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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현례(廟見禮)’는 조선시대에 혼례를 마친 왕비나 왕세자빈이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에 인사를 드리는 의식이다. 조선시대 국가의례 중 유일하게 여성이 종묘에서 참여한 의례라는 점에서 왕실 여성의 삶과 위상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역사이기도 하다. 2026년 「종묘 묘현례」는 묘현례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 ‘묘현, 왕후의 기록’과 왕실 복식 체험 행사 ‘세자·세자빈이 되어 사진 찍기’로 구성된다. 창작 뮤지컬 ‘묘현, 왕후의 기록’은 1703년(숙종 29년) 숙종의 세 번째 왕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국가의 예법과 개인의 감정 사이를 갈등하는 이야기와 왕비의 자리에 오른 후에 딸을 예전처럼 대할 수 없게 된 아버지 김주신과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았다.
1. 창작극 - 내용: 조선시대 종묘에서 행해진 국가의례 중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했던 묘현례를 재현하며 뮤지컬과 결합한 창작극 - 공연기간: 2026. 4. 25.(토)~4. 27.(월) - 공연시간: (1회) 13:00~13:45 (2회) 16:00~16:45 / 일 2회(총 3일 6회) - 공연장소: 종묘 영녕전 - 참여방식: 무료(사전예매 및 현장접수) 2. 체험 - 내용: 조선 왕실 복식 체험 및 사진 촬영 - 운영기간: 2026. 4. 25.(토)~4. 27.(월), 11:00~17:00(3일간) - 운영장소: 종묘 영녕전 악공청 - 참여방식: 무료(현장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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