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광지 44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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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벚꽃길
봄이 되면 순천 시내에서 낙안읍성으로 가는 민속마을 길은 온통 하얗게 벚꽃길이 펼쳐진다. 평균 3월 말 4월 초에 벚꽃은 절정을 이루고 봄바람에 눈처럼 휘날리는 벚꽃길을 감상하며 따라가다 보면 낙안읍성에 도착하게 된다. 낙안 벚꽃길은 상사댐 주변 일대의 예쁜 길로도 유명하다. 상사호를 중심으로 상사호길과 노동길 두 곳으로 총 14㎞에 이른 벚꽃길은 민속마을길로 이어지며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되면 상춘객들이 도로에 차를 멈추고 사진 촬영을 하는 바람에 주차장이 되는 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벚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봄을 맞아 새롭게 초록으로 물드는 산과 어우러져 낙안 벚꽃길은 그야말로 눈이 부신 세상으로 변신한다. 민속마을길 끝에 낙안읍성민속마을이 있고 민속마을 전에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을 둘러볼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30

변산 해수찜
변산해수찜은 해수의 염도차를 이용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해수에 녹아있는 각종 이로운 미네랄을 흡수하는 원리를 이용해 찜질을 하며 휴식하는 곳이다. 해수찜은 건강요법으로 데워진 탕에서 몸을 담그는 일반적인 목욕방법과는 달리, 데워진 해수에 수건을 적신 후 몸에 얹어 그 효과를 체험하는 방식이다. 각각의 개인방에서 해수찜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이 힐링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1788

소양벚꽃길
완주군 소양면 소양초등학교에서 전북체육고등학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약 2㎞구간은 40년생 벚나무들이 도로 양쪽으로 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이룬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도보나 차량으로 만개한 벚꽃의 정취를 즐기기에 충분한 벚꽃 명소이다. 매년 4월 초중순 벚꽃이 절정을 이룰 때 열리는 소양벚꽃길행사에서는 노래자랑, 음악공연, 사진전, 시화전, 꽃꽂이 전시,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 행사는 벚꽃 경관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인근에는 송광사, 위봉사, 위봉산성 등 관광지가 위치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에게도 적합한 봄철 명소로 손꼽힌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56

대모산숲속야생화원
대모산숲속야생화원은 경작 등으로 황폐해진 대모산을 친환경적으로 복구하고 경관을 개선하고자 야생화원을 조성하고, 대모산의 특성에 맞는 산딸나무, 구절초 등 토착수종과 야생화, 관찰데크와 쉼터, 숲길 등이 어우러지는 숲속의 명소를 조성하였다. 대모산 도시자연공원 한쪽에 전통 돌담 모양의 계단식 화단에 꽃과 풀이 심긴 화원으로 꾸며져 있다. 계절정원, 자연정원, 바람정원, 느림보숲길, 향기정원으로 이루어진 테마별 공간도 눈길을 끈다. 바람의 정원에서는 넓게 펼쳐진 억새밭을, 계절 정원에서는 계절별 만개하는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소나무와 벚나무로 꾸며진 비밀의 정원은 피크닉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백마강생활체육공원
백마강생활체육공원은 부여군 부여읍 서부 백마강 둔치에 조성된 체육공원이다. 천연 잔디 축구장 7면(일반 6, 유소면 1)과 인라인스케이트장, 사회인 야구장 4면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중·고교 선수단의 대회를 치르고 전지훈련장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또한 코스모스, 천수국, 맨드라미 캐슬 등이 식재된 꽃밭과 백마강 둘레길이 있어 체육활동 이외에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체육공원 앞으로 자전거 전용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서쪽으로 군산, 강경 그리고 동쪽으로는 세종, 대전으로 연결되어 있다. 백마강생활체육공원은 부여 시내와도 가깝고 부여 IC와 약 6㎞ 떨어져 차로 10분 거리여서 접근성이 좋다. 주변에는 부여군 부여읍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백제교 너머 인근 부여군 규암면의 수북정, 구드래 조각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279

신재효 판소리 공원
고창판소리와 신재효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2003년 등재)이다. 고창읍성 성곽길이 펼쳐지는 곳에 들어선 신재효판소리공원은 고창의 아전 출신으로 판소리를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1812~1884) 선생을 기억하고 판소리 관련 시설물을 통칭한 열린 공간이다. 3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총사업비 32억 5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한옥 3개 동, 연면적 614㎡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전 세대가 함께하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판소리 교육과 체험을 위한 세미나실, 판소리체험실, 판소리득음실,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판소리아카데미는 판소리 전공 교수에게 이론강의를 듣고, 전국의 권위 있는 명창을 모시고 판소리 전승 교육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또 10인 이상이면 언제든지 사전에 공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판소리 해설과 판소리 감상, 판소리 한 대목 배우기 등이 있고 이외에도 주말 야외마당에서는 관람객과 연수생이 함께하는 공연이 열리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판소리 가상현실 등 실감영상콘텐츠’ 구축 공모에 선정되며 문화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신재효판소리공원이 위치한 고창읍성 문화체험거리에는 판소리박물관, 신재효 고택, 동리국악당 등의 유적과 시설이 많아 함께 연계해서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중거리당산로 148

것대산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것대산은 봉수대, 상당산성, 상봉재, 활공장으로 유명하다. 것대산은 예로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여겨졌으며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고려시대부터 이곳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봉수대는 봉화대라고도 하며 지형에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해 적의 동태를 조기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상봉재는 청주에서 가장 높은 고개로 봉수대 바로 아래에 있다. 상봉재 옛길은 소몰이꾼이나 청주 장터를 오가던 상인들이 다니던 옛길로, 암각선정비, 옹달샘, 서낭당이 있다. 것대산 정상은 청주시의 야경 명소이며 패러글라이딩을 위한 활공장이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벽파정
벽파정은 진도 동북쪽, 바다가 보이는 낮은 언덕 바위 위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로 이충무공 전첩비 앞에 있다. 이곳은 1207년(고려 희종 3년) 창건하여 1465년(조선 세조 11년) 중건되었다가 폐허가 된 것을 2016년 재건한 정자로 이곳을 찾는 관리와 사신을 영송하고 위로하던 장소였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워 이곳을 방문한 많은 문인과 관료들이 시구를 남긴 명소이기도 하다. 또한, 정유재란 때 이충무공을 도운 향민들이 있던 자리이기도 하다. 낮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 계단을 따라 오르기 어렵지 않으며 정자에 앉으면 진도 바다의 아름다움과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고 뒤쪽 바위를 오르면 명량대첩을 기념한 이충무공 전첩비가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다. 돌로 되어 있는 언덕 정상에는 한쪽 끝에 벽파정이 있고 반대쪽에는 비석이 있는데 비석이 있는 곳은 경사가 있고 돌로 된 길이라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은 오르기 어려울 수 있고 미끄러움에 주의하여야 한다. 주변 풍경과 어울려 정자의 모습마저도 아름다운 곳이며 이곳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고군면 벽파길 90

함평 구 학다리역 급수탑
함평 구 학다리역 급수탑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학교면, 옛 함평역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건축물이다. 2003년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21년 건립된 이 시설물은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립된 급수탑이다. 이것은 급수시설로서 34년 동안 철도 운송에 큰 역할을 했으나, 점차 디젤기관차로 대체되면서 급수탑의 기능을 잃은 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석조 원형 탑으로 왼쪽과 오른쪽의 모양이 같게 구성되어 있는데 구조적이나 미적으로도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이다. 근대화 과정에서 교통의 요충지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철도 시설물로서 가치가 높다. 급수탑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형성되어 있는데 이 공원의 산책로는 예전에 철길이 놓여있던 곳이라 곧고 길게 뻗어있으며 비교적 넓게 조성되어 있어 여유 있게 거닐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학교면 학교리

대둔사계곡
대둔사계곡은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한반도의 남쪽 끝 두륜산에 있는 계곡이다. 고찰 대둔사로 인하여 더욱 유명해진 계곡이며 대둔사(대흥사) 입구부터 4㎞에 걸쳐 흐른다. 특히 대둔사에 이르는 길 입구부터 2㎞ 구간에는 수백 년 묵은 갖가지 수목이 우거져 가을에는 단풍이 현란하고, 여름에는 녹음이 짙다. 계곡물을 왼편에 끼고 이어지는 절 앞길은 군데군데 적송이 치솟아 있고 아름드리 벚나무와 참나무, 느티나무, 동백, 단풍나무 등이 장엄한 터널을 이룬다. 일찍이 서산대사가 재난이 미치지 않고 오래도록 더럽혀지지 않을 곳이라고 예언했던 대로 이곳은 병란을 만난 일이 없어서 오래된 나무들로 울창한 숲을 이룬 곳이다. 계곡을 끼고 왼쪽으로는 대둔사로 올라가는 포장도로가 이어지며 나무가 많아 사시사철 푸르고 꽃이 피어 언제나 봄 같다 해서 장춘골이라고도 불린다. 여름에는 수심이 깊지 않은 계곡에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적당하며 계곡이 넓고 나무 그늘이 많아서 가족 단위로 자기들 공간에서 놀 수 있다. 물도 어느 정도 있고 깨끗하고 시원하여 여름 여행지로도 적당한 곳이다. 울창한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즐겁고 여유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삼산면 평활리

옥매광산
옥매 광산은 옥매산 방파제 동쪽에 일제 강점기 때 지어진 명반석 저장 창고로 지어진 건물이다. 조금은 흉물스럽게 남아있는 이곳은 다크 투어리즘 여행지이기도 하다. 옥매 광산은 일제가 군수품의 원료인 명반석을 얻기 위해 개발한 곳으로 일제 강점기 국내 강제 동원 중 가장 큰 규모의 동원지로 알려진 곳이다. 해발 173m였던 옥매산 봉우리는 거의 깎여 나가 협곡이 되었고, 이어진 해안가에는 콘크리트로 지어진 거대한 저장 창고가 아직 그 원형을 유지한 채 남아있다. 전쟁 말기에 이 지역의 광부들은 강제로 제주도로 끌려가 굴을 파는 일에 동원되었는데 1945년 이들을 태우고 고향으로 돌아오던 배가 화재로 인해 가라앉게 되고 118명의 광부가 목숨을 잃게 되었다. 이 건물 앞에는 118인 광부 추모비가 세워져 있는데, 명반석을 채굴하여 이곳에 저장했다가 일본으로 보내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 인근에서 강제 동원된 인부가 1,200명에 달했다고 한다.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곳은 다크 투어리즘 여행지로 알려지면서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바다 앞에 덩그러니 놓인 이곳에서 아픈 역사를 배우고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찾아가 볼 만한 곳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황산면 옥동리

땅끝조각공원
땅끝 조각 공원은 2001년 땅끝마을 일대를 문화 관광단지로 조성하면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땅끝마을에서 완도 방면으로 달리다 보면 크게 알림판이 있어서 금방 알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26점의 조각 작품이 낮은 언덕을 배경으로 곳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 땅끝 바다가 펼쳐져 있어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몽환적이며 아름답기 그지없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양옆으로도 작품들이 놓여 있으며 해남의 산과 바다를 모두 느끼며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조각 공원 위쪽으로는 벤치 등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무척 아름답다. 바다 너머로는 땅끝 전망대도 보이는 곳이며 해남을 내려다보기에 좋은 곳이다. 드라이브하다 들러 여유 있게 둘러보기 좋은 곳이며 시간대가 맞는다면 일몰을 바라보길 추천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2785

오시아노해수욕장
오시아노 해수욕장은 해남군 오시아노 관광단지 인근이며 오시아노 캠핑장이 있는 곳 앞 해변으로 넓은 모래사장과 갯벌이 유명한 해남의 해수욕장 중 한 곳이다. 이곳은 썰물 때면 갯벌이 넓게 펼쳐져 갯벌에 사는 생물들을 관찰하기 좋은 곳이며 밀물 때는 수영하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바다 쪽으로 수중보를 만들어 놓아 파도가 심하지 않은 편이며 해변은 갯벌 위에 모래를 덮은 곳이라 모래가 곱지만은 않지만,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에는 충분한 곳이다. 해수욕장 주변은 개장할 때 심어놓은 소나무들이 자라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 공놀이도 할 수 있게 작은 공원도 조성되어 있다. 또한 주변에 캠핑장이 있어 샤워 시설과 개수 시설 등이 잘 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남해와 갯벌 체험을 즐기기에 좋다. 주차장 쪽 입구에 화장실이 있고 해안가를 따라 잘 조성된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오른쪽으로 넓은 해변이 있는 오시아노 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으며 해수욕장까지 길이 잘 되어 있어 유모차, 카트, 휠체어 등의 이동도 편하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바닥분수도 조성되어 있어 바다보다 비교적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해남을 여행한다면 들러보면 좋은 여행지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화원면 시아로 552

맴섬
맴섬은 해남군 갈두항의 땅끝 선착장 앞에 있는 두 개의 바위섬이다. 이곳은 일출과 일몰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갈라진 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는 일출의 대표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선착장 앞이 좁아 사람이 많이 몰릴 때 안전사고의 위험이 생겨 이곳에서의 해넘이 해돋이 행사를 취소하기도 하였다. 맴섬 앞으로는 전망 데크가 잘 설치되어 있고 바로 옆에도 다양한 모습의 바위들이 있어 포토존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평일에는 항구 주변이 조용하여 주변 경관과 함께 맴섬을 편안히 볼 수 있으며 바위섬 위에서 뿌리를 내린 소나무들이 무척이나 대견스러운 모습이다. 이 소나무들 때문에 맴섬이 더 알려지기도 했다. 섬 사이로 일출을 항상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양력 2월 중순 무렵과 10월 20일에서 25일에만 볼 수 있다고 한다. 일 년에 두어 번밖에 볼 수 없는 일출 명소라 좀 아쉽긴 하지만 장엄하고 아름다운 일출은 전국의 사진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곳 중에 최고로 꼽히는 명소이다. 이색적인 일출을 보고 싶다면 이곳 맴섬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111
구수골 봉동계곡
두륜산 자락에 있는 현산면 봉동계곡은 지역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유원지이며 해남군 구수골에 있는 계곡으로 여름 물놀이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계곡물을 막아 만든 사방댐을 물놀이 공간으로 활용하고 정자와 평상 등 다양한 쉼터를 제공해 주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주차비가 있으며 이곳의 시설을 이용할 때 이용료를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신나는 물놀이 후 편안하게 쉬거나 식사하기 위해서는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며 시설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는 주차비 3,000원만 내면 된다. 매년 여름방학 시즌인 7월과 8월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산 자락길’ 코스에 속해 있어서 트레킹을 하거나 등산하다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며 쉬었다가 가기도 한다. 물놀이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리에 있는 매표소를 지나 주차하여야 하며 나무 그늘이 있는 쉼터 시설을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 뒤쪽으로는 탈의실과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청년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계곡의 물줄기를 따라 울창한 산림욕장이 있어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시원한 여름을 나기 좋은 곳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현산면 황산리

무등산 바우정원
무등산 바우 정원은 무등산 자연휴양림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테마별 야생 정원이다. 바우는 바위의 전라도 사투리로 이곳은 바위를 이용해서 만든 정원이다. 돌을 이용해 축대처럼 쌓기도 하고 돌로 길을 만들어 바위 사이를 다닐 수 있게 하였고, 공연장과 쉼터도 만든 곳이다. 바우 정원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양한 콘셉트의 숲 속 작품들이 어울려진 곳이다. 바우 정원 안에 있는 수만리 커피숍에서는 무등산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바우 정원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으며 휴식과 함께 멋진 포토존을 선사하고 있다. 바우 정원의 산책코스는 수만리 커피에서 시작해서 이끼 정원, 야외 공연장 도토리, 쑥부쟁이 갤러리, 벼락 바우, 노루 잠자리, 수평 계곡, 고래 눈물 바우, 비틀 깡통 등 다양한 주제로 아기자기한 정원을 잘 꾸며놓았고 그곳과 어울리는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다. 돌을 이용한 산책길을 잘 정비해 놓아 걷기에도 편하다. 이곳을 돌아보려면 한 시간 남짓 걸리지만 카페 주변만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 화순읍 안양산로 616-2
모후산 생태숲
모후산 생태숲은 화순군 유마사 인근의 생태숲이다. 화순군에서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산림문화 교육 등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진 곳이다. 유마사와 목재문화체험장 사이에 있는 이곳은 산속 가족쉼터, 수목 생태 관찰원, 옥잠화 단지, 명상 치유의 숲, 명품 대나무 숲길, 신기한 나무나라 등의 테마로 숲을 일구고 산책로를 정비하여 구간별 특색이 있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모습으로 볼 수 있게 꾸며져 있으며 걷기 좋게 산책길을 마련한 곳이다. 이곳 생태숲은 모후산 집게봉, 중봉, 정상 등으로 향하는 등산로와 연계되어 있다. 다만 숲을 조성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나무들이 어린 탓에 그늘이 많지 않고 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제법 넓게 조성되어 있으며 수종이 다양한 어린나무들이 자리를 잡으면 사계절 다른 모습의 꽃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여유롭게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좋은 여행지가 될 것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 사평면 유마로 560-19

가평군어린이음악놀이터
가평군어린이음악놀이터는 음악과 함께하는 가평의 놀이공간으로 실내와 실외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놀이터 1층 도전, 감각 플레이존은 챌린지코스와 피라미드 클라이밍을 체험하며 성장해 가는 복합놀이공간, 듣고 보고 만지며 교감하여 소통하는 공간, 아이들의 모험심과 성취감을 길러주는 놀이시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실내놀이터 2층 뮤직 플레이존은 다양한 소리를 들어보는 공간,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창작의 공간, 다양한 악기를 연주해 보고 지휘하며 나만의 음악을 만드는 공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실외놀이터 아이누리는 모험놀이, 오선지네트, 음악놀이 등의 놀이시설을 설치하여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이외에도 어른들이 쉴 수 있는 대기 공간과 수유공간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 안전하고 쾌적하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재미있는 실내 놀이터이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중앙로 10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자연탐구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자연탐구원은 백양산 인근에 위치하여 동식물의 다양한 생태와 자료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장이다. 폐교된 약수초등학교 성암분교를 활용하여 1993년에 개관하여 과학 및 생태학습교육을 하고 있다. 2021년에는 자연탐구학습관을 별관을 개축하여 다양한 동식물 학습자료를 전시하여 운영 중이다. 자연탐구학습관에서는 박제 및 표본 837점, 조류장 12종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암석, 조개 및 산호, 어류 등 다양한 해양 생물과 포유류, 조류, 곤충 등 접하기 힘든 멸종위기 생물의 박제와 표본을 관람할 수 있다. 생태학습장에는 들꽃학습포, 조류장, 온실, 연못, 암석원, 수목원, 들꽃정원 등이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북하면 대흥길 27

장성 관수정
조선 중종 34년(1539)에 관수정 송흥(1459~1547)이 장성 선반산 아래 천방마을에 지은 정자로 ‘물결을 보면 물의 근본을 알고 맑은 물을 보고 나쁜 마음을 씻는다’는 의미로 관수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송흠은 장성 태생의 조선 전기 문신으로 호가 지지당이다. 송흠은 효성이 지극하여 101세 된 노모를 봉양하기 위해 지방에서 외직을 맡아 효행으로 상을 받고, 효헌이란 시호를 받았다. 당시 대부분 지방관들이 부임할 때 말 7~8 필을 거느리고 부임하는 것이 관례였는데 송흠은 본인과 어머니 그리고 부인이 탈 말을 합하여 3 필만 썼다고 하여 삼마태수라고 하는데, 이에 송흠은 중종 33년(1538)에는 청백한 관리로 뽑히기도 했다. 정자 안쪽에는 당시의 친한 친구들인 홍언필, 전안국, 성세창, 신광헌, 김인후, 임억령 등의 시가 쓰여있는 편액이 많이 걸려 있으며, 천방사와 용암천을 낀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가을이 되면 관수정은 노란 은행나무와 어우러져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삼계면 천방길 5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백암산 자락에 위치한 장성호 관광지에는 다목적광장과 야외공연장,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임권택 시네마테크, 북상면 수몰문화관, 수변데크 등이 조성되어 있다. 장성호 문화예술공원은 전국 최초의 시·서·화·어록을 주제로 한 국내 유수 조각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작품은 총 103점으로 시 56, 서 11, 화 22, 어록 13, 기념비 1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김소월 『산유화』, 윤동주 『서시』, 고경명 『용구만운』, 이황 『도산십이곡』, 광개토대왕 『비문』, 김홍도 『군선도』, 김환기 『답교』, 김구 『나는 38선을 베고』 등이 있다. 지면 위의 텍스트로 접하던 작품들을 야외의 조각들과 함께 감상하다 보면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감상에 젖어 올라가다 보면 공원 정상의 팔각 전망대에 다다른다. 이곳에 오르면 백암산과 불태산, 장성호 등 장성의 대표적인 절경들을 사방으로 조망할 수 있다. 영산강유역개발로 여러 마을이 수몰되며 만들어진 장성호 인근의 수몰문화관과 장성 출신 영화감독 임권택 시네마테크를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북하면 송정공원길 11-1

요월정원림
요월정은 명종 20년(1565) 공조 좌랑을 지낸 김영우(1517~1559)가 관직에서 물러나 은거하던 곳으로 1811년 1차 중건하였으며 1925년 후손 김계두가 중건하였다. 산수와 벗하며 풍류를 즐기기 위해 요월정을 짓고 백일홍 나무와 노송숲을 조성하여 당대의 명사인 하서 김인후, 고봉 기대승, 송천 양응정 등이 시를 읊고 놀았던 곳이다. 요월정원림은 100여 그루의 백일홍 나무와 노송으로 둘러싸여 있어 그 경치가 아름답다. 요월은 ‘달을 맞이한다’는 의미로 요월정은 달을 맞이하는 정자라는 의미라 하겠다. 황룡강과 마주하여 세워진 요월정에 올라서면 강 건너에 있는 옥녀봉과 마주 보고, 아래쪽에는 탁 트인 들판의 풍광이 운치가 있고 특히 백일홍이 개화하는 7월에서 9월쯤 절경을 이룬다. 원림이란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숲으로 옛사람들은 그 안에 정자를 세우고 나무나 꽃을 심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가꾸는 조선의 기본 조경 개념이다. 인공적으로 조경을 하는 일본의 정원 양식과 배치되는 개념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황룡면 요월정로 84-5

장성 상무평화공원
상무평화공원은 함동저수지 수변에 캠핑과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적하게 걷기 좋은 산책과 피크닉 하기 좋은 공원이다. 공원 인근에 육군 군사교육 훈련 시설인 상무대가 위치해 있어 공원 안쪽에 탱크와 장갑차를 야외에 전시해 두어 가까이에서 구경하고 인증숏도 남길 수 있다. 장성군은 이 공원에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로 개발하고자 상무평화공원 음악분수를 조성, 음악분수를 중심으로 공연 등 야간 행사를 열고, 먹거리 판매점을 운영한다. 상무평화공원에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매년 하계휴가 기간에 서머뮤직페스타 축제 등 다채로운 음악 페스티벌 및 음악공연,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이곳은 족구장과 축구장, 게이트볼장 등 운동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의 운동 공간으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4월부터 10월이면 함동수상레저타운에서 물놀이와 수상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삼계면 영장로 1718-1

쌍계루
장성의 명소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쌍계루는 백양사를 오고 가다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누각이다. 쌍계루는 정자 자체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정자가 품은 경치가 더 아름다운 곳이다. 고려시대 각진국사(1270~1355)가 처음 세운 쌍계루는 두 계곡이 만나는 곳에 있는 누각이라는 의미이다. 1370년 큰비가 내려 무너진 것을 1377년에 다시 세웠고 1950년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1986년 건립된 것이다. 운문암과 천진암 계곡에서 흘러온 계곡물이 쌍계루 앞에서 연못을 이루고 이 연못 위로 쌍계루가 은은하게 비치는데 이처럼 쌍계루는 단독이 아닌 연못과 백학봉이 어우러져 온전하게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여름에는 싱그러운 초록과 어우러지고 가을이 되면 울긋불긋 물든 단풍과 어우러져 쌍계사의 아름다움은 그 절정을 이룬다. 누각 안에는 180여 개의 현판이 걸려있는데 조선시대의 저명한 유학자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들을 적은 것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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