 정사지
화천 화음동 정사지는 조선 중 후기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곡운 김수증이 은거하며 성리학적 이상향을 구현한 곳이다. 김수증은 1668년 평강 현감으로 부임하며 화악산 북쪽 계곡의 수려한 자연을 알게 되었고, 1670년 사내면 영당동에 곡운정사를 짓고 곡운구곡을 경영하였다. 그는 이후 중앙 정치에도 참여했으나, 1689년 기사환국으로 인해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였다. 이후 화음동에 정사를 세우고 자신의 철학과 세계관을 바탕으로 후학을 양성하며 이상향을 실현하고자 했다. 현재는 당시 존재하던 건물 중 복원된 삼일정과 송풍정이 남아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화악산로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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