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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지 281페이지

총 12,602개의 관광지 중 281페이지입니다.

장동만남공원
테마파크대전광역시

장동만남공원

장동만남공원은 계족산 황톳길이 시작되는 장동산림욕장 근처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전 대덕구 장동의 만남공원은 봄에는 청보리를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 있다. 대전코스모스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꽃구경 관광지 중 하나이고, 조용하고 공기 좋은 마을이어서 힐링하며 산책하기에 제격이다. 청보리 밭을 배경으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공원 초입에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반려견의 산책코스로도 손색없는 공원이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353

고창읍성 도예체험장
문화관광전북특별자치도

고창읍성 도예체험장

고창읍성에 위치한 고창읍성 도예체험장은 유춘봉 명사와 그의 제자들이 운영하고 있다. 체험을 진행하는 유춘봉 명사는 전북 고창의 동곡요 3대 요장으로 집안 대대로 도예를 하였다고 한다. 체험장의 내부에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 구매가 가능하다. 체험프로그램 신청을 방문 전 미리 문의하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은 체험학습뿐만 아니라 고창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체험과 함께 관광을 하며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아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20

4.16희망목공소(4.16희망목공협동조합)
문화관광경기도

4.16희망목공소(4.16희망목공협동조합)

4·16희망목공소는 안산의 버려진 나무를 활용하여 제품 및 목공 체험으로 새 생명을 부여하는 곳이다. 목공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2015년부터 세월호 엄마아빠들이 모였고 2019년 5월 개소를 통해 목공소를 운영하게 되었다. 목공소의 든든한 파파스머프 미지아빠(유해종), 투덜이지만 묵묵히 작품을 만드는 민정아빠(김병준), 열정 넘치는 수연아빠(이재복) 세 명의 목수가 주축이 되어 세월호의 정신과 아이들의 꿈, 세상을 향한 희망을 목공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톱질과 사포질 하나하나에 그리움과 희망을, 더 나은 사회를 향한 꿈을 담아내고 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순환로 416

잣나무 연리지
자연관광강원특별자치도

잣나무 연리지

태백시 소도동 산 33-1번지에 위치한 잣나무 연리지는 약 200년으로 추정되며 작은 나무는 둘레가 약 1.5m, 큰 나무는 약 2m이며 높이는 20m에 달한다. 소나무와 달리 이곳 잣나무 연리지는 자라서 연리목이 되었다. 특히 이 연리목은 수종이 서로 다른 느티나무와 개서어나무의 몸통전체가 결합되어 있어 더욱 상서로운 나무로 알려져 있다. 이 나무 앞에서 서로 손을 꼭 잡고 기도하면 부부간의 애정이 더욱 두터워지고 남녀 간의 사랑이 이루어지며 소원성취 한다고 전해진다. (출처 : 태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도동 산 33-1

경주 명활성
역사관광경상북도

경주 명활성

경주 명활성은 명활산을 둘러싸고 있는 신라시대 산성으로 경주 주변의 남산신성, 서형산성, 북형산성과 함게 수도 방어시설로 큰 몫을 한 곳이다. 성의 둘레는 약 6㎞로 토성과 함께 석성이 함께 있는데, 석성은 다듬지 않은 자연석을 사용한 신라 초기의 축성 방식을 보이고 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실성왕 4년(405)에 왜병이 명활성을 공격해 왔으나 격퇴시켰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눌지왕 15년(431)에는 왜구가 이 성을 포위하고 공격하였는데, 이는 이 성이 신라의 수도인 금성을 지키는데 중요한 곳임을 말해준다. 자비왕 18년(475)부터 소지왕 10년(488)까지는 이곳을 궁성으로 사용하였다. 선덕여왕 때에는 비담 등이 이 성을 거점으로 반란을 일으켰으나 김유신을 중심으로 한 관군에게 평정되었다. 성 주변에서 진흥왕 12년(551)에 만든 명활산성 작성비가 발견되어 공사 총책임자, 실무자, 공사기간 등 당시 축성에 관한 내용을 전해 주는데 처음에 토성이었다가 이때 석성으로 고쳐 쌓은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데미샘
자연관광전북특별자치도

데미샘

데미샘은 진안군 원신암마을 상추막이골에 위치해 있다.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이 있는 봉우리를 천상데미라고 부르는데, 데미라는 말은 전라도 사투리인 ‘더미(봉우리)’에서 유래 되었다. 천상데미는 섬진강에서 천상으로 올라가는 봉우리라는 뜻이다. 데미샘으로 가려면 원신암마을의 팔선정 정자에서부터 오솔길을 한 시간 여 정도 걸으면 다다를 수 있는데 자연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자연생태학습장으로도 유용하다.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백운면 데미샘1길 172

인어상
문화관광강원특별자치도

인어상

주변에 삼악산과 의암호가 어우러진 경관이 뛰어나 행랑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인어상은 1971년 당시 춘천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이길종 춘천교대 명예교수와 그의 제자들의 습작품이다. 그러나 40년이 지나면서 색이 변하는 등 노후화되자 2013년 청동 조형물로 새 단장하였다. 인어상은 자동차도로 너머로 낮게 자리를 잡고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쉽기 때문에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산 81-2

춘천내평전투 호국경찰추모상
문화관광강원특별자치도

춘천내평전투 호국경찰추모상

6·25 전쟁 첫 대승을 거둔 춘천지구 전투의 초석을 다진 고 노종해 경감 등 호국영웅 11인을 추모하는 동상이다. 옛 내평지서의 터(현 소양강 댐)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약 3m 높이의 노 경감 동상이 세워졌다. 그리고 좌우로 10인에 대한 부조가 설치되어 있다. 춘천시민의 숲에 있어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많고 각종 전시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출처 : 춘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상천3길 36

이승휴 상징 조형물
문화관광강원특별자치도

이승휴 상징 조형물

조국이 대국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울분을 갈무리한 채 민족혼을 담아 집필을 한 동안거사 이승휴 선생을 상징하며 뜻을 기리는 조형물이다. 삼척 두타산 기슭에 위치한 천은사 입구에 위패와 함께 세워져 있다. 1998년 홍익대학교 현대조형연구소의 홍성도에 의해 조각되었다. 이승휴상징 조형물의 바닥에 놓인 4개의 화강암은 삼척의 바다와 산을 상징하며, 가운데 기둥은 동안거사 이승휴 선생의 맑고 강직한 정신문화를 상징하고 있다. 조형물 앞 위패에는 동안거사 이승휴를 기리는 말과 함께 생애가 시대별로 적혀있다. 그의 생애는 항몽전쟁의 수난기를 거쳐 몽고지배 초기까지 고려의 대내외적으로 격동기에 해당한다. (출처 : 강원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쇠점골계곡
자연관광경상남도

쇠점골계곡

가지산에서 발원한 물결이 단숨에 달려 내려오면서 빚어낸 비경을 그대로 간직한 이 계곡은 옛날 밀양과 울주군을 오가던 사람들이 석남재 밑인 이곳에서 말의 편자를 갈았다고 해서 쇠점골이라 한다. 이곳에는 거대한 바위 하나가 계곡 전체를 덮고 있는데 그 크기가 크고 넓다는 뜻에서 붙여진 오천평반석과 형제폭포 등 이름을 알 수 없는 많은 물웅덩이와 작은 폭포들이 있다. 쇠점골 트래킹은 백연사에서부터 시작된다. 쇠점골은 왕복 2시간 30분 정도 걸으면 되는 평탄한 계곡길이다. 호박소 갈림길 삼거리 구름다리를 지나 오천평반석을 경유해 석남터널 입구 소공원까지 가면 된다. 계곡이 비교적 평탄하고 길며, 수량도 매우 풍부하다. 특히 얼음골 인근이라 여름에도 시원해 산행 초보자도 비교적 트래킹이 용이한 힐링 산책길이다. 특히 쇠점골 가을단풍길은 트래킹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을 만큼 아름답다.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177

리빙스턴교
역사관광강원특별자치도

리빙스턴교

리빙스턴교는 인제군 인제읍 덕산리에서 합강리를 잇는 다리이다. 길이 150m, 폭 3.6m의 아이빔에 붉은 페인트를 칠한 목제 난간으로 세워진 생소한 이름의 리빙스턴교에는 한국 전쟁 당시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져 온다.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중공군의 5월 총공세 속에 인제지구 전투에 유엔군으로 참여했던 리빙스턴 소위는 6월 10일 인제 북방 2㎞ 지점에서 매복해 있던 적군에게 기습을 받아 덕산리까지 밀리게 되었다. 설상가상 폭우로 강물이 불어나 적의 총탄 세례를 막을 길이 없어 대부분의 군사들이 전사하였고 리빙스턴 소위마저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마지막 가는 길에 리빙스턴 소위는 강에 다리가 없어 일어난 일에 대해 통탄한 마음으로 이곳에 다리를 놓아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6.25 전쟁이 끝나자, 고 리빙스턴 소위의 배우자는 한국을 방문해 남편의 유지를 받들어 다리 건설에 필요한 기금을 희사했고, 1957년 12월 4일 리빙스턴 다리가 준공되었다. 이후 목제 시설의 노후화로 1970년 12월 육군 207 공병단이 당초 리빙스턴교보다 상류지점인 위치에 길이 148m, 폭 7m의 콘크리트 새 교량을 가설한 뒤 리빙스턴교라고 명명해 리빙스턴 소위의 정신을 이었다. 인제군은 리빙스턴 교량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고 안보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 보수공사에 착수하여 2015년, 리빙스턴교는 붉은색 상판 구조물을 통해 다리의 면모를 되살리고 시가전·진지전을 형상화한 포토존과 전망·휴게시설, 파고라 공원 등을 갖춘 새로운 역사관광명소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

유동리 오층석탑
문화관광강원특별자치도

유동리 오층석탑

유동리 오층석탑은 1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쌓아 올린 형태이다. 상당히 큼직한 기단부와 이 위의 적당히 체감된 옥개석과 탑신이 얇고 평판적이어서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으면서 경쾌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기단의 밑돌과 맨 윗돌 윗면에는 연꽃을 조각하였다. 네 모서리에는 기둥 모양을 새겼고, 북쪽면에는 도깨비 얼굴 모습, 서쪽면에는 형체를 알 수 없는 형상의 조각이 있으며, 남쪽면에는 감실(불상을 모셔두는 방)을 파놓았다. 탑신은 1층 몸돌과 5층 지붕돌을 제외하면 모든 지붕돌이 위층의 몸돌과 한돌로 되어있다. 각 층의 몸돌에는 기둥모양을 새겨 놓았고 특히 1층 몸돌 남쪽면에는 문모양과 자물쇠가 조각되어 있다. 도톰한 지붕돌은 낙수면의 경사가 급하고, 네 귀퉁이에서 뾰족하게 치켜 올라갔으며, 밑면에 3단씩의 받침을 두었다. 꼭대기에는 후대에 만든 연꽃봉오리 모양의 머리장식이 놓여 있다. 전체적으로 1층 몸돌에 비해 2층 몸돌이 급격히 줄어들고 그 이상은 거의 줄지 않아 고려시대에 세운 탑으로 짐작된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유동리

역사관광강원특별자치도

평창지동봉가옥

평창읍 천동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가옥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으며, 언제 건립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와에 남아있는 명문으로 볼 때 일제 강점기인 1941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옥으로 지동봉이 소유하였다. 대지 52평에 안채와 행랑채, 별채로 이루어진 가옥으로 지동봉이란 사람의 증조부가 분가하여 집을 지은 뒤 지금까지 4대가 걸쳐서 살고 있는 역사가 깊은 가옥이다. 안채와 사랑채, 별채로 이루어졌지만 지어졌던 당시의 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안채뿐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천동길 160

피의능선전투전적비
문화관광강원특별자치도

피의능선전투전적비

피의능선전투는 국군이 휴전회담을 진척시키는 동시에 휴전에 대비하여 중요 요충지들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캔사스선 북방 10~20㎞ 지역에 위치한 수리봉 일대를 확보하기 위해 1951년 8월에 실시한 공격작전이다. 전투 간 적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히고 포탄 수십만 발이 떨어지는 악조건에서도 수많은 국군장병의 희생으로 공격작전을 완수했던 구국의 현장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무한 책무를 완수하기 위해 국방부는 유해발굴사업을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하여 미처 수습하지 못했던 684분의 유해를 국립현충원에 모실 수 있었다. 한국전쟁 당시 보병 제5사단 36연대가 미 제2사단에 배속되어 북한군 제2군단 및 제5군단 예하 4개 사단과 5일간에 걸친 치열한 공방전 끝에 적군 1,480여 명을 사살, 70명을 생포하여 탈환한 피의능선전투를 기념하고, 이 전투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용감히 싸우다 산화한 옛 전우들의 넋을 추모하고 위로하기 위해 당시의 격전지 입구인 양구군 동면 월운이에 비를 2001년 6월 2일 이전하여 세웠다.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월운리

태백 장성이중교
문화관광강원특별자치도

태백 장성이중교

1935년 경 만들어진 다리로, 태백에서 가장 오래된 석탄산업 관련 시설물이다. 일제강점기에 자원 수탈의 아픈 역사와 해방 이후 대한민국 근대화 과정의 시대상을 잘 보여준다. 위쪽은 석탄을 운반하는 기관차와 광차가 다니고, 아래쪽은 보행자와 차량이 다니도록 건설하였다. 다리를 받치는 기둥은 무지개 모양을 하여 돋보인다. 태백 장성 이중교는 장성광업소 안에 있는 시설물로, 위쪽 다리는 석탄 수송용 전차가 다니고, 아래쪽 다리는 보행자와 차량이 다니도록 특이하게 설계되었다. 교각은 무지개 형상이며, 근래에 새로운 다리인 금천교를 건설하여 지금은 3중교가 되었다. (출처 : 태백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성동 222번지 외 3필지

문화관광강원특별자치도

고성 육송정 홍교

고성 육송정 홍교는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해상리와 탑현리 경계에 위치한 석조 다리이다. 하천 구간에 석축을 쌓고, 단칸 홍예교를 설치하였다. 동쪽은 암반을 그대로 활용하고, 서쪽은 3단의 지대석을 쌓아 홍예를 구성했으며, 지대석은 장대석으로 이루어져 크기와 축조 방식이 매우 정교하다.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1704년 건립된 능파교와 유사한 시기로 추정되며, 1748년 편찬된 간성군읍지에도 관련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조선시대 석조 교량의 구조적 완성도와 조형미를 잘 보여주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된다.

강원 고성군 간성읍 해상리

전기필불망비
문화관광강원특별자치도

전기필불망비

흉년이 심해 마을 주민들이 끼니를 잇지 못했다. 이때 전기필이라는 부자가 자신의 곡식 수백 석을 구휼미로 나눠 기근을 무사히 넘겼다. 조정에서 가선대부 벼슬을 내렸으며 주민들은 공로를 기리기 위해 1840년 비석을 세웠다. 이후 1942년 목공의 후손인 전승한씨에 의해 비각이 세워졌다. 불망비란 후세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어떤 사실을 적어 세우는 비석이다. 마을 사람들에게 많은 은덕을 베풀고 목숨을 구해주었기에 이렇게 감사의 표시로 전기필불망비가 세워졌을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가오작리

필리핀군 전투전적비
문화관광강원특별자치도

필리핀군 전투전적비

철원, 평강, 김화를 잇는 철의 삼각지대에서 1952년 5월 18일부터 21일,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이 전투에서 필리핀군 제19, 제20 전투단은 중공군과 의용군을 상대로 고지를 두고 격전을 벌였다. 제1차 전투는 3일 동안 고지의 주인이 9차례나 바뀔 정도로 치열했으며, 결국 필리핀군이 고지를 탈환하며 종료되었다. 제2차 전투에서는 강력한 화력 지원 속에 고지를 끝까지 사수하였고, 중공군과 의용군은 탱크 2대를 포함한 장비를 유기한 채 퇴각했다. 전투 이후 필리핀군은 양구 심포리 일대로 이동해 주둔하였으며, 이 시기에 전투 전적비가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심포리

꺼먹다리
역사관광강원특별자치도

꺼먹다리

2004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110호로 지정된 다리로 화천군 간동면에 있다. 화천댐이 준공되면서 1945년에 건설한 다리이다. 나무로 만든 상판에 검은색 타르를 칠해 ‘꺼먹다리’ 라는 이름이 붙었다. 화천수력발전소와 함께 당시의 산업을 엿볼 수 있는 시설물이며 건립 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어 근대 가구식 구조 교량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꺼먹다리는 난간도 없이 일부 침목이 훼손돼 수십 년간 방치되다 최근 2007년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재정비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한국전 당시 중동부전선을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교량이었기 때문에 전투도 치열했던 곳 이며, 일제강점기 때에는 소양강과 화천을 모노레일을 이용해 수송물자를 이동하기도 했다.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685

김종길 가옥
역사관광강원특별자치도

김종길 가옥

평지에 ㄱ자형 안채를 배치하고 一자형 사랑채가 있어 전체 평면은 ㄷ자형을 이루고 있는 집이다. 안채는 대청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건넌방과 부엌을 두고 왼쪽에는 웃방·안방·부엌·사랑방을 두었는데 사랑방은 원래 부엌의 광을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웃방과 안방 밖으로 툇마루를 설치하였고 건넌방 앞에서 시작된 ㄱ자형 툇마루는 안방 앞까지 연결되어 있다. 행랑채는 나중에 새로 지은 것인데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헛간, 오른쪽은 넓은 방과 부엌을 두고 있다. 이 집은 조선 순조 27년에 세웠으며 전체 구성 형식은 영서지방 민가 형식을 따르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고가옥길 27

금강정
역사관광강원특별자치도

금강정

1428년 김복항이 금강정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영월제영’에 의하면 이자삼이 군수로 있을 때 금강의 아름다움을 보고 지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정자 안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친필인 ‘금강정’ 현판이 걸려 있다. 금강정 아래로 푸른 동강이 흐르고 있는 이곳에서 영화 ‘라디오 스타’를 촬영했다. 금강정 주위엔 비운의 왕 단종과 관련된 유적이 자리하고 있다.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되어 있다. 익공계 양식으로 바닥은 마루를 깔았다. 지붕은 겹처마에 팔작지붕이며 모로 단청으로 얹혀있다. 금강정을 계족산과 태화산이 둘러싸 영월 8경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1684년 우암 송시열은 금강정 주위로 펼쳐지는 절경을 바라보며 ‘금강정기’를 썼다. (출처 : 영월군청 문화관광)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136

고진하 가옥
역사관광강원특별자치도

고진하 가옥

고진하 가옥은 강원 영월군 남면에 위치한 곳이다. 뒤로 병풍처럼 산을 등지고 있으며, 영서와 중부 지방의 민가 형태를 보이고 있다. 가옥의 평면구조는 외형상 서로 붙어 있는 안채와 사랑채가 ‘ㄷ’ 자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헛간채가 일자형으로 배치되어 중정형의 마당을 갖고 있다. 영월 남면에 원골다리를 지나 도동마을과 원골마을 지나 위치한 고진하 가옥은 뒤로는 푸른 산자락을 등지고 앞으로는 밭을 두고 있으며, 마을길 방향으로는 사랑채가 전면을 드러내고 있다. 사랑채의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약간 낮은 물매의 차분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가져 주변 산새와 잘 어우러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원골길 170-9

경천묘
역사관광강원특별자치도

경천묘

경천묘는 원주시 귀래면 주포리에 있는 신라 56대 경순왕의 영정을 모신 묘우이다. 신라 말 927년에 경순왕은 왕위에 올랐으나 신라는 이미 사직을 본전할 힘이 미약한 상황이었으므로 935년(경순왕 9년) 이미 운명이 다한 신라의 형편을 신하들과 논의한 끝에 고려에 넘기기로 결단을 내렸다. 그 후 경순왕은 두루 다니다가 이곳 용화산(현 미륵산)의 빼어남을 보고 그 정상에 올라 미륵불상을 조성하고, 그 아래에 학수사와 고자암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경순왕이 돌아가시자 왕을 추종하던 신하와 불자들이 고자암에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받든 것이 영정각의 시작이었다. 고려 중기 이후 전각은 무너지고 인적도 끊어졌다가 조선 초에 이색, 권근 등에 의해 전각이 다시 지어졌다. 숙종 때 원주목사 김필진이 새로 초상화를 그리고 전각을 지어 모셨으나 화재를 당했고, 영조 때 재건되면서 임금이 영정각의 명칭을 경천묘로 바꾸었다. 그 후 경천묘는 다시 불태워졌으나 경순왕이 머물렀던 유래에 따라 신라 문화를 지켜낸 왕의 충정을 기리고자 원주시가 2006년 9월 이곳 미륵산 아래에 경천묘를 복원하였다. 외곽의 진입문은 평삼문으로 되어 있고 사당 진입문은 솟을삼문으로 되어 있는데 당우는 조선후기 익공양식으로 되어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미륵산길 200

역사관광강원특별자치도

봉산동 석조보살입상

원주시 봉산동에는 고려시대의 석조보살입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 석조보살입상의 높이는 1.78m이고,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친근감 있는 방형의 얼굴, 도식적인 신체, 형식화된 군의 주름 등으로 미루어 고려시대 전기에 제작된 지방색이 농후한 작품이라고 한다. 머리에는 관을 쓰고 있으며, 풍만한 얼굴에 눈·코·입은 작게 표현되어 있지만 미소를 띠고 있어 친근한 인상이다. 오른손은 가슴에 대고, 왼손은 배에 대고 있으며, 신체에 비해 팔은 가늘고 손이 작아서 불균형한 모습이다. 상체의 옷은 양복처럼 보이고, 큰 체구에 구름무늬 같은 하체의 옷주름이나 머리에 쓴 관 모양이 일반적인 보살과 거리가 먼 특이한 형태이다. 친근한 인상과 옷이나 신체 등 형식적인 세부표현에서 고려 보살상의 특징과 지방색이 어우러져 있는 작품으로, 이 지방의 불상양식을 알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4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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