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21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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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골전망대
수암골전망대는 청주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로 한국전쟁 이후 피란민들이 정착해 만든 수암골에 있으며 청주 우암산, 청주대학교와 가깝다. 수암골은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촬영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수암골 벽화마을, 드라마길, 카페거리 등이 유명하다. 팔봉제빵점에서 15분 정도 오르면 수암골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 꼭대기는 사방이 트여 있어 청주 시내 전체를 조망하기 좋으며 야간에는 반짝이는 청주 야경을 볼 수 있고, 벤치와 하트 조형물 등의 포토존이 있다.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로5번길 2

강동 워터파크
강동 워터파크는 국내최고 2.6m 높이의 스톰웨이브(파도풀), 패밀리 슬라이드, 토네이도 슬라이드, 캐논볼, 드롭슬라이드 등의 스릴감 넘치는 실외 어트랙션과 바디 슬라이드, 베이비풀, 유수풀, 키즈풀, 바데풀 등의 실내 어트랙션이 가득하여 가족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국내 물놀이 시설이다. 입장, 구명조끼, 식사, 어트랙션 이용권이 모두 포함된 올인패키지도 운영하고 있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391 (천군동)

유수암마을
유수암마을은 제주공항에서 남서쪽으로 1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산간 마을이다. 형제봉 오름들과 맑게 솟아 흐르는 유수암물, 무환자나무 및 팽나무 군락지와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자연생태우수마을이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농촌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두부, 오메기떡, 빙떡, 건강색깔수제비, 감귤쨈만들기와 같은 전통음식체험과 전통 초가집 줄놓기, 활쏘기, 녹차밭 승마체험, 목공교실 등 전통문화체험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소박하게 꾸며져 있어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팜스테이도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길 14

정읍 쌍화차거리
옛 문헌에 정읍의 토산품으로 차가 기록 되어 전해져 올 정도로 역사를 간직한 정읍은 차문화가 오래된 고장이다. 그중에서도 쌍화차를 주 메뉴로 하는 전통찻집이 새암로를 따라 자생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쌍화차의 깊은 맛과 건강식으로 각광받으면서 장명동 주민센터 인근지역에 점진적으로 확대되면서 조성되었다. 쌍화차거리에는 30년을 넘긴 쌍화탕 찻집이 아직도 건재하고, 크고 작은 쌍화탕 찻집이 40여 곳이나 성업 중이다. 소박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골목길에 자리한 찻집들을 보면 특유의 쌍화탕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이곳의 쌍화차는 넉넉한 한약재에 밤, 생강, 대추, 숙지황, 견과류 등 총 20여 가지의 재료를 넣어 만든 제대로 된 전통 한방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중앙1길 173 (장명동)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소이산은 철원평야에 우뚝 솟은 해발 352.3m의 작은 산이다. 한국전쟁 이후 미군의 군사기지이자 민간인출입통제선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었으나 육군 6사단이 소이산 개방에 협의하면서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여 2011년 6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완공하였고, 2012년 마침내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라는 이름으로 길을 열었다. 아직도 산책길을 제외한 구간은 지뢰지대로 철책을 곁에 두고 걷는 길이다. 고려시대부터 외적의 출현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하였던 곳이며,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는 철원역사의 중심지로 소이산 정상에서 백마고지, 김일성 고지, 철원역, 제2땅굴, 노동당사는 물론 최대의 철새도래지와 철원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5
구 철원제일교회
구 철원제일교회는 1936년 기공하여 1937년 완공되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당시 교인이 5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철원 지역의 대표적인 교회였다. 강원도에서 제일 먼저 시위의 도화선이 되었던 독립운동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이후, 6·25 때 공산 치하에서 철원감리교회를 중심으로 기독교 청년 학생들의 반공 투쟁이 전개되기도 했으며, 전쟁 당시 북한 정권 치하에서는 인민군 막사와 병동으로 사용하면서 교회 지하실을 양민과 반공투사들을 고문하는 만행 장소로 사용한 곳이기도 하다. 노동당사에서 멀지 않은 도로변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이 교회는 대부분 6·25 때 파괴되어 흔적만 남아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319
선유도
본래 군산도라 불렸으나 섬의 북단 해발 100여 미터의 봉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선유도라 불리게 되었다. 2.13㎞의 면적에 500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는 선유도는 신시도, 무녀도, 방축도, 말도 등과 더불어 고군산군도를 이루며 군도의 중심섬이다. 선유도는 고군산군도의 중심지로서 서해의 중요한 요충지이다. 조선시대 수군의 본부로서 기지역할을 다했던 선유도는 수군절제사가 통제하기도 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여/송 무역로의 기항지였을 뿐만 아니라 이순신장군이 명량해전 승리 후 선유도에서 열하루동안 머물며 전열을 재정비하는 등 임진왜란 때는 함선의 정박기지로 해상요지였다. 고군산군도에서 8경이라는 명소가 있는데 고군산 8경의 중심부를 이루는 곳이 선유도의 진말이다. 선유도에는 이씨, 김씨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박씨, 임씨, 고씨 등도 고루 살고 있다. 민간신앙으로서 오룡묘제, 장생제, 수신제, 부락제 등이 있었으나 전통이 단절된 상태이며, 유물 유적으로는 패총과 수군절제사 선정비의 비석군이 있다. 남서쪽에 있는 장자도와는 장자교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왕래할 수 있다.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남길 34-22

월남사지
월남사지는 월출산 남쪽 아래에 월남마을의 평지에 위치한 절터로, 전면 175m, 측면 185m 총 면적 1만 평에 달하는 사지로 고려 시대 진각 국사 혜심(1178~1234)이 세웠다고 한다. 규모나 지세면에서 인근 무위사보다 컸으리라 추측되나, 지금은 삼층석탑 (보물 제298호)과 진각국사비 (보물 제313호) 2점의 유물만이 남아있다. 무위사의 사적기에 임진왜란 때 주변의 절이 모두 불타 사라졌다는 내용이 있어 월남사도 이때 폐찰된 것으로 추정된다. 월남사지 발굴 조사에서 월남사지 삼층석탑은 금당 중심에 크기가 같은 두 개의 탑을 배치한 형식임을 유구를 통해 확인하였는데, 이런 형식은 대부분 통일 신라 후기 양식으로 고려 시대에 창건된 월남사지의 가치는 학술적으로 매우 높다. 월남사지 발굴 조사 후에 발굴지를 전체적으로 복토하고, 건물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부분은 흙을 더 높게 쌓고, 기둥이 있던 자리에는 초석과 적심석을 놓아 건물의 형태를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두었다. 주변에는 설록다원강진, 백운동정원, 금릉경포대등이 있어 고즈넉한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 성전면 월남1길 100

자온대
백제 의자왕이 겨울에 예불을 드리러 가다 절을 한 바위가 저절로 따뜻해졌다는 설화에서 따온 자온대는 부여군 규암면 옛 나루터 남쪽에 있는 높이 20m의 바위다. 바위 위쪽에는 우암 송시열이 직접 새긴 것으로 알려진 ‘自溫臺(자온대)’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또 다른 명칭으로 규암나루터라고 불렸는데 자온대 바로 밑 강가에서 나룻배를 운행하며 해방 전후로 유통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였었다. ‘자온대’의 경치는 백마강 변과 맞닿아 깎아지른 듯이 서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용두암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이어지는 용담-도두 해안도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15 (용담이동)

용머리해안
용머리 해변은 산방산 앞자락에 있는 바닷가로 산방산 휴게소에서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된다. 수천만 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과 파도가 만들어낸 해안 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날 훌륭한 형세임을 안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어 용의 꼬리 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데 이때 피가 흘러내리고 산방산은 괴로운 울음을 며칠째 계속했다고 한다.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바닷가 바로 옆으로 길이 나있으며, 절벽이 마치 물결치듯 굽어져 있다. 해식애 앞쪽으로 좁지만 평탄한 파식대가 발달되어 용머리해안을 일주할 수 있는 탐방로 역할을 하고 있다. 기상악화나 만조 때에는 위험성이 높아 출입을 금하니 방문 전 미리 관람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사암층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해안가 일대에서는 해녀들이 좌판을 깔아 놓고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용머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하멜기념비가 서 있다.◎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드라마 '환혼' 2화에서 장욱(이재욱)이 경천대호에 빠진 무덕이(정소민)를 찾아 도달한 장소가 바로 이곳, 제주 용머리해안이다. 파도에 깎여 형성된 암벽층이 만들어내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죽변항
죽변항은 후포항과 함께 울진 북단에 있는 동해안에서 손꼽는 어항으로, 1995년 12월 29일에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오징어와 고등어, 꽁치, 도루묵, 가자미 등이 특히 많이 잡히고 우리나라 최대의 대게잡이 항으로 유명하다. 다양하고 많은 어획량만큼 죽변향 주변에는 크고 작은 수산물 가공 공장들이 줄지어 있다. 또한 매년 11월에는 죽변항 수산물 축제가 열려 싱싱한 해산물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축제 때는 맨손 활어 잡기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죽변항 주변에는 덕천리 백사장으로부터 후정리와 죽변등대 남쪽의 봉평리, 온양리까지 이어지는 드넓은 백사장이 있다. 이 백사장 전체를 봉평해수욕장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그 길이가 10㎞에 이른다. 인근에는 드라마 와 예능 프로그램 의 촬영지가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남당항
남당항은 광활하게 펼쳐진 천수만과 어우러진 수산물의 보고로 대하, 우럭, 새조개, 꽃게, 새우 등 사시사철 싱싱한 수산물이 있고, 주변에는 많은 횟집이 산재해 있는 홍성의 관광 명소이다. 특히 천수만 최고 별미인 새조개가 유명하다. 잔잔한 은빛 수면으로 석양이 아름다우며, 괭이갈매기 등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과 대나무가 많이 자생한다고 하는 죽도와 멀리 안면도가 보여 해안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대하, 새조개, 넙치, 우럭 등이 많이 잡혀 1996년부터 대하 축제가 열려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해서 해마다 관광객이 늘고 있으며,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수월봉과 차귀해안
수월봉은 해발 77m 높이의 제주 서부지역 조망봉이다. 특히 깎아 만든 듯한 수월봉 해안절벽은 동쪽으로 2㎞까지 이어져 있다. 이 해안절벽은 ‘엉알’이라 불리며, 벼랑 곳곳에는 샘물이 솟아올라 ‘녹고물’이라는 약수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월봉 아래쪽에는 해안선을 따라 지질트레일이 있다. 해안 절벽을 따라 화산 퇴적물이 쌓여 있는 모습이 유명하다. 수월봉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육각정인 수월정이 있으며 수월정 옆으로는 고산기상대가 우뚝 서 있다. 우리나라 남서해안 최서단에 있는 기상대로서 거의 모든 기상 관측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곳 5층에는 일반인인도 출입 가능한 전망대가 있다. 수월정에 앉아서 차귀도로 떨어지는 낙조의 모습은 제주도에서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일몰 중 하나이다. 수월봉 언덕이 해안가에 우뚝 솟구쳐 있는 절벽이기 때문에 정상부에 쳐놓은 울타리 바깥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북쪽으로 보이는 해안가에 차귀도라는 섬이 있는데 정상부에만 초지가 형성되어 있고 그 외는 온통 검은 바위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때 유인도였다고도 전해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013-70

김포 대명항
김포 대명항은 김포시의 어항으로 어판장에서 직접 해산물을 판매하는 김포의 지방어항이다. 또한 강화도 연안에 마주하여 바다경치를 마주할 수 있다. 봄철에는 주꾸미와 꽃게, 늦가을에는 살찐 꽃게, 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다. 대명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축제도 있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 풍어제가 열린다. 풍어제는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 서해를 둘러싸고 전개된 역사의 아픔을 함께 풀어내는 의식이 담겨있다. 이 밖에도 계절에 따라 가을에 열리는 대하축제 등이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신선한 먹거리를 선사한다.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1로 109

절부암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포구에 사철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난대식물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에 절부암이란 바위가 있다. 1981년 8월 26일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된 이 바위는 고씨 부인의 절개를 기리고 있는 바위이다. 조선 후기 이 마을의 어부 강사철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거센 풍랑으로 변을 당하였다. 그의 처 고씨는 며칠 동안 남편을 찾아 헤매다가 끝내 남편을 찾지 못하자 남편의 뒤를 따르는 것이 도리라 생각하여 소복을 입고 이곳 나무에 목매어 자살하고 말았다. 그러자 홀연히 남편의 시체가 이 바위 밑에 떠올랐으므로 사람들은 감탄하였다 한다. 이를 신통히 여긴 당시 판관 신재우는 고씨가 자결한 바위에 절부암이라는 글귀를 새겨 후대에 기리게 하였다. 또한 관에서는 이들 부부를 합장한 후 그 넋을 위로하고자 이 마을 주민들로 하여금 매년 3월 15일에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보옥리 공룡알해변
보길도 보옥리 마을 안쪽을 감싸고 있는 보죽산(뾰족산) 아래 해안을 공룡알해변이라 부르고 있다. 갯돌이 크고 둥글둥글한 것이 공룡알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현지에서는 뽀래기갯돌밭이라고도 부른다. 해수욕장이 아니어서 물놀이 장소는 아니지만, 동백숲속이나 해변에 앉아 조용히 공룡알 돌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하거나 보죽산 등산까지 할 수 있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힐링 피서지이다. 외진 지역이라 전기나 편의시설이 없으므로 일몰 이후는 이곳에서 이동하는 것이 좋다. 해변 옆으로 [어부사시사 명상길]이 예송리까지 5.2km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어서 기존의 지형을 유지하며 둘레길을 조성하였기 때문에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긴 하지만 약 2시간 30분의 기분 좋은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 산책길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 보길면 보옥리

울진 후포항
경상북도 울진군 남쪽 끝에 있는 후포항은 동해 중부해역의 주요 어항이다. 꽁치, 오징어, 고등어, 대게, 가자미 등 동해에서 나는 모든 어종의 집산지이다. 후포항 인근에는 선박 모양으로 지은 후포수산업협동조합, 후포수협수산물유통센터, 어판장, 후포어시장, 횟집 등이 있다. 뒤쪽으로는 등기산과 후포등대, 그 주변으로는 후포등기산공원이 있다. 후포항 부둣가에서는 이른 아침 고깃배에서 내려지는 각종 어패류와 어시장 풍경을 구경할 수도 있고 싱싱한 횟감이나 어패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구천댐(구천저수지)
구천댐(구천저수지)은 거제산업기반 개발구역 내의 대우 및 삼성조선소의 확장계획에 따라 추가 소요되는 생활·공업용수와 인근 주민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저수지다. 구천골 북병산 자락을 흐르는 구룡천에 축조된 댐은 1987년에 완공되어 댐의 맑은 물을 상류 측으로 약 5㎞ 떨어진 구천정수장으로 옮겨 정수처리 과정을 거친 깨끗한 수돗물을 1일 약 22,000톤을 생산하여 신현, 아주, 장승포, 대우조선, 삼성조선, 능포, 옥포 등지로 공급하고 있다. 길이 231m, 높이 50m의 담수댐으로 공해가 전혀 없는 맑은 산간지역에 녹색의 짙은 물빛이 원시림처럼 우거진 수림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정경을 그려낸다.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계마항
계마항은 굴비로 유명한 법성포에서 약 9km 떨어져 있다. 계마항이 있는 계마리는 조선 인조 때 보명대사가 말이 해변을 향해달리는 형국이어서 ‘마래’라 불렀으며, 이후에 ‘계마 ’라는 지명이 붙었다. 계마항은 1971년에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1982년 기본시설을 갖추었고, 1988년 정비계획을 수립해 1998년 완공하였다. 법성포가 토사가 쌓여 항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칠산바다의 조기 어획량이 꾸준히 감소하자 법성포를 대신해 어업전진기지의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든 어항이다. 계마항 방파제의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어울려 포근하고 평화로운 느낌이 절로 든다. 특히 이곳은 아름다운 일몰명소로 사진작가뿐만 아니라 낙조로 물들어가는 바다의 장관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방파제를 따라가다 보면 고양이섬, 호랑이섬, 백수해안도로를 끼고 길게 이어진 산자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계마항의 방파제와 방사제는 방파제 낚시로 제법 잘 알려진 곳이다. 숭어, 짱둥어, 문절망둑 등이 많이 잡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

구리한강시민공원(코스모스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에 조성된 꽃단지는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이다. 공원에는 등수국터널, 유채·코스모스단지, 가족힐링 캠핑장, 원형 단지(자연학습장), 산책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족힐링캠핑장은 한강변에 위치하여 야영과 취사는 할 수 없지만, 그늘목, 화장실, 음수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나들이를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봄의 향기가 그윽한 5월이 되면 정성스럽게 가꾸어 온 유채꽃을 선보이는 구리 한강 유채꽃축제가 열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넓은 잔디 광장을 무대로 인기가수 라이브 콘서트 등 축하 공연도 선보인다. 가을 강바람이 시원한 코스모스가 만발한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코스모스 축제가 열린다. 아름다운 코스모스 물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로 가족, 연인과 함께하시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이미 많은 관광객이 매년 찾을 정도로 유명한 수도권의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코스모스길14번길 249 (토평동)

안현돋음볕마을
부안면 송현리에 위치한 안현마을은 앞으로는 도립공원 선운사가 인접해 있고, 마을 사이로 난 담벼락에는 국화 그림과 함께 서정주의 시 「국화 옆에서」가 쓰여 있고, 마을 주변으로 미당 서정주 시인의 생가가 있으며 미당시문학관이 자리를 잡고 있다. 가을이면 노란 소국이 마을 능선을 따라 만개하여 피어있는 곳이다. 어느 농촌에서나 볼 수 있는 농어촌 마을로 주로 안현마을 사람들은 농업에 종사하고, 가을철에는 국화꽃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겨울철에는 청국장과 메주로 농가소득에 힘쓰고 있어 풍성하고 넉넉한 시골 인심이 그대로 살아 움직이고 있는 마을이다. 주변 관광지로 인촌 선생 생가와 소요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안현길 14

보성 골망태다원
보성 골망태다원은 보성 차밭 인근에 있으며 차밭뿐 아니라 펜션과 수국, 수선화 정원 등을 방문할 수 있는 재미있는 관광지이다. 동심원의 녹차 미로공원을 조성하였으며 버섯 모양 지붕을 한 펜션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시원한 와인 동굴과 창밖으로 녹음이 우거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카페도 있다. 단순 녹차밭을 산책하는 방문이 아닌 좀 더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카페, 펜션 이용객은 사장님이 직접 판 와인동굴을 구경할 수 있다. 녹차밭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보성녹차의 참맛을 체험할 수 있고 비누, 녹차 과자, 녹차 화장품 등 녹차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바비큐실이 있어 녹차를 먹인 돼지고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승마장이 있어 말 시승 체험도 가능하다. 녹차 미로공원과 버섯 지붕이 마치 동화 속 요정 마을을 방문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 보성읍 노산길 5-56

순천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곱향나무)
송광사의 곱향나무 쌍향수는 나이가 약 8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2.0m, 가슴높이 둘레 4.10m, 3.30m이다. 두 그루가 쌍으로 나란히 서 있고 줄기가 몹시 꼬인 신기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시대에 보조국사(普照國師)와 담당국사(湛堂國師)가 중국에서 돌아올 때 짚고 온 향나무 지팡이를 이곳에 나란히 꽂은 것이 뿌리가 내리고 가지와 잎이 나서 자랐다고 한다. 담당국사는 왕자의 신분으로 보조국사의 제자가 되었는데, 나무의 모습이 한 나무가 다른 나무에 절을 하고 있는 듯하여 예의 바른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나타내는 모습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한 손으로 밀거나 여러 사람이 밀거나 한결같이 움직이며, 나무에 손을 대면 극락(極樂)에 갈 수 있다는 전설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송광사의 곱향나무 쌍향수는 앞에서 설명한 전설과 기이한 모습을 가진 오래된 나무로써 문화적·생물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송광면 천자암길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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